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1. 18. 화 )
[ 눅 5:24-26 ]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리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매,/ 그 사람이 그들 앞에서 곧 일어나 그 누웠던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 모든 사람이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오늘 우리가 놀라운 일을 보았다 하니라.”
아버지 하나님, 정말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죄사함도 받고, 보너스로 건강도 회복한 한 중풍병자의 수지맞은 은혜로움을 주목하게 됩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스스로 움직일 수 없는 상태의 중풍병자를 고치신 주님께서 함께하여 주옵소서.
하루에도 수없이 만나는 많은 사건과 사람 가운데서도 예수님을 보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날마다 예수님에 대하여 더 깊이 알아가게 하시고, 주님의 능력을 더욱 의지하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의 행하신 일로 인해 놀라워하게 하시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치료의 하나님, 박회개집사님이 폐혈증ㆍ혈소판ㆍ백혈구ㆍ신장ㆍ장등 모두가 좋지 못한 상태라 합니다.
방금 전 의사 선생님이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패혈증이라 혈압도 떨어지고, 신장도 30%밖에 기능을 못하고 있어서 중환자실에 가서 치료 받아야 하는데, 가장 시급한 것은 혈압 조절이 잘 되어야 하는데, 하나님께서 몸의 기능이 정상이 되도록 하옵소서.
오늘 말씀처럼, “그 사람이 그들 앞에서 곧 일어나 그 누웠던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 반드시 말씀대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또한 가족 식구들이 기도하며 이 어려운 때를 은혜로 잘 감당할 수 있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