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칠십인을     세워서   보내시다

         이  후에   주께서    달리   칠십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동    각처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

2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본어   주소서  하라

3       갈찌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4     전대나       주머니나     신을  가지지  말며   길에서    아무에게도    문안  하지   말며

5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찌어다     하라

6     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7       그      집에    유하며   주는     것을     먹고     마시라    일군이   그  삯을   얻는    것이   마땅하니라    이   집에서    저     집으로  옮기지   말라

8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하거든     너희   앞에    차려  놓는   것을    먹고

9     거기    있는    병자들을   고치고   또    하기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

10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지   아니하거든    그   거리로   나와서    말하되

11    너희    동네에서   우리      발에   묻은    먼지도   너희에게    떨어버리노라   ㄱ그러나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줄을    알라  하라

12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날에    소돔이   그      동네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13      화  있을찐저     고라신아    , 화   있을찐저    벳세다야   , 너희에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면     저희가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14       심판   때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15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16      너희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너희를   저버리는   자는   곧    나를   저버리는   것이요   나를  저버리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저버리는    것이라   하시니라

                                      칠십인이     돌아오다

17ㅇ   칠십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18ㅇ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예수의       감사    기도

21ㅇ    이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헤롭고   슬기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2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군지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게시를      받는    자  와에는    아버지가  누군지   아는  자가   없나이다    하시고

23      제들을   돌아   보시며   종용히     이르시되    너희의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

24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많은    선지자와    임금이    너희   보는    바를   보고자   하였으되     보지   못하였으며    너 희    듣는   바를      듣고자   하였으되    듣지     못하였느니라

                                        자비를   베픈   사마리아인

25ㅇ    어떤    율법사가    일어나   에수를    시험하여  가로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27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28     에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29     이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에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

3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에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31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32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33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여겨

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35       이튼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   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36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37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에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마르다와     마리아

38 ㅇ   저희가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촌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39     그에게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아래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40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에수께      나아가    가로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지  아니하시나이까      저를 명하사   나를   도와주라     하소서

