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바울이   공회를     주목하여     가로되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날까지    내가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하거늘

2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바울    곁에   섰는     사람들에게    그     입을    치라   명하니

3      바울이    가로되    회칠한   담이여     하나님이   너를   치시리로다   네가   나를    율법대로   판단한다고     앉아서    율법을   어기고    나를    치라   하느냐  하니

4      곁에    선    사람들이    말하디    하나님의     대제사장을   네가  욕하느냐

5      바울이      가로되     형제들아      나는   그가    대제사장인줄      알지   못하였노라    기록하였으되    너의    백성의     관원을   비방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더라

6     바울이    그    한   부분은   사두개인이요    한    부분은    바리새인인줄     알고      공회에서   외쳐    가로되   여러분    형제들아    나는    바리새인이요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을     인하여   내가     심문을    받노라

7     그    말을   한즉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사잉    다툼이   생ㄱ겨    무리가     나누이니

8       이는    사두개인은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고    영도   없다   하고      바리새인은    다   있다   함이라

9      크게     훤화가   일어날쌔    바리새인   편에서   몇   서기관이    일어나     다투어      가로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매    악한    것이   없도다    혹   영이나    혹   천사가    저더러   말하였으면    어찌    하겠느뇨     하여

10       큰    분쟁이   생기니    천부장이   바울이   저희에게    찢겨질까   하여    군사를   명하여    내려가   무리  가운데서    빼앗아   가지고       영문으로     들어가라    하니라

11ㅇ   그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에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거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거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바울을       죽이려는      음모

12ㅇ     날이     새매     유대인들이           당을    지어      맹세하되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아니하고     마시지도    니하겠다    하고

13       이같이     동맹한    자가    사십    여명이더라

14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가서    말하되      우리가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아무    것도    먹지   않기로    굳게   맹세하였으니

15      이제        너희는       그의    사실을   다       자세히      알아볼     양으로    공회와     함께      천부장에게    데리고    내려오게   하라     우리는    그가    가까이   오기  전에    죽이기로    준비하였노라   하더니

16     바울의     생질이    그들이     매복하여    있다    함을    듣고    와서    영문에    들어가  바울에게      고한지라

17     바울이     한    백부장을   청하여    가로되    이   청년을    천부장에게로     인도하라    그에게     무슨   할    말이    있다    하니

18    천부장에게로     데리고    가서    가로되    죄수    바울이    나를    불러   이 청년이 당신께   할   말이   있다  하여    데리고  가기를    청하더이다   하매

19     천부장이  그   손을      잡고    물러가서    종용히     묻되      내게    할    말이    무엇이냐

20         대답하되     유대인들이       공모하기를        저희들이     바울에      대하여    더 자세한   것을    묻기     위함이라     하고                           내일    그를    데리고       공회로     내려오기를     당신께     청하자   하였으니

21     당신은      저희      청함을    좇지     마옵소서    저희     중에서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기로    맹세한    자   사십    여명이    그를    죽이려고     숨어서   지금  다   준비하고    당신의    허락만    기다리나이다    하매

22    이에       천부장이       청년을   보내며    경계    하되    이  일을      내게    고하엿다고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고

23     백부장     둘을    불러    이르되    밤   제     삼시에   가이사랴까지   갈   보병   이백     명과      마병    칠십  명과    창군  이백    명을   준비하라    하고

24      또   바울을   태워   총독   벨릭스에게로 무사히     보내기   위하여     짐승을     준비하라    명하며

25      또      이      아래와    같이   편지하니   일렀으되   

26       글라우디오  루시아는    총독   벨릭스  각하에게   문안하노이다

27     이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잡혀  죽게    된    것을     내가   로마   사람인줄      들어   알고   군사를    거느리고    가서    구원하여다가

28       유대인들이     무슨    일로    그를    송사하는지    알고자    하여    저희   공회로   데리고   내려갔더니

29        송사하는   것이     저희   율법   문제에    관한    것뿐이요     한    가지도    죽이거나     결박할   사건이    없음을    발견하였나이다

30       그러나     이    사람을     해하려는    간계가    있다고     누가    내게    알게    하기로    곧    당신께로     보내며    또   송사하는    사람들도  당신    앞에서    그를    대하여    말하라    하였나이다   하였더라

