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어부들을     제자로    부르시다

         무리가    옹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쌔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2       호숫   가에    두   배가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3      예수께서    함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띄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4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5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맟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자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6      그리한즉    고기를    에운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7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를   손짓하여    와서    도와달라   하니    저희가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9     이는    자기와   및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을    인하여   놀라고

'10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꼐서   시몬에게    일러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11      저희가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벌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시다

12ㅇ   예수께서    한    동네에    계실    때에    온    몸에   문둥병   들린   사람이    있어   예수를   보고   엎드려   구하여   가로되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하니

13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문둥병이   곧    떠나니라

14      예수께서    저를   경계하시되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또   네   깨끗케    됨을    인하여    모세의   명한대로     예물을    드려   저희에게    증거하라    하셨더니

15     예수의  소문이    더욱    퍼지매    허다한    무리가    말씀도    듣고   자기    병도   나음을     얻고자   하여   모여  오되

16     예수는    물러거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

                                        중풍병자를    고리시다

17ㅇ   하루는   가르치실   떄에    갈릴리   각    촌과    유대와   예루살렘에서     나온   바리새인과    교법사들이    앉았는데    병을    고치는   주의    능력이    예수아   함께하더라

18       한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침상에  멕   와서   예수  앞에   들여놓고자    하였으나

'19    무리    떄문에    메고   들어갈   길을    얻지    못한지라    지붕에    올라가   기와를   벗기고   병자를   침상채    무리   가운데로     예수   앞에    달아내리니

20    예수께서    저희   믿음을    보시고   이르시되    이  사람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21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의논하여   가로되   이  참람한    말을   하는   자가   누구뇨   오직   하나님   외에   누가    능히    지를   사하겠느냐

22     예수께서  그     의논을  아시고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   마음에    무슨    의논을    하느냐

23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    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24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리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매

25    그   사람이  저희    앞에서   곧    일어나   그  누웠던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

26      모든    사람이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심히   두려워하여    가로되   오늘날    우리가   기이한   일을    보았다    하니라

                                               레위를    부르시다

27ㅇ   그    후에   나가사   레위라   하는   세리가   세관에   앉은 것을    보시고    나를    좇으라   하시니

28    저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좇으니라

29    레위가  예수를    위하여   자기    집에서    큰   잔치를   하니   세리와   다른    사람이   많이   함께    앉았는지라

30      바리새인과   저희   서기관들이   그   제자들을    비방하여   가로되     너희가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과    함께     먹고   마시느냐

3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나니

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히개시키러   왔노라

33     저희가    예수께    말하되    요한의  제자는   자주    금식하며   기도하고   바리새인들의  제자들도      또한    그리하되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나이다

34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너희가    그    손님으로   금식하게    할  수   있느뇨

35      그러나    그  날에    이르러   저희가    신랑을    빼앗기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36      또  비유하여    이르시되   새   옷에서    한   조각을   찢어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옷을    찢을   뿐이요   또     새  옷에서   찢은   조각이   낡은    것에    합하지    아니하리라

3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가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디리라

38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것이니라

39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새 것을    원하는   자가     없나니   이는   묵은   것이    좋다    함이니라  

