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고향에서  배척을  받으시다


        예수께서 거기를  떠나사  고향으로  가시니  제자들도  좇으니라

2      안식일이  되어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  가로되  이 사람이  어디서  이런  것을 배웠느뇨  이  사람의  받은  지혜와   그  손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권능이  어지됨이뇨

3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야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4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하시며

5       거기서는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  없어  다만  소수의  병인에게  안수하여  고치실  뿐이었고

6       저희의  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셨더라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보내시다

ㅇ   이에  모든  촌에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시더라

7ㅇ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세를  주시고

8     명하시되  여행을   위하여   지팡이  외에는  양식이나  주머니나 전대의 돈이나  아무  것도  가지지 말며

9     신만  신고  두 벌  옷도  입지  말라 하시고

10     또  가라사대  어디서든지  뉘  집에  들어가거든   그곳을  떠나기까지  거기  유하라

11      ㅇ느  곳에서든지   너희를    영접지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거기서   나갈   때에  발아래  먼지를  떨어버려   저희에게  증거를  삼으라   하시니

12     제자들이  나가서   회개하라  전파학

13     많은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병인에게  기름을  발라  고치더라

                                   세례  요한의  죽음

14ㅇ  이에  예수의  이름이  드러난지라  헤롯왕이  듣고  가로되  이는  셀  요한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도다  그러므로    이런  능력이  그 속에서   운동하느니라  하고

15     어떤이는  이가  엘리얄  학  또 어떤이는  이가  선지자니 옛 선지자  중의  하나와 같도다  하되

16     헤롯은  듣고  가로되  내가  목  베인  요한  그가  살아났다 하더라

17     전에   헤롯이  자기가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에게  장가  든고로  이 여자를  위하여  사람을 보내어  요한을  잡아 오게  가두었으니

18    이는  요한이  헤롯에게  말하되  동생의 아내를  취한  것이 옳지  않다  하였음이라

19     헤로디아가  요한을  원수로  여겨  죽이고자  하였으되  하지  못한 것은 

20      헤롯이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두려워하여  보호하며  또  그의  말을  들을  때에  크게  번민을  느끼면서도  달게  들음이러라

21       마침  기회  좋은  날이  왔으니  곧  헤롯이   자기  생일에  대신드롸  천부장들과   갈릴리의  귀인들로  더불어  잔치할쌔

22     헤로디아의 딸이  친히  들어와  춤을  추어  헤롯과  및 함께  앉은  자들을   기쁘게  한지라   왕이  그 여아에게  이르되  무엇이든지  너 원하는  것을  내게 구하라  내가 주리라  하고

23      또   맹세하되  무엇이든지  네가  내게 구하면  내 나라의  절반까지라도  주리라  하거늘

24     저가   나가서  그 어미에게  말하되  내가 무엇을  구하리이까  그 어미가  가로되  세례  요한의  머리를  구하라  하니

25      저가  곧   왕에게  급히 들어가  구하여  가로되   세례  요한의  머리를  원하옵나이다  한대

26      왕이  심히 근심하나  자기의  맹세한  것과  그 앉은  자들을   인하여  저를  거절할  수  없는지라

27      왕이  곧  시위병  하나를  보내어  요한의  머리를  가져오라  명하니  그 사람이  낙  옥에서  요한을  목 베어

28     그  머리를  소반에  담아다가  여아에게  주니  여아가  이것을   그 어미에게  주니라

29     요한의  제자들이  듣고  와서  시체를  가져다가  장사하니라

                                   오천명을   먹이시다

30ㅇ   사도들이  예수께 모여  자기들의 행한  것과 가르친  것을  낱낱이  고하니

31      이르시되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와서 잠간   쉬어라  하시니  이는 오고 가는  사람이 많아  음식  먹을  겨를도 없음이라

32      그 가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이  저희인줄   안지라   모든  고을로  부터  도보로  그곳에  달려와   저희보다  먼저  갔더라

3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을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가지로   가르치시더라

35     때가   저물어가매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여짜오되  이곳은  빈 들이요  때도  저물어가니

