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예루살렘  회의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

2    바울과 바나바와  저희  사이에   적지  아니한  다툼과  변론이   일어난지라  형제들이   이 문제에 대하여  바을과  바나바와 및  그 중에  몇   사람을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에게  보내기로 작정하니라

3       저희가 교회의 전송을   받고   베니게와  사마리아로  다녀가며    이방인들의   주게  돌아온  일을  말하여  형제들을   다 크게  기브게  하더라

4        예루살렘에  이르러   교회와   사도와  장로들에게 영접을  받고   하나님이  자기들과   함께   계셔   행하신   모든   일을   말하매

5      바리새파   중에   믿는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6ㅇ     사도와  장로들이  이 일을   의논하러  모여

7       많은  변론이  있은  후에   베드로가 일어나   말하되  형제들이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이방인들로  내 입에서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오래   전부터  너희  가운데서  나를  택하시고

8     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저희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거하시고 

9    믿음으로   저희  마음을   깨끗이하사  저희나  우리나  분간치  아니하셧느니라

10     그런데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11     우리가   저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

12ㅇ   온  무리가   가만히  잇어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이  자기들로  말미암아  이방인  중에서  행하신  표적과  기사  고하는 것을  듣더니

13     말을 마치매   야고보가  대답하여 가로되  형제들아   내 말을   들으라

14      하나님이  처음으로  이방인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시려고   저희를   권고하신  것을  시므온이  고하였으니

15     선지자들의  말씀이  이와  합하도다  기록된바

16     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음  또  그  퇴락한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17    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18    즉   예로부터   이것을  알게  하시는   주의  말슴이라  함과  같으니라

19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  오는  자들을  괴롭게  말고

20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가하니

21    이는   에로부터  각  성에서  모세를  전하는   자가  잇어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그  글을  읽음이니라  하더라

                                            이방인  신자들에게  보내는  사도들의  편지

22ㅇ  이에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  중에서  사람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를  가결하니   곧  형제  중에  인도자인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더라

23  그  편에   편지를  부쳐  이르되  사도와   장로된   형제들은   안디옥과  수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이방인  형제들에게   문안하노라

24    들은즉    우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시킨  것도  없이  나가서   말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마음을   혹하게   한다  하기로

25~26   사람을  택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능  아끼지  아니하는  자인  우리의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일치  가결하였노라

27    그,리하여  유다와  실라를  보내니  저희도  이 일을  말로  전하리라

28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가한줄  알았노니

29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  할찌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   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30ㅇ   저희가   작별하고  안디옥에   내려가   무리를  모은  후에  편지를  전하니

31    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

32    유다와  실라도  선지자라  여러 말로  형제를  권면하여  굳게  하고

33     얼마  있다가  평안히  가라는  전송을   형제들에게  받고  자기를  보내던  사람들에게로  돌아가되

34       ( 없  음 )

35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유하며   다수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니라

                                            바울과  바나바가  갈라  서다

36ㅇ    수일   후에   바울이 바나바더러  말하되  우리가  주의     말슴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자  하니

37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하나

38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한가지로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  하여

39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  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 타고  구브로로  가고

