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기드온이    미디안을    치다

        여룹바알이라   하는   기드온과   그를   따르는    모든    백성이   일찍이    일어나    하롯   샘   곁에   진을   쳤고   미디안의      진영은    그들의   북쪽이요   모레    산    앞   골짜기에    있었더라

2ㅇ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너를   따르는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넘겨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슬러  스스로   자랑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가   함이니라

3      이제  너는    백성의    귀에       외쳐     이르기를    누구든지    두려워   떠는   자는   길르앗   산을     떠나   돌아가라    하라   하시니  이에   돌아간    백성이    이만   이천  명이요   남은    자가   만   명이었더라

4ㅇ     여호와께서    또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아직도    많으니    그들을   인도하여    물  가로   내려가라     거기서   내가   너를    위하여      그들을    시험하리라     내가    누구를     가리켜   네게   이르기를   이    사람은    너와     함께   가지    말   것이니라   하면   그는     가지   말  것이니라    하신지라

5     이에     백성을   인도하여   물  가에    내려가매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개가   핥는   것   같이   혀로    물을   핥는     자들을    너는    따로    세우고     또    누구든지  무릎을    꿇고    마시는    자들도   그와    같이   하라   하시더니

6       손으로    움켜  입에    대고   핥는   자의   수는    삼백    명이요    그 외의   백성은    다  무릎을    꿇고  물을   마신지라

7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물을   핥아    먹은    삼백   명으로   너희를    구원하며   미디안을      네   손에   넘겨 주리니    남은    백성은   각각    자기의    처소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

8     이에    백성이    양식과  나팔을  손에  든지라   기드온이   이스라엘   모든    백성을    각각      그의   장막으로   돌려보내고     그   삼백   명은    머물게   하니라    미디안    진영은    그     아래  골짜기   가운데에   있었더라

9ㅇ  그     밤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진영으로    내려가라   내가      그것을     네   손에   넘겨    주었느니라

10        만일       네가    내려가기를    두려워하거든      네     부하    부라와     함께    그     진영으로    내려가서

11    그들이   하는    말을   들으라   그     후에   네    손이     강하여져서    그      진영으로      내려가리라  하시니    기드온이    이에   그의   부하  부라와   함께   군대가   있는   진영    근처로      내러간즉

12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의    모든    사람들이    골짜기에    누웠는데    메뚜기의    많은    수와  같고      그들의    낙타의    수가      많아    해변의    모래가    많음    같은지라

13    기드온이      그   곳에    이른즉      어떤   사람이     그의    친구에게꿈을    말하여    이르기를      보라    내가   한   꿈을    꾸었는데     꿈에   보리떡     한   덩어리가     미디안   진영으로    굴러    들어와    한   장막에   이르러   그것을   쳐서    무너뜨려    위쪽으로   엎으니    그  장막이   쓰러지더라

14     그의     친구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다른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사람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의   칼이라   하나님이   미디안과   그    모든   진영을    그의   손에     넘겨   주셨느니라    하더라

15ㅇ   기드온이      그     꿈과    해몽하는    말을    듣고    경배하며   이스라엘    진영으로   돌아와     이르되    일어나라    여호와께서   미디안과     그  모든    진영을    너희    손에   넘겨    주셨느니라   하고

16    삼백     명을    세    대로    나누어    각    손에    나팔과    빈     항아리를    들리고    항아리    안에는    횃불을    감추게  하고

17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만   보고     내가  하는    대로    하되    내가    그   진영   근처에   이르러서    내가   하는   대로   너희도   그리하여

18    나와    나를   따르는    자가   다    나팔을    불거든    너희도   모든   진영   주위에서    나팔을    불며  이르기를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    하라   하니라

19ㅇ  기드온과    그와  함께  한    백   명이    이경  초에    진영    근처에   이른즉     바로    파수군들을    교대한    때라   그들이   나팔을  불며      손에    가졌던    항아리를    부수니라

20      세     대  가      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부수고   왼손에     횃불을     들고    오른  손에   나팔을    들어    불며   외쳐  이르되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다    하고

21     각기   제자리에   서서   그    진영을    에워싸매      그   온   진영의   군대들이   뛰고   부르짖으며    도망하였는데

22     삼백    명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와께서  그  온   진영에서    친구끼리     칼로    치게 하시므로   적군이   도망하여   스레라의  벧   싯다에    이르고    또  답빗에    가까운    아밸므홀라의    경계에   이르렀으며

23      이스라엘   사람들은       납달리와   아셀과    온   므낫세에서부터    부름을    받고   미디안을   추격하였더라

24ㅇ     기드온이   사자들을   보내서    에브라임    온    산지로   두루   다니게  하여    이르기를   내려와서    미디안을   치고   그들을   앞질러   벧 비라와     요단  강에   이르는   수로를   점령하라    하매   이에   에브라임     사람들이    다   모여    벧  비라와   요단   강에   이르는  수로를    점령하고

