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홍해를   건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돌이켜    바다와     믹돌     사이의    비하하롯   앞    곧    바알스본     맞은편     바닷가에    장막을     치게 하라

3     바로가   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들이    그     땅에서    멀리   떠나    광야에    갇힌    바   되었다     하리라

4      내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한즉     바로가     그들의   뒤를    따르리니    내가    그와   그의   온   군대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어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게    하리라    하시매    무리가   그대로    행하니라

5   그    백성이    도망한     사실이     애굽     왕에게     알려지매   바로와    그의    신하들이      그    백성에     대하여      마음이    변하여      이르되     우리가     어찌    이같이   하여    이스라엘을    우리를   섬김에서 놓아   보내었는가    하고     

6      바로가    곧     그의    병거를      갖추고    그의   백성을     데리고  갈새

7    선발된    병거 육백     대와    애굽의     모든    병거를     동원하니    지휘관들이     다   거느렸더라

8      여호와께서     애굽    왕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      자손의    뒤를     따르니   이스라엘     자손이    담대히    나갔음이라

9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      병거들과      그    마병과      그     군대가     그들의    뒤를     따라        바알스본   맞은편     비하하롯  곁    해변   그들이     장막     친    데에    미치니라

10ㅇ   바로가     가까이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들     뒤에    이른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11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

12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15 ㅇ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16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

17    내가      애굽   사람들의    마음을    완악하게      할   것인즉    그들이     그    뒤를    따라    들어갈    것이라    내가    바로와     그의      모든    군대와     그의    병거와     마병으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으리니

18     내가    바로와   그의     병거와     마병으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을    때에야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시더니

19      이스라엘     진    앞에    가던    하나님의    사자가   그들의     뒤로    옮겨  가매     구름   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

20       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러      서니     저쪽에는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쪽에는      밤이    밝으므로      밤새도록    저쪽이    이쪽에  가까이   못하였더라

21ㅇ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22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걸어가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

23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     병거들과     그     마병들이    다     그들의    뒤를    추격하여     바다   가운데로    들어오는지라

24     새벽에      여호와께서   불과   구름   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애굽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25   그들의    병거  바퀴를    벗겨서    달리기가    어렵게    하시니     애굽    사람들이     이르되     이스라엘       앞에서     우리가   도망하자     여호와가    그들을     위하여  싸워    애굽     사람들을     치는도다

26ㅇ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물이    애굽    사람들과     그들의    병거들과     마병들     위에    다시    흐르게    하라   하시니

27      모세가    곧    손을    바다   위로    내밀매   새벽이   되어   바다의    힘이   회복된지라  애굽   사람들이      물을     거슬러    도망하나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바다    가운데    엎으시니

28      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되     그들의     뒤를     따라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으니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29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행하였고      물이    좌우에     벽이    되었더라

30      그     날에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스라엘을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매      이스라엘이     바닷가 에서     애굽     사람들이      죽어    있는   것을     보았더라

