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돌아오라고  하시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아  네가  돌아오려거든    내게로  돌아오라   네가  만일   나의  목전에서   가증한   것을  버리고   마음이  요동치  아니하며

2      진실과   공평과   정의로   여호와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면   열방이  나로  인하여   스스로   복을  빌며  나로  인하여  자랑하리라

3ㅇ    나  여호와가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에게  이같이  이르노라  너희   묵은   땅을   갈고   가시덤불  속에   파종하지  말라

4       유다인과   예루살렘  거민들아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  행악을   인하여   나의  분노가  불  같이   발하여  사르리니   그것을  끌  자가  없으리라

                               열방을  멸하는  자가  나아오다

5ㅇ    너희는   유다에  선포하며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이  땅에서   나팔을   불라   하며  또  크게  외쳐   이르기를   너희는  모이라   우리가   견고한  성으로   들어  가자  하고

6       시온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  ,  도피하라 ,  지체하지  말라 ,  내가  북방에서   재앙과   큰  멸망으로   이르게  할  것임이니라

7        사자가  그  수풀에서   올라왔으며  열방을  멸하는  자가  나아  왔으되  네  땅을   황폐케  하려고   이미  그  처소를   떠나  나왔은즉   네  성읍들이  황폐하여   거민이  없게  되리니

8      이를  인하여  너희는  굵은  베를  두르고   애곡하라  대저  여호와의  맹렬한  노가  아직  너희에게서   돌이키지  아니하였음이니라

9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왕과  방백들은  실심할  것이며  제사장들은   놀랄  것이며   선지자들은  깜짝  놀라리라

10ㅇ    내가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진실로    이  백성과   예루살렘을  크게  속이셨나이다   이르시기를   너희에게  평강이   있으리라  하시더니  칼이  생명에  미쳤나이다

                                      백성에게  심판을   행하리라

11ㅇ    그  대에  이  백성과   예루살렘에  이를  자  있어서  뜨거운  바람이  광야  자산에서  내  딸  백성에게  불어온다  하리라  이는  키질  하기  위함도   아니요  정결게  하려함도  아니며 

12      이보다  더  강한  바람이  나를  위하여  오리니  이제  내가  그들에게  심판을   베풀  것이라

13      보라   그가  구름  같이  올라  오나니   그  병거는   회리바람  같고   그  말들은  독수리보다  빠르도다   우리에게  화  있도다   우리는  멸망하도다  하리라

14      예루살렘아   네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네  악한  생각이   네  속에  얼마나  오래   머물겠느냐

15     단에서  소리를  선포하며  에브라임  산에서   재앙을  공포하는도다

16     너희는  열방에  고하며   또   예루살렘에  알게  하기를  에워싸고  치는  자들이   먼  땅에서부터  와서  유다  성읍들을  향하여   소리를  지른다 하라

17      그들이  밭을  지키는  자  같이  예루살렘을   에워싸나니  이는  그가  나를  거역한  연고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8       네  길과  행사가  이  일들ㅇ르   부르게  하였나니   니는  너의  악함이라  그  고통이  네  마음에까지  미치느니라

                                    선지자의  탄식

19ㅇ    슬프고  아프다  내  마음  속이  아프고  내  마음이  답답하여   잠잠할  수  없으니   이는  나의  심령  네가  나팔소리와  전쟁의  경보를  들음이로다

20    패망에  패망이  연속하여  온  땅이  탈취를  당하니   나의  천막은  홀연히   파멸되며   나의  휘장은  잠시간에  열파되도다

21     내가  저  기호를  보며  나팔소리  듣기를   어느대까지  할꼬

22      내  백성은   나를  알지  못하는   우준한  자요   지각이   없는  미련한  자식이라   악을   행하기에는   지각이  있으나   선을  행하기에는   무지하도다

                                  혼돈의  환상

23ㅇ   내가  땅을  본즉  혼돈하고   공허하며   하늘들을  우러른즉  거기  빛이  없으며

24       내가  산들을   본즉  다  진동하며  작은  산들도   요동하며

25     내가  본즉  사람이  없으며   공중의  새가  다  날아갔으며

26      내가  본즉  좋은  땅이  황무지가  되었으며   그  모든   성읍이  여호와의   앞   그  맹렬한   진노  앞에  무너졌으니

27      이는  여호와의  말씀에  이  온   땅이  황폐할  것이나    내가  진멸하지는   아니할   것이며

28      이로   인하여   땅이  슬퍼할   것이며   위의   하늘이   흑암할   것이라   내가  이미  말하였으며   작정하였고   후회하지  아니하였은즉   돌이키지  아니하리라   하셨음이로다

29      기병과  활쏘는  자의  훤화로  인하여  모든   성읍이  도망하여   수풀에   들어가고   바위에  기어오르며  각   성읍이  버림을  당하여   거기  거하는  사람이  없나니

30     멸망을  당한  자여   네가  어떻게   하려느냐   네가  붉은   옷을  입고   금장식으로   단장하고  눈을   그려   꾸밀찌라도   너의  화장한  것이   헛된  일이라   연인들이   너를   멸시하여  네  생명을   찾느니라

