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음녀의 길로  치우치지   말라


      내 아들아   내 말을  지키며  내 명령을   네게  간직하라

2      내  명령을  지켜서  살며   내 법을  네 눈동자  처럼   지키라

3      이것을   네  손가락에  매며  이것을  네 마음판에  새기라

4      지혜에게   너는  내 누이라  하며  명철에게  너는  내 친족이라  하라

5      그리하면   이것이  너를  지켜서   음녀에게  ,    말로  호리는  이방 계집에게  빠지지  않게  하리라

6      내가 내  집  들창으로  ,  살창으로   내어다보다가

7     어리석은   자 중에   ,   소년  중에  한  지혜  없는  자를  보았노라

8       그가   거리를  지나  음녀의  골목  모퉁이로  가가이  하여   그 집으로   들어가는데

9       저물   때   황혼  때 ,  깊은  밤  흑암  중에라

10    그  때에   기생의  옷을  입은  간교한   계집이 그를  맞으니

11      이 계집은   떠들며   완패하며   그 발이  집에  머물지  아니하며

12     어떤   때에는   거리 ,  어떤  때에는   광장    모퉁이  ,  모퉁이에  서서  사람을  기다리는  자라

13       그 계집이  그를  붙잡고   입을  맞춤  부그러움을   모르는  얼굴로  말하되

14      내가  화목제를  드려서  서원한  것을     오늘날  갚았노라

15      이러므로   내가  너를  맞으려고  나와서  네 얼굴을  찾다가  너를  만낫도다

16     내 침상에는   화문  요와  애굽의  문채  있는  이불을  폈고

17       몰약과 계피를   뿌렸노라

18      오라  우리가   아침까지   흡족하게   서로  사랑하며  사랑함으로   희락하자

19      남편은   집을  떠나  먼 길을  갔는데

20      은  주머니를  가졌은즉  보름에나 집에   돌아 오리라  하여 

21      여러가지 고운   말로   혹하게  하며   입술의  호리는   말로 꾀므로   

22      소년이  곧   그를  따랐으니  소가  푸주로   가는  것  같고  미련한  자가  벌을  받으려고  쇠사슬에   매이러  가는   것과 일반이라

23      필경은   살이  그 간을   뚫기까지에  이를  것이라  새가   빨리   그물로  들어가되  그 생명을  잃어버릴줄을  알지  못함과  일반이라

24ㅇ     아들들아   나를  듣고  내 입의  말에  주의하라

25     네 마음이  음녀의  길로   치우치지  말며   그 길에  미혹지  말찌어다

26     대저   그가  많은   사람을  상하여  엎드러지게  하였나니  그에게  죽은  자가 허다하니라

27     그 집은   음부의  길이라   사망의  방으로  내려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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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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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8 출애굽기 제29장 허효임 1964     2009-08-20 2009-08-20 12:32
출애굽기 제29장 제사장 직분 위임 너는 그들에게 나를 섬길 제사장 직분을 위임하여 그들로 거룩하게 할 일이 이러하니 곧 젊은 수소 하나와 흠 없는 수양 둘을 취하고 2 무교병과 기름 섞인 무교 과자와 기름 바른 무교 전병을 모두 고운 밀가루로 만들고 3 그것들을 광주리에 담고 그것을 광주리에 담은채 그 송아지와 두 양과 함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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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제2장 진 편성 및 진행 순서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이스라엘 자손은 각각 그 기와 그 종족의 기호 곁에 진을 치되 회막을 사면으로 대하여 치라 3 동방 해 돋는 편에 진 칠 자는 그 군대대로 유다의 진 기에 속한 자라 유다 자손의 족장은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요 4 그 군대는 계수함을 입은 자 칠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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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제12장 택하신 예배 처소 네 열조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셔서 얻게 하신 땅에서 너희가 평생에 지켜 행할 규례와 법도는 이러하니라 2 너희가 쫓아낼 민족들이 그 신들을 섬기는 곳은 높은 산이든지 작은 산이든지 푸른 나무 아래든지 무론하고 그 모든 곳을 너희가 마땅히 파멸하며 3 그 단을 헐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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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제 4 장 사사 드보라 에훗의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매 2 여호와께서 하솔에 도읍한 가나안 왕 야빈의 손에 그들을 파셨는데 그 군대 장관은 이방 하로셋에 거하는 시스라요 3 야빈왕은 철병거 구백승이 있어서 이십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을 심히 학대한고로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으짖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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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제 43 편 하나님이여 나를 판단하시되 경건치 아니한 나라에 향하여 내 송사를 변호하시며 간사하고 불의한 자에게서 나를 건지소서 2 주는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이시어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셧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압제로 인하여 슬프게 다니나이까 3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어 나를 인도하사 주의 성산과 장막에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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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2 에스더 제 4 장 최경희 1125     2011-07-16 2011-07-16 11:37
에스더 제 4 장 에스더가 백성을 구원하겠다고 하다 모르드개가 이 모든 일을 알고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를 입으며 재를 무릅쓰고 성중에 나가서 대성 통곡하며 2 대궐 문 앞까지 이르럿으니 굵은 베를 입은 자는 대궐 문에 들어가지 못함이라 3 왕의 조명이 각 도에 이르매 유다인이 크게 애통하여 금식하며 곡읍하며 부르짖고 굵은 베를 ...  
3381 욥기 제 6 장 최경희 1237     2011-07-21 2011-07-21 11:12
욥기 제 6 장 욥의 대답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나의 분한을 달아 보며 나의 모든 재앙을 저울에 둘 수 있으면 3 바다 모래보다도 무거울 것이라 그럼으로 하여 나의 말이 경솔하였구나 4 전능자의 살이 내 몸에 박히매 나의 영이 그 독을 마셨나니 하나님의 두려움이 나를 엄습하여 치는구나 5 들나귀가 풀이 있으면 어찌 울겠으며 소...  
3380 욥기 제 10 장 최경희 1171     2011-07-22 2011-07-22 10:33
욥기 제 10 장 내 영혼이 살기에 곤비하니 내 원통함을 발설하고 내 마음의 괴로운대로 말하리라 2 내가 하나님께 아뢰오리니 나를 정죄하지 마옵시고 무슨 연고로 나로 더불어 잰변하시는지 나로 알게 하옵소서 3 주께서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학대하시며 멸시하시고 악인의 꾀에 빛을 비취시기를 선히 여기시나이까 4 주의 눈이 육신...  
3379 욥기 제 18 장 최경희 1189     2011-07-24 2011-07-24 08:49
욥기 제 18 장 빌닷의 두 번째 말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너희가 어느 때까지 말을 찾겠느냐 깨달으라 그 후에야 우리가 말하리라 3 어찌하여 우리를 짐승으로 여기며 부정하게 보느냐 4 너 분하여 스스로 찢는 자야 너를 위하여 땅이 버림을 당하겠느냐 바위가 그 자리에서 옮기겠느냐 5 ㅇ 악인의 빛은 꺼지고 그 불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