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사사  드보라  

        에훗이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매

2      여호와께서    하솔에  도읍한   가나안   왕   야빈의  손에  그들을   파셨는데   그 군대  장관은   이방  하로셋에  거하는  시스라요

3      야빈왕은  철병거  구백승이 있어서  이십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을   심히   학대한고로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4ㅇ   그  때에   랍비돗 의   아내  여선지  드보라가  이스라엘  의   사사가  되엇는데

5     그는  에브라임   산지  라마와  벧엘  사이  드보라의   종려나무  아래  거하엿고   이스라엘  자손은  그에게  나아가  재판을  받더라

6    드보라가   보내어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을  납달리  게데스에서   불러다가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하지  아니하셨느냐   이르시기를   너는  납달리   자손과  스불론  자손  일만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으로   가라

7       내가  야빈의  군대  장관  시스라와  그 병거들과   그 무리를   기손강으로   이끌어   네게  이르게  하고  그를   네  손에  붙이리라  하셧느니라 

8    바락이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나와  함께  가면  내가   가려니와   당신이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면  나는  가지  않겠노라

9      가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가리라  그러나  네가   이제  가는  일로는  영광을  얻지  못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여인의  손에   파실것임이니라  하고  드보라가  일어나  바락과  함께  게데스로 가니라

10    바락이   스불론와  납달리를  게데스로 부르니  일만인이  그를  따라  올라가고   드보라도  그와   함께  올라가니라

11ㅇ   모세의  장인  호밥의  자손  중  겐  사람  헤벨이   자기  족속을  떠나   게데승  가가운   사아난님  상수리나무  곁에  이르러  장막을   쳤더라

12ㅇ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다볼산에  오른  것을  혹이  시스라에게  고하매

13    시스라가   모든   병거  곧    철병거  구백승과  자기와  함께  있는   온 군사를  이방  하로셋에서부터  기손강으로  모은지라

14     드보라가  바락에게   이르되  일어나라  이는  여호와게서   시스라를  네  손에  붙이신  날이라  여호와게서   너의   앞서  행하지  아니하시느냐   이에  바락이  일만명을  거느리고  다볼산에서  내려가니

15      여호와께서 바락의   앞에서  시스라와  그 모든   병거와  그  온  군대를  칼날로  쳐서  패하게   하시매   시스라가   병거에서   내려  도보로  도망한지라

16      바락이   그  병거들과  군대를  추격하여  이방   하로셋에  이르니  시스라의 온  군대가 다  칼에  엎드러졌고  남은  자가   없었더라

17ㅇ    시스라가   도보로  도망하여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일의  장막에  이르렀으니  하솔  왕  야빈은  겐  사람  헤벨의   집과  화평이  잇음이라

18    야엘이  나가  시스라를   영접하며   그에게   말하되   나의  주여  들어오소서  내게로  들어오시고    주려워하지  마소서   하매   그 장막에   들어가니  야엘이   이불로  덮으니라

'19      시스라가   그에게  말하되  청하노니  내게  물을  조금   마시우라  내가  목이  마르도다  하매  젖부대를   열어  그에게  마시우고  그를  덮으니

20    그가  도  가로되   장막문에  섯다가  만일   사람이  와서  넥  묻기를   여기  어던  사람이   있느냐  하거든   너는  없다  하라  하고

21    그가  곤비하여  깊이  잠든지라   헤벨의  아내  야엘이  장막  말뚝을  취하고   손에  방망이를    들고  그에게로  가만히  가서  말뚝을  그 살쩍에   박으매   말둑이  꿰둟고   따에  박히니  시스라가  기절하여 죽으니라

22      바락이   시스라를   따를   때에   야엘이  나가서   그를  맞아  가로되  오라  내가   너의  찾는  사람을  네게  보이리라  바락이  그에게   들어가  보니  시스라가  죽어  누웟고  말뚝은   그 살쩍에   박혔더라 

23ㅇ    이와  같이  이 날에    하나님이  가나안  왕   야빈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  패하게  하신지라