31      내가   소리를   들은즉   여인의  해산하는  소리  같고  초산하는  자의  고통하는   소리  같으니   이는  딸  시온의  소리라  그가  헐떡이며   그  손을   펴고   이르기를   내게  화  있도다   살륙하는   자를  인하여   나의  심령이  피곤하도다  하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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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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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 갈라디아서 제 3 장 허효임 1789     2010-09-17 2010-09-17 10:23
갈라디아서 제 3 장 갈라디아 교회의 사람들에게 호소하다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2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3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  
17121 잠언 제 2장 허효임 1789     2010-03-30 2010-03-3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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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9 민수기 제26장 허효임 1789     2009-09-23 2009-09-23 14:12
민수기 제26장 두 번째 인구 조사 염병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와 제세장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의 총수를 그 조상의 집을 따라 조사하되 이스라엘 중에 무릇 이십세 이상으로 능히 싸움에 나갈만한 자를 계수하라 하시니 3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가 모압 평지에서 그들...  
17118 민수기 제17장 허효임 1789     2009-09-17 2009-09-17 12:34
민수기 제17장 아론의 지팡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그들 중에서 각 종족을 따라 지팡이 하나씩 취하되 곧 그들의 종족대로 그 모든 족장에게서 지팡이 열 둘을 취하고 그 사람들의 이름을 각각 그 지팡이에 쓰되 3 레위의 지팡이에는 아론의 이름을 쓰라 이는 그들의 종족의 각 두령이 지...  
17117 출애굽기 제37장 허효임 1789     2009-08-23 2009-08-2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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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5 히브리서 제 4 장 허효임 1788     2010-10-01 2010-10-01 10:19
히브리서 제 4 장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찌라도 너희 중에 혹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2 저희와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그러나 그 들은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 3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 말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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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 예레미야 제 15 장 허효임 1788     2010-05-12 2010-05-12 15:23
예레미야 제 15 장 네 가지로 백성을 벌하리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모세와 사무엘이 내 앞에 섰다 할찌라도 내 마음은 이 백성을 향할 수 없나니 그들을 내 앞에서 좇아내치라 2 그들이 만일 네게 말하기를 우리가 어디로 나아가리요 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사망할 자는 사망으로 나아가고 칼을 받을 자는 칼로...  
17111 시편 제 38 편 허효임 1788     2010-03-09 2010-03-09 15:32
시편 제 38 편 [ 다윗의 기념케 하는 시 ] 여호와여 주의 노로 나를 책하지 마시고 분노로 나를 징계치 마소서 2 주의 살이 나를 찌르고 주의 손이 나를 심히 누르시나이다 3 주의 진노로 인하여 내 살에 성한 곳이 없사오며 나의 죄로 인하여 내 뼈에 평안함이 없나이다 4 내 죄악이 내 머리에 넘쳐서 무거운 짐 같으니 감당할 수 없나이...  
17110 욥기 42 장 정민경 1788     2010-03-04 2010-03-04 08:23
욥기 42 장 1 옵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2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3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는 자가 누구니이까 나는 깨닫지도 못한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도 없 고 헤아리기도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4 내가 말하겠사오니 주는 들으시고 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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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8 고린도전서 제12장 허효임 1788     2009-06-21 2009-06-2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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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7 베드로전서 제 4 장 허효임 1787     2010-10-11 2010-10-11 11:43
베드로전서 제 4 장 하나님의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음이니 2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3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17106 빌립보서 제 2 장 허효임 1787     2010-09-22 2010-09-22 10:04
빌립보서 제 2 장 그리스도의 겸손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2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  
17105 마태복음 제 9 장 허효임 1787     2010-07-07 2010-07-07 10:34
마태복음 제 9 장 중풍병자를 고치시다 예수께서 배에 오르사 건너가 본 동네에 이르시니 2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3 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참람하도다 4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너...  
17104 잠언 제 12 장 허효임 1787     2010-04-02 2010-04-02 11:13
잠언 제 12 장 훈계를 좋아하는 자는 지식을 좋아하나니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 2 선인은 여호와꼐 은총을 받으려니와 악을 꾀하는 자는 정죄하심을 받으리라 사람이 악으로 굳게 서지 못하나니 의인의 뿌리는 움직이지 아니하느니라 4 어진 여인은 그 지아비의 면류관이나 욕을 끼치는 여인은 지아비로 뼈가 썩음 같게 하...  
17103 창세기 제41장 허효임 1787     2009-08-06 2009-08-06 12:05
창세기 제41장 요셉이 바로의 꿈을 해석하다 만 이년 후에 바로가 꿈을 꾼즉 자기가 하숫가에 섰는데 2 보니 아름답고 살진 암소가 하수에서 올라와 갈밭에서 뜯어먹고 3 그 뒤에 또 흉악하고 파리한 다른 일곱 암소가 하수에서 올라와 그 소와 함께 하숫가에 섰더니 4 그 흉악하고 파리한 소가 그 아름답고 살진 일곱 소를 먹은지라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