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교회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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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교회 성도여러분!!
이역만리에 살고있는 저희 고려인 들은 우리의 조국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지만 그리고 부산 양정교회를 알지 못하지만 이번에 양정교회의 귀하신 마음으로 아름다운 한복을 보내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저희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으로 고려인 이라는 이유 하나로 그 많은 한복을 보내어 주셔서 저희들 민족의 혼을 느끼며 고국의 향수를 맞보았습니다. 이에 저희들의 마음에 고마움과 감사함을 이글에 담아 전하여 드립니다.

저희들의 나이는 60~80대 로서 우리민족의 고유의 한복을 한번 입어 보기를 그렇게 소망하였는데 이번에 양정교회를 통하여 저희들의 소망이 이루워 졌습니다. 한복을 입는날 모두들 좋아서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며 찬송도 크게 부르며 춤도 추며 즐거워들 하였고 양정교회에 큰 박수로 감사하였습니다.

어느 할머니는 당신께서 천국갈때 이 한복을 입고 갈것이야 라고 말하면서 기뻐하였고.
한복이 너무 좋다 한복을 입으니 10년은 젊어 보이며 예쁘다 라며 서로를 위로 하며 이제 명절이나 단오절에 이 한복을 입게되어 너무 감사 하고 고맙습니다. 양정교회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한복을 받은 고려사람 일동 올림.~

담임목사님 그리고 선교부장님과 이번에 수고하신 관계자 여러분 특히 사모님과 김나영 집사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또한 한복을 기증하여 주신 여러권사님들과 집사님들 동참하시어 힘이되어 주신 귀하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번에 보내어 주신 한복으로 이곳 고려인들에겐 큰 위로가 되었고 저희의 사역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로 인하여  예배인원이 더 많이 늘어나서 더욱 감사합니다.

양정교회 사랑하는 가족여러분.
이곳 고려인들을 기억하시고 돌아갈 본향을 위하여 기도해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부족한 저희의 사역과 이분들을 잘 섬길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언제나 주님의 축복하심의 은혜가 양정교회와 여러분들에게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키르기즈스탄에서 양한출김하자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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