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즐거움도 헛되다
  나는 내 마음에 이르기를 자, 내가 시험적으로 너를 즐겁게 하리니 너는 낙을 누리라 하였으나 본즉 이것도 헛되도다
2 내가 웃음을 논하여 이르기를 미친 것이라 하였고 희락을 논하녀 이르기를 저가 무엇을 하는가 하였노라
3 내 마음에 궁구하기를 내가 어떻게 하여야 내 마음에 지혜로 다스림을 받으면서 술로 내 육신을 즐겁게 할까 또 어떻게 하여야 어리석음을 취하여서 천하 인생의 종신토록 생활함에 어떤 것이 쾌락인지 알까 하여
4 나의 사업을 크게 하였노라 내가 나를 위하여 집들을 지으며 포도원을 심으며
5 여러 동산과 과우너을 만들고 그 가운데 각종 과목을 심었으며
6 수목을 기르는 삼림에 물주기 위하여 못을 팠으며
7 노비는 사기도 하였고 집에서 나게도 하였으며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자보다도 소와 양떼의 소유를 많게 하였으며
8 은금과 왕들의 보배와 여러 도의 보배를 쌓고 또 노래하는 남녀와 인생들의 기뻐하는 처와 첩들을 많이 두었노라
9 내가 이같이 창성하여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자보다 지나고 내 지혜도 내게 여전하여
10 무엇이든지 내 눈이 원하는 것을 내가 금하지 아니하며 무엇이든지 내 마음이 즐거워하는 것을 내가 막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나의 모든 수고를 내 마음이 기뻐하였음이라 이것이 나의 모든 수고로 맒암아 얻은 분복이라
11 그 후에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수고한 모든 수고가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며 해 아래서 무익한 것이로다
     지혜자나 우매자나
12ㅇ 내가 돌이켜 짛?ㅖ와 망령됨과 어리석음을 보았나니 왕의 뒤에 오는 자는 무슨 일을 행할꼬 행한지 오랜 일일 뿐이리라
13 내가 보건대 지혜가 우매보다 뛰어남이 빛이 어두움보다 뛰어남 같도다
14 지혜자는 눈이 밝고 우매자는 어두움에 다니거니와 이들의 당하는 일이 일반인 줄을 내가 깨닫고
15 심중에 이르기를 우매자의 당한 것을 나도 당하리니 내가 어찌하여 지혜가 더하였던고 이에 내가 심중에 이르기를 이것도 헛되도다
16 지혜자나 우매자나 영우너토록 기억함을 얻지 못하나니 후일에는 다 잊어버린지 오랠 것임이라 오호라 지혜자의 죽음이 우매자의 죽음과 일반이로다
17 이러므로 내가 사는 것을 한하였노니 이는 해 아래서 하는 일이 내게 괴로움이요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임이로다
        수고도 헛되다
18ㅇ 내가 해 아래서 나의 수고한 모든 수고를 한하였노니 이는 내 뒤를 이을 자에게 끼치게 됨이라
19 그 사람이 지혜자일지 우매자일찌야 누가 알랴마는 내가 해 아래서 내 지혜를 나타내어 수고한 모든 결과를 저가 다 관리하리니 이것도 헛되도다
20 이러므로 내가 해 아래서 수고한 모든 수고에 대하여 도리어 마음으로 실망케 하였도다
21 어떤 사람은 그 지혜와 지식돠 재주를 써서 수고하였어도 그 얻은 것을 수고하지 아니한 자에게 업으로 끼치리니 이것도 헛된 것이라 큰 해로다
22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와 마음에 애쓰는 것으로 소득이 무엇이랴
23 ㅇㄹ평생에 근심하며 수고하는 것이 슬픔 뿐이라 그 마음이 밤에도 쉬지 못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24ㅇ 사람이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가운데서 심령으로 낙을 누리게 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나니 내가 이것도 본즉 하나님의 손에서 나는 것이로다
25 먹고 즐거워하는 일에 누가 나보다 승하랴
26 하나님이 그 기뻐하시는 자에게는 지혜와 지식과 희락을 주시나 죄인에게는 노고를 주시고 저로 모아 쌓게 하사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에게 주게 하시나니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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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17912 사사기 제 10 장 허효임 1836     2009-11-07 2009-11-07 15:35
사사기 제 10 장 사사 돌라 아비멜렉의 후에 잇사갈 사람 도도의 손자 부아의 아들 돌라가 일어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니라 그가 에브라임 산지 사밀에 거하여 2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지 이십 삼년만에 죽으매 사밀에 장사 되었더라 사사 야일 3ㅇ그 후에 길르앗 사람 야일이 일어나서 이십 이년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니라 4 그에게 아...  
