[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1. 9. 23. 목 )
[ 딤전2:8 ]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라 명하시는 주님, 오늘 나에게 거룩한 손을 주신 것 감사합니다.
모세가 손을 들었을 때에 여호수아가 이긴 것처럼 제가 손을 들고 기도할 때에 주님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나에게 중보자의 영적인 권세가 있음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나에게 천국의 열쇠가 있음을 선포합니다.
나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당신의 소유된 백성임을 선포합니다.
나에게 원수의 능력을 제어할 권세가 있음을 선포합니다.
나에게 예수님의 하신 일, 그 보다 더 큰일도 할 수 있는 권세가 있음을 선포합니다.
나에게 뽑으며, 파괴하며, 넘어뜨리며, 건설하며 심는 권세가 있음을 선포합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에 내가 동참하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 우리 양정교회 모든 성도들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게 하옵소서.
거룩한 손을 들어 아내를 축복하고 자녀의 머리에 손을 얻고 축복하길 원합니다.
내가 손을 얻을 때마다 주님 축복하여 주옵소서.
내가 손을 들고 기도할 때에 병든 자에게 손을 얻은즉 나으리라 약속하신 그 말씀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는 거룩한 손을 잘 사용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감리를 맡은 박재문 집사님과 함께 하시고, 세부 도면을 엄밀히 잘 숙지하여 마지막 마무리를 잘 할 수 있도록 지혜와 명철을 주시고, 정직과 진실된 마음으로 최고의 감리자가 되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