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1 이날에 드보라와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노래하여 이르되
2   이스라엘의 영솔자들이 영솔하였고 백성이 즐거이 헌신하였으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3   너희 왕들아 들으라 통치자들아 귀를 기울이라 나 곧 내가 여호와를 노래
     할 것이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4   여호와여 주께서 세일에서부터 나오시고 에돔 들에서부터 진행하실 때에
     땅이 진동하고 하늘이 물을 내리고 구름도 물을 내렷나이다
5   산들이 여호와 앞에서 진동하니 저 시내 산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 앞
     에서 진동하였도다
6   아낫의 아들 삼갈의 날에 또는 야엘의 날에는 대로가 비었고 길의 행인들은
     오솔길로 다녔도다
7   이스라엘에는 마을 사람들이 그쳤으니 나 드보라가 일어나 이스라엘의 어
     머니가 되기까지 그쳤도다
8   무리가 새 신들을 택하였으므로 그 때에 전쟁이 성문에 이르렀으나 이스라
     엘의 사만 명 중에 방패와 창이 보였던가
9   내 마음이 이스라엘의 방백을 사모함은 그들이 백성 중에서 즐거이 헌신하
     였음이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10  흰 나귀를 탄 자들 양탄자에 앉은 자들 길에 행하는 자들아 전파할지어다
11  활 쏘는 자들의 소리로부터 멀리 떨어진 물 긷는 곳에서도 여호와의 공의
     로우신 일을 전하라 이스라엘에서 마을 사람들을 위한 의로우신 일을 노래
     하라 그 때에 여호와의 백성이 성문에 내려갔도다
12  깰지어다 깰지어다 드보라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너는 노래할지어다 일어
     날지어다 바락이여 아비노암의 아들이여 네가 사로잡은 자를 끌고 갈지어
     다
13  그 때에 남은 귀인과 백성이 내려왓고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용사를 치
     시려고 내려오셧도다
14  에브라임에게서 나온 자들은 아말렉에 뿌리 박힌 자들이요 베냐민은 백성
     들 중에서 너를 따르는 자들이요 마길에서는 명령하는 자들이 내려왔고 스
     볼론에게서는 대장군의 지팡이를 잡은 자들이 내려왔도다
15  잇사갈의 방백들이 드보라와 함께 하니 잇사갈과 같이 바락도 그의 뒤를
     따라 골짜기로 달려 내려가니 르우벤 시냇가에서 큰 결심이 있었도다
16  네가 양의 우리 가운데에 앉아서 목자의 피리 부는 소리를 들음은 어찌 됨
     이냐 르우벤 시냇가에서 큰 결심이 있었도다
17  길르앗은 요단 강 서쪽에 거주하며 단은 배에 머무름이 어찌 됨이냐 아셀
     은 해변에 앉으며 자기 항만에 거주하도다
18  스볼론은 죽음을 무릅쓰고 목숨을 아끼지 아니한 백성이요 납달리도 들의
     높은 곳에서 그러하도다
19  왕들이 와서 싸울 때에 가나안 왕들이 므깃도 물 가 다아낙에서 싸웠으나
     은은 탈취하지 못하엿도다
20  별들이 하늘에서부터 싸우되 그들이 다니는 길에서 시스라와 싸웠도다
21  기손 강은 그 무리를 표류시켰으니 이 기손 강은 옛 강이라 내 영혼아 네가
     힘 있는 자를 밟았도다
22  그 때에 군마가 빨리 달리니 말굽 소리가 땅을 울리도다
23  여호와의 사자의 말씀에 메로스를 저주하라 너희가 거듭거듭 그 주민들을
     저주할 것은 그들이 와서 여호와를 돕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도와 용사를
     치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도다
24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은 다른 여인들보다 복을 받을 것이니 장막에 있
     는 여인들보다 더욱 복을 받을 것이로다
25  시스라가 물을 구하매 우유를 주되 곧 엉긴 우유를 귀한 그릇에 담아 주었
     고
26  손으로 장막 말뚝을 잡으며 오른손에 일꾼들의 방망이를 들고 시스라를 쳐
     서 그의 머리를 뚫되 곧 그의 관자놀이를 꿰뚫었도다
27  그가 그의 발 앞에 꾸부러지며 엎드러져 그 꾸부러진 곳에 엎드러져 죽었
     도다
28  시스라의 어머니가 창문을 통하여 바라보며 창살을 통하여 부르짖기를 그
     의 병거가 어찌하여 더디 오는가 그의 병거들의 걸음이 어찌하여 늦어지는
     가 하매
29  그의 지혜로운 시녀들이 대답하였겠고 그도 스스로 대답하기를
30  그들이 어찌 노략물을 얻지 못하였으랴 그것을 나누지 못하엿으랴 사람마
     다 한두 처녀를 얻었으리로다 시스라는 채색 옷을 노략하였으리니 그것은
     수 놓은 채색 옷이리로다 곧 양쪽에 수 놓은 채색 옷이리니 노략한 자의 목
     에 꾸미리리로다 하였으리라
31  여호와여 주의 원수들은 다 이와 같이 망하게 하시고 주를 사랑하는 자들
     은 해가 힘 있게 돋음 같게 하시옵소서
   하니라 그 땅이 사십 년 동안 평온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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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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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18938 창세기 제 5 장 최경희 22     2024-05-09 2024-05-09 14:02
아담 자손의 계보 아담 자손의 계보가 이러하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되 2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3 아담이 일백 삼십세에 자기 모양 곧 자기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  
18937 창세기 제 4 장 최경희 22     2024-05-09 2024-05-09 12:52
가인과 아벨 아담이 그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잉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2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이었더라 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  
18936 창세기 제 3 장 최경희 16     2024-05-09 2024-05-09 10:54
사람의 불순종과 하나님의 심판 선언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  
18935 창세기 제 2 장 강갑선 12     2024-05-08 2024-05-08 22:22
