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이삭이   야곱을   축복하다

      이삭이 나이 많아   눈이  어두워   잘   보지  못하더니   맏아들  에서를   불러   가로되   내 아들아     하매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2      이삭이   가로되  내가  이제  늙어  어느날   죽을는지   알지못하노니

3      그런즉   네 기구  곧  전통과  할을  가지고   들에   가서   나를  위하여   사냥하여

4      나의  즐기는  별미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다가   먹게  하여  나로  죽기  전에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게  하라

5ㅇ    이삭이  그 아들   에서에게  말할   때에  리브가가  들었더니   에서가  사냥하여  오려고  들로  나가매

6      리브가가  그 아들   야곱에게  일러  가로되  네  부친이  네 형  에서에게   말슴하시는  것을  내가 들으니   이르시기를 

7      나를  위하여   사냥하여   가져다가   별미를   만들어   나로   먹게  하여   죽기전에   여호와 앞에  서   네게  축복하게   하라  하셨으니

8      그런즉   내 아들이  내 말을   좇아   내가  네게  ㅁㅁ명하는대로

9      염소떼에  가서   거기서  염소의  좋은  새끼를  내게로   가져오면   내가  그것으로   네 부친을   위하여   그  즐기시는  별미를   만들리니

10       네가  그것을   가져  네 부친께  드려서  그로   죽으시기  전에   네게  축복하기  위하여  잡수시게  하라

11      야곱이 그 모친 리브가에게   이르되   내 형  에서는   털 사람이요   나는  매끈매끈한  사람인즉

12    아버지께서   나를   만지실찐대   내가 아버지께  속이는  자로  뵈일찌라   복은   고사하고   저주를  받을까  하나이다

13       어미가   그에게  이ㄹ되   내 아들아  너의 저주는   내게로  돌리리니   내 말만  좇고   가서   가져오라

14      그가  가서   취하여  어미에게로  가져왔더니   그 어미가   그  아비의 즐기는  별미를   만들었더라

15     리브가가  집안  자기  처소에  있는   맏아들   에서의  좋은   의복을  취하여   작은   아들  야곱에게  입히고

16     또    염소  새끼의  가죽으로   그  손과  목의  매끈매끈한  곳에  꾸미고

17      그  만든  별미와 떡을  자기  아들   야곱의  손에  주매

18    야곱이   아버지에게  나아가서   내 아버지여  하고  부른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노라  내 아들아  네가  누구냐

19      야곱이 아비에게  대답하되   나는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로소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명하신대로   내가 하였사오니   청컨대   일어나   앉아서   내 사냥한  고기를  잡수시고   아버지의  마음껏   내게  축복하소서

20     이삭이   그 아들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네가  어떻게   이같이  속히   잡았느냐   그가   가로되  아버지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로   순적히  만나게  하셨음이니이다 

21     이삭이   야곱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가까이  오라  네가   과연  내 아들   에서인지  아닌지  내가  너를   만지려  하노라

22     야곱이    그 아비  이삭에게  가까이  가니  이삭이  만지며   가로되  음성은  야곱의  음성이나   손은  에서의 손이로다  하며

23    그  손이  형  에서의  손과  같이  털이  있으므로   능히  분별치  못하고   축복하였더라

24    이삭이  가로되  네가  참  내 아들  에서냐  그가  대답하되  그러하니이다

25     이삭이  가로되  내게로  가져오라  내 아들의  사녕한  고기를  먹고   내 망껏   네게  축복하리라  야곱이   그에게로  가져가매  그가  먹고  또  포도주를  가져가매   그가  마시고

26      그 아비  이삭이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가까이  와서  내게  입맞추라

27     그가  가까이  가서  그에게  입맞추니  아비가  그 옷의  향취를  맡고   그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내 아들의  향취는   여호와의 복  주신  밭의  향취로다 

28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로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29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미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네게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네게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30      이삭이  야곱에게  축복하기를   마치매   야곱이  그 아비  이삭  앞에서   나가자   곧  그  형  에서가   사냥하여  돌아온지라

31      그가  별미를  만들어 아비에게로  가지고  가서   가로되  아버지여  일어나서   아들의  사냥한   고기를  잡수시고  마음껏   내게  축복하소서

32    그  아비  이삭이 그에게  이르되  너는  누구냐  그가  대답하되  나는  아버지의  아들   곧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로소이다

33      이삭이   심히  크게  떨며  가로되   그런즉   사냥한  고기를  내게  가져온  자가  누구냐  너 오기  전에   내가  ㄷ 먹고  그를  위하여  축복하였은즉   그가  정녕   복을   받을  것이니라

34      에서가  그 아비의  말을   듣고  방성대곡하며   아비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게  축복하소서   내게도  그리 하소서

35     이삭이  가로되   네 아우가   간교하게   와서  네 복을   빼앗았도다

36     에서가  가로되  그의  이름을  야곱이라  함이  합당치   아니하니이까  그가  나를  속임이  이것이  두 번째니이다  전에는  나의  장자의  명분을   빼앗고 이제는  내 복을  빼앗았나이다  또  가로되  아버지께서  나를  위하여  빌  복을  남기지  아니하셨나이까

37      이삭이  에서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그를   너의  주로  세우고   그  모든  형제를  내가  그에게  종으로   주었으며  곡식과  포도주를   그에게   공급하였으니   내 아들아  내가 네게  무엇을  할 수  있으랴

38     에서가  아비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아버지의  빌 복이  이 하나  뿐이리이까   내 아버지여   내게   축복하소서  내게도   그리  하소서   하고   소리를  높여  우니