36     무리를  보내어  두루  촌과  마을로 가서   무엇을  사 먹게  하옵소서

37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가 가서  이백   데나리온의   떡을   사다 먹이리이까

36     이르시되 너희에게   떡 몇개나 있느냐   가서 알아 보라  하시니  알아 보고   가로되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더이다  하거늘

39     제자들을   명하사   그 모든  사람으로   떼를  지어  푸른   잔디  위에 앉게 하시니

40     떼로 혹  백씩 , 혹  오십씩  앉은지라

41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사람들  앞에  놓게 하시고   또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 에게  나누어 주시매

42     다 배불리  먹고

43      남은  떡  조각과  물고기를  열 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44       떡을   먹은  남자가  오천 명이었더라

                                    물  위로  걸으시다

45ㅇ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  타고  앞서 건너편  벳세다로  가게 하시고

46      무리를  작별하신  후에  기도하러  산으로  가시다

47    저물매   배는  바다  가운데  있고  예수는 홀로  뭍에   계시다가

48    바람이  거스리므로   제자들의  괴로이 노  젓는  것을   보시고   밤 사경  즈음에   바다  위로   걸어서   저희에게  오사  지나가시려고   하시매

49      제자들이 그의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유령인가   하여  소리지르니

50      저희가 다  예수를 보고  놀람이라   이에  예수께서 곧  더불어   말씀하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하시고

51     배에  올라  저희에게 가시니  바람이  그치는지라   제자들이  마음에  심히 놀라니

52      이는 저희가  그 떡   떼시던   일을  개닫지  못하고  도리어  그 마음이  둔하여졋음이러라

                                  게네사렛 에서  병자를  고치시다

53ㅇ      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르러 대고

54      배에서  내리니  사람들이  곧  예수신줄을 알고

55       그  온  지방으로   달려   돌아  다니며   예수께서   어디  계시단   말을   듣는대로  병든  자를  침상채로   메고  나아오니

