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유다와      다말

          그   후에     유다가     자기    형제들로부터     떠나      내려가서      아둘람   사람     히라와     가까이     하니라

2     유다가      거기서       가나안     사람      수아라      하는     자의     딸을     보고     그를     데리고     동침하니

3      그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매      유다가     그의     이름을      엘이라     하니라

4      그가    다시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오난이라     하고

5     그가     또   다시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셀라라   하니라     그가     셀라를     낳을    때에    유다는    거십에     있었더라

6     유다가      장자     엘을     위하여      아내를    데려오니     그의   이름은     다말이더라

7     유다의     장자    엘이     여호와가    보시기에     악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죽이신지라

8     유다가     오난에게     이르되    네    형수에게로    들어가서      남편의     아우    된    본분을      행하여    네    형을     위하여     씨가    있게  하라

9     오난이       그     씨가     자기   것이    되지    않을    줄     알므로     형수에게    들어갔을     때에   그의     형에게    씨를   주지    아니하려고     땅에   설정하매

10     그      일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도    죽이시니

11     유다가      그의     며느리     다말에게     이르되    수절하고    네  아버지    집에    있어   내 아들    셀라가    장성하기를  기다리라   하니    셀라도    그   형들   같이    죽을까  염려함이라     다말이   가서   그의   아버지    집에    있으니라

12ㅇ   얼마     후에     유다의   아내  수아의   딸이     죽은지라     유다가   위로를   받은    후에      그의   친구     아둘람  사람    히라와  함께    딤나로   올라가서    자기의    양털 깎는    자에게    이르렀더니

13      어떤     사람이     다말에게     말하되    네   시아버지가  자기의    양털을   깎으려고   딤나에  올라왔다   한지라

14      그가     그  과부의      의복들을     벗고    너울로  얼굴을     가리고    몸을    흽싸고    딤나    길  곁    에나임     문에   앉으니    이는    셀라가     장성함을    보았어도      자기를    그의 아내로  주지    않음으로    말미암음이라

15      그가    얼굴을       가리었으므로    유다가   그를   보고    창녀로    여겨

16     길   곁으로     그에게     나아가    이르되     청하건대   나로    네게    들어가게    하라   하니  그의    며느리인    줄을     알지    못하였음이라      그가    이르되    당신이     무엇을    주고     내게    들어오겠느냐

17    유다가       이르되      내가  내    떼에서    염소   새끼를     주리라    그가    이르되   당신이     그것을    줄    때까지   담보물을     주겠느냐

18      유다가    이르되   무슨     담보물을    네게   주랴     그가     이르되    당신의    도장과     그  끈과    당신의    손에  있는    지팡이로     하라     유다가  그것들을    그에게   주고    그에게로    들어갔더니     그가    유다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더라

19    그가   일어나      떠나가서     그       너울를     벗고    과부의     의복을      도로     입으니라

20       유 다가       그    친구       아둘람  사람의     손에    부탁하여   염소    새끼를   보내고    그    여인의     손에서    담보물을      찾으려  하였으나       그가   그  여인을     찾지   못하닞라

21     그가       그곳      사람에게       물어     이르되     길   곁   애나임에   있던     창녀가    어디    있느냐    그들이   이르되     여기는        창녀가     없느니라

22     그가     유다에게로    돌아와     이르되      내가    그를   찾지     못하였고     그  곳    사람도      이르기를     거기에는     창녀가   없다    하더이다  하더라

23       유다가       이르되     그로    그것을     가지게      두라     우리가     부끄러움을    당할까    하노라   내가     이 염소   새끼를 보냈으나     그대가   그를     찾지    못하였느니라

24    석   달쯤     후에      어떤     사람이      유다에게    일러     말하되    네    며느리   다말이    행음하였고    그    행음함으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느니라   유다가     이르되     그를   끌어    내어    불사르라

25     여인이     끌려나갈    때에   사람을    보내어    시아버지에게    이르되    이  물건  임자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나이다   청하건대     보소서    이  도장과    그    끈과     지팡이가   누구의    것이니이까    한지라

26     유다가       그것들을     알아보고     이르되    그는    나보다    옳도다   내가    그를     내 아들    셀라에게    주지    아니하였음이로다    하고   다시는     그를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더라