39      그  아비  이삭이  그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너의  주소는  땅의  기름짐에서  뜨고  내리는   하늘  이슬에서   뜰것이며

40     너는   칼을   믿고   생활하겠고  네 아우를 섬길  것이며   네가 메임을  벗을  대에는   그 멍에를   네  목에서  떨쳐 버리리라  하였더라

41      그 아비가   야곱에게  축복한  그 축복을   인하여   에서가   야곱을   미워하여   심중에   이르기를   아버지를 곡할  대가   가까왔은즉  내가 내  아우  야곱을  죽이리라  하였더니

42     맏아들   에서의  이 말이  리브가에게 들리매  이에  보내어  작은   아들   야곱을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네 형  에서가   너를  죽여   그 한을   풀려하나니

43      네  아들아   내 말을  좇아  일어나  하란으로   가서  내 오라버니  라반에게  피하여

44      네 형의 노가  풀리기가지  몇날  동안   그와  함께  거하라

45      네 형의  분노가  풀려  네가  자기에게  행한  것을   잊어버리거든   내가 곧  보내어  너를  거기서   불러오리라  어찌  하루에  너희  둘을  잃으랴

                                        이삭이  야곱을  라반에게  보내다

46ㅇ     리브가가  이삭에게  이르되   내가 헷 사람의  딸들을   인하여  나의  생명을   싫어하거늘  야곱이   만일  이  땅의  딸들  곧   그들과  같은  헷  사람의  달들   중에서  아내를   취하면   나의  생명이  내게  무슨   재미가  있으리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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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3 욥기 제 11 장 허효임 1316     2011-07-22 2011-07-2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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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2 욥기 제 10 장 최경희 1171     2011-07-22 2011-07-22 10:33
욥기 제 10 장 내 영혼이 살기에 곤비하니 내 원통함을 발설하고 내 마음의 괴로운대로 말하리라 2 내가 하나님께 아뢰오리니 나를 정죄하지 마옵시고 무슨 연고로 나로 더불어 잰변하시는지 나로 알게 하옵소서 3 주께서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학대하시며 멸시하시고 악인의 꾀에 빛을 비취시기를 선히 여기시나이까 4 주의 눈이 육신...  
2751 욥기 제 9 장 최경희 1589     2011-07-21 2011-07-21 14:58
욥기 제 9 장 욥의 대답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내가 진실로 그 일이 그런 줄을 알거니와 인생이 어찌 하나님 앞에 의로우랴 3 사람이 하나님과 쟁변하려 할찌라도 천 마디에 한 마디도 대답하지 못하리라 4 하나님은 마음이 지혜로우시고 힘이 강하시니 스스로 강퍅히 하여 그를 거역하고 형통한 자가 누구이랴 5 그가 진노하심으로 산...  
2750 욥기 제 8 장 최경희 1209     2011-07-21 2011-07-21 11:42
욥기 제 8 장 빌닷의 첫 번째 말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네가 어느 때까지 이런 말을 하겠으며 어느 때까지 네 입의 말이 광풍과 같겠는가 3 하나님이 어찌 심판을 굽게 하시겠으며 전능하신이가 어찌 공의를 굽게 하시겠는가 4 네 자녀들이 주께 득죄하였으므로 주께서 그들을 그 죄에 붙이셨나니 5 네가 만일 하나님을 부...  
2749 욥기 제 7 장 최경희 1307     2011-07-21 2011-07-21 11:38
욥기 제 7 장 세상에 있는 인생에게 전쟁이 있지 아니하냐 그 날이 품군의 날과 같지 아니하냐 2 종은 저물기를 심히 기다리고 품군은 그 삯을 바라나니 3 이와 같이 내가 여러 달째 곤고를 받으니 수고로운 밤이 내게 작정되었구나 4 내가 누울 때면 말하기를 언제나 일어날꼬 , 언제나 밤이 갈꼬 하며 새벽까지 이리 뒤척 , 저리 뒤척 ...  
2748 욥기 제 6 장 최경희 1237     2011-07-21 2011-07-21 11:12
욥기 제 6 장 욥의 대답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나의 분한을 달아 보며 나의 모든 재앙을 저울에 둘 수 있으면 3 바다 모래보다도 무거울 것이라 그럼으로 하여 나의 말이 경솔하였구나 4 전능자의 살이 내 몸에 박히매 나의 영이 그 독을 마셨나니 하나님의 두려움이 나를 엄습하여 치는구나 5 들나귀가 풀이 있으면 어찌 울겠으며 소...  
2747 욥기 제 5 장 최경희 1213     2011-07-20 2011-07-20 11:58
욥기 제 5 장 부르짖어 보아라 네게 응답할 자가 있겠느냐 거룩한 자 중에 네가 누구에게로 향하겠느냐 2 분노가 미련한 자를 죽이고 시기가 어리석은 자를 멸하느니라 3 내가 미련한 자의 뿌리 박는 것을 보고 그 집을 당장에 저주하였노라 4 그 자식들은 평안한데서 멀리 떠나고 성문에서 눌리나 구하는 자가 없으며 5 그 추수한 것은 ...  
2746 욥기 제 4 장 최경희 1084     2011-07-20 2011-07-20 11:36
욥기 제 4 장 엘리바스의 첫 번째 말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대답하여 가로되 2 누가 네게 말하면 네가 염증이 나겠느냐 날찌라도 누가 참고 말하지 아니하겠느냐 3 전에 네가 여러 사람을 교훈하였고 손이 늘어진 자면 강하게 하였고 4 넘어져 가는 자를 말로 붙들어 주었고 무릎이 약한 자를 당하게 하였거늘 5 이제 이 일이 네게 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