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디나가    부끄러운     일을     당하다

          레아가      야곱에게    낳은    딸      디나가    그    땅의    딸들을      보러    나갔더니

2        히위    족속  중  하몰의    아들    그    땅의    추장     세겜이    그를      보고    끌어들여     강간하여     욕되게   하고

3      그     마음이    깊이    야곱의    딸    디나에게    연연하여   그  소녀를     사랑하여   그의     마음을    말로     위로하고

4     그의     아버지    하몰에게     청하여     이르되    이  소녀를    내  아내로     얻게  하여    주소서    하였더라

5     야곱이     그   딸    디나를    그가   더럽혔다   함을    들었으나    자기의     아들들이    들에서  목축하므로  그들이     돌아오기까지   잠잠하였고

6      세겜의    아버지    하몰은     야곱에게      말하러   왔으며

7      야곱의    아들들은      들에서   이를   듣고     돌아와서   그들    모두가     근심하고   심히   노하였으니   이는      세겜이      야곱의    딸을    강간하여  이스라엘에게    부끄러운      일    곧   행하지   못할   일을   행하였음이더라

8     하몰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     아들     세겜이   마음으로    너희   딸을    연연하여    하니     원하건대    그를   세겜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라

9     너희가      우리와   통혼하여     너희     딸을     우리에게   주며    우리    딸을     너희가   데려가고

10      너희가      우리와   함께     거주하되    땅이    너희     앞에   있으니      여기     머물러     매매하며    여기서     기업을    얻으라 하고

11     세겜도  디나의     아버지와      그의    남자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로   너희에게      은혜를    입게   하라    너희가    내게    말하는     것은      내가     다     주리니

12      이     소녀만      내게     주어     아내가    되게    하라    아무리    큰     혼수와      예물을    청할질지라도      너희가    내게    말한   대로   주리라

13   야곱의    아들들이        세겜과     그의    아버지   하몰에게      속여   대답하였으니      이는    세겜이    그  누이     디나를    더럽혔음이라

14   야곱의     아들들이    그들에게     말하되   우리는     그리하지    못하겠노라    할례   받지     아니한    사람에게      우리    누이를     줄   수   없노니    이는    우리의    수치가     됨이니라

15     그런즉       이같이    하면    너희에게   허락하리라     만일     너희  중    남자가    다    할례를     받고     우리  같이   되면

16       우리    딸을    너희에게    주며    너희   딸을     우리가    데려오며   너희와   함께  거주하여   한   민족이   되려니와

17    너희가     만일    우리   말을    듣지     아니하고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우리는    곧    우리   딸을    데리고     가리라

18ㅇ    그들의    말을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이 좋게    여기므로

19      이  소년이     그   일       행하기를     지체하지     아니하였으니    그가      야곱의   딸을     사랑함이며     그는    그의     아버지   집에서    가장     존귀하였더라

20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이    그들의     성읍문에    이르러     그들의    성읍    사람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21     이  사람들은       우리와     친목하고    이    땅은     넓어  그들을     용납할    만하니    그들이    여기서     거주하며   매매하게    하고   우리가   그들의     딸들을    아내로      데려오고     우리   딸들도  그들에게    주자

22    그러나      우리     중의  모든    남자가   그들이     할례를    받음     같이    할례를    받아야   그    사람들이  우리와    함께   거주하여     한   민족이   되기를     허락할   것이라

23      그러면    그들의   가축과      재산과     그들의    모든   짐승이    우리의    소유가   되지    않겠느냐     다만    그들의  말대로       하자     그러면      그들이     우리와    함께     거주하리라

24      성문으로      출입하는      모든   자가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의    말을    듣고    성문으로     출입하는    그   모든     남자가    할례를   받으니라

25      제삼일에    아직    그들이   아파할    때에    야곱의   두  아들     디나의    오라버니  시므온과  레위가     각기   칼을    가지고   가서    몰래    그   성읍을   기습하여     그     모든   남자를   죽이고

26        칼로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을       죽이고    디나를      세겜의  집에서     데려오고

27      야곱의     여러   아들이    그    시체   있는   성음으로     가서    노략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그들의  누이를    더럽힌   까닭이라

28      그 들이     양과     소와      나귀와  그     성음에   있는     것과   들에   있는   것과

29     그들의      모든   재물을    빼앗으며   그들의    자녀와    그들의     아내들을    사로잡고      집   속의    물건을    다    노략한지라

30     야곱이   시므온과   레위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게   화를   끼쳐   나로    하여금    이 땅의   주민   곧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에게   악취를     내게   하였도다    나는   수가     적은즉      그들이    모여   나를     치고     나를   죽이리니  그러면    나와  내     집이   멸망하리라 

