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보낸   해

         우리가    회정하여    여호와께서    내게   명하신대로    홍해   길로    광야에   들어가서    여러날   동안   세일산을    두루   행하더니

2    여호와께서     내게    고하여     이르시되

3     너희가   이   산을   두루   행한지   오래니    돌이켜   북으로    나아가라  

4      너는   또   백성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세일에   거하는   너희  동족    에서의   자손의   지경으로     지날찐대    그들이   너희를   두려워하리니    너희는   깊이  스스로   삼가고

5     그들과 다투지   말라   그들의   땅은   한  발자국도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세일산을   에서에게   기업으로   주었음이로라

6      너희는   돈으로   그들에게서   양식을   사서   먹으며   돈으로   그들에게서   물을   사서   맛히라

7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하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고   네가   이   큰    광야에    두루   행함을   알고   네    하나님    여호와가    이    사십년   동안을     너와    함께하였으므로    네게   부족함이   없었느니라   하셨다   하라   하시기로

8      우리가   세일산에   거하는   우리  동족    에서의   자손을    떠나서   아라바를   지나며   엘랏과   에시온게벨    곁으로   지나   행하고   돌이켜   모압   광야   길로   진행할   때에

9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모압을    괴롭게   말라   그와   싸우지도  말라   그  땅을   내가   네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롯   자손에게   이르를   기업으로   주었음이로라

10    (    옛적에   엠   사람이   거기   거하여   강하고   많고   아낙   족속과   같이   키가   크므로    

11      그들을    아낙    족속과  같이   르바임이라   칭하였으나    모압   사람은   그들을   에밈이라   칭하였으며

12    호리   사람도    세일에   거하였더니    에서의   자손이   그들을    멸하고   대신하여   그 땅에    거하였으니    이스라엘이   여호와의   주신   기업의    땅에서    행한   것과   일반이었느니라  )

13     이제   너희는   일어나서   세렛   시내를   건너가라   하시기로   우리가     세렛   시내를    건넜으니  

14    가데스   바네아에서    떠나   세렛    시내를   건너기까지   삼십   팔년  동안이라    이  때에는   그  시대의   모든   군인들이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대로   진   중에서   다   멸절되었나니

15      여호와께서   손으로   그들을    치사   진  중에서    멸하신고로    필경은   다    멸절되었느니라

16ㅇ   모든    군인이    사망하여    백성  중에서    진멸된     후에

17     여호와께서    내게   일러   가라사대

18    네가   오늘   모압   변경   아르를   지나리니

19     암몬    족속에게   가까이   이르거든    그들을   괴롭게   말라   그들과   다투지도   말라   암몬   족속의   땅은   내가   네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롯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었음이로라

20     ( 이곳도   르바임의   땅이라   하였었나니    전에   르바임이   거기   거하였었음이요   암몬   족속은    그들을    삼숨밈이라   일컬었었으며 

21    그  백성은   강하고   많고   아낙   족속과  같이   키가   크나   여호와께서   암몬   족속   앞에서   그들을   멸하셨으므로    암몬   족속이   대신하여   그  땅에  거하였으니

22     마치   세일에   거한   에서   자손   앞에   호리   사람을   멸하심과   일반이라   그들이   호리   사람을   쫓아내고   대신하여   오늘까지   거기   거하였으며

23     또   갑돌에서    나온   갑돌   사람이   가사까지   각   촌에   거하는   아위  사람을   멸하고    그들을   대신하여  거기   거하였었느니라 )

24     너희는   일어나   진행하여   아르논   골짜기를    건너라   내가   헤스본    왕   아모리   사람    시혼과   그   땅을   네  손에   붙였은즉   비로소   더불어   싸워서   그  땅을   얻으라

25     오늘부터    내가   친히   만민으로    너를   무서워하며   너를   두려워하게   하리니  그들이   네   명성을    듣고   떨며   너로   인하여   근심하리라   하셨느니라

                                     이스라엘이    헤스본   왕   시혼을   치다

26ㅇ   내가    그데못   광야에서   헤스본   왕   시혼에게    사자를   보내어    평화의   말로   이르기를  

27     나를    네   땅으로   통과하게   하라    내가   대로로만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라

28     너는   돈을    받고   양식을    팔아    나로   먹게   하고   돈을   받고   물을    주어   나로   마시게   하라   나는   도보로   지날    뿐인즉

29    세일에   거하는   에서   자손과   아르에   거하는   모압   사람이   내게   행한것   같이   하라   그리하면    내가    요단을   건너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땅에   이르리라   하나

30      헤스본    왕   시혼이   우리의   통과하기를   허락지   아니하였으니    이는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네  손에   붙이시려고    그    성품을   완강케   하셨고    그     마음을    강퍅케   하셨음이라   오늘날과     같으니라

31       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가   비로소   시혼과   그  땅을   네게   붙이노니   너는   이제부터    그    땅을   얻어서   기업을   삼으라   하시더니

32    시혼이   그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나와서   우리를   대적하여   야하스에서   싸울   때에