40   바울은   실라를  택한  후에    형제들에게  주의  은혜에  부탁함을  받고  떠나

41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녀가며   교회들을  굳게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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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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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527 시편 제 142 편 허효임 2496     2009-01-20 2009-01-20 12:22
시편 제 142 편 [다윗이 굴에 있을 때에 지은 마스길 곧 기도] 내가 소리 내어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소리 내어 여호와께 간구하는도다 2 내가 내 원통함을 그 앞에 토하며 내 우환을 그 앞에 진술하는도다 3 내 심령이 속에서 상할 때에도 주께서 내 길을 아셧나이다 나의 행하는 길에 저희가 나를 잡으려고 올무를 숨겼나이다 4 내 우편을...  
526 시편 141 편 정민경 2511     2009-01-20 2009-01-20 09:57
시편 141 편 1 여호와여 내가 주를 불렀사오니 속히 내게 오시옵소서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내 음성에 귀를 기울이소서 2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 드는 것이 저녁 제사 같 이 되게 하소서 3 여호와여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4 내 마음이 악한 일에 기울어 좌악을 행하는 자들...  
525 시편 140 편 정민경 2487     2009-01-20 2009-01-20 09:46
시편 140 편 1 여호와여 악인에게서 건지시며 포악한 자에게서 나를 보전하소서 2 그들이 마음속으로 악을 꾀하고 싸우기 위하여 매일 모이오며 3 뱀 같이 그 혀를 날카롭게 하니 그 입술 아래에는 독사의 독이 있나이다 4 여호와여 나를 지키사 악인의 손에 빠지지 않게 하시며 나를 보전하사 포악 한 자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 그들은 ...  
524 시편 139 편 정민경 2447     2009-01-20 2009-01-20 08:22
시편 139 편 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2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아시오며 3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 오며 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5 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  
523 시편 138 편 정민경 2546     2009-01-19 2009-01-19 23:07
시편 138 편 1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 신들 앞에서 주께 찬송하리이다 2 내가 주의 성전을 향하여 에배하며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으로 말미암아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보다 높 게 하셨음이라 3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에 힘을 주어 나를 강하게 하 셨나이다 ...  
522 시편137 편 정민경 2476     2009-01-19 2009-01-19 22:59
시편137 편 1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에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2 그 중의 버드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수금을 걸었더니 3 이는 우리를 사로잡은 자가 거기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며 우리를 황폐하 게 한 자가 기쁨을 청하고 자기들을 위하여 시온의 노래 중 하나를 노래하 라 함이라 4 우리가 이방 땅에서 어찌 여호...  
521 시편 136 편 정민경 2619     2009-01-19 2009-01-19 22:47
시편 136 편 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리로다 2 신들 중에 뛰어난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3 주들 중에 뛰어난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4 홀로 큰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 다 5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  
520 시편 제 135 편 허효임 2437     2009-01-19 2009-01-19 16:41
시편 제 135 편 할 렐루야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라 여호와의 종들아 찬송하라 2 여호와의 집 우리 하나님의 전정에 섰는 너희여 3 여호와를 찬송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 이름이 아름다우니 그 이름을 찬양하라 4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야곱 곧 이스라엘으 자기의 특별한 소유로 택하셨음이로다 5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께서는광대...  
519 시편 제 134 편 허효임 2358     2009-01-19 2009-01-19 16:28
시편 제 134 편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밤에 여호와의 집에 섰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2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3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찌어다  
518 시편 제 133 편 허효임 2519     2009-01-19 2009-01-19 16:26
시편 제 133 편 [ 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2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517 시편 제 132 편 허효임 2401     2009-01-19 2009-01-19 16:15
시편 제 132 편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여 다윗을 위하여 그의 모든 근심한 것을 기억하소서 2 저가 여호와께 맹세하며 야곱의 전능자에게 서원하기를 3 내가 길로 나의 거하는 장막에 들어가지 아니하며 내 침상에 오르지 아니하며 4 내 눈으로 잠들게 아니하며 내 눈꺼풀로 졸게 아니하기를 5 여호와의 처소 곧 야곱의 전능자의 성...  
516 시편 제 131 편 허효임 2491     2009-01-18 2009-01-18 18:44
시편 제 131 편 [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치 아니하고 내 눈이 높지 아니하어며 내가 큰 일과 미치지 못할 기이한 일을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2 실로 내가 내 심령으로 고요하고 평온케 하기를 젖뗀 아이가 그 어미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중심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3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  
515 시편 제 130 편 최경희 2447     2009-01-18 2009-01-18 18:21
시편 제 130 편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여 내가 깊은 곳에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2 주여 내 소리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3 여호와여 주께서 죄악을 지켜보실진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 4 그러나 사유하심이 주께 있음은 주를 경외하게 하심이니이다 5 나 곧 내 영혼은 여호와를 기다리며 나는 주의 말씀을 ...  
514 시편 제 129 편 최경희 2438     2009-01-18 2009-01-18 18:15
시편 제 129 편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도다 2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으나 나를 이기지 못하였도다 3 밭 가는 자들이 내 등을 갈아 그 고랑을 길게 지었도다 4 여호와께서는 의로우사 악인들의 줄을 끊으셨도다 5 무릇 시온을 미워하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여 물러갈지...  
513 시편 128 편 정민경 2347     2009-01-18 2009-01-18 17:46
시편 128 편 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2 내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3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4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5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  
512 시편 127 편 정민경 2445     2009-01-18 2009-01-18 17:41
시편 127 편 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2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 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3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  
511 시편 126 편 정민경 2498     2009-01-18 2009-01-18 17:33
시편 126 편 1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2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3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4 여호와여 우리...  
510 시편 125 편 정민경 2463     2009-01-18 2009-01-18 17:14
시편 125 편 1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2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 3 악인의 규가 의인들의 땅에서는 그 권자들에게 선대하소서 4 여호와여 선한 자들과 마음이 정직한 자들에게서 선대하소서 5 자기의 굽은 길로 치우치는...  
509 시편 123 -124편 정민경 2533     2009-01-18 2009-01-18 17:13
시편 123 -124편 1 하늘에 계시는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2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 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 기를 기다리나이다 3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또 은혜를 베푸소서 심한 멸시가 우리에게 넘치나이다...  
508 시편 122 편 정민경 2502     2009-01-18 2009-01-18 17:07
시편 122 편 1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2 예루살렘아 우리 발이 네 성문 안에 섰도다 3 예루살렘아 너는 잘 짜여진 성읍과 같이 건설되었도다 4 지파들 곧 여호와의 지파들이 여호와의 이름에 감사하려고 이스라엘의 전례 대로 그리로 올라가는도다 5 거기에 심판의 보좌를 두였으니 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