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생일 파티를 했어요.
하반기에 생일인 친구들 많이 축하해요~~~ ^O^
케익시트에 고구마 올리고 생크림도 올려서 바르고~
직접 케익도 만들어 보고~ 즐겁고 새로운 경험이였기를 바래요.
(아~! 아버님 솜씨가 예사롭지 않으셨어요~ 정말 잘 만드셨어요~ ^^ )
그리고 추수감사절을 기념하며 친구들이 가져온 과일과 채소를
시설에 전달해 드리며 마음을 나누었어요.

또, 특별활동 <놀이로 하는 음악> 수업을 박보람 선생님께서 진행해 주셨어요.
( 수고 많으셨고~ 감사해요~~~ ^^ )
애벌레가 나비로 변하는 것을 아는 친구들은 많이 있으나
교구를 가지고 보고 만지면서 음악과 같이 하니 더~ 즐겁게 놀이 했었네요.

벌써 7주가 지났네요~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지만, 아기학교 오는 날만은 포근하길 바래요~~~

신체놀이 때에 <국수>로 오감 활동을 해보았어요~
똑똑~ 부수어보고, 맛도 보고, 냄새도 맡고, 밟아도 보고~
엄마와 친구들 머리카락에 꽂아보기도 하구요~

오늘의 전도사님 말씀은 <즐거운 우리 집> 이였답니다.
( 비닐에 친구들 얼굴을 꾸미고 숨을 불어 넣으니
친구들 닮은 아이들이 쑤욱~~~!!! 나왔답니다. )
부모님과 하나님의 사랑으로 태어난 친구들 덕분에
우리의 집은 항상 행복하답니다. ^___________^

이제 수료식이 2주 밖에 남지 않았어요~ ㅜㅜ
다음주에는 요리 특별활동이 진행됩니다.
목요일 10시에 봐요~~~

※ 마지막 사진 아래에 동영상 (국수 오감놀이 & 노랑반 특송) 있습니다. ㅎㅎ ※

소풍 당일에 날씨가 싸늘하고 비도 올 것 같아서
많은 아기학교 친구들이 같이 하지 못하였어요. ㅠㅠ
(다음번에는 꼭~~~!!! 같이 해요~~~)
하지만 신기하게도 연지공원에 다다르자
햇님이 방긋~ 하고 나와 주었답니다.
하나님~ 밝고 시원한 날씨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________________^

딸기따기 체험하는 날이 되었어요.
오늘은 날씨가 좋았는데,
컨디션이 안좋아 같이 못 간 친구들이 많아서 아쉬웠어요. ㅠㅠ
빨갛고 크고, 맛있는 딸기를 따고서 통에 담고 맛도 보고,
정말 재미있었어요. ^__________________^

다양한 생김새의 물고기 & 꽃게 & 고래 등등...
바다 생물들을 가위로 오려 바다 느낌을 연출하고,
모세가 홍해 바다를 가르는 장면을 직접 체험해 보았어요.
간혹 무서워하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많은 친구들이 즐거워했었답니다.
아이짐도 열심히 하고~ 갈라진 바다 사이도 뛰어다녀서 그런지...
짜장떡볶이를 아주 맛있게 먹었네요. ^^

추석을 앞두고 송편을 만들어보았어요.
아기학교 친구들 조그마한 손으로 쪼물락~ 쪼물락~
참 잘했어요~!
직접 만들고 쪄서 먹는 송편이 정말 맛있었답니다.

친구들과 나의 얼굴을 이어붙어 <우리는 줄줄이 친구>를 해봄으로
우리반 친구가 누구인지 더~ 잘 알 수 있었겠죠~?
앞으로 더욱 더~ 친해지길 바래요. ^^

밖에서 하는 활동이라 날씨를 많이 걱정했었는데~
(아기학교 개강 후 목요일마다 비가 내려 속상하고 힘들었답니다. ㅜㅜ )
날씨가 정말 좋아서 야외로 가는 발걸음이 가벼웠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시간도 지나지 않아 부산 시내와는 다른 풍경과 농장 모습이 펼쳐지고
친구들은 어머니들의 도움으로 단감따기 체험을 하고 왔네요~
생각보다는(?) ^^; 푸릇했던 감이였지만 맛은 있었어요.

아기돼지 삼형제와 함께~^^
모르는 사람에게는 문을 열어주면 안돼요~
아주 재미있고 유익했던 시간~

비가 왔지만(ㅠㅠ) 실내에서 진행되는 <작은 운동회>는 즐길 수 있습니다.
친구들이 다~ 오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경기 하나, 하나... 시간이 더해질수록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특히~ 과자 따먹기는 언제나 해도 재미있고 유쾌합니다.
손유희 시간에도 엄마랑 친구들 같은 동작, 같은 표정으로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____________^

생각만으로도 신나는 가을 소풍을 떠났어요~ ^^
가깝지만 가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곳~
<렛츠런파크> 예전의 경마 공원이라고 불리던 곳이예요~