24    이스라엘  자손의  손이  가나안  왕  얍빈을  점점  더  이기어서  마침내  가나안  왕   야빈을   진멸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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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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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15121 시편 제 15 편 최경희 648     2013-01-08 2013-01-08 12:52
[ 다윗의 시 ]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유 할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거할 자 누구오니이까 2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일삼으며 그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3 그 혀로 참소치 아니하고 그 벗에게 행악지 아니하며 그 이웃을 훼방치 아니하며 4 그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를 존대하며 그 마음에 서...  
15120 시편 제 14 편 최경희 671     2013-01-08 2013-01-08 12:46
[ 다윗의 시 , 영장으로 한 노래 ]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2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3 다 치우쳤으며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  
15119 시편 11 장 정민경 743     2013-01-08 2013-01-08 09:55
1 내가 여호와께 피하였거늘 너희가 내 영혼에게 새 같이 네 산으로 도망하라 함은 어찌함인가 2 악인이 활을 당기고 화살을 시위에 막임이여 마음이 바른 자를 어두운 데서 쏘려 하는도다 3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하랴 4 여호와께서는 그의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의 눈이 인생을 통촉하...  
15118 시편 8 편 정민경 698     2013-01-07 2013-01-07 16:01
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르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2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 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4...  
15117 시편 7 편 정민경 785     2013-01-07 2013-01-07 15:41
1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를 쫓아오는 모든 자들에게서 나를 구원하여 내소서 2 건져낼 자가 없으면 그들이 사자 같이 나를 찢고 뜯을까 하나이다 3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이런 일을 행하였거나 내 손에 죄악이 있거나 4 화친한 자를 악으로 갚았거나 내 대적에게서 까닭 없이 배앗았거든 5 원수가...  
15116 시편 6 편 정민경 616     2013-01-07 2013-01-07 15:27
1 여호와여 주의 분노로 나를 책망하지 마시오며 주의 진노로 나를 징계하지 마옵소서 2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아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 3 나의 여혼도 매우 떨리나이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4 여호와여 돌아와 나의 영혼을 건지시며 주의 사랑으로 나를 구원하소서 ...  
15115 시편 제 4 편 최경희 663     2013-01-05 2013-01-05 13:21
[ 다윗의 시 , 영장으로 현악에 맞춘 노래 ]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2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변하여 욕되게 하며 허사를 좋아하고 궤휼을 구하겠는고 ( 셀라) 3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  
15114 욥기 제 31 장 최경희 602     2013-01-01 2013-01-01 12:51
내가 내 눈과 언약을 세웠나니 어찌 처녀에게 주목하랴 2 그리하면 위에 계신 하나님의 내릿시는 분깃이 무엇이겠으며 높은 곳에서 전능자의 주시는 산업이 무엇이겟느냐 3 불의자에게는 환난이 아니겠느냐 행악자에게는 재앙이 아니겠느냐 4 그가 내 길을 감찰하지 아니하시느냐 내 걸음을 다 세지 아니하시느냐 5ㅇ 언제 ...  
15113 욥기 제 30 장 최경희 551     2013-01-01 2013-01-01 12:20
그러나 이제는 나보다 젊은 자들이 나를 기롱하는구나 그들의 아비들은 나의 보기에 나의 양떼 지키는 개 중에도 둘만하지 못한 자니라 2 그들은 장년의 기력이 쇠한 자니 그 손의 힘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랴 3 그들은 곧 궁핍과 기근으로 파리하매 캄캄하고 거친 들에서 마른 흙을 씹으며 4 떨기나무 가운데서 짠 나물도 ...  