                                         바울을    벨릭스    총독    앞에     세우다

31ㅇ      보병이     명을   받은대로    밤에    바울을    데리고    안디바드리에   이르러

32     이튼날      마병으로      바울을    호송하게    하고    영문으로    돌아   가니라

33      저희가       가이사라에      들어가서     편지를    총독에게      드리고    바울을    그  앞에  세우니

34      총독이      읽고     바울더러   어느   영지   사람이냐    물어    길리기아   사람인줄    알고

35       가로되     너를    송사하는    사람들이   오거든    네  말을    들으리라    하고   헤롯궁에    그를   지키라   명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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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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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편 제 148 편 할렐루야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며 높은데서 찬양할찌어다 2 그의 모든 사자여 찬양하며 모든 군대여 찬양할찌어다 3 해와 달아 찬양하며 광명한 별들아 찬양할찌어다 4 하늘의 하늘도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찬양할찌어다 5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 것은 저가 명하시매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6 저가 ...  
13995 시 편 제 149 편 최경희 1388     2013-12-31 2013-12-31 12:03
시 편 제 149 편 할렐루야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성도의 회중에서 찬양할찌어다 2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으신 자로 인하여 즐거워하며 시온의 자민은 저희의 왕으로 인하여 즐거워할찌어다 3 춤 추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며 소고와 수금으로 그를 찬양할찌어다 4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  
13994 시 편 제 150 편 최경희 1393     2013-12-31 2013-12-31 12:09
시 편 제 150 편 할렐루야 그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찌어다 2 그의 능하신 행동을 인하여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광대하심을 좇아 찬양할찌어다 3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찌어다 4 소고 치며 춤 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찌어다 5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  
13993 잠언 제 1 장 최경희 1334     2013-12-31 2013-12-3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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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92 잠언 제 2 장 최경희 1265     2013-12-31 2013-12-31 13:00
잠언 제 2 장 지혜가 주는 유익 내 아들아 네가 만일 나의 말을 받으며 나의 계명을 네게 간직하며 2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3 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4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인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5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  
13991 잠언 제 3 장 최경희 1235     2013-12-31 2013-12-31 13:46
잠언 제 3 장 젊은이에게 주는 교훈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2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3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4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  
13990 잠언 제 4 장 최경희 1330     2013-12-31 2014-01-01 11:52
잠언 제 4 장 지혜와 명철을 얻으라 아들들아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명철을 얻기에 주의하라 2 내가 선한 도리를 너희에게 전하노니 내 법을 떠나지 말라 3 나도 내 아버지에게 아들이었었으며 내 어머니 보기에 유약한 외아들이었었노라 4 아버지가 내게 가르쳐 이르기를 내 말을 네 마음에 두라 내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살리라 5 지...  
13989 잠언 제 5 장 최경희 1292     2014-01-01 2014-01-01 11:37
잠언 제 5 장 사지와 음부로 가지 말라 내 아들아 내 지혜에 주의하며 내 명철에 네 귀를 기울여서 2 근신을 지키며 네 입술로 지식을 지키도록 하라 3 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 드리며 그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4 나중은 쑥 같이 쓰고 두 날 가진 칼 같이 날카로우며 5 그 발은 사지로 내려가며 그 걸음은 음부로 나아가나니 6...  
13988 잠언 제 6 장 최경희 1431     2014-01-01 2014-01-01 12:32
잠언 제 6 장 실제적 교훈 내 아들아 네가 만일 이웃을 위하여 담보하며 타인을 위하여 보증하였으면 2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 3 내 아들아 네가 네 이웃의 손에 빠졌은즉 이같이 하라 너는 곧 가서 겸손히 네 이웃에게 간구하여 스스로 구원하되 4 네 눈으로 잠들게 하지 말며 눈꺼풀로 감...  
13987 잠언 제 7 장 최경희 1298     2014-01-01 2014-01-01 12:52
잠언 제 7 장 음녀의 길로 치우치지 말라 내 아들아 내 말을 지키며 내 명령을 네게 간직하라 2 내 명령을 지켜서 살며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 3 이것을 네 손가락에 매며 이것을 네 마음판에 새기라 4 지혜에게 너는 내 누이라 하며 명철에게 너는 내 친족이라 하라 5 그리하면 이것이 너를 지켜서 음녀에게 , 말로 호리는 이방 ...  
13986 잠언 제 8 장 최경희 1219     2014-01-01 2014-01-01 14:35
잠언 제 8 장 지혜와 명철 찬양 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느냐 2 그가 길 가의 높은 곳과 사거리에 서며 3 성문 곁과 문 어귀와 여러 출입하는 문에서 불러 가로되 4 사람들아 내가 너희를 부르며 내가 인자들에게 소리를 높이노라 5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명철할지니라 미련한 자들아 너희는 마음이 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