게임도 하고, 많이 뛰기도 하고~ 보물찾기도 하고~
놀이터에서 노는 즐거움까지~

직접 말도 보고, 말이 뛰는 장면도 봤었으면 더더욱 좋았겠지만~
다음에 가족들과 같이 와서 많은 시간을 보내 보세요~~~

아쉽게도 아기학교 24기가 끝을 맺게 되었어요. ㅠㅠ
그동안 재미있는 신체놀이도 많이 하고
쉽게 할 수 없는 특별 체험들도 많이 했었죠~?
우리 친구들... 나중에 아기학교 앨범 사진보면
기억이 나기도 하고 또 오고 싶을 꺼예요. *^^*

우리 어머님들께서도 아이들 데리고
목요일 아침마다 준비해서 오시는라 수고 많으셨죠~?
3개월쯤 휴식을 하시다가
<25기 아기학교> 3월에 또 뵈어요~~~ ^^

그리고, 24기 아기학교에서 많은 정성과 사랑을
쏟아부어주신 선생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해요, 아름다운 세상" 이라는
주제 아래 시작된 25기 친구들과의 만남...

4기, 3기 한 명씩~ 그 외 모두 1기 친구들이예요~
처음이라 떨리움이 있지만
노래 & 율동 등~ 함께하니 좋네요.^^

구연동화에서 만난 꿀꿀이와 친구들..
말씀... 축복기도... 맛있는 케이크 먹는 것도,
맛나게 먹고 간식 그릇을 가져다 주는 것...
많은 것을 처음 해보았는데... 재미있었죠~?

첫날이라 기대도 두려움도 있겠지만~
점점 더~ 기대만 커지고 재미있을꺼예요.
선물로 받은 아기학교 가방 메고 목요일 10시에 만나요~~~^^

아기학교 23기 세번째 시간
- 종려주일 호산나 체험
- 유대복 입기

호랑이 선생님과 함께 신나는 운동회를 했어요~
이겨라 이겨라~ 응원도 하고,
친구들과 엄마랑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하늘, 땅, 바다를 색종이 모자이크로 표현해보았어요.
그리고 다가오는 주일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기쁜날이에요.
아기학교에서 준비한 달걀선물을 받았어요~!!!^^*

10주에는 엄마와 따로 우리 친구들끼리 신나는 놀이 시간을 가졌어요.
염려보다 훨~씬 더 씩씩하고 재미있게!! 잘 놀았어요.
어머님들도 잠깐 몸과 마음이 휴식 하셨기를 바라봅니다.^^
친구들과 노느라 예쁜 사진이 적어서 좀 아쉽네요.ㅠㅠ

다음주에는 놀이로 하는 음악시간이 있어요~.
여러가지 소리나는 악기로 재미있게 놀아봐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고 건강하게 만나요.^^

놀이로 하는 미술시간~
알록달로 예쁜 색깔로 밤하늘에 별을 만드는 우리 친구들*^^*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싹처럼 자라나는 우리 친구들~
양정교회 아기학교에 입학 한 걸 축하해요^^
앞으로도 우리 함께 즐겁게 놀이해보아요~

다음주에는 딴딴딴 따~ 딴딴딴 따~
멋진 꼬마신랑, 예쁜 꼬마신부가 되어볼꺼예요!
다음주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소풍가는 날임을 알고 햇님도 반짝~
우리 마음도 활짝~
창원에 있는 <창원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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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에 있는 전통가옥이다.
1898년 순흥 안씨 택영의 5대조 퇴은 두철이 거주하던 곳이다.
창원 공업단지와 신도시의 개발로 인해 사라져가는 우리 고유의 한옥을 보존하고,
조상들의 전통문화와 풍습을 되새겨 청소년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1984년 9월부터 1985년 6월까지 새롭게 단장하였다.

총부지 3,088평 위에 솟을대문, 중문, 곁문, 사랑채, 안채, 민속관, 정자, 팔각정, 연자방아 등
14동의 건물과 우리 조상들이 사용하던 농기구들이 전시되어 있다.

옛선비의 모습이나 안방마님, 훈장 등 여러 인물이 밀랍으로 만들어져
생생하게 당시의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이외에도 분수대와 가축사육장 등이 있어
시민들의 휴식처로도 이용되고 있으며, 무료 전통혼례식장으로 개방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창원의집 [昌原─]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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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소풍을 갔어요.
옛 기와집에 전시되어 있는 옛날 물건까지 볼거리가 많았네요.

용지공원에서 맛있는 점심도 먹고~ 게임도 하고~
우리 친구들 좋아하는 비눗방울도 후후~ 불고~
다들 즐거웠죠~? ^O^

오늘은 많은 활동을 하였어요.
조형 영역 시간에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 만들기를 시작으로,
신체활동 시간에 두부를 가지고 칼로 썰어보고 조물조물 만져보고,
발로 밟아보기도 하고 맛도 보았지요~
상반기 생일잔치도 하였구요,
생기를 후후~ 불어넣는 숨인형 만들기도 하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