15112 욥기 제 28 장 허효임 586     2012-12-31 2012-12-31 13:37
지혜와 명철 은은 나는 광이 있고 연단하는 금은 나는 곳이 있으며 2 철은 흙에서 취하고 동은 돌에서 녹여 얻느니라 3 사람이 흑암을 피하고 끝까지 궁구하여 음예와 유암 중의 광석을 구하되 4 사람 사는 곳에서 멀리 떠나 구멍을 깊이 뚫고 발이 땅에 닿지 않게 달려 내리니 멀리 사람과 격절되고 른들 흔들 하느니라 5 ...  
15111 욥기 제 27 장 허효임 672     2012-12-31 2012-12-31 12:17
세 친구에 대한 욥의 밀 욥이 또 비사를 들어 가로되 2 나의 의를 빼앗으신 하나님 , 나의 영혼을 괴롭게 하신 전능자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3 ( 나의 생명이 아직 내 속에 완전히 있고 하나님의 기운이 오히려 내 코에 있느니라 ) 4 결코 내 입술이 불의를 말하지 아니하며 내 혀가 궤휼을 발하지 아니하리라 5 나는...  
15110 욥기 제 26 장 허효임 663     2012-12-31 2012-12-31 12:09
욥의 대답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네가 힘 없는 자를 참 잘 도왔구나 기력 없는 팔을 참 잘 구원하였구나 3 지혜 없는 자를 참 잘 가르쳤구나 큰 지식을 참 잘 나타내었구나 4 네가 누구를 향하여 말을 내었느냐 뉘 신이 네게서 나왔느냐 5ㅇ 음령들이 큰 물과 수족 밑에서 떠나니 6 하나님 앞에는 음부도 드러나며 멸망의...  
15109 욥기 제 25 장 허효임 647     2012-12-31 2012-12-31 11:59
빌닷의 세 번째 말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가로되 2 하나님은 권능과 위엄을 가지셨고 지극히 높은 곳에서 화평을 베푸시느니라 3 그 군대를 어찌 계수 할 수 있으랴 그 광명의 비췸을 입지 않은 자가 누구냐 4 그런즉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하며 부녀에게서 난 자가 어찌 깨끗하다 하랴 5 하나님의 눈에는...  
15108 욥기 제 22 장 최경희 710     2012-12-29 2012-12-29 14:27
엘리바스의 세 번째 말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대답하여 가로되 2 사람이 어찌 하나님께 유익하게 하겠느냐 지혜로운 자도 스스로 유익할 따름이니라 3 네가 의로운들 전능자에게 무슨 기쁨이 있겠으며 네 행위가 온전한들 그에게 무슨 이익이 있겠느냐 4 하나님이 너를 책망하시며 너를 심문하심이 너의 경외함을 인함이냐 ...  
15107 욥기 제 21 장 최경희 628     2012-12-29 2012-12-29 13:47
욥의 대답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너희는 내 말을 자세히 들으라 이것이 너희의 위로가 될 것이니라 3 나를 용납하여 말하게 하라 내가 말한 후에 또 조롱할찌니라 4 나의 원망이 사람을 향하여 하는 것이냐 내가 어찌 초급하지 아니하겠느냐 5 너희는 나를 보아라 , 놀라라 , 손으로 입을 가리우라 6 내가 추억하기만 하...  
15106 욥기 제 20 장 최경희 717     2012-12-29 2012-12-29 11:15
소발의 두 번째 말 나아마 사람 소발이 대답하여 가로되 2 그러므로 내 생각이 내게 대답하나니 이는 내 중심이 초급함이라 3 내가 나를 부끄럽게 하는 책망을 들었으므로 나의 슬기로운 마음이 내게 대답하는구나 4 네가 일지 못하느냐 예로부터 사람이 이 세상에 있어 옴으로 5 악인의 이기는 ㅈ랑도 잠시요 사곡한 자의 ...  
15105 욥기 제 18 장 허효임 652     2012-12-28 2012-12-28 13:01
빌닷의 두 번째 말 스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너희가 어느 때까지 말을 찾겠느냐 깨달으라 그 후에야 우리가 말하리라 3 어찌하여 우리를 짐승으로 여기며 부정하게 보느냐 4 너 분하여 스스로 찢는 자야 너를 위하여 땅이 버림을 당하겠느냐 바위가 그 자리에서 옮기겠느냐 5ㅇ 악인의 빛은 꺼지고 그 불꽃은 빛...  
15104 욥기 제 16 장 허효임 704     2012-12-28 2012-12-28 12:16
욥의 대답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 이런 말은 내가 많이 들었나니 다 번뇌케 하는 안위자로구나 3 하망한 말이 어찌 끝이 있으랴 네가 무엇에 격동되어 이같이 대답하는고 4 나도 너희처럼 말할 수 있나니 가령 너희 마음이 내 마음 자리에 있다 하자 나도 말을 지어 너희를 치며 너희를 향하여 머리를 흔들 수 있느니라 5 ...  
15103 욥기 제 14 장 최경희 714     2012-12-27 2012-12-27 12:12
여인에게서 난 사람은 사는 날이 적고 괴로움이 가득하며 2 그 발생함이 꽃과 같아서 쇠하여지고 그림자 같이 신속하여서 머물지 아니하거늘 3 이와 같은 자를 주께서 눈을 들어 살피시나이까 나를 주의 앞으로 이끌어서 심문하시나이까 4 누가 깨끗한 것을 더러운 것 가운데서 낼수 있으리이까 하나도 없나이다 5 그 날을 ...  
15102 욥기 제 12 장 최경희 727     2012-12-27 2012-12-27 11:45
욥의 대답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너희만 참으로 사람이로구나 너희가 죽으면 지혜도 죽겠구나 3 나도 너희 같이 총명이 있어 너희만 못하지 아니하니 그 같은 일을 누가 알지 못하겠느냐 4 하나님께 불러 아뢰어 들으심을 입은 내가 이웃에게 웃음 받는 자가 되었으니 의롭고 순전한 자가 조롱거리가 되었구나 5 평안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