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만나와    메추라기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엘림에서    떠나    엘림과    시내산   사이   신   광야에  이르니   애굽에서   나온   후    제   이월   십오일이라

2     이스라엘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3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았던    떄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하여    내어   이   온   히중으로    주려    죽게    하는도다

4ㅇ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아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나의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5      제  육일에는    그들이    그  거둔    것을    에비할찌니   날마다    거두던    것의    갑절이  디리라

6      모세와  아론이    온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저녁이  되면    너희가    여호와께서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을  알것이요

7     아침에는    너희가   여호와의    영광을     보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가    자기를    향하여    원망함을     들으셨음이라     우리가    누구관대     너희가    우리를    대하여    원망하느냐

8     모세가    또 가로되    여호와께서    저녁에는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이시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불리시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자기를     향하여    너희의    원망하는    그 말을    들으셨음이니라     우리가    누구냐    너희의    원망함은    우리를    향하여   함이  아니요    여호와를    향하여   함이로다

'9       모세가     또    아론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명하기를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오라    여호와께서     너희의    원망함을    들으셨느니라    하라

10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매    그들이    광야를    바라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구름    속에    나타나더라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12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원망함을    들었노라    그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해  질   때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덕으로    배부르리니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인줄    알리라   하라    하시니라  

13ㅇ   저녁에는    매추라기가  와서    진에  덮이고   아침에는    이슬이   진   사면에    있더니

14     그  이슬이    마른    후에    광야   지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    같이   세미한    것이    있는지라

15     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르되    이것이    무엇이냐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

16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같이  명하시기를   너희   각   사람의    식량대로    이것을    거둘지니   곧   너희    인수대로    매명에   한   오멜씩   취하되   각   사람이   그  장막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취할지니라    하셨느니라

17    이스라엘   자손이    그같이   하였더니   그  거둔    것이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하니

18     오멜로    되어     본즉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이   각기    식량대로    거두었더라

19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아무든지     아침가지    그것을     남겨두지   말라    하였으나

20     그들이    모세의    말을   청종치    아니하고    더러는     아침까지    두었더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난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노하니라

21ㅇ   무리가 아침마다    각기   식량대로    거두었고    해가    뜨겁게   쪼이면     그것이  스러졌더라

22     제  육일에는는    각     사람이   갑절의   식물   곧   하나에    두  오멜씩   거둔지라    회중의    모든    두목이    와서    모세에게    고하매

23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일은     휴식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라    너희가    구울   것은    굽고    삶을   것은은     삶고    그  나머지는    다   너희를    위하여    아침까지    간수하라

24    그들이   모세의   명대로    아침까지    간수하였으나    냄새도   나지  아니하고   벌레도   생기지    아니한지라

25     모세가    가로되    오늘은   그것을    먹으라    오늘은   여호와께    안식일인즉     오늘은    너희가   그것을    들에서    얻지   못하리라

26     육일   동안은   너희가    그것을    거두되    제    칠일은     안식일인즉   그  날에는    없으리라     하였으나

27      제  칠일에    백성중    더러가    거두러  나갔다가    얻지     못하니라

28    여호와게서    모세에게    이르시되어느    때까지     너희가    내    계명과  내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려느냐

29   볼지어다   여호와가    너희에게     안식일을    줌으로   제  육일에는  이틀    양식을    너희에게    주는    것이니    너희는    각기    처소에  있고    제  칠일에는    아무도    그  처소에서    나오지     말지니라

30     그러므로    백성이   제    칠일에    안식하니라

31ㅇ  이스라엘   족속이    그  이름을    만나라    하였으며    깟씨     같고도    희고    맛은    꿀    섞은     과자    같았더라

32      모세가    가로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하시기를    이것을   오멜에   채워서    너희     대대  후손을     위하여    간수하라    이는    내가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   광야에서    너희에게    먹인    양식을    그들에게    보이기   위함이니라   하셨다   하고

33       또   아론에게    이르되    항아리를    가져다가    그  속에    만나   한   오멜을    담아   여호와   앞에   두어   너희   대대로    간수하라  

34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대로    그것을     증거판    앞에    두어   간수하게    하였고

35     이스라엘    자손이     사람   사는    땅에   이르기까지     사십년   동안   만나를    먹되    곧    가나안   지경에    이르기가지   그들이     만나를    먹었더라