31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행하신     그 큰    능력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의    모세를    믿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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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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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13079 이사야 제 6 장 최경희 66     2023-03-15 2023-03-15 10:40
이사야를 선지자로 부르시다 웃시야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3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4 이 같이 창화하는 ...  
13078 이사야 제 5 장 최경희 79     2023-03-15 2023-03-15 08:42
포도원 노래 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나의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으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2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그 안에 술틀을 팠었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 포도를 맺혔도다 3ㅇ예...  
13077 이사야 제 4 장 최경희 70     2023-03-14 2023-03-14 13:25
그 날에 일곱 여자가 한 남자를 붙잡고 말하기를 우리가 우리 떡을 먹으며 우리 옷을 입으리니 오직 당신의 이름으로 우리를 칭하게 하여 우리로 수치를 면케 하라 하리라 예루살렘을 청결케 하실 때 2ㅇ그 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  
13076 이사야 제 3 장 최경희 50     2023-03-14 2023-03-14 13:00
예루살렘의 멸망 보라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의 의뢰하며 의지하는 것을 제하여 버리시되 곧 그 의뢰하는 모든 양식과 그 의뢰하는 모든 물과 2 용사와 전사와 재판관과 선지자와 복술자와 장로와 3 오십부장과 귀인과 모사와 공교한 장인과 능란한 요술자를 그리하실 것이며 4 그가 또 아이들로 그들의 방백...  
13075 이사야 제 2 장 최경희 63     2023-03-14 2023-03-14 11:53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받은바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한 말씀이라 2ㅇ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 들 것이라 3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13074 이사야 제 1 장 최경희 108     2023-03-14 2023-03-14 10:54
유다 왕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대하여 본 이상이라 여호와의 말씀 2ㅇ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  
13073 아가 제 8 장 최경희 62     2023-03-14 2023-03-14 08:05
네가 내 어미의 젖을 먹은 오라비 같았더면 내가 밖에서 너를 만날 때에 입을 맞추어도 나를 업신여길 자가 없었을 것이라 2 내가 너를 이끌어 내 어미 집에 들이고 네게서 교훈을 받았으리라 나는 향기로운 술 곧 석류즙으로 네게 마시웠겠고 3 너는 왼손으로 내 머리에 베개하고 오른손으로 나를 안았으리라 4 예루살렘 여...  
13072 아가 제 7 장 최경희 56     2023-03-13 2023-03-14 07:21
귀한 자의 딸아 신을 신은 네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네 넓적다리는 둥글어 서 공교한 장색의 만든 구슬 꿰미 같구나 2 배꼽은 섞은 포도주를 가득히 부은 둥근 잔 같고 허리는 백합화로 두른 밀단 같구나 3 두 유방은 암사슴의 쌍태 새끼 같고 4 목은 상아 망대 같구나 눈은 헤스본 바드립빔 문 곁에 못 같고 코는 다메...  
13071 아가 제 6 장 최경희 61     2023-03-13 2023-03-13 13:40
여자 중 극히 어여쁜 자야 너의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갔는가 너의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돌이켰는가 우리가 너와 함께 찾으리라 2ㅇ나의 사랑하는 자가 자기 동산으로 내려가 향기로운 꽃밭에 이르러서 동산 가운데서 양떼를 먹이며 백합화를 꺾는구나 3 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  
13070 아가 제 5 장 최경희 64     2023-03-13 2023-03-13 13:02
나의 누이 , 나의 신부야 내가 내 동산에 들어와서 나의 몰약과 향 재료를 거두고 나의 꿀송이와 꿀을 먹고 내 포도주와 내 젖을 마셨으니 나의 친구들아 먹으라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아 마시고 많이 마시라 2ㅇ내가 잘찌라도 마음은 깨었는데 나의 사랑하는 자의 소리가 들리는구나 문을 두드려 이르기를 나의 누이 , 나의 ...  
13069 아가 제 4 장 최경희 84     2023-03-13 2023-03-13 12:04
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도 어여쁘다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 비둘기 같고 네 머리털은 길르앗산 기슭에 누운 무리 암소 같구나 2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온 털 깎인 암양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구나 3 네 입술은 홍색 실 같고 네 입은 어여쁘고 나울 속의 네 뺨은 석류 한 쪽 같구나 4 네 목은 군...  
13068 아가 제 3 장 최경희 47     2023-03-13 2023-03-13 11:14
내가 밤에 침상에서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찾았구나 찾아도 발견치 못하였구나 2 이에 내가 일어나서 성중으로 돌아다니며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거리에서나 큰 길에서나 찾으리라 하고 찾으나 만나지 못하였구나 3 성중에 행순하는 자들을 만나서 묻기를 내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너희가 보았느냐 하고 4 그들을 떠나자마자...  
13067 아가 제 2 장 최경희 83     2023-03-13 2023-03-13 10:44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루구나 2ㅇ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구나 3ㅇ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 같그나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실과는 내 앞에 달았구나 4 그가 나를 인도하여 잔치집에 들어갔으니 그사랑이 내 위에 기로구나 5 너희는 ...  
13066 아가 제 1 장 최경희 79     2023-03-13 2023-03-13 10:06
솔로몬의 아가라 2ㅇ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 3 네 기름이 향기로와 아름답고 네 이름이 쏟은 향기름 같으므로 처녀들이 너를 사랑하는구나 4 왕이 나를 침궁으로 이끌어 들이시니 너는 나를 인도하라 우리가 너를 따라 달려가리라 우리가 너를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니 네 사랑이 포...  
13065 전도서 제 12 장 최경희 46     2023-03-13 2023-03-13 08:38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3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 것이며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 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 ...  
13064 전도서 제 11 장 최경희 47     2023-03-12 2023-03-13 07:47
지햬로운 삶 너는 네 식물을 물 위에 던지라 여러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2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줄찌어다 무슨 재앙이 땅에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함이니라 3 구름에 비가 가득하면 땅에 쏟아지며 나무가 남으로나 북으로나 쓰러지면 그 쓰러진 곳에 그냥 있으리라 4 풍세를 살펴 보는 자는 파종하지 아니할 것이요 구름...  
13063 전도서 제 10 장 최경희 55     2023-03-12 2023-03-12 15:23
죽은 파리가 향기름으로 악취가 나게 하는 것 같이 적은 우매가 지혜와 존귀로 패하게 하느니라 2 지혜자의 마음은 오른 편에 있고 우매자의 마음은 왼편에 있느니라 3 우매자는 길에 행할 때에도 지혜가 결핍하여 각 사람에게 자기의 우매한 것울 말하느나라 4 주권자가 네게 분을 일으키거든 너는 네 자리를 떠나지 말라 ...  
13062 전도서 제 9 장 최경희 77     2023-03-12 2023-03-12 13:03
모두 다 하나님의 손에 있다 내가 마음을 다하여 이 모든 일을 궁구하며 살펴 본즉 의인과 지혜자나 그들의 행하는 일이나 다 하나님의 손에 있으니 사랑을 받을는지 미음을 받을는지 사람이 알지 못하는 것은 모두 그 미래임이니라 2ㅇ모든 사람에게 임하는 모든 것이 일반이라 의인과 악인이며 선하고 깨끗한 자와 깨끗지 ...  
13061 전도서 제 8 장 최경희 82     2023-03-12 2023-03-12 08:39
지혜자와 같은 자 누구며 사리의 해석을 아는 자 누구냐 사람의 지혜는 그 사람의 얼굴에 광채가 나게 하나니 그 얼굴의 사나운 것이 변하느니라 2 내가 권하노니 왕의 명령을 지키라 이미 하나님을 가리켜 맹세 하였음이니라 3 왕 앞에서 물러가기를 급거히 말며 악한 것을 일삼지 말라 왕은 그하고자 하는 것을 다 행함이...  
13060 전도서 제 7 장 최경희 48     2023-03-11 2023-03-12 07:44
지혜자와 우매자 아름다움 이름이 보배로운 기름보다 낫고 죽는 날이 출생하는 날보다 나으며 2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치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 자가 이것에 유심하리로다 3 슬픔이 웃음보다 나음은 얼굴에 근심함으로 마음이 좋게 됨이니라 4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