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장로들의     유전

         바리새인들과   또   서기관    중   몇이    예루살렘에서  와서    예수께    모였다가

2      그의    제자   중   몇   사람의    부정한    손  곧   씻지  아니한    손으로    떡    먹는    것을    보았더라  

3     (   바리새인들과    모든   유대인들이   장로들의    유전을    지키어   손을  부지런히   씻지   않으면    먹지    아니하며

4     또   시장에서  돌아   와서는    물을   뿌리지    않으면     먹지   아니하며    그     외에도    여러가지를  지키어    오는    것이   있으니    잔과    주발과   놋그릇을   씻음이러라)

5    이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묻되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유전을     준행치    아니하고   부정한    손으로    떡을    먹나이까

6     가라사대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에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7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8        너희가    하나님의    게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9    또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게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10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였거늘

11      너희는    가로되    사람이   아비에게나   어미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

12    제   아비나    어미에게    다시   아무 것이라도    하여    드리기를   허하지  아니하여

13      너희의     전한     유전으로    하나님    말씀을    패하며  또     이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시고

14     무리를    다시    불러    이르시되   너희는    다   내   말을    듣고   깨달으라

15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16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시고

17       무리를    떠나    집으로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그     비유를    묻자온대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이렇게    깨달음이   없느냐   무엇이든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함을    알지  못하느냐

19     이는   마음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배에   들어가    뒤로   나감이니라    하심으로   모든    식물을    깨끗하다     하셨느니라

20      또    가라사대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21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22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

23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스로보니게    여자의    믿음

24ㅇ  예수께서    일어나사    거기를      떠나   두로   지경으로   가서   한   집에     들어가   아무도      모르게    하시려하나    숨길   수  없더라

25      이에     더러운     귀신    들린   딸을    둔    한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   곧   와서   그    발    아래   엎드리니

26      그    여자는    헬라인이요    수로보니게    족속이라    자기   딸에게서  귀신   쫓아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27      예수께서    이르시되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할찌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28       여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의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29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매

30     여자가    집에    돌아가    본즉    아이가     침상에     누웠고   귀신이  나갔더라

                                 귀먹고     어눌한    사람을   고치시다

31ㅇ  예수께서      다시    두로    지경에서    나와    시돈을    지나고   데가볼리  지경을    통과하여    갈릴리  호수에   이르시매

32      사람들이    귀먹고    어눌한    자를    데리고  예수꼐   나아와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33      예수께서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    뱉아   그의    혀의    손을   대시며

34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35    그 의    귀가    열리고     혀의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더라

36     예수께서     저희에게  경계하사    아무에게라도    이르지   말라   하시되    경계하실   수록     저희가   더욱    널리  전파하니

37    사람들이    심히  놀라  가로되   그가   다  잘   하였도다   귀머거리도    듣게    하고   벙어리도    말하게  한다   하니라




 

