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두 번째 돌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돌판 둘을 처음것과 같이 깎아 만들라 네가 깨뜨린바 처음 판에 있던 말을 내가 그 판에 쓰리니
2  아침 전에 예비하고 아침에 시내산에 올라와 산꼭대기에서 내게 보이되
3  아무도 너와 함께 오르지 말며 온 산에 인적을 금하고 양과 소도 산 앞에서 먹지 못하게 하라
4  모세가 돌판 둘을 처음것과 같이 깎아 만들고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그 두 돌판을 손에 들고 여호와의 명대로 시내산에 올라가니
5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 강림하사 그와 함께 거기 서서 여호와의 이름을 반포하실쌔
6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반포하시되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
7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 아비의 악을 자여손 삼 사대까지 보응하리라
8  모세가 급히 땅에 엎드리어 경배하며
9  가로되 주여 내가 주께 은총을 입었거든 원컨대 주는 우리 중에서 행하옵소서 이는 목이 곧은 백성이니이다 우리의 악과 죄를 사하시고 우리로 주의 기업을 삼으소서
           다시 언약을 세우시다
10 ㅇ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언약을 세우나니 곧 내가 아직 온 땅 아무 국민에게도 행치 아니한 이적을 너희 전체 백성 앞에 행할 것이라 너의 머무는 나라 백성이 다 여호와의 소위를 보리니 내가 너를 위하여 행할 일이 두려운 것임이니라
11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하는 것을 삼가 지키라 보라 내가 네 앞에서 아모리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리니
12  너는 스스로 삼가 네가 들어가는 땅의 거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라 그들이 너희 중에 올무가 될까 하노라
13  너희는 도리어 그들의 단들을 헐고 그들의 주상을 깨뜨리고 그들의 아세라 상을 찍을찌어다
14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하는 질투의 하나님임이니라
15  너는 삼가 그 땅의 거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찌니 이는 그들이 모든 신을 음란히 섬기며 그 신들에게 희생을 드리고 너를 청하면 네가 그 희생을 먹을까 함이며
16  또 네가 그들의 딸들로 네 아들들의 아내를 삼음으로 그들의 딸들이 그 신들을 음란히 섬기며 네 아들로 그들의 신들을 음란히 섬기게 할까 함이니라
17  너는 신상들을 부어 만들지 말찌니라
18 ㅇ 너는 무교절을 지키되 내가 네게 명한대로 아빕월 그 기한에 칠일 동안 무교병을 먹으라 이는 네가 아빕월에 애굽에서 나왔음이니라
19  무릇 초태생은 다 내 것이며 무릇 네 가축의 수컷 처음 난 우양도 다 그러하며
20  나귀의 첫 새끼는 어린 양으로 대속할 것이요 그렇게 아니하려면 그 목을 꺾을 것이며 네 아들 중 장자는 다 대속할찌며 빈 손으로 내 얼굴을 보지 말찌니라
21 ㅇ 너는 엿새 동안 일하고 제 칠일에는 쉴찌니 밭 갈 때에나 거둘 때에도 쉴찌며
22  칠칠절 곧 맥추의 초실절을 지키고 가을에는 수장절을 지키라
23  너희 모든 남자는 매년 세번씩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 보일찌라
24  내가 열방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네 지경을 넓히리니 네가 매년 세번씩 여호와 너의 하나님께 보이러 올 때에 아무 사람도 네 땅을 탐내어 엿보지 못하리라
25 ㅇ 너는 내 희생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유월절 희생을 아침까지 두지 말찌며
26  너의 토지소산의 처음 익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찌며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찌니라
27 ㅇ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말들을 기록하라 내가 이 말들의 뜻대로ㅓ 너와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웠음이니라 하시니라
28  모세가 여호와와 함께 사십일 사십야를 거기 있으면서 떡도 먹지 아니하였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며 여호와께서는 언약의 말씀 곧 십계를 그 판들에 기록하셨더라
        모세가 시내산에서 내려오다
29 ㅇ 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자기 손에 들고 시내산에서 내려오니 그 산에서 내려올 때에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와 말씀하였음을 인하여 얼굴 꺼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
30  아론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를 볼 때에 모세의 얼굴 꺼풀에 광채 남을 보고 그에게 가까이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31  모세가 그들을 부르니 이론과 회중의 모든 어른이 모세에게로 오고 모세가 그들과 말하니
32  그 후에야 온 이스라엘 자손이 가까이 오는지라 모세가 여호와께서 시내산에서 자기에게 이르신 말슴을 다 그들에게 명하고
33  그들에게 말하기를 마치고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리웠더라
34  그러나 모세가 여호와 앞에 들어가서 함께 말슴할 때에는 나오기까지 수건을 벗고 있다가 나와서는 그 명하신 일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며
35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얼굴의 광채를 보는 고로 모세가 여호와께 말씀하러 들어가기까지 다시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리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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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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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875 마가복음 8 장 정민경 1950     2009-05-12 2009-05-12 12:54
마가복음 8 장 * 사천명을 먹이시다 * 1 그 무렵에 또 큰 무리가 있어 먹을 것이 없는지라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불러 이르시되 2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 지났으 나 먹을 것이 없도다 3 만일 내가 그들을 굶겨 집으로 보내면 길에서 기진하리라 그 중에는 멀리서 온 사람들도 있느니라 4 제자...  
874 마가복음 7 장 정민경 1912     2009-05-12 2009-05-12 12:30
마가복음 7 장 * 장로들의 전통 * 1 바래새인들과 또 서기관 중 몇이 예루살렘에서 와서 예수께 모여들었다가 2 그의 제자 중 몇 사람이 부정한 손 곧 씻지 아니한 손으로 먹는 것을 보았더 라 3 바리새인들과 모든 유대인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지키어 손을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아니하며 4 또 시장에서 돌아와서도 물을 뿌리지 않...  