31        그들이   이르되    그가    우리     누이를    창녀    같이  대우함이    옳으니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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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8760 시편 제 43 편 최경희 63     2021-03-23 2021-03-2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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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9 시편 제 44 편 최경희 72     2021-03-23 2021-03-2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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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8 시편 제 45 편 최경희 68     2021-03-24 2021-03-2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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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7 시편 제 46 편 최경희 59     2021-03-24 2021-03-24 12:27
시편 제 46 편 [ 고라 자손의 시, 영장으로 알라못에 맞춘 노래 ]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3 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찌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 셀라 ) 4ㅇ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  
8756 시편 제 47 편 최경희 63     2021-03-24 2021-03-24 12:42
시편 제 47 편 [ 고라 자손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찌어다 2 지존하신 여호와는 엄위하시고 온 땅에 큰 임군이 되심이로다 3 여호와께서 만민을 우리에게 , 열방을 우리 발아래 복종케 하시며 4 우리를 위하여 기업을 택하시나니 곧 사랑하신 야곱의 영화로다 ( 셀라 ) 5 하나...  
8755 시편 제 48 편 최경희 60     2021-03-24 2021-03-24 13:08
시편 제 48 편 [ 고라 자손의 시 곧 노래 ]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우리하나님의 성, 거룩한 산에서 극진히 찬송하리로다 2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계가 즐거워함이여 큰 왕의 성 곧 북방에 있는 시온산이 그러하도다 3 하나님이 그 여러 궁중에서 자기를 피난처로 알리셨도다 4 열왕이 모여 함께 지났음이여 5 저희가 보고 놀라고 두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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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9 시편 제 54 편 최경희 64     2021-03-25 2021-03-25 11:22
시편 제 54 편 [ 다윗의 마스길 , 영장으로 현악에 맞춘 노래 , 십인이 사울에게 이르러 말하기를 다윗이 우리 곳에 숨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던 때에 ]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으로 나를 구원하시고 주의 힘으로 나를 판단하소서 2 하나님이여 내 기도를 들으시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이소서 3 악인이 일어나 나를 치며 강포한 자가 내 생...  
8748 시편 제 55 편 최경희 59     2021-03-25 2021-03-25 12:23
시편 제 55 편 [ 다윗의 마스길 , 영장으로 현악에 맞춘 노래 ] 하나님이여 내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내가 간구할 때에 숨지 마소서 2 내게 굽히사 응답하소서 내가 근심으로 편치 못하여 탄식하오니 3 이는 원수의 소리와 악인의 압제의 연고라 저희가 죄악으로 내게 더하며 노하여 나를 핍박하나이다 4 내 마음이 내 속에서 심히 아파...  
8747 시편 제 56 편 최경희 73     2021-03-25 2021-03-25 13:05
시편 제 56 편 [ 다윗의 믹담 시, 영장으로 요낫엘렘 르호김에 맞춘 노래, 다윗이 가드에서 블레셋 인에게 잡힌 때에 ] 하나님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사람이 나를 삼키려고 종일 치며 압제하나이다 2 나의 원수가 종일 나를 삼키려 하며 나를 교만히 치는 자 많사오니 3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주를 의지하리이다 4 내가 하나님을 의...  
8746 시편 제 57 편 최경희 65     2021-03-25 2021-03-25 13:46
시편 제 57 편 [ 다윗의 믹담 시 , 영장으로 알다스헷에 맞춘 노래, 다윗이 사울을 피하여 굴에 있던 때에 ] 하나님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서 이 재앙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 2 내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  
8745 시편 제 58 편 최경희 64     2021-03-25 2021-03-25 14:12
시편 제 58 편 [ 다윗의 믹담 시 , 영장으로 알다스헷에 맞춘 노래 ] 인자들아 너희가 당연히 공의를 말하겠거늘 어찌 잠잠하느뇨 너희가 정직히 판단하느뇨 2 오히려 너희가 중심에 악을 행하며 땅에서 너희 손의 강포를 달아주는도다 3 악인은 모태에서부터 곁길로 나아가 거짓을 말하는도다 4 저희의 독은 뱀의 독 같으며 저희는 귀를 ...  
8744 시편 제 59 편 최경희 67     2021-03-25 2021-03-25 15:54
시편 제 59 편 [ 다윗의 믹담 시, 영장으로 알다스헷에 맞춘 노래 사울이 사람을 보내어 다윗을 죽이려고 그 집을 지킨 때에 ] 나의 하나님이여 내 원수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일어나 치려는 자에게서 나를 높이 드소서 2 사악을 행하는 자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피흘리기를 즐기는 자에게서 나를 구원하소서 3 저희가 나의 생명을 해하려고 ...  
8743 시편 제 60 편 최경희 64     2021-03-25 2021-03-26 10:17
시편 제 60 편 [ 다윗이 교훈하기 위하여 지은 믹담 , 영장으로 수산에둣에 맞춘 노래, 다윗이 아람 나하라임과 아람소바와 싸우는 중에 요압이 돌아와 에돔을 염곡에서 쳐서 일만 이천인을 죽인 때에 ]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려 흩으셨고 분노하셨사오나 지금은 우리를 회복시키소서 2 주께서 땅을 진동시키사 갈라지게 하셨사오니 ...  
8742 시편 제 61 편 최경희 79     2021-03-26 2021-03-26 10:35
시편 제 61 편 [ 다윗의 시 , 영장으로 현악에 맞춘 노래 ]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며 내 기도에 유의하소서 2 내 마음이 눌릴 때에 땅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3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심이니이다 4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거하며 내가 주의 날개 밑에 ...  
8741 시편 제 62 편 최경희 88     2021-03-26 2021-03-26 11:11
시편 제 62 편 [ 다윗의 시, 영장으로 여두둔의 법칙을 의지하여 한 노래 ]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 2 오직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크게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3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은 사람을 죽이려고 너희가 일제히 박격하기를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