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건축의 의미는?

꿈꾸는 양정교회, 이루시는 하나님! 새 성전, 끝까지 기도와 헌신으로 건축합시다.

40여 년 전에 성도들의 눈물과 헌신으로 세워진 현재 교회 건물은 그동안 우리에게 벅찬 은혜와 감동을 주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2018년 1월 현재, 교회의 역사는 65년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 세월 동안 중간에 리모델링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이젠 시설은 노후 되었고, 노약자들과 장애우들을 위한 시설은 전무하고, 공간은 비좁게 되었으며, 세대는 변화하고 있기에, 힘든 때이지만 새 시대와 다음세대를 향한 믿음의 터전을 세우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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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성전을 만들어가는 과정은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예배의 처소를 새롭게 봉헌하는 의미로서, 건축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자신의 행위를 살피며 경건하게 지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임재하시는 장소로서, 하나님의 눈과 손이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곳을 우리 성도들의 손으로 직접 쌓아가는 헌신과 노력이라는 부분에서 단순한 건물 건축의 차원을 뛰어넘어 보다 더 경건하고 영성이 느껴지는 소중한 경험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목회자로서 생각하는 성전의 건축은

교회 건축은 먼저 하나님께서 기뻐하셔야만 가능합니다.

그래서 건축 준비과정 모두를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마무리하며, 온 교우들과 함께 건축을 하도록 하나님의 뜻과 성도들의 의견에 늘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교회 건축은 이 세상에서 교회가 마땅히 해야 할 사명 즉, 예배, 교육(훈련), 전도(선교), 친교, 섬김의 사역을 실천하기 위한 곳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친교와 교제의 장을 확대하여 지역에 대한 소통을 아우르는 공간을 이루며, 세상으로 향하고 지역주민 간 화합과 일치를 보여주는 새 성전의 건축은 선교 지향적인 교회로서 선교의 중심지가 되기 위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교회 건축은 무엇보다 지역 사회와 영혼들을 섬기는 공간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작게는 우리의 이웃과 함께, 크게는 세계를 향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우리 양정교회는 화평한 집과 같으면서도 반석과 같은 안식처, 선교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면서도 성도들이 조용히 쉴 수 있는 터전임과 동시에, 지역과 성도를 포함한 모든 이들의 안식처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특히 노약자와 장애우들을 위한 시설을 더욱 보완하여, 모든 성도들의 편의와 지역주민들의 기대, 세상의 눈높이에 맞춰 나갈 수 있는 좋은 디딤돌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교회 건축은 우리 자녀들에게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는 공간이 되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신앙교육과 훈련의 장이 되어 다음세대에 이르기까지 신앙의 유산 물려주기 위한 의미로서, 우리교회는 자라나는 다음세대들이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뜻 안에서 큰 꿈을 가지고 자라 이 나라의 사회, 정치, 경제, 과학, 예술 등 모든 분야에 진출하여 하나님 나라의 건설을 추진하도록 교육하고 훈련하는 장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교회건축이 분열과 어려움의 기간이 아니라, 오히려 축복과 도전의 시간이 되도록, 서로 하나 되고 격려하는 모범을 스스로와 교회에 보이도록 늘 기도하여야 합니다.

건축을 준비하며, ‘보이는 성전’(건축)을 짓기 위해 ‘보이지 않는 성전’(성도)를 잃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성전 건축은 온 성도가 누구나 기쁨으로 행복하게 참여하는 거룩한 축제이길 원합니다.

교회 건축의 특성과 계획을 가지고, 우리는 이 시대에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큰 사명을 이루려 합니다. 그러므로 이 계획과 꿈이 이루어지도록 우리 모두 겸손한 자세로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기도와 정성과 믿음의 연합으로 끝까지 함께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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