873 마가 복음 제 6 장 허효임 1961     2009-05-11 2009-05-11 11:54
마가 복음 제 6 장 고향에서 배척을 받으시다 예수께서 거기를 떠나사 고향으로 가시니 제자들도 좇으니라 2 안식일이 되어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 가로되 이 사람이 어디서 이런 것을 얻었느뇨 이 사람의 받은 짛"ㅖ와 그 손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권능이 어찜이뇨 3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  
872 마가 복음 제 5 장 허효임 1701     2009-05-11 2009-05-11 11:11
마가 복음 제 5 장 귀신들린 사람을 고치시다 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러 2 배에서 나오시매 곧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다 3 그 사람은 무덤 사이에 거처하는데 이제는 아무나 쇠사슬로도 맬 수 없게 되었으니 4 이는 여러번 고랑과 쇠사슬에 매였어도 쇠사슬을 끊고 고랑을 깨뜨렸음이...  
871 마가복음 4 장 정민경 1833     2009-05-10 2009-05-10 10:26
마가복음 4 장 1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서 가르치시니 큰 무리가 모여들거늘 예수께서 바다 에 떠 있는 배에 올라 앉으시고 온 무리는 바닷가 육지에 있더라 2 이에 에수께서 여러 가지르 비유로 가르치시니 그 가르치시는 중에 그들에게 이르시되 3 들으라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870 마가 복음 제 3 장 허효임 1846     2009-05-09 2009-05-09 17:22
마가 복음 제 3 장 안식일에 손 마른 사람을 고치시다 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편 손 마른 사람이 거기 있는지라 2 사람들이 예수를 송사하려 하여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시는가 엿보거늘 3 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 가운데 일어서라 하시고 4 저희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 생명...  
869 마가 복음 제 2 장 허효임 1711     2009-05-09 2009-05-09 17:15
마가 복음 제 2 장 중풍병자를 고치시다 수일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신 소문이 들린지라 2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에라도 용신할 수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저희에게 도를 말슴하시더니 3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쌔 4 무리를 인하여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  
868 마가복음 1 장 정민경 1719     2009-05-09 2009-05-09 12:37
마가복음 1 장 1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2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준비하리라 3 광야에 외치는자의 소리가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4 셰례 요한이 광야에 이르러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  
867 마태복음 28 장 정민경 1862     2009-05-09 2009-05-09 11:42
마태복음 28 장 *살아나시다 * 1 안식일이 다 자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 리아가 무덤으 보려고 갔더니 2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 는데 3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4 지키던 자들이 그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  
866 마태 복음 제 27 장 허효임 1944     2009-05-09 2009-05-09 11:06
마태 복음 제 27 장 빌라도 앞에 서시다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에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2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주니라 유다가 자살하다 3ㅇ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4 가로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  
865 마태 복음 제 26 장 허효임 1884     2009-05-08 2009-05-08 12:48
마태 복음 제 26 장 예수를 죽이려고 의논하다 예수께서 이 말슴을 다 마치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2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이틀을 지나면 유월절이라 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하여 팔리우리라 하시더라 3 그 때에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가야바라 하는 대제사장의 아문에 모여 4 예수를 궤계{로 잡아 죽이려고 의논하되 5 말하...  
864 마태 복음 제 25 장 허효임 1622     2009-05-08 2009-05-08 11:16
마태 복음 제 25 장 열 처녀의 비유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쌔 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  
863 마태복음 24 장 정민경 1776     2009-05-08 2009-05-08 07:51
마태복음 24 장 * 성전이 무너뜨려질 것을 예언하시다 * 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을 기리켜 보이려 고 나아오니 2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 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3 예수께서 감란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  
862 마태복음 23 장 정민경 1700     2009-05-08 2009-05-08 04:46
마태복음 23 장 1 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 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4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  
861 미태 복음 제 22 장 허효임 1771     2009-05-07 2009-05-07 13:45
미태 복음 제 22 장 혼인 잔치의 비유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가라사대 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3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4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가로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이ㅡ 소와 살진...  
860 마태 복음 제 21 장 허효임 1734     2009-05-07 2009-05-07 10:47
마태 복음 제 21 장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다 저희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람산 벳바게에 이르럿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2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글고 오너라 3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4 이...  
859 마태 복음 제 20 장 허효임 1676     2009-05-05 2009-05-05 13:59
마태 복음 제 20 장 포도원의 품군들 천국은 마치 품군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2 저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군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3 또 제 삼시에 나가보니 장터에 놀고 섰는 사람들이 도 있는지라 4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  
858 마태 복음 제 19 장 허효임 1762     2009-05-05 2009-05-05 13:51
마태 복음 제 19 장 이혼에 대하여 가르치시다 예수께서 이 말슴을 마치시고 갈릴리에서 떠나 요단강 건너 유대 지경에 이르시니 2 큰 무리가 좇거늘 예수께서 거기서 저희 병을 고치시더라 3ㅇ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가로되 사람이 아무 연고를 물론하고 그 아내를 내어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  
857 마태 복음 제 18 장 허효임 1812     2009-05-05 2009-05-05 11:56
마태 복음 제 18 장 천국에서 큰 사람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2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 3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돌이켜 어린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  
856 마태복음 17 장 정민경 1790     2009-05-05 2009-05-05 06:34
마태복음 17 장 1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2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3 그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와 더불어 말하는 것이 그들에게 보이거늘 4 베드로가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