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예수의  권세를  두고    말하다

        하루는  예수께서   성전에서   백성을  가르치시며    복음을    전하실쌔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장로들과   함께    가까이    와서

2      말하여    가로되    당신이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   권세를   준이가   누구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3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내게   말하라

4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서냐   사람에게로서냐

5      저희가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로서라  하면   어찌하여   저를   믿지    아니하엿느냐   할  것이요

6     만일    사람에게로서라   하면   백성이   요한을  선지자로    인정하니    저희가     다   우리를   돌로   칠  것이라  하고

7     대답하되     어디로서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니

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포도원    농부의   비유

9ㅇ   이  비유로    백성에게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가서   오래    있다가  

10      때가 이르매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바치게   하려고    한  종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농부들이   종을    심히    대리고    거저   보내었거늘   

11      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도    심히   때리고    능욕하고    거저   보내었거늘  

12      다시    세 번째    종을    보내니   이도    상하게    하고   내어   쫓은지라

13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라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엿더니

14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15      포도원   박에    내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덯게     하겠느뇨

16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하시니   사람들이    듣고   가로되   그렇게  되지   말아지이다   하거늘 

17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그러면    기록된바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엇느니라   함이   어찜이뇨

18     무릇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로    가루를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라

                                          가이사에게    세  바치는   일

19ㅇ     서기관들과   대제사장들이   예수의   이  비유는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줄    알고    즉시    잡고자   하되    백성을   두려워하더라   

20      이에    저희가   엿보다가    예수를   총독의   치리와   권세  아래   붙이려  하여    정탐들을    보내어   그들로   스스로    의인체하며    예수의  말을    책잡게   하니

21      그들이   물어  가로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바로   말씀하시고   가르치시니     사람을  외모로   취치   아니하시고    오직    참으로서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나이다  

22       우리가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가하니이까   불가하니이까   하니

23     예수께서    그     간계를   아시고   가라사대

24       데나리온   하나를   내게   보이라     뉘   하상과   글이   여기   잇느냐    대답하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25     가라사대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26     저희가    백성   앞에서    그의   말을    능히   책잡지    못하고    그의   대답을    기이히    여겨    잠잠하니라

                                    부활      논쟁

27ㅇ   부활이  없다   주장하는   사두개인  중   어떤이들이   와서

28     물어    가로되   선생님이여   모세가 우리에게   서   주기를   사람의   형이   만일    아내를   두고   자식이   없이  죽거든    그  동생이   그 아내를   취하여    형을   위하여   후사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

29     그런데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   아내를   취하였다가   자식이   없이    죽고

30    그   둘째와   세재가   저를   취하고

31     일곱이   다 그와   같이   자식이   없이   죽고

32    그    후에    여자도   죽었나이다

33      일곱이   다 저를  아내로   취하였으니   부활   대에   그    중에   뉘   아내가   되리이까

34     예수게서    이르시되   이   세상의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되

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36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소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37    죽은   자의   살아난다는   것은   모세도    가시나무떨기에    관한   글에   보였으되   주를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시라   칭하였나니

38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하시니

39      서기관    중   어떤이들이  말하되    선생이여    말씀이   옳으니이다   하니

40      저희는    아무   것도    감히   더  물을   수 없음이더라

                                   그리스도와     다윗의  자손

41ㅇ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사람들이   어찌하여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    하느냐

42     시편에    다윗이   친히   말하였으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43      내가   네   원수를   네 발의   발등상으로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

44      그런즉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으니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뇨   하시니라

                                             서기관들을    삼가라

45ㅇ   모든   백성이   들을   때에   예수께서   그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46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원하며   시장에서   문안   받는   거솨   회당의  상좌 와    잔치의   상석을    좋아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47     저희는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니    그   받는   판결이    더욱   중하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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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편 제 45 편  [ 고라 자손의 마스길 , 사랑의 노래 , 영장으로 소산님에 맞춘 것 ] 내 마음에서 좋은 말이 넘쳐 왕에 대하여 지은 것을 말하리니 내 혀는 필객의 붓과 같도다 2 왕은 인생보다 아름다워 은혜를 입술에 머금으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왕에게 영영히 복을 주시도다 3 능한 자여 칼을 허리에 차고 왕의 영화와 위엄을 입으...  
9211 시 편 제 46 편 최경희 1284     2017-06-10 2017-06-10 14:17
시 편 제 46 편 [ 고라 자손의 시 , 영장으로 알라못에 맞춘 노래 ]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쳐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3 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돈할찌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 셀리 ) 4ㅇ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  
9210 시 편 제 47 편 최경희 1176     2017-06-10 2017-06-10 14:35
시 편 제 47 편 고라 자손의 시 , 영장으로 한 노래 ]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꼐 외칠찌어다 2 지존하신 여호와는 엄위하시고 온 땅에 큰 임군이 되심이로다 3 여호와께서 만민을 우리에게 , 열방을 우리 발 아래 복종케 하시며 4 우리를 위하여 기업을 택하시나니 곧 사랑하신 야곱의 영화로다 ( 셀라 ) 5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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