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기드온이  죽인  미디안   왕들

        에브라임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이르되   네가  미디안과  싸우러  갈  때에  우리를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우리를  이같이  대접함은  어찜이뇨   하고   크게  다투는지라

2        기드온이  그들에게   이르되  나의  이제  행한   일이  너희의  한 것에  비교되겠느냐  에브라임의   끝물  포도가   아비에셀의 맏물  포도보다  낫지  아니하냐

3     하나님이   미디안  방백  오렙과 스엡을  너희  손에  붙이셨으니   나의  한 일이  어찌  능히  너ㅡ히의  한 것에  비교되겠느냐   기드온이  이 말을  하매  그들의  노가  풀리니라

4ㅇ     기드온과  그 좇는  자 삼백명이 요단에  이르러  건너고 비록  피곤하나  따르며

5    그가  숙곳  사람들에게  이르되  나의  종자가 피곤하여  하니  청컨대   그들에게  떡덩이를   주라  나는  미디안  두 왕  세바와  살문나를  따르노라

6    숙곳  방백들이  가로되   세바와  살문나의  손이  지금  어찌  네  손에  잇관대   우리가  네 군대에게  떡을   주겟느냐

7     기드온이  가로되  그러면   여호와게서  세바와  살문나를  내 손에  붙이신 후에   내가  들가시와  찔레로   너ㅡ히 살을  찢으리라  하고

8    거기서   브누엘에 올라가서  그들에게도  그같이  구한즉   브누엘  사람들이  대답도  숙곳   사람들의  대답과  같은지라

9     기드온이  또  브누엘  사람들에게  일러   가로되   내가  평안히  돌아 올  대에  이 망대를   헐리라  하니라

10ㅇ     이  때에  세바와  살문나가  갈골에 있는데   동방  사람의  모든   군대  중에  칼  든  자 십   이만명이  죽었고  그 남은   일만  오천명  가량은   그들을   좇아  거기  있더라

11     적군이  안연히  잇는  중에  기드온이 노바와  욕브하  동편  장막에  거한  자의  길로  올라가서  적군을   치니

12    세바와  살문나가 도망하는지라  기드온이  추격하여  미디안  두 왕  세바와  살문나를   사로잡고  그 온  군대를  파하니라

13ㅇ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헤레스  비탈  전장에서  돌아오다가

14   숙곳  사람  중  한  소년을  잡아 신문하매   숙곳   방백과 장로  칠십  칠인을  그를  위하여  기록한지라 

15      기드온이  숙곳  사람들에게 이르러 가로되  너희가 전에   나를  기롱하여   이르기를  세바와 살문나의  손이  지금  어찌  네 손에 잇관대   우리가 네 피곤한   사람에게 떡을  주겟느냐   한 그  세바와 살문나를 보라  하고

16     그 성읍  장로들을  잡고   들가시와 질레로   숙곳   사람들을  징벌하고

17      브누엘  망대를   헐며   그 성읍   사람들을  죽이니라

18ㅇ     이에 세바와 살문나에게   묻되   너희가 다볼에서  죽인  자들은   어더한  자이더뇨   대답하되   그들이  너와 같아서   모두  왕자 같더라

19     가로되   그들은  내 형제 ,  내  어머니의   아들이니라  내가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노니   너희가  만일   그들을   살렷더면   나도  너희를   죽이지  아니하엿으리라  하고

20      그 장자   여델에게  이르되  일어나  그들을  죽이라  하엿으나   그 소년이 칼을  빼지  못하였으니  이는  아직  어려서  두려워함이었더라

21    세바와  살문나가  가로되   네가  일어나  우리를  치라  대저  사람이  어떠하면   그 힘도  그러하니라  기드온이  일어나서   세바와 살문나를  죽이고   ㄱ 약대  목에  구몄던   새 달  형상의   장식을   취하니라

22ㅇ    대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당신과   당신의   아들과   당신의   손자가  우리를   다스리소서

23      기드온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하겠고  나의  아들도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다스리시리라

24       기드온이  또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한 일을   청구하노니   너희는  각기  탈취한   귀고리를  내게  줄찌니라   하니  그 대적은   이스마엘  사람이므로   금귀고리가   있었음이라

25    무리가   대답하되  우리가  즐거이  드리리이다  하고   겉옷을  펴고 각기  탈취한  귀고리를  그가운데  던지니

26  기드온의 청한바  금  귀고리  중수가   금  일천  칠백  세겔이요  그 외에   또  새  달  형상의   장식과  패물과   미디안  왕들의   입었던  자색  의복과   그 약대  목에   둘렀던  사슬이  있었더라

27     기드온이   그  금으로   에봇  하나를  만들어서  자기의 성읍  오브라에  두었더니   온   이스라엘이  그것을  음란하게  위하므로  그것이  기드온과  그 집에  올무가  되니라

28    미디안이   이스라엘  자손  앞에  복종하여  다시는  그 머리를   들지  못하엿으므로   기드온의 사는 날   동안  사십년에  그 당이  태평하였더라

                                             기드온이  죽다

29ㅇ    요아스의 아들  여룹바알이  돌아가서   자기   집에  거하엿는데

30    기드온이  아내가  많으므로   몸에서  낳은  아들이  칠십인이었고

31   세겜에  있는  첩도   아들을  낳았으므로   그 이름을   아비멜렉이라  하엿더라

32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나이  많아  죽으매   아비에셀  사람의  오브라에 잇는  그의  아비  요아스의  묘실에  장사하엿더라