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2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 하시니라 3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 하셨음이니라 4 이것이 천지가 창조될 때에 ...  
18934 창세기 제 1 장 강갑선 46     2024-05-08 2024-05-08 22:01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있 고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응나누사 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  
18933 요한계시록 제 22 장 최경희 30     2024-05-08 2024-05-09 08:00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 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 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  
18932 요한계시록 제 21 장 최경희 26     2024-05-08 2024-05-08 14:59
새 하늘과 새 땅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 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  
18931 요한계시록 제 19 장 최경희 23     2024-05-08 2024-05-08 12:04
어린 양의 혼인 잔치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의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2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3 두 번째 가로되 할렐루야 하더니 그 연...  
18930 요한계시록 제 18 장 최경희 23     2024-05-08 2024-05-08 08:59
바벨론의 패망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2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  
18929 요한게계시록 제 17 장 최경희 32     2024-05-07 2024-05-07 14:54
큰 음녀에게 내릴 심판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위에 앉은 큰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2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  
18928 요한계시록 제 16 장 최경희 30     2024-05-07 2024-05-07 13:26
진노의 일곱 대접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2ㅇ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 3ㅇ 둘째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  
18927 요한 계시록 제 15 장 최경희 28     2024-05-07 2024-05-07 12:06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2ㅇ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3 하나님 종 모세의 ...  
18926 의외로 잘 주는 유부녀 많습니다 김준견 2     2024-06-24 2024-06-24 19:00
그동안 꽁떡 어플이랑 채팅사이트 여러개 쓰면서.. 나름 어디가 꽁떡하기 좋았는지 정리해 볼겸 끄적거려봄. 1. 달*한** 실시간 다수 매칭이라서 경쟁 타야함 막판에 긴장감 오짐 처음이 어렵고 살아남으면 이후로는 수월함 요즘은 심사가 까다로워져서 새로운 남여 유입이 없어보임 2. ㄷ단* 한창 랜덤채팅 인기탈때 흥했던...  
18925 요한계시록 제 14 장 최경희 29     2024-05-07 2024-05-07 11:17
십 사만 사천명의 부르는 노래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2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 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3 ...  
18924 요한계시록 제 13 장 최경희 42     2024-05-07 2024-05-07 08:15
짐승 두 마리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  
18923 요한계시록 제 12 장 최경희 42     2024-05-06 2024-05-06 14:01
여자와 용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섰더라 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  
18922 요한계시록 제 11 장 최경희 31     2024-05-06 2024-05-06 13:10
두 증인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18921 요한계시록 제 10 장 최경희 21     2024-05-06 2024-05-06 11:06
천사와 작은 책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그 오른발은 불기둥 같으며 2 그 손에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 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3 사자의 부르짖는 것 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외칠 때에 일곱 우뢰가 그 솔를 발하더...  
18920 요한계시록 제 9 장 최경희 25     2024-05-06 2024-05-06 08:55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떯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2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3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  
18919 요한 계시록 제 8 장 최경희 20     2024-05-05 2024-05-06 07:35
일곱째 봉인과 금 향로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시 동안을 고요하더니 2 매가 보매 하나님 앞에 시위한 일곱 천사가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3ㅇ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4 향연이 성도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