조회 수 :
1170
등록일 :
2017.09.21
10:26:55 (*.38.220.3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ychurch.org/board_relay/8020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13297 룻기 제 4 장 최경희 331     2020-03-01 2020-03-02 10:33
룻기 제 4 장 룻이 보아스와 결혼하다 보아스가 성문으로 올라가서 거기 앉아 있더니 마침 보아스가 말하던 기업 무를 자가 지나가는지라 보아스가 그에게 이르되 아무개여 이리로 와서 앉으라 하니 그가 와서 앉으매 2 보아스가 그 성읍 장로 열 명을 청하여 이르되 당신들은 여기 앉으라 하니 그들이 앉으매 3 보아스가 그 기업 무를 ...  
13296 룻기 제 3 장 최경희 346     2020-03-01 2020-03-01 14:57
룻기 제 3 장 룻이 보아스와 가까워지다 룻의 시어머니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내가 너를 위하여 안식할 곳을 구하여 너를 복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느냐 2 네가 함께 하던 하녀들을 둔 보아스는 우리의 친족이 아니냐 보라 그가 오늘 밤에 타작 마당에서 보리를 까불리라 3 그런즉 너는 목욕하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고 타...  
13295 룻기 제 2 장 최경희 354     2020-03-01 2020-03-01 13:28
룻기 제 2 장 룻이 보아스를 만나다 나오미가 남편 엘리멜렉의 친족으로 유력한 자가 있으니 그의 이름은 보아스더라 2 모압 여인 룻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내가 밭으로 가서 내가 누구에게 은혜를 입으면 그를 따라서 이삭을 줍겠나이다 하니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갈지어다 하매 3 룻이 가서 베는 자를 따라 밭에서 ...  
13294 룻기 제 1 장 최경희 370     2020-02-29 2020-02-29 14:30
룻기 제 1 장 엘리멜렉과 그 가족의 모압 이주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의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거류하였는데 2 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그의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요 그의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니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들이었더라 그들...  
13293 사사기 제 21 장 최경희 374     2020-02-29 2020-02-29 12:47
사사기 제 21 장 베냐민 자손의 아내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맹세하여 이르기를 우리 중에 누구든지 딸을 베냐민 사람에게 아내로 주지 아니하리라 하였더라 2 백성이 벧엘에 이르러 거기서 저녁까지 하나님 앞에 앉아서 큰 소리로 울며 3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어찌하여 이스라엘에 이런 일이 생겨서 오늘 이스라엘 중...  
13292 사사기 제 20 장 최경희 336     2020-02-28 2020-02-29 11:21
사사기 제 20 장 이스라엘이 전쟁 준비를 하다 이에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와 길르앗 땅에서 나와서 그 회중이 일제히 미스바에서 여호와 앞에 모였으니 2 온 백성의 어른 곧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어른들은 하나님 백성의 총회에 섰고 칼을 빼는 보병은 사십만 명이었으며 3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올라간 것을 ...  
13291 사사기 제 19 장 최경희 318     2020-02-28 2020-02-28 14:40
사사기 제 19 장 어떤 레위 사람과 그의 첩 이스라엘의 왕이 없을 그 때에 에브라임 산지 구석에 거류하는 어떤 레위 사람이 유다 베들레헴에서 첩을 맞이하였더니 2 그 첩이 행음하고 남편을 떠나 유다 베들레헴 그의 아버지의 집에 돌아가서 거기서 넉 달 동안을 지내매 3 그의 남편이 그 여자에게 다정하게 말하고 그를 데려오고자 하여 ...  
13290 사사기 제 18 장 최경희 479     2020-02-28 2020-02-28 12:27
사사기 제 18 장 미가와 단 지파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고 단 지파는 그 때에 거주할 기업의 땅을 구하는 중이었으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그 때까지 기업을 분배 받지 못하였음이라 2 단 자손이 소라와 에스다올에서부터 그들의 가족 가운데 용맹스런 다섯 사람을 보내어 땅을 정탐하고 살피게 하며 그들에게 이르되 ...  
13289 사사기 제 17 장 최경희 671     2020-02-27 2020-02-27 15:15
사사기 제 17 장 미가 집의 제사장 에브라임 산지에 미가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더니 2 그의 어머니에게 이르되 어머니께서 은 천백을 잃어버리셨으므로 저주하시고 내 귀에도 말씀하셨더니 보소서 그 은이 내게 있나이다 내가 그것을 가졌나이다 하니 그의 어머니가 이르되 내 아들이 여호와께 복 받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3 미가가 은 천백...  
13288 사사기 제 16 장 최경희 391     2020-02-27 2020-02-27 14:37
