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교회 자유게시판

feelfree

08.8.4월

날씨가 더운 가운데 어떻게 지내시나요? 여러분들의 기도덕분에 여름성경학교 및 하계수련회는 청년부가 끝으로 잘 끝이 나고 있습니다. 끝까지 기도해 주십시오.

더운 일기에 환자들이 좀 있습니다.
8월 6일 정갑순집사님이 그동안 고생하시던 무릎에 인공관절 수술을 하시고,
8월 13일 심재안권사님이 자궁경부암 수술을 하십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수술하는 날 폰문자는 보내 드리겠습니다.

뇌출혈로 대학병원에 입원하신 윤중길집사님 위해 기도해 주셔요.
그외 환자들 위해 기도해 주셔요.

제2기 알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셔요.

좋은 글 보냅니다.

자주기도하라. 기도는 영혼의 방패이고 하나님께 드리는 희생이며, 사탄에 대한 천벌이다.  -존 번연

오늘은, 규장출판사에서 출간한 손기철장로님의 고맙습니다 성령님 책에서 베껴 드립니다.

성도들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복음서적인 성도가 있는 반면 사도행전적인 성도가 있습니다. 사복음서적인 성도는 물세례만 받은 성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는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라고 말하지만 어디까지나 예수님은 그 자신과 다른 인격체로 따로 존재합니다. 그 경우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에 만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인간의 의지와 노력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닮기 위해 애쓰는 그가 가질 수 있는 소망은 오직 이 힘든 수고가 천국에서는 끝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는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았음으로 하나님나라에는 갈 수 있지만,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능력있는 삶을 누리기는 어렵습니다.

반면 사도행전적인 성도는 성령세례를 받은 성도입니다. 그는 예수의 영인 성령님께 자신의 자아를 드림으로써 자기 안에 계신 그리스도가 친히 드러나는 삶을 살아갑니다. 이 땅에서도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런 성도가 바로 사도행전 29장을 쓸 수 있습니다.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여러분들의 심부름꾼 변순옥권사올림

* 미디어팀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1-01-2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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