36     오멜은    에바    십분의    일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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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0 에스더 제 6 장 강갑선       2024-09-02 2024-09-02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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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7 욥기 제 2 장 최경희       2024-09-02 2024-09-02 14:04
욥기 제 2 장 사단이 다시 욥을 시험하다 또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서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와서 여호와 앞에 서니 2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 왔나이다 3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  
19496 욥기 제 3 장 최경희       2024-09-02 2024-09-03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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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5 욥기 제 4 장 강갑선       2024-09-02 2024-09-02 21:49
욥기 제 4 장 1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대답하여 이르되 2 누가 네게 말하면 네가 싫증을 내겠느냐, 누가 차마고 말하지 아니하겠느냐 3 보라 전에 네가 여러 사람을 훈계하였고 손이 늘어진 자를 강하게 하였고 4 넘어지는 자를 말로 붙들어 주었고 푸름이 약한자를 강하게 하였거늘 5 이제 이 일이 네게 이르매 네가 힘들어 하고 이 일이...  
19494 욥기 제 5 장 강갑선       2024-09-02 2024-09-02 22:06
욥기 제 5 장 1 너는 부르짖어 보라 네게 응답할 자가 있게쓰느냐 거룩한 자 중에 네가 누구에게로 향하겠느냐 2 분노가 미련한 자를 죽이고 시기가 어리석은 자를 멸하느니라 3 내가 미련한 자가 뿌리내리는 것을 보고 그의 집을 당장에 저주하였노라 4 그의 직들은 구원에서 멀고 성문에서 억눌리나 구하는 자가 없으며 5 그가 추사한 ...  
19493 욥기 제 6 장 강갑선       2024-09-02 2024-09-02 22:23
욥기 제 6 장 1 욥이 대답하여 이르되 2 나의 괴로움을 달아 보며 나의 과멸을 저울 위에 무두 놓을 수 있다면 3 바다의 모래보다도 무거울 것이라 그러므로 나의 말이 경솔하였구나 4 전능자의 화살이 내게 박히매 나의영이 그 독을 마셨나니 하나님의 두려움이 나를 엄습하여 치는구나 5 들나귀가 풀이있음녀 어찌 울겼으며 소가 꼴이 ...  
19492 욥기 제 7 장 강갑선       2024-09-02 2024-09-02 22:39
욥기 제 7 장 1 이 땅에 사는 인생에게 힘든 노둥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그의 날이 품꾼의 날과 같지 아니하겠느냐 2 종은저녁 그늘을 몹시 바라고 품꾼은 그의 삯을 기다리나니 3 이와 같이 내가 여러 달째 곹오을 받으니 고달픈 밤이 내게 작정되었구나 4 내가 누울 때면 마랗기를 언제나 일어날까 언제나 밤이 갈까 하며 새벽까지 이리 ...  
19491 욥기 제 8 장 강갑선       2024-09-02 2024-09-02 22:53
욥기 제 8 장 1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이르되 2 네가 어느 때까지 이런 말을 하겠으며 어 때까지 네 입의 말이 거센 바람과 같겠는가 3 하나님이 어찌 정의를 굽게 하시겠으며 전능하신 이가 어찌 공의를 굽게 하시겠는가 4 네 자녀들이주께 죄를 지었으므로 주께서 그들을 구 죄에 버려두셨나니 5 네가 만일 하나님을 찾음 전능하신...  
19490 욥기 제 9 장 강갑선       2024-09-02 2024-09-02 23:15
욥기 제 9 장 1 욥이 대답하여 이르되 2 진실로 내가 이 일이 그런 줄을 알거니와 인생이 어찌 하나님 앞에 의로우랴 3 사람이 하나님께 변론하기를 좋아할지라도 천마디에 한 마디도 대답하지 못하리라 4 그는 마음이 지혜로우시고 힘이 강하시니 그를 거슬러 스스로 완악하게 행하고도 형통할 자가 누구이랴 5 그가 진노하심으로 산을 ...  
19489 욥기 제 11 장 최경희       2024-09-03 2024-09-03 08:41
욥기 제 11 장 소발의 첫번째 말 나아마 사람 소발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말이 많으니 어찌 대답이 없으랴 입이 부푼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함을 얻겠느냐 3 네 자랑하는 말이 어떻게 사람으로 잠잠 하게 하겠으며 네가 비웃으면 어찌 너를 부끄럽게 할 사람이 없겠느냐 4 네 말이내 도는 정결하고 나는 주의 목전에 깨끗하다 하는구나 5 하나...  
19488 욥기 제 13 장 최경희       2024-09-03 2024-09-03 12:06
욥기 제 13 장 나의 눈이 이것을 다 보았고 나의 귀가 이것을 듣고 통달하였느니라 2 너희 아는 것을 나도 아노니 너희만 못한 내가 아니니라 3 참으로 나는 전능자에게 말씀하려 하며 하나님과 변론하려 하노라 4 너희는 거짓말을 지어내는 자요 다 쓸데 없는 의원이니라 5 너희가 잠잠하고 잠잠하기를 원하노라 이것이 너희의 지혜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