17911 사사기 제 11 장 허효임 1849     2009-11-07 2009-11-07 15:38
사사기 제 11 장 길르앗 사람 큰 용사 입다는 기생ㅇ 길르앗에게 낳은 아들이었고 2 길르앗의 아내도 아들들을 낳았더라 아내의 이들들이 자라매 입다를 쫓아내며 그에게 이르되 너는 다른 여인의 자식이니 우리 아버지 집 기업을 잇지 못하리라 한지라 3 이에 입다가 그 형제를 피하여 돕 땅에 거하매 잡류가 그에게로 모여와서 그와 함께 ...  
17910 사사기 제 12 장 허효임 1802     2009-11-09 2009-11-09 16:33
사사기 제 12 장 입다와 에브라임 사람들 에브라임 사람들이 모여 북으로 가서 입다에게 이르되 네가 암몬 자손과 싸우러 건너갈 때에 어찌하여 우리를 불러 너와 함께 가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우리가 반드시 불로 너와 네 집을 사르리라 2 입다가 그들에게 이르되나와 나의 백성이 암몬 자손과 크게 다툴 때에 내가 너흐를 부르되 너희가 ...  
17909 사사기 제 13 장 허효임 1779     2009-11-10 2009-11-10 16:25
사사기 제 13 장 삼손이 태어나다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십년 동안 블레셋 사람의 손에 붙이시니라 2ㅇ 소라 땅에 단 지파의 가족중 마노아라 이름하는 자가 있더라 그 아내가 잉태하지 못하므로 생산치 못하더니 3 여호와이ㅡ 사자가 그 여인에게 나타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  
17908 사사기 제 14 장 허효임 2116     2009-11-10 2009-11-10 16:32
사사기 제 14 장 삼손과 딤나의 여자 삼손이 딤나에 내려가서 거기서 블레셋 딸 중 한 여자를 보고 2 도로 올라와서 자기 부모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가 딤나에서 블레셋 사람의 딸 중 한 여자를 보았사오니 이제 그를 취하여 내 아내를 삼게 하소서 3 부모가 그에게 이르되 네 형제들의 딸 중에나 내 백성 중에 어찌 여자가 없어서 네가 할...  
17907 사사기 제 15 장 허효임 1873     2009-11-12 2009-11-12 16:12
사사기 제 15 장 얼마 후 밀 거둘 때에 삼손이 염소 새끼를 가지고 그 아내에게로 찾아 가서 가로되 내가 침실에 들어가 아내를 보고자 하노라 장인이 들어 오지 못하게 하고 2 가로되 네가 그를 심히 미워하는 줄로 내가 생각한고로 그를 네 동무에게 주었노라 그 동생이 그보다 더욱 아름답지 아니하냐 청하노니 너는 그의 대신에 이를 취...  
17906 사사기 제 16 장 허효임 2050     2009-11-13 2009-11-13 16:26
사사기 제 16 장 삼손이 가사에 가다 삼손이 가사에 가서 거기서 한 기생을 보고 그에게로 들어갔더니 2 혹이 가사 사람에게 고하여 가로되 삼손이 여기 왔다 하매 곡 그를 에워싸고 밤새도록 성문에 매복하고 밤새도록 종용히 하며 이르기를 새벽이 되거든 그를 죽이리라 하였더라 3 삼손이 밤중까지 누웠다가 그 밤중에 일어나 성문짝들과...  
17905 사사기 제 17 장 허효임 1961     2009-11-14 2009-11-14 14:48
사사기 제 17 장 미가 집의 제사장 에브라임 산지에 미가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더니 2 그 어미에게 이르되 어머니께서 은 일천 일백을 잃어버리셨으므로 저주하시고 내 귀에도 말씀하셨더니 보소서 그 은이 내게 있나이다 내가 그것을 취하였나이다 어미가 가로되 내 아들아 여호와께 복 받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3 미가가 은 일천 일백을 그...  
17904 사사기 제 18 장 허효임 1899     2009-11-14 2009-11-14 15:31
사사기 제 18 장 미가와 단 지파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고 단 지파는 이 때에 거할 기업의 땅을 구하는 중이었으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이 때까지 기업의 땅 분배함을 얻지 못하였음이라 2 단 자손이 소라와 에스다올에서부터 자기 온 가족중 용맹 있는 다섯 사람을 보내어 땅을 탐지하고 살피게 하며 그들에게 이르되...  
17903 사사기 제 19 장 허효임 1936     2009-11-14 2009-11-14 15:36
사사기 제 19 장 어떤 레위 사람과 그의 첩 이스라엘에 왕이 없을 그 때에 에브라임 산지 구석에 우거하는 어떤 레위 사람ㅇ 유다 베들레헴에서 첩을 취하였던 2 그 첩이 행음하고 남편을 떠나 유다 베들레헴 그 아비의 집에 돌아가서 거기서 넉달의 날을 보내매 3 그 남편ㅇ 그 여자에게 다정히 말하고 그를 데려오고자 하여 하인 하나와 ...  