33ㅇ    기드온이  이미  죽으매  이스라엘  자손이  돌이켜  바알들을  음란하게   위하고  또  바알브릿을  자기들의  신으로 삼고

34       사면  모든  대적의  손에서  자기들을  건져내신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을  기억지  아니하며

35    도   여룹바알이라  하는  기드온의  이스라엘에게  베푼  모든  은혜를   따라서   그의  집을  후대치도  아니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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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87 고린도 전서 제 9 장 최경희 644     2018-09-15 2018-09-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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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86 고린도 전서 제 10 장 최경희 668     2018-09-15 2018-09-16 18:44
고린도 전서 제 10 장 우상 숭배를 경고함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2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3 다 같은 신령한 식물을 먹으며 4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  
11885 고린도 전서 제 11 장 최경희 726     2018-09-16 2018-09-17 10:57
고린도 전서 제 11 장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여자가 머리에 쓰는 너울 2ㅇ 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대로 그 유전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3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  
11884 고린도 전서 제 12 장 최경희 808     2018-09-17 2018-09-17 12:11
고린도 전서 제 12 장 성령의 은사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는 내가 너희의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2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 갔느니라 3 그러므오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  
11883 고린도 전서 제 13 장 최경희 650     2018-09-17 2018-09-17 12:46
고린도 전서 제 13 장 사 랑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찌라...  
11882 고린도 전서 제 14 장 최경희 667     2018-09-17 2018-09-17 18:00
고린도 전서 제 14 장  방언과 예언 사랑을 따라 구하라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2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 듣는 자가 없고 그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니라 3 그러나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안위하는 것이요 4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  
11881 고린도전서 제 15 장 최경희 591     2018-09-18 2018-09-1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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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80 고린도 전서 제 16 장 최경희 581     2018-09-18 2018-09-1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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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77 고린도 후서 제 3 장 최경희 597     2018-09-19 2018-09-19 11:56
고린도 후서 제 3 장 새 언약의 일꾼들 우리가 다시 자천하기를 시작하겠느냐 우리가 어찌 어떤 사람처럼 천거서를 너희에게 부치거나 혹 너희에게 맡거나 할 필요가 있느냐 2 너희가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  
11876 고린도 후서 제 4 장 최경희 626     2018-09-19 2018-09-19 12:51
고린도 후서 제 4 장 질그릇에 담긴 보배 이러하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대로 낙심치 아니하고 2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궤휼 가운데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천거하노라 3 만일 우리 복음이 가리웠으면 망하는...  
11875 고린도 후서 제 5 장 최경희 609     2018-09-19 2018-09-19 13:43
고린도 후서 제 5 장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2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3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4 이 장막에 있는 우리...  
11874 고린도 후서 제 6 장 최경희 559     2018-09-19 2018-09-19 18:42
고린도 후서 제 6 장 우리가 하나님과 함꼐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2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3 우리가 이 직책이 훼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  
11873 고린도 후서 제 7 장 최경희 549     2018-09-20 2018-09-20 10:54
고린도 후서 제 7 장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은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  고린도 교회의 회개를 기뻐하다 2ㅇ 마음으로 우리를 영접하라 우리가 아무에게도 불의를 하지 않고 아무에게도 속여 뺴앗은 일이 없노라 3 내가 정죄하려고 이 말...  
11872 고린도 후서 제 8 장 최경희 722     2018-09-20 2018-09-20 12:04
고린도 후서 제 8 장 아낌 없는 섬김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교회들에게 주신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2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저희 넘치는 기쁨과 극한 가난이 저희로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3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힘대로 할 뿐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4 이 은혜와 성도 섬기는 일에 ...  
11871 고린도 후서 제 9 장 최경희 580     2018-09-20 2018-09-20 13:24
고린도 후서 제 9 장 가난한 성도를 성기는 연보 성도를 섬기는 일에 대하여 내가 너희에게 쓸 필요가 없나니 2 이는 내가 너희의 원함을 앎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마게도냐인들에게 아가야에서는 일년 전부터 예비하였다 자랑하였는데 과연 너희 열심이 퍽 많은 사람들을 격동시켰느니라 3 그런데 이 형제들을 보낸 것은 이 일에 너희를 위...  
11870 고린도 후서 제 10 장 최경희 542     2018-09-20 2018-09-20 14:02
고린도 후서 제 10 장 바울이 자기의 사도직을 변호하다  너희를 대하여 대면하면 겸비하고 떠나 있으면 담대한 나 바울은 이제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으로 친히 너희를 권하고 2 또한 우리를 육체대로 행하는 자로 여기는 자들을 대하여 내가 담대히 대하려는것 같이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나로 하여금 이 담대한 태도로 대하지 않게 하기를...  
11869 고린도 후서 제 11 장 최경희 517     2018-09-21 2018-09-21 11:19
고린도 후서 제 11 장 바울과 거짓 사도들 원컨대 너희는 나의 좀 어리석은 것을 용납하라 청컨대 나를 용납하라 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3 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케 한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  
11868 고린도 후서 제 12 장 최경희 585     2018-09-21 2018-09-21 12:49
고린도 후서 제 12 장 주게서 보여주신 환상과 계시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2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 사년 전에 그가 세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 3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 그가 몸 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