사사기 제 16 장 삼손이 가사에 가다 삼손이 가사에 가서 거기서 한 기생을 보고 그에게로 들어같더니 2 가사 사람들에게 삼손이 왔다고 알려지매 그들이 곧 그를 에워싸고 밤새도록 성문에 매복하고 밤새도록 조용히 하며 이르기를 새벽이 되거든 그를 죽이리라 하였더라 3 삼손이 밤중 까지 누워 있다가 그 밤중에 일어나 성문짝들과 두 ...  
13287 사사기 제 15 장 최경희 321     2020-02-27 2020-02-27 12:20
사사기 제 15 장 얼마 후 밀 거둘 때에 삼손이 염소 새끼를 가지고 그의 아내에게로 찾아 가서 이르되 내가 방에 들어가 내 아내를 보고자 하노라 하니 장인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2 이르되 네가 그를 미워하는 줄 알고 그를 네 친구에게 주었노라 그의 동생이 그보다 더 아름답지 아니하냐 청하노니 너는 그를 대신하여 동생을 아내로 맞...  
13286 사사기 제 14 장 최경희 333     2020-02-26 2020-02-27 10:57
사사기 제 14 장 삼손과 딤나의 여자 삼손이 딤나에 내려가서 거기서 블레셋 사람의 딸들 중에 서 한 여자를 보고 2 올라와서 자기 부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딤나에서 블레셋 사람의 딸들 중에서 한 여자를 보았사오니 이제 그를 맞이하여 내 아내로 삼게 하소서 하매 3 그의 부모가 그에게 이르되 네 형제들의 딸들 중에나 내 백성 중...  
13285 사사기 제 13 장 최경희 333     2020-02-26 2020-02-26 15:19
사사기 제 13 장 삼손이 태어나다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십 년 동안 블레셋 사람의 손에 넘겨 주시니라 2ㅇ 소라 땅에 단 지파의 가족 중에 마노아라 이름하는 자가 있더라 그의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므로 출산하지 못하더니 3 여호와의 사자가 그 여인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  
13284 사사기 제 12 장 최경희 419     2020-02-26 2020-02-26 13:18
사사기 제 12 장 입다와 에브라임 사람들 에브라임 사라믇ㄹ이 모여 북쪽으로 가서 입다에게 이르되 네가 암몬 자손과 싸우러 건너갈 때에 어찌하여 우리를 불러 너와 함께 가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우리가 반드시 너와 네 집을 불사르리라 하니 2 입다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와 내 백성이 암몬 자손과 크게 싸울 때에 내가 너희를 부르되 너...  
13283 사사기 제 11 장 최경희 331     2020-02-26 2020-02-26 12:25
사사기 제 11 장 길르앗 사람 입다는 큰 용사였으니 기생이 길르앗에서 낳은 아들이었고 2 길르앗의 아내도 그의 아들들을 낳았더라 그 아내의 아들들이 자라매 입다를 쫓아내며 그에게 너는 다른 여인의 자식이니 우리 아버지의 집에서 기업을 잇지 못하리라 한지라 3 이에 입다가 그의 형제들을 피하여 돕 땅에 거주하매 잡류가 그에게로 ...  
13282 사사기 제 10 장 최경희 374     2020-02-25 2020-02-25 15:44
사사기 제 10 장 사사 돌라 아비멜렉의 뒤를 이어서 잇사갈 사람 도도의 손자 부아의 아들 돌라가 일어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니라 그가 에브라임 산지 사밀에 거주하면서 2 이스라엘 의 사사가 된 지 이십삼 년 만에 죽으매 사밀에 장사하였더라 사사 야일 3ㅇ 그 후에 길르앗 사람 야일이 일어나서 이십이 년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니...  
13281 사사기 제 9 장 최경희 357     2020-02-24 2020-02-25 15:03
사사기 제 9 장 아비멜렉 여룹바알의 아들 아비멜렉이 세겜에 가서 그의 어머니의 형제에게 이르러 그들과 그의 외조부의 집의 온 가족에게 말하여 이르되 2 청하노니 너희는 세겜의 모든 사람들의 귀에 말하라 여룹바알의 아들 칠십 명이 다 너희를 다스림과 한 사람이 너희를 다스림이 어느 것이 너희에게 나으냐 또 나는 너희와 골육임...  
13280 사사기 제 8 장 최경희 359     2020-02-24 2020-02-24 14:23
사사기 제 8 장 기드온이 죽인 미디안 왕들 에브라임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이르되 네가 미디안과 싸우러 갈 때에 우리를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우리를 이같이 대접함은 어찌 됨이냐 하고 그와 크게 다투는지라 2 기드온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아제 행한 일이 너희가 한 것에 비교되겠느냐 에브라임의 끝물 포도가 아비에셀의 맏물 포도보...  
13279 사사기 제 7 장 최경희 327     2020-02-24 2020-02-24 12:16
사사기 제 7 장 기드온이 미디안을 치다 여룹바알이라 하는 기드온과 그를 따르는 모든 백성이 일찍이 일어나 하롯 샘 곁에 진을 쳤고 미디안의 진영은 그들의 북쪽이요 모레 산 앞 골짜기에 있었더라 2ㅇ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너를 따르는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넘겨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  
13278 사사기 제 6 장 최경희 381     2020-02-23 2020-02-24 10:22
사사기 제 6 장 사사 기드론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칠 년 동안 그들을 미디안의 손에 넘겨 주시니 2 미디안의 손이 이스라엘을 이긴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산에서 웅덩이와 굴과 산성을 자기들을 위하여 만들었으며 3 이스라엘이 파종한 때면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