41       주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42      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만 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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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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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5385 이사야 제 2 장 최경희 1713     2014-01-17 2014-01-17 12:05
이사야 제 2 장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받은바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한 말씀이라 2ㅇ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 들 것이라 3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  
5384 이사야 제 1 장 최경희 3567     2014-01-16 2014-01-17 12:27
이사야 제 1 장 유다 왕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대하여 본 이상이라 여호와의 말씀 2ㅇ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슴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5383 아가 제 8 장 최경희 1906     2014-01-16 2014-01-16 13:26
아가 제 8 장 네가 내 어미의 젖을 먹은 오라비 같았더면 내가 밖에서 너를 만날 때에 입을 맞추어도 나를 업신여길 자가 없었을 것이라 2 내가 너를 이끌어 내 어미 집에 들이고 네게서 교훈을 받았으리라 나는 향기로운 술 곧 석류즙으로 네게 마시웠겠고 3 너는 왼손으로 내 머리에 베개하고 오른손으로 나를 안았었으리라 4 예루살렘...  
5382 아가 제 7 장 최경희 1674     2014-01-16 2014-01-16 13:00
아가 제 7 장 귀한 자의 딸아 신을 신은 네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네 넓적다리는 둥구러서 공교한 장색의 만든 구슬 꿰미 같구나 2 배꼽은 섞은 포도주를 가득히 부은 둥근 잔 같고 허리는 백합화로 두른 밀단 같구나 3 두 유방는 암사슴의 쌍태 새끼 같고 4 목은 상아 망대 같구나 눈은 헤스본 바드립빔 문 곁의 못 같고 코는 다메...  
5381 아가 제 6 장 최경희 2035     2014-01-16 2014-01-16 12:36
아가 제 6 장 여자 중 극히 어여쁜 자야 너의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갔는가 너의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돌이켰는가 우리가 너와 함께 찾으리라 2ㅇ 나의 사랑하는자가 자기 동산으로 내려가 향기로운 꽃밭에 이르러서 동산 가운데서 양떼를 먹이며 백합화를 꺾는구나 3 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  
5380 아가 제 5 장 최경희 2036     2014-01-16 2014-01-16 12:17
아가 제 5 장 나의 누이 , 나의 신부야 내가 내 동산에 들어와서 나의 몰약과 향 재료를 거두고 나의 꿀송이와 꿀을 먹고 내 포도주와 내 젖을 마셨으니 나의 친구들아 먹으라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아 마시고 많이 마시라 2ㅇ 내가 잘찌라도 마음은 깨었는데 나의 사랑하는 자의 소리가 들리는구나 문을 두드려 이르기를 나의 누이 , 나...  
5379 아가 제 4 장 최경희 1802     2014-01-16 2014-01-16 11:47
아가 제 4 장 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도 어여쁘다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 비둘기 같고 네 머리털은 길르앗산 기슭에 누운 무리 염소 같구나 2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온 털 깎인 암양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구나 3 네 입술은 홍색 실 같고 네 입은 어여쁘고 너울 속의 네 뺨은 석류 한쪽 같구나 4 네 목은...  
5378 아가 제 3 장 최경희 1597     2014-01-16 2014-01-16 11:27
아가 제 3 장 내가 밤에 침상에서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찾았구나 찾아도 발견치 못하였구나 2 이에 내가 일어나서 성중으로 돌아다니며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거리에서나 큰 길에서나 찾으리라 하고 찾으나 만나지 못하였구나 3 성중에 행순하는 자들을 만나서 묻기를 내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너희가 보았느냐 하고 4 그들을 떠나자마...  
5377 아가 제 2 장 최경희 1533     2014-01-16 2014-01-16 11:07
아가 제 2 장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구나 2ㅇ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구나 3ㅇ 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 같구나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실과는 내 입에 달았구나 4 그가 나를 인도하여 잔치집에 들어갔으니 그 사랑이 내 위에 기로구나 5 너...  
5376 아가 제 1 장 최경희 2026     2014-01-15 2014-01-16 11:14
아가 제 1 장 솔로몬의 아가라 2ㅇ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 3 네 기름이 향기로와 아름답고 네 이름이 썯은 향기름 같으므로 처녀들이 너를 사랑하는구나 4 왕이 나를 침궁으로 이끌어 들이시니 너는 나를 인도하라 우리가 너를 따라 달려가리라 우리가 너를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하니 네 사랑이 포...  
5375 전도서 제 12 장 최경희 1548     2014-01-15 2014-01-15 14:08
전도서 제 12 장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3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것이며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 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  
5374 전도서 제 11 장 최경희 1421     2014-01-15 2014-01-15 14:09
전도서 제 11 장 지혜로운 삶 너는 네 식물을 물 위에 던지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2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줄찌어다 무슨 재앙이 땅에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함이니라 3 구름에 비가 가득하면 땅에 쏟아지며 나무가 남으로나 북으로나 스러지면 그 쓰러진 곳에 그냥 있으리라 4 풍세를 살펴보는 자는 파종하지 아니할 것이요 구...  
5373 전도서 제 10 장 최경희 1652     2014-01-15 2014-01-15 13:27
전도서 제 10 장 죽은 파리가 향기름으로 악취가 나게 하는 것 같이 적은 우매가 지혜와 존귀로 패하게 하느니라 2 지혜자의 마음은 오른 편에 있고 우매자의 마음은 왼편에 있느니라 3 우매자는 길에 행할 때에도 지헤가 결핍하여 각 사람에게 자기의 우매한 것을 말하느니라 4 주권자가 네게 분을 이르키거든 너는 네 자리를 떠나지 말라 ...  
5372 전도서 제 9 장 최경희 1693     2014-01-15 2014-01-15 13:01
전도서 제 9 장 모두 다 하나님의 손에 있다 내가 마음을 다하여 이 모든 일을 궁구하며 살펴 본즉 의인과 지혜자나 그들의 행하는 일이나 다 하나님의 손에 있으니 사랑을 받을는지 미움을 받을는지 사람이 알지 못하는 것은 모두 그 미래임이니라 2ㅇ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 모든 것이 일반이라 의인과 악인이며 선하고 깨끗한 자와 깨끗...  
5371 전도서 제 8 장 최경희 1575     2014-01-15 2014-01-15 12:32
전도서 제 8 장 지혜자와 같은 자 누구며 사리의 해석을 아는 자 누구냐 사람의 지혜는 그 사람의 얼굴에 광채가 나게 하나니 그 얼굴의 사나운 것이 변하느니라 2 내가 권하노니 왕의 명령을 지키라 이미 하나님을 가리켜 맹세하였음이니라 3 왕 앞에서 물러가기를 급거히 말며 악한 것을 일삼지 말라 왕은 그 하고자 하는 것을 다 행함이...  
5370 전도서 제 7 장 최경희 1618     2014-01-15 2014-01-15 11:51
전도서 제 7 장 지혜자와 우매자 아름다운 이름이 보배로운 기름보다 낫고 죽는 날이 출생하는 날보다 나으며 2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치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자가 이것에 유심하리로다 3 슬픔이 웃음보다 나음은 얼굴에 근심함으로 마음이 좋게 됨이니라 4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 우...  
5369 전도서 제 6 장 최경희 1446     2014-01-14 2014-01-15 11:59
전도서 제 6 장 내가 해 아래서 한가지 폐단 있는 것을 보았나니 이는 사람에게 중한 것이라 2 어떤 사람은 그 심령의 모든 소원에 부족함이 없어 재물과 부요와 존귀를 하나님께 받았으나 능히 누리게 하심을 얻지 못하였으므로 다른 사람이 누리나니 이것도 헛되어 악한 병이로다 3 사람이 비록 일백 자녀를 낳고 또 장수하여 사는 날이 ...  
5368 전도서 제 5 장 최경희 1712     2014-01-14 2014-01-14 15:18
전도서 제 5 장 하나님을 경외하라 너는 하나님의 전에 들어갈 때에 네 발을 삼갈찌어다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자의 제사 드리는 것보다 나으니 저희는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함이니라 2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  
5367 전도서 제 4 장 최경희 1785     2014-01-14 2014-01-14 14:53
전도서 제 4 장 학대 , 수고 ,, 동무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보았도다 오호라 학대 받는 자가 눈물을 흘리되 저희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저희를 학대하는 자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저희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2 그러므로 나는 살아 있는 산 자보다 죽은지 오랜 죽은 자를 복되다 하였으며 3 이 둘보다도 출생하지 아...  
5366 전도서 제 3 장 최경희 1546     2014-01-14 2014-01-14 13:38
전도서 제 3 장 모든 일에 때가 있다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2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3 죽일 때가 있고 치료 시킬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4 울 때가 있고 웃을 대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5 돌을 던져 버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