17902 사사기 20 장 정민경 1817     2009-11-15 2009-11-15 14:40
사사기 20 장 1 이에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와 길르앗 땅에서 나왔는데 그 회중이 일제히미 스바에서 여호와 앞에 모였으니 2 온 백성의 어른 곧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어른들은 하나님 백성의 총회에 섰고 칼을 빼는 보병은 사 십 만 이었으며 3 이스라엘 자손의 미스방에 올라간 것을 베냐민 자손이 들었더라 이...  
17901 사사기 제 21 장 허효임 1643     2009-11-16 2009-11-16 18:11
사사기 제 21 장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맹세하여 이르기를 우리 중에 누구든지 딸을 베냐민 사람에게 아내로 주지 아니하리라 하였더라 2 백성이 벧엘에 이르러 거기서 저녁까지 하나님 앞에 앉아서 대성통곡하여 3 가로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오늘날 이스라엘 중에 어찌하여 한 지파가 이즈러졌나이까 하더니 4 이튼날에 ...  
17900 룻기 제 1 장 허효임 1813     2009-11-17 2009-11-17 14:13
룻기 제 1 장 엘리멜렉과 그 가족의 모압 이주 사사들의 ㅊ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우거하였는데 2 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그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요 그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니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들이더라 그들이 모압 ...  
17899 룻기 제 2 장 허효임 1955     2009-11-17 2009-11-17 15:01
룻기 제 2 장 룻이 보아스를 만나다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의 친족 중 유력한 자가 있으니 이름은 보아스더라 2 모압 여인 룻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나로 밭에 가게 하소서 내가 뉘게 은혜를 입으면 그를 따라서 이삭을 줍겠나이다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갈찌어다 하매 3 룻이 가서 베는 자를 따라 밭에서 이삭을 줍는데 우연...  
17898 룻기 제 3 장 허효임 1783     2009-11-17 2009-11-17 15:07
룻기 제 3 장 룻이 보아스와 가까워지다 룻의 시모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내가 너를 위하여 안식할 곳을 구하여 너로 복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느냐 2 네가 함께 하던 ㅅ녀들을 둔 보아스는 우리의 친족이 아니냐 그가 오늘 밤에 타작 마당에서 보리를 까불리라 3 그런즉 너는 목욕하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고 타작 마당에 ...  
17897 룻기 4 장 정민경 1967     2009-11-18 2009-11-18 15:53
룻기 4 장 1 보아스가 성읍으로 올라가서 거기 앉아 있더니 마침 보아스가 말하던 기업 무를 자가 지나가는지라 보아스가 그에게 이르되 아무개여 이리로 와서 앉으라 하니 그가 와서 앉으매 2 보아스가 그 성읍 장로 열 병을 청하여 이르되 당신들은 여기 앉으라 하니 그들이 앉으매 3 보아스가 그 기업 무를 자에게 이르되 모압 지방...  
17896 사무엘상 제 1 장 허효임 1814     2009-11-19 2009-11-19 11:18
사무엘상 제 1 장 엘가나의 실로 순례 에브라임 산지 라마다임소빔에 에브라임 사람 엘가나라 하는 자가 있으니 그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엘리후의 손자요 도후의 증손이요 숩의 현손이더라 2 그에게 두 아내가 있으니 하나의 이름은 한나요 하나의 이름은 브닌나라 브닌나는 자식이 있고 한나는 무자하더라 3 이 사람이 매년에 자기 성읍에서...  
17895 사무엘상 제2 장 허효임 1989     2009-11-19 2009-11-19 12:39
사무엘상 제2 장 한나의 기도 한나가 기도하여 가로되 내 마음이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를 인하여 높아져쑈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을 인하여 기뻐함이니이다 2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 ...  
17894 사무엘상 제3장 허효임 2474     2009-11-20 2009-11-20 18:07
사무엘상 제3장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다 아이 사무엘이 엘이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2 엘리의 눈이 점점 어두워가서 잘 보지 못하는 그 때에 그가 자기 처소에 누웠고 3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으며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더니 ...  
17893 사무엘 상 제4 장 허효임 1825     2009-11-20 2009-11-20 18:14
사무엘 상 제4 장 사무엘의 말이 온 이스라엘에 전파되니라 언약궤를 빼앗기다 ㅇ 이스라엘은 나가서 블레셋 사람과 싸우려고 에벤에셀 곁에 진 치고 블레셋 사람은 아벡에 진 쳤더니 2 이스라엘을 대하여 항오를 벌이니라 그 둘이 싸우다가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 앞에서 패하여 그들에게 전쟁에서 죽임을 당한 군사가 사천명 가량이라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