조회 수 :
251
등록일 :
2019.08.26
10:41:31 (*.199.13.4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ychurch.org/board_relay/8257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12812 욥 기 제 18 장 최경희 1022     2014-12-17 2014-12-17 12:04
빌닷의 두 번째 말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너희가 어느 때까지 말을 찾겠느냐 깨달으라 그 후에야 우리가 말하리라 3 어찌하여 우리를 짐승으로 여기며 부정하게 보느냐 4 너 분하여 스스로 찢는 자야 너를 위하여 땅이 버림을 당하겠느냐 바위가 그 자리에서 옮기겠느냐 5ㅇ 악인의 빛은 꺼지고 그 불꽃은 ...  
12811 욥 기 제 19 장 최경희 1032     2014-12-17 2014-12-17 12:29
욥의 대답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너희가 매 마음을 번뇌케 하며 말로 꺾기를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3 너희가 열 번이나 나를 꾸짖고 나를 학대하고도 부끄러워 아니하는구나 4 내가 과연 허물이 있었다 할찌라도 그 허물이 내게만 있는 것이니 5 너희가 참으로 나를 향하여 자긍하며 내게 수치될 행위가 있다고 증명하려...  
12810 욥 기 제 20 장 최경희 999     2014-12-17 2014-12-17 12:59
소발의 두 번째 말 나아마 사람 소발이 대답하여 가로되 2 그러므로 내 생각이 내게 대답하나니 이는 내 중심이 초급함이니라 3 낵 나를 부끄럽게 하는 책망을 들었으므로 나의 슬기로운 마음이 내게 대답하는구나 4 네가 알지 못하느냐 예로부터 사람이 이 세상에 있어 옴으로 5 악인의 이기는 자랑도 잠시요 사곡한 자의...  
12809 욥 기 제 21 장 최경희 1108     2014-12-17 2014-12-17 14:25
욥의 대답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너희는 내 말을 자세히 들으라 이것이 너희의 위로가 될 것이니라 3 나를 용납하여 말하게 하라 내가 말한 후에 또 조롱할찌니라 4 나의 원망이 사람을 향하여 하는 것이냐 내가 어찌 초급하지 아니하겠느냐 5 너희는 나를 보아라 , 놀라라 , 손으로 입을 가리우라 6 내가 추억하기만 하...  
12808 욥 기 제 22 장 최경희 993     2014-12-17 2014-12-18 10:56
엘리바스의 세 번째 말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대답하여 가로되 2 사람이 어찌 하나님께 유익하게 하겠느냐 지혜로운 자도 스스로 유익할 따름이니라 3 네가 의로운들 전능자에게 무슨 기쁨이 있겠으며 네 행위가 온전한들 그에게 무슨 이익이 있겠느냐 4 하나님이 너를 책망하시며 너를 심문하심이 너의 경외함을 인함이냐...  
12807 욥 기 제 23 장 최경희 875     2014-12-18 2014-12-18 11:11
욥의 대답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내가 오늘도 혹독히 원망하니 받는 재앙이 탄식보다 중함이니라 3 내가 어지하면 하나님 발견할 곳을 알꼬 그리하면 그 보좌 앞에 나아가서 4 그 앞에서 호소하며 변백할 말을 입에 채우고 5 내게 대답하시는 말씀을 내가 알고 내게 이르시는 것을 내가 깨달으리라 6 그가 큰 권능을 가...  
12806 욥 기 제 24 장 최경희 1042     2014-12-18 2014-12-18 11:48
어찌하여 잔능자가 시기를 정하지 아니하셨는고 어찌하여 그를 아는 자들이 그의 날을 보지 못하는고 2 어떤 사람은 지계표를 옮기며 양떼를 빼앗아 기르며 3 고아의 나귀를 몰아 가며 과부의 소를 볼모 잡으며 4 빈궁한 자를 길에서 몰아 내나니 세상에 가난한 자가 다 스스로 숨는구나 5 그들은 거친 땅의 들 나귀 같아...  
12805 욥 기 제 25 장 최경희 1174     2014-12-18 2014-12-18 11:55
빌닷의 세 번째 말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가로되 2 하나님은 권능과 위엄을 가지셨고 지극히 높은 곳에서 화평을 베푸시느니라 3 그 군대를 어찌 계수할 수 있으랴 그 광명의 비췸을 입지 않은 자가 누구냐 4 그런즉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하며 부녀에게서 난 자가 어찌 깨끗하다 하랴 5 하나님의 눈에는...  
12804 욥 기 제 26 장 최경희 1120     2014-12-18 2014-12-18 12:07
욥의 대답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네가 힘 없는 자를 참 잘 도왔구나 기력 없는 팔을 참 잘 구원하였구나 3 지혜 없는 자를 참 잘 가르쳤구나 큰 지식을 참 잘 나타내었구나 4 네가 누구를 향하여 말을 내었느냐 뉘 신이 네게서 나왔느냐 5ㅇ 음령들이 큰 물과 수족 밑에서 떠나니 6 하나님 앞에는 음부도 드러나며 멸망...  
12803 욥 기 제 27 장 최경희 1115     2014-12-18 2014-12-18 12:47
