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요나단이   다윗을   돕다

        다윗이  라마  나욧에서   도망하여    와서   요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무엇을   하였으며 내   죄악이   무엇이며  네  부친  앞에서  나의   죄가   무엇이관대    그가   내  생명을   찾느뇨

2      요나단이   그에게   이르되  결단코   아니라  네가   죽지   아니하리라   내   부친이   대소사를  내게   알게   아니하고는  행함이  없나니   내  부친이  어찌하여   이   일은   내게   숨기리요   그렇지  아니하니라

3     다윗이   또  맹세하여  가로되   내가  네게   은혜   받은  줄을  네   부친이   밝히   알고  스스로   이르기를   요나단이   슬퍼할까   두려운즉   그로   이를   알게  하지  아니하리라   함이니라  그러나  진실로   여호와의   사심가   네  생명을   맹세하노니   나와  사망의   사이는   한   걸음  뿐이니라

4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  마음의   소원이   무엇이든지   내가  너를  위하여  그것을   이루리라

5      다윗이   요나단에게   이르되  내일은   원삭인즉    내가  마땅히   왕을   모식   앉아  식사를   하여야  할것이나  나를  보내어  제  삼일   저녁까지  들에   숨게  하고

6     네   부친이   만일   나를   자세히   묻거든   그  때에   너는   말하기를   다윗이  자기  성   베들레헴으로   급히  가기를   내게   허하라   간청하였사오니  이는   온   가족을   위하여   거기서   매년제를   드릴   때가   됨이니이다   하라

7    그의   말이  좋다  하면   네  종이  평안하려니와  그가  만일   노하면     나를   해하려고   결심한  줄을  알찌니

8     그런즉    원컨대   네  종에게   인자히   행하라  네가   네   종으로   여호와   앞에서  너와   맹약케   하였음이니라  그러나  내게   죄악이  있거든   네가  친히   나를  죽이라  나를  네  부친에게로  데려갈  것이   무엇이뇨

9    요나단이   가로되  이 일이   결코   네게   있지   아니하리라 내   부친이   너를  해하려   결심한    줄   알면  내가   네게   이르지   아니하겠느냐

10    다윗이  요나단에게  이르되  네  부친이  혹   엄하게   네게   대답하면   누가  그것을   내게  고하겠느냐

11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오라  우리가   들로   가자   하고   두  사람이   들로  가니라

12ㅇ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증거하시거니와   내가  내일이나  모레  이맘대에  내  부친을  살펴서   너  다윗에게  대한   의향이    선하면   내가  보내어   네게   알게   하지   않겠느냐

13     그러나   만일  내   부친이  너를   해하려   하거늘   내가  이  일을   네게   알게   하여  너를  보내어  평안히   가게  하지  아니하면  여호와께서   나  요나단에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여호와께서   내  부친과  함께   하신   것    같이  너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니

14     너는  나의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의   인자를   내게   베풀어서   나로   죽지   않게   할뿐 아니라

15     여호와께서  너   다윗의  대적들을  지면에서   다  끊어버리신   때에도   너는   네  인자를   내  집에서   영영히  끊어   버리지  말라   하고   

16    이에  요나단이   다윗의  집과  언약하기를    여호와께서는   다윗의   대적들을   치실찌어다  하니라

17ㅇ   요나단이  다윗을   사랑하므로  그로   다시  맹세케  하였으니  이는   자기  생명을  사랑함   같이   그를   사랑함이었더라

18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내일은  원삭인즉    네  자리가  비므로   네가    없음을   자세히   물으실   것이라

19      너는  사흘을   있다가   빨리  내려가서   그  일이  있던   날에   숨었던   곳에  이르러  에셀   바위   곁에   있으라

20   내가   과녁을   쏘려  함    같이   살   셋을   그 곁에   쏘고

21    아이를   보내어  가서   살을   찾으라   하며   내가  짐짓   아이에게   이르기를   보라   살이   네   이편에   있으니   가져오라  하거든  너는  돌아올찌니   여호와께서  사시거니와   네가   평안   무사할   것이요

22    만일  아이에게   이르기를   보라  살이  네  앞에  있다  하거든  네  길을   가라   여호와께서   너를   보내셨음이니라

23     너와  내가  말한   일에   대하여는   여호와와께서   너와   나   사이에   영영토록  계시느니라

24ㅇ    다윗이   들에   숨으니라   울삭이  되매  왕이   앉아  음식을   먹을   때에

25   왕은  평시와  같이  벽   곁   자기   자리에   앉았고   요나단은  섰고  아부넬은  사울의   곁에   앉았고   다윗의  자리는  비었으나

26     그러나   그 날에는   사울이  아무   말도  아니하였으니   이는   생각하기를   그에게   무슨   사고가   있어서   부정한가보다   정녕히  부정한가보다   하였음이더니

27     이튼날    곧  달의   제  이일에도   다윗의  자리가   오히려  비었으므로    사울이  그  아들   요나단에게   묻되  이새의   아들이   어찌하여    어제와   오늘   식사에  나오지  아니하느뇨