25     또    미디안의      두  방백    오렙과   스엡을    사로잡아    오렙은    오렙  바위에서   죽이고   스엡은    스엡   포주    틀에서   죽이고    미디안을    추격하였고  오렙과  스엡의   머리를  요단   강   건너편에서  기드온에게   가져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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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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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12956 고린도 후서 제 7 장 최경희 222     2019-11-06 2019-11-06 11:35
고린도 후서 제 7 장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 고린도 교회의 회개를 기뻐하다 2ㅇ 마음으로 우리를 영접하라 우리가 아무에게도 불의를 하지 않고 아무에게도 해롭게 하지 않고 아무에게도 속여 빼앗은 일이 없...  
12955 고린도 후서 제6 장 최경희 229     2019-11-06 2019-11-06 10:37
고린도 후서 제6 장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2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3 우라가 이 직책이 훼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이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  
12954 고린도 후서 제 5 장 최경희 270     2019-11-05 2019-11-05 13:41
고린도 후서 제 5 장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2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를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3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4 이 장막에 있는 우리...  
12953 고린도 후서 제 4 장 최경희 231     2019-11-05 2019-11-05 12:37
고린도 후서 제 4 장 질그릇에 담긴 보배 이러하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2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궤휼 가운데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천거하노라 3 만일 우리 복음이 가리웠으면 망하...  
12952 고린도 후서 제 3 장 최경희 206     2019-11-05 2019-11-05 11:43
고린도 후서 제 3 장 새 언약의 일꾼들 우리가 다시 자천하기를 시작하겠느냐 우리가 어찌 어떤 사람처럼 천거서를 너희에게 부치거나 혹 너희에게 맡거나 할 필요가 있느냐 2 너희가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사람이 알고 읽는바라 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  
12951 고린도 후서 제 2 장 최경희 231     2019-11-05 2019-11-05 10:58
고린도 후서 제 2 장 내가 다시 근심으로 너희에게 나아가지 않기로 스스로 결단하였노니 2 내가 너희를 근심하게 하면 나의 근심하게 한 자 밖에 나를 기쁘게 하는 자가 누구냐 3 내가 이같이 쓴 것은 내가 갈 때에 마땅히 나를 기쁘게 할 자로부터 도리어 근심을 얻을까 염려함이요 또 너희 무리를 대하여 나의 기쁨이 너희 무리의 기쁨인줄...  
12950 고린도 후서 제 1 장 최경희 227     2019-11-04 2019-11-05 10:18
고린도 후서 제 1 장 고난과 위로와 구원과 감사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및 형제 디모데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와 또 온 아가야에 있는 모든 성도에게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3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  
12949 고린도 전서 제 16 장 최경희 235     2019-11-04 2019-11-04 11:49
고린도 전서 제 16 장 성도를 위하는 연보 성도를 위하는 연보에 대하여는 내가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명한 것 같이 너희도 그렇게 하라 2 매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대로 저축하여 두어 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3 내가 이를 때에 너희의 인전한 사람에게 편지를 주어 너희의 은헤를 예루살렘으로 가지고 가게 하리...  
12948 고린도 전서 제 15 장 최경희 209     2019-11-02 2019-11-0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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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47 고린도전서 제 14 장 최경희 226     2019-11-02 2019-11-02 13:03
고린도전서 제 14 장 방언과 예언 사랑을 따라 구하라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에언을 하려고 하라 2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 듣는 자가 없고 그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니라 3 그러나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안위하는 것이요 4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  
12946 고린도전서 제 13 장 최경희 237     2019-11-02 2019-11-02 11:16
고린도전서 제 13 장 사 랑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3 내가 내게 있는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찌라도 사...  
12945 고린도전서 제 12 장 최경희 193     2019-11-02 2019-11-02 10:47
고린도전서 제 12 장 성령의 은사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는 내가 너희의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2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 갔느니라 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  
12944 고린도전서 제 11 장 최경희 293     2019-11-01 2019-11-01 15:07
고린도전서 제 11 장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2 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대로 그 유전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니 3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4 무릇 ...  
12943 고린도전서 제 10 장 최경희 242     2019-11-01 2019-11-01 13:18
고린도전서 제 10 장 우상 숭배를 경고함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2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3 다 같은 신령한 식물을 먹으며 4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  
12942 고린도전서 제 9 장 최경희 225     2019-11-01 2019-11-01 12:02
고린도전서 제 9 장 사도의 권리 내가 자유자가 아니냐 사도가 아니냐 에수 우리 주를 보지 못하였느냐 주 안에서 행한 나의 일이 너희가 아니냐 2 다른 사람들에게는 내가 사도가 아닐찌라도 너희에게는 사도니 나의 사도 됨을 주 안에서 인친 것이 너희라 3 나를 힐문하는 자들에게 발명할 것이 이것이니 4 우리가 먹고 마시는 권이 없겠느...  
12941 고린도전서 제 8 장 최경희 874     2019-10-31 2019-10-31 13:07
고린도전서 제 8 장 우상에게 바친 제물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2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 3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시는 바 되었느니라 4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 먹는...  
12940 고린도전서 제 7 장 최경희 195     2019-10-31 2019-10-31 12:37
고린도전서 제 7 장 혼인에 대하여 이르다 너희의 쓴 말에 대하여는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아니함이 좋으나 2 음행의 연고로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 3 남편은 그 아내에게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찌라 4 아내가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이와 같이 자...  
12939 고린도전서 제 6 장 최경희 189     2019-10-30 2019-10-31 10:28
고린도전서 제 6 장 세상 법정에 송사하지 말라 너희 중에 누가 다른이로 더불어 일이 있는데 구태여 불의한 자들 앞에서 송사하고 성도 앞에서 하지 아니하느냐 2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치 못하겠느냐 3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  
12938 고린도전서 제 5 장 최경희 186     2019-10-30 2019-10-30 13:09
고린도전서 제 5 장  음행을 판단하다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이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라도 없는 것이라 누가 그 아비의 아내를 취하였다 하는도다 2 그리하고도 너희가 오히려 교만하여져서 어찌하여 통한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일 행한 자를 너희 중에서 물리치지 아니하였느냐 3 내가 실로 몸으로는 떠나 있으나 영으...  
12937 고린도전서 제 4 장 최경희 203     2019-10-30 2019-10-30 12:30
고린도전서 제 4 장 사도의 직분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찌어다 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3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치 아니하노니 4 내가 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나 그러나 이를 인하여 의롭다 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