33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우리에게   붙이시매   우리가   그와   그 아들들과    그 모든   백성을   쳤고

34    그  때에    우리가   그    모든   성읍을   취하고   그    각   성읍을   그   남녀와   유아와   함께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진멸하였고

35      오직   그  육축가   성읍에서   탈취한    것은   우리의   소유로   삼았으며

36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모든   땅을   우리에게   붙이심으로    아르논   골짜기  가에   있는   성읍으로부터     길르앗에까지    우리가   모든   높은   성읍을   취하지   못한   것이  하나도   없었으나

37    오직    암몬   족속의   땅   얍복강   가와    산지에   있는   성읍들과   무릇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의   가기를   금하신   곳은   네가   가까이   하지   못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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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7143 창세기 제 8 장 최경희 1352     2015-06-05 2015-06-05 18:36
창세기 제 8 장 홍수가 그치다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육축을 권념하사 바람으로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감하였고 2 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이 막히고 하늘에서 비가 그치매 3 물이 땅에서 물러가고 점점 물러가서 일백 오십일 후에 감하고 4 칠월 곧 그 달 십칠일에 방주가 아라랏산에 머물렀으며 5 물...  
7142 창세기 제 7 장 최경희 2270     2015-06-05 2015-06-05 13:15
창세기 제 7 장 홍 수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네가 이 세대에 내 앞에서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2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 수 일곱씩 , 부정한 것은 암 수 둘씩을 네게로 취하며 3 공중의 새도 암 수 일곱씩을 취하여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케 하라 4 지금부터 칠일이면 내가 사십 주...  
7141 창세기 제 6 장 최경희 1119     2015-06-05 2015-06-05 12:55
창세기 제 6 장 사람의 죄악 사람이 땅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년이 되리라 ...  
7140 창세기 제 5 장 최경희 1151     2015-06-05 2015-06-05 12:32
창세기 제 5 장 아담 자손의 계보 아담 자손의 계보가 이러하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되 2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3 아담이 일백 삼십세에 자기 모양 곧 자기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  
7139 창세기 제 4 장 최경희 1205     2015-06-05 2015-06-05 11:04
창세기 제 4 장 가인과 아벨 아담이 그 아내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잉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2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이엇더라 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7138 창세기 제 3 장 최경희 1288     2015-06-04 2015-06-04 15:09
창세기 제 3 장 사람의 불순종과 하나님의 심판 선언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  
7137 창세기 제 2 장 최경희 2699     2015-06-04 2015-06-04 14:41
창세기 제 2 장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2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에덴 동산 4ㅇ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  
7136 창세기 제 1 장 최경희 1036     2015-06-04 2015-06-04 12:42
창세기 제 1 장 천지 창조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은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4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5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  
7135 요한 게시록 제 22 장 최경희 1467     2015-06-04 2015-06-04 11:46
요한 게시록 제 22 장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열 두가지 실과를 맺히되 ㄷㄹ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  
7134 요한 계시록 제 21 장 최경희 1273     2015-06-04 2015-06-04 11:12
요한 계시록 제 21 장 새 하늘과 새 땅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당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잇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  
7133 요한 계시록 제 20 장 최경희 1151     2015-06-03 2015-06-03 14:50
요한 계시록 제 20 장 천년 왕국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 와서 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년 동안 결박하여 3 무저갱에 던져 잡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 4ㅇ 또 내가 보...  
7132 요한 계시록 제 19 장 최경희 1196     2015-06-03 2015-06-03 14:28
요한 계시록 제 19 장 어린 양의 혼인 잔치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2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당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3 두번째 가로되 할렐루야 하더니 그 ...  
7131 요한 계시록 제 18 장 최경희 1114     2015-06-03 2015-06-03 12:48
요한 계시록 제 18 장 바벨론의 패망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2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7130 요한 계시록 제 17 장 최경희 1565     2015-06-03 2015-06-03 11:54
요한 계시록 제 17 장  큰 음녀에게 내릴 심판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2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엿다 하고 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  
7129 요한 계시록 제 16 장 최경희 1317     2015-06-03 2015-06-03 11:22
요한 계시록 제 16 장 진노의 일곱 대접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2ㅇ 첫재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 3ㅇ 둘째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  
7128 요한계시록 제 15 장 최경희 1245     2015-06-02 2015-06-02 19:06
요한계시록 제 15 장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2ㅇ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바다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3 하나님의 종 모세...  
7127 요한 계시록 제 14 장 최경희 1377     2015-06-02 2015-06-02 18:55
요한 계시록 제 14 장 십 사만 사천 명이 부르는 노래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2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  
7126 요한 계시록 제 13 장 최경희 1282     2015-06-02 2015-06-02 14:01
요한 계시록 제 13 장  짐승 두 마리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불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  
7125 요한계시록 제 12 장 최경희 1426     2015-06-02 2015-06-02 12:14
요한계시록 제 12 장 여자와 용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  
7124 요한계시록 제 11 장 최경희 1305     2015-06-02 2015-06-02 11:32
요한계시록 제 11 장 두 증인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냔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달 동안 짓밟으리라 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