28    요나단이   사울에게   대답하되  다윗이   내게   베들레헴으로   가기를   간청하여

29     가로되   청컨대   나로   가게  하라  우리  가족이  그  성에서  제사할   일이   있으므로  나의  형이   내게  오기를   명하였으니   내가   네게  사랑을  받거든  나로   가서   내  형들을  보게  하라  하였으므로   그가  왕의  식사 자리에   오지  아니하였나이다

30ㅇ    사울이   요나단에게  노를   발하고   그에게   이르되   패역부도의  계집의  소생아   네가  이새의   아들을   택한  것이  네  수치와  네   어미의   벌거벗은  수치   됨을    내가  어찌  알지  못하랴

31     이새의   아들들이   땅에   사는  동안은  너와  네  나라가   든든히  서지  못하리라   그런즉   이제   보내어   그를    내게로   끌어오라   그는  죽어야  할   자니라

32     요나단이  그 부친  사울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그가   죽을  일이  무엇이니이까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33      사울이  요나단에게  단창을   던져   치려   한지라  요나단이  그  부친이   다윗을   죽이기로  결심한  줄  알고

34      심히   노항  식가   자리에서   떠나고  달의  제  이일에는   먹지  아니하엿으니  이는  그   부친이  다윗을   욕되게  하였으므로   다윗을 위하여  슬퍼함이었더라  

35   아침에   요나단이  작은  아이를   데리고   다윗과  정한  시간에   들로   나가서

36     아이에게   이르되  달려가서  나의  쏘는  살을   찾으라  하고   아이가  달려갈  때에  요나단이  살을   그의   윌   지나치게  쏘니라

37    아이다 요나단의  쏜   살    있는   곳에  이를  즈음에  요나단이  아이  뒤에서  외쳐  가로되   살이  네   앞에  있지  아니하냐  하고

38     요나단이  아이   뒤에서  또   외치되  지체  말고   빨리  달음질  하라   하매  요나단이  아이가  살을   주워가지고   주인에게로  돌아왔으나

39     그  아이는  아무런지  알지  못하고   요나단과   다윗만  그  일을   알았더라

40   요나단이   그   병기를   아이에게   주며   이르되  이것을 가지고  성으로   가라

41    아이가   가매  다윗이   곧   바위  남편에서    일어나서   땅에   엎드려  세번   절한   후에   피차  입맞추고   같이   울되  다윗이   더욱   심하더니

42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우리  두   사람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꼐서   영원히   나와  너  사이에   계시고    내  자손과   네  자손   사이에   계시리라  하였느니라    다윗은  일어나  떠나고  요나단은  성으로  들어오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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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6 마가복음 제 9 장 최경희 491     2019-08-27 2019-08-2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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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5 마가복음 제 8 장 최경희 549     2019-08-26 2019-08-27 10:51
마가복음 제 8 장  사천명을 먹이시다 그 즈음에 또 큰 무리가 있어 먹을 것이 없는지라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2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저희가 나와 함께 있은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3 만일 내가 저희를 굶겨 집으로 보내면 길에서 기진하리라 그 중에는 멀리서 온 사람도 있느니라 4 제자들이 대답하되 이 ...  
8344 마가복음 제 7 장 최경희 251     2019-08-26 2019-08-26 12:03
마가복음 제 7 장 장로들의 유전 바리새인들과 또 서기관 중 몇이 예루살렘에서 와서 예수께 모였다가 2 그의 제자 중 몇 사람의 부정한 손 곧 씻지 아니한 손으로 떡 먹는 것을 보았더라 3 ( 바리새인들과 모든 유대인들이 장로들의 유전을 지키어 손을 부지런히 씻지 않으면 먹지 아니하며 4 또 시장에서 돌아 와서는 물을 뿌리지 않으면...  
8343 마가복음 제 6 장 최경희 348     2019-08-24 2019-08-25 11:01
마가복음 제 6 장 고향에서 배척을 받으시다 예수께서 거기를 떠나사 고향으로 가시니 제자들도 좇으니라 2 안식일이 되어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 가로되 이 사람이 어디서 이런 것을 얻었느뇨 이 사람의 받은 지혜와 그 손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권능이 어찌됨이뇨 3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  
8342 마가복음 제 5 장 최경희 368     2019-08-24 2019-08-24 12:37
마가복음 제 5 장 귀신들린 사람을 고치시다 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러 2 배에서 나오시매 곧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다 3 그 사람은 무덤 사이에거처하는데 이제는 아무나 쇠사슬로 도 맬 수 없게 되었으니 4 이는 여러번 고랑과 쇠사슬에 매었어도 쇠사슬을 끊고 고랑을 깨뜨렸음...  
8341 마가복음 제 4 장 최경희 300     2019-08-23 2019-08-23 12:00
마가복음 제 4 장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서 가르치시니 큰 무리가 모여 들거늘 예수께서 배에 올라 바다에 떠 앉으시고 온 무리는 바다 곁 육지에 있더라 2 이에 예수께서 여러가지를 비유로 가르치시니 그 가르치시는 중에 저희에게 이르시되 3 들으라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 뿌릴쌔 더러는 길 가에 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