56       아무데나   예수께서 들어가시는   마을이나   도시나 촌에서  병자를 시장에   두고   예수의 옷가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성함을  얻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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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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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357 욥기 제15장 허효임 2664     2008-12-24 2008-12-24 12:52
엘리바스의 두 번째 말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대답하여 가로되 2 지혜로운 자가 어찌 헛된 지식으로 대답하겠느냐 어찌 동풍으로 그 품에 채우겠느냐 3 어찌 유조치 아니한 이야기. 무익한 말로 변론하겠느냐 4 참으로 네가 하나님 경외하는 일을 폐하여 하나님 앞에 묵도하기를 그치게 하는구나 5 네 죄악이 네 입을 가르...  
356 욥기 제12장 허효임 2672     2008-12-24 2008-12-24 12:25
욥의 대답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너희만 참으로 사람이로구나 너희가 죽으면 지혜도 죽겠구나 3 나도 너희 같이 총명이 있어 너희만 못하지 아니하니 그같은 일을 누가 알지 못하겠느냐 4 하나님께 불러 아뢰어 들으심을 입은 내가 이웃에게 웃음 받는 자가 되었으니 의롭고 순전한 자가 조롱거리가 되었구나 5 평안한 자...  
355 욥기 14 장 정민경 2738     2008-12-24 2008-12-24 08:09
1 여인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생애가 짧고 걱정이 가득하며 2 그는 꽃과 같이 자라나서 시들며 그림자 같이 지나가며 머물지 아니하거늘 3 이와 같은 자를 주께서 눈여겨 보시나이까 나를 주 앞으로 이끌어서 재판하 시나이까 4 누가 깨끗한 것을 더러운 것 가운데에서 낼 수 있으리이까 하나도 없나이다 5 그의 날을 정하셨...  
354 욥기 13 장 정민경 2715     2008-12-24 2008-12-24 07:14
1 나의 눈이 이것을 다 보았고 나의 귀가 이것을 듣고 깨달았느니라 2 너희 아는 것을 나도 아노니 너희만 못하지 않으니라 3 참으로 나는 전능자에게 말씀하려 하며 하나님과 변론하려 하노라 4 너희는 거짓발을 지어내는 자요 다 쓸모 없는 의인이니라 5 너희가 참으로 잠잠하면 그것이 너희의 지혜일 것이니라 6 너희는 ...  
353 욥기 11 장 정민경 2691     2008-12-24 2008-12-24 07:11
1 나아마 사람 소발이 대답하여 이르되 2 말이 많으니 어찌 대답이 없으랴 말이 많은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함을 얻겠느 냐 3 네 자랑하는 말이 어떻게 사람으로 잠잠하게 하겠으며 네가 비웃으면 어찌 너를 부끄럽게 할 사람이 없겠느냐 4 네 말에 의하면 내 도는 정결하고 나는 주께서 보시기에 깨끗하다 하는구나 5 하나님...  
352 욥기 10 장 정민경 2690     2008-12-24 2008-12-24 06:58
1 내 영혼이 살기에 곤비하니 내 불평을 토로하고 내 마음이 괴로운 대로 말하 리라 2 내가 하나님께 아뢰오리니 나를 정죄하지 마시옵고 무슨 까닭으로 나와 더불 어 변론하시는지 내게 알게 하옵소서 3 주께서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학대하시며 멸시하시고 악인의 꾀에 빛을 비추시기를 선히 여기시나이까 4 주께도 육...  
351 욥기 제9장 허효임 2672     2008-12-23 2008-12-23 12:14
욥의 대답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내가 진실로 그 일이 그런줄을 알거니와 인생이 어찌 하나님 앞에 의로우랴 3 사람이 하나님과 쟁변하려 할찌라도 천 마디에 한 마디도 대답하지 못하리라 4 하나님은 마음이 지혜로우시고 힘이 강하시니 스스로 강퍅히 하여 그를 거역하고 형통한 자가 누구이랴 5 그가 진노하심으로 산을...  
350 욥기 제8장 허효임 2810     2008-12-23 2008-12-23 12:12
빌닷의 첫 번째 말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네가 어느 때까지 이런 말을 하겠으며 어느 때까지 네 입의 말이 광풍과 같겠는가 3 하나님이 어찌 심판을 굽게 하시겠으며 전능하신이가 어찌 공의를 굽게 하시겠는가 4 네 자녀들이 주께 득죄하였으므로 주께서 그들을 그 죄에 붙이셔쑈나니 5 네가 만일 하나님을 ...  
349 욥기 제7장 허효임 2918     2008-12-22 2008-12-22 12:53
세상에 있는 인생에게 전쟁이 있지 아니하냐 그 날이 품군의 날과 같지 아니하냐 2 종은 저물기를 심히 기다리고 품군은 그 삯을 바라나니 3 이와 같이 내가 여러 달째 곤고를 받으니 수고로운 밤이 내게 작정되었구나 4 내가 누울 때면 말하기를 언제나 일어날꼬 , 언제나 밤이 갈꼬 하며 새벽까지 이리 뒤척, 저리 뒤척 ...  