27     해산할      때에    보니    쌍태라

28    해산할    때에    손이    나오는지라     산파가     이르되     이는    먼저    나온     자라    하고    홍색  실을     가져다가     그  손에     매었더라

29      그   손을    도로    들이며     그의    아우가     나오는지라    산파가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터뜨리고    나오느냐    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베레스라     불렀고

30    그의       형     곧    손에    홍색    실     있는    자가    뒤에    나오니  그의   이름을    세라라    불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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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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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13072 창세기 제 12 장 최경희 219     2019-12-09 2019-12-09 13: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  
13071 창세기 제 11 장 최경희 209     2019-12-09 2019-12-09 12:18
바 벨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2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4 또 말하되 자 ,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  
13070 창세기 제 10 장 최경희 200     2019-12-09 2019-12-09 11:16
노아의 아들들의 족보 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홍수 후에 그들이 아들들을 낳았으니 2 야벳의 아들은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완과 두발과 메섹과 다라스요 3 고멜의 아들은 아스그나스와 리밧과 도갈마요 4 야완의 아들은 엘리사와 달시스와 깃딤과 도더님이라 5 이들로부터 여러 나라 백성으로...  
13069 창세기 제 9 장 최경희 282     2019-12-07 2019-12-07 14:11
 하나님이 노아와 언약을 세우시다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2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바다의 모든 물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하리니 이것들은 너희 손에 붙였음이니라 3 모든 산 동물은 너희의 먹을...  
13068 창세기 제 8 장 최경희 231     2019-12-07 2019-12-07 13:03
홍수가 그치다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바람을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줄어들었고 2 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문이 닫히고 하늘에서 비가 그치매 3 물이 땅에서 물러가고 점점 물러가서 백오십일 후에 줄어들고 4 일곱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에 방주가 아라랏산...  
13067 창세기 제 7 장 최경희 235     2019-12-07 2019-12-07 12:10
홍 수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2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 네게로 데려오며 3 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씩을 데려와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하게 하라 4 지금부터 칠 일이면 내가 사십 주...  
13066 창세기 제 6 장 최경희 189     2019-12-07 2019-12-07 11:28
사람의 죄악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  
13065 창세기 제 5 장 최경희 364     2019-12-06 2019-12-06 14:00
아담 의 계보 이것은 아담의 계보를 적은 책이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시되 2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3 아담은 백삼십 세에 자기의 모양 곧 자기의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  
13064 창세기 제 4 장 최경희 239     2019-12-06 2019-12-06 12:48
가인과 아벨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2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 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아께 드렸고 4  아벨은 자기도 양의 ...  
13063 창세기 제 3 장 최경희 334     2019-12-06 2019-12-06 11:26
사람의 불순종과 하나님의 심판 선언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  
13062 창세기 제 2 장 최경희 1398     2019-12-05 2019-12-06 10:1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2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 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에덴 동산 4ㅇ 이것이 천지가...  
13061 창세기 제 1 장 최경희 304     2019-12-05 2019-12-05 13:14
 천지 창조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부르시니...  
13060 요한 계시록 제 22 장 최경희 203     2019-12-05 2019-12-05 11:54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자로부터 나서 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열 두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  
13059 요한 계시록 제 21 장 최경희 233     2019-12-05 2019-12-05 10:55
새 하늘과 새 땅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에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13058 요한 계시록 제 20 장 최경희 297     2019-12-04 2019-12-04 14:51
천년 왕국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2 용을 잡으니 곧 엣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년 동안 결박하여 3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년이 차도록 다시 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 4 ㅇ 또 내가 보...  
13057 요한 계시록 제 19 장 최경희 225     2019-12-04 2019-12-04 13:54
어린 양의 혼인 잔치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2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3 두번쨰 가로되 할렐루야 하더니 그...  
13056 요한 계시록 제 18 장 최경희 262     2019-12-04 2019-12-04 12:29
바벨론의 패망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2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13055 요한 계시록 제 17 장 최경희 208     2019-12-04 2019-12-04 11:08
큰 음녀에게 내릴 심판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2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  
13054 요한 계시록 제 16 장 최경희 228     2019-12-03 2019-12-03 13:33
진노의 일곱 대접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2ㅇ 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 3ㅇ 둘째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  
13053 요한 계시록 제 15 장 최경희 402     2019-12-03 2019-12-03 12:30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2ㅇ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바다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3 하나님의 종 모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