세 친구의 대한 욥의 말 욥이 또 비사를 들어 가로되 2 나의 의를 빼앗으신 하나님 , 나의 영혼을 괴롭게 하신 전능자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3 ( 나의 생명이 아직 내 속에 완전히 있고 하나님의 기운이 오히려 내 코에 있느니라 ) 4 결코 내 입술이 불의를 말하지 아니하며 내 혀가 궤휼을 발하지 아니하리라 5 나...  
12802 욥 기 제 28 장 최경희 1126     2014-12-18 2014-12-18 13:11
지혜아 명철 은은 나는 광이 있고 연단하는 금은 나는 곳이 있으며 2 철은 흙에서 취하고 동은 돌에서 녹여 얻느니라 3 사람이 흑암을 파하고 끝까지 궁구하여 음예와 유암 중의 광석을 구하되 4 사람 사는 곳에서 멀리 떠나 구멍을 깊이 뚫고 발이 땅에 닿지 않게 달려 내리니 멀리 사람과 격절되고 흔들흔들 하느니라 5 ...  
12801 욥 기 제 29 장 최경희 1048     2014-12-18 2014-12-18 14:34
욥의 마지막 말 욥이 또 비사를 들어 가로되 2 내가 이전 달과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던 날에 지내던 것 같이 되었으면 ㅡ 3 그 때는 그의 등불이 내 머리에 비취었고 내가 그 광명을 힘입어 흑암에 행하였었느니라 4 나의 강장하던 날과 같이 지내었으면 ~ 그 때는 하나님의 우정이 내 장막 위에 있었으며 5 그 때는 정...  
12800 욥 기 제 30 장 최경희 867     2014-12-19 2014-12-19 11:19
 그러나 이제는 나보다 젊은 자들이 나를 기롱하는구나 그들의 아비들은 나의 보기에 나의 양떼 지키는 개 중에도 둘만하지 못한 자니라 2 그들은 장년의 기력이 쇠한 자니 그 손의 힘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랴 3 그들은 곧 궁핍과 기근으로 파리하매 캄캄하고 거친 들에서 마른 흙을 씹으며 4 떨기나무 가운데서 짠 나물...  
12799 욥기 제 31 장 최경희 1175     2014-12-19 2014-12-19 12:30
내가 내 눈과 언약을 세웟나니 어찌 처녀에게 주목하랴 2 그리하면  위에 계신 하나님의 내리시는 분깃이 무엇이겠으며 높은 곳에서 전능자의 주시는 산업이 무엇이겠느냐 3 불의자에게는 환난이 아니겠느냐 행악자에게는 재앙이 아니겠느냐 4 그가 내 길을 감찷지 아니하시느냐 내 걸음을 다 세지 아니하시느냐 5ㅇ 언제...  
12798 욥 기 제 32 장 최경희 1252     2014-12-19 2014-12-19 12:54
엘리후가 노를 발하다 요비 스스로 의롭게 여기므로 그 세 사람의 대답이 그치매 2 람 족속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노를 발하니 그가 욥에게 노를 발함은 욥이 하나님보다 자기가 의롭다 함이요 3 또 세 친구에게 노를 발함은 그들이 능히 대답지는 못하여도 욥을 정죄함이라 4 엘리후가 그들의 나이 자기보다 ...  
12797 욥 기 제 33 장 최경희 1176     2014-12-19 2014-12-19 13:24
엘리후가 욥에게 하는 말 그런즉 욥이여 내 말을 들으며 나의 모든 말에 귀를 기울이기를 원하노라 2 내가 입을 여니 내 혀가 입에서 동하는구나 3 내 말이 내 마음의 정직함을 나타내고 내 입술이 아느바를 진실히 말하리라 4 하나님의 신이 나를 지으셨고 전능자의 기운이 나를 살리시느니라 5 네가 할 수 있거든 일어서...  
12796 욥 기 제 34 장 최경희 1080     2014-12-19 2014-12-20 11:01
엘리후가 말을 이어 가로되 2 지혜있는 자들아 내 말을 들으며 지식 있는 자들아 내게 귀를 기울이라 3 입이 식물의 맛을 변별함 같이 귀가 말을 분별하나니 4 우리가 스스로 옳은 것은 택하고 무엇이 선한가 우리끼리 알아 보자 5 욥이 말하기를 내가 의로우나 하나님이 내 의를 제하셨고 6 내가 정직하나 거짓말장이가 ...  
12795 욥 기 제 35 장 최경희 993     2014-12-20 2014-12-20 11:19
엘리후가 말을 이어 가로되 2 네가 이것을 합리하게 여기느냐 네 생각에 네가 하나님보다 의롭다 하여 3 이르기를 유익이 무엇인고 범죄한 것보다 내게 이익이 무엇인고 하는구나 4 내가 너와 및 너와 함께 있는 네 동무들에게 대답하리라 5 너는 하늘을 우러러 보라 네 위의 높은 궁창을 바라보라 6 네가 범죄한들 하나...  
12794 욥 기 제 36 장 최경희 1069     2014-12-20 2014-12-20 12:02
엘리후가 말을 이어 가로되 2 나를 잠간 용납하라 내가 네게 보이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을 위하여 오히려 할 말아 있음이라 3 내가 먼데서 지식을 취하고 나를 지으신 자에게 의를 돌려 보내리라 4 진실로 내 말이 거짓이 아니라 지식이 구비한 자가 너와 함께 있느니라 5 하나님은 전능하시나 아무도 멸시치 아니하시며 ...  
12793 욥 기 제 37 장 최경희 904     2014-12-20 2014-12-20 12:23
이로 인하여 내 마음이 덜며 자기 처소에서 떠나느니라 2 하나님의 음성 곧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들으라 들으라 3 그 소리를 천하에 퍼치시며 벙개 빛으로 땅끝까지  이르게 하시고 4 그 후에 음성을 발하시며 위엄을 울리는 음성을 내시고는 그 음성이 들릴 때에 번개 빛을 금치 아니하시느니라 5 하나님이 기이하게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