348 욥기 제6장 허효임 2637     2008-12-22 2008-12-22 12:17
욥의 대답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나의 분한을 달아 보며 나의 모든 재앙을 저울에 둘 수 있으면 3 바다 모래보다도 무거울 것이라 그럼으로 하여 나의 말이 경솔하였구나 4 전능자의 살이 내 몸에 박히매 나의 영이 그 독을 마셧나니 하나님의 두려움이 나를 엄습하여 치는구나 5 들나귀가 풀이 있으면 어찌 울겠으며 소...  
347 욥기 제5장 허효임 2642     2008-12-22 2008-12-22 12:06
부르짖어 보아라 네게 응답할 자가 있겠느냐 거룩한자 중에 네가 누구에게로 향하겟느냐 2 분노가 미련한 자를 죽이고 시기가 어리석은 자를 멸하느니라 3 내가 미련한 자의 뿌리 박는 것을 보고 그 집을 당장에 저주하였노라 4 그 자식들은 평안한데서 멀리 떠나고 성문에서 눌리나 구하는 자가 없으며 5 그 추수한 것은 ...  
346 욥기 제4장 허효임 2707     2008-12-22 2008-12-22 11:43
엘리바스의 첫 번째 말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대답하여 가로되 2 누가 네게 말하면 네가 염증이 나겠느냐 날찌라도 누가 참고 말하지 아니하겠느냐 3 전에 네가 여러 사람을 교훈하였고 손이 늘어진 자면 강하게 하였고 4 넘어져 가는 자를 말로 붙들어 주었고 무릎이 약한 자를 강하게 하였거늘 5 이제 이 일이 네게 임하...  
345 욥기 3 장 정민경 2846     2008-12-22 2008-12-22 07:45
1 그 후에 욥이 입을 열어 자기의 생일을 저주하니라 2 욥이 입을 열어 이르되 3 내가 난 날이 멸망하였더라면 사내 아이를 배었다 하던 그 밤도 그러하였 라면 4 그 날이 캄캄하였더라면 하나님이 위에서 돌아보지 않으셨더라면 빛도 그 날 을 비추지 않았더라면 5 어둠과 죽음의 그늘이 그 날을 자기의 것이라 주장하였더...  
344 욥기 2 장 정민경 2739     2008-12-22 2008-12-22 04:47
1 또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서고 사탄도 그들 가운데에 와서 여호와 앞에 서니 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 여 이르되 땅을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 왔나이다 3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 이 온전하고...  
343 욥기 1 장 정민경 2737     2008-12-22 2008-12-22 04:41
* 사탄이 욥을 시험하다 * 1 우스 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장직하여 하 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2 그에게 아들 일곱과 딸 셋이 태어나니라 3 그의 소유물은 양이 칠천마리요 낙타가 삼천 마리요 소가 오백 겨리요 암나 귀가 오백 마리이며 종도 많이 있었으니 이 사람은 동방 ...  
342 에스더 10 장 정민경 2671     2008-12-21 2008-12-21 01:56
1 아하수에로 왕이 그의 본토와 바다 섬들로 하여금 조공을 바치게 하였더라 2 왕의 능력 있는 모든 행적과 모르드개를 높여 존귀하게 한 사적이 메대와 바 사 왕들의 일기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3 유다인 모르드개가 아하수에로 왕의 다음이 되고 유다인 중에 크게 존경받 고 그의 허다한 형제에게 사랑을 받고 그의 백...  
341 에스더 9 장 정민경 2617     2008-12-21 2008-12-21 01:52
1 아달월 곧 열두째 달 십삼일은 왕의 어명을 시행하게 된 날이라 유다인의 대 적들이 그들을 제거하기를 바랐더니 유다인이 도리어 자기들을 미워하는 자 들을 제거하게 된 그 날에 2 유다인들이 아하수에로 왕의 각 지방 각 읍에 모여 자기들을 해하고자 한 자 를 죽이려 하니 모든 민족이 그들을 두려워하여 능히 막을 자...  
340 에스더 8 장 정민경 2862     2008-12-21 2008-12-21 01:17
1 그 날 아하수에로 왕이 유다인의 대적 하만의 집을 왕후 에스더에게 주니라 에스더가 모르드개는 자기에게 어떻게 관계됨을 왕께 아뢰었으므로 모르드 개가 왕 앞에 나오니 2 왕이 하만에게서 거둔 반지를 빼어 모르드게에게 준지라 에스더가 모르드개 에게 하만의 집을 관리하게 하니라 3 에스더가 다시 왕 앞에서 말씀하...  
339 에스더 제7장 허효임 2841     2008-12-20 2008-12-20 14:13
하만의 몰락 왕이 하만과 함께 또 왕후 에스더의 잔치에 나아가니라 2 왕이 이 둘째날 잔치에 술을 마실 때에 다시 에스더에게 물어 가로되 왕후 에스더여 그대의 소청이 무엇이뇨 곧 허락하겠노라 그대의 요구가 무엇이뇨 곧 날의 절반이라 할찌라도 시행하겠노라 3 왕후 에스더가 대답하여 가로되 왕이여 내가 만일 왕의 ...  
338 에스더 제6장 허효임 2697     2008-12-20 2008-12-20 13:36
왕이 모르드개를 존귀케 하다 이 밤에 왕이 잠이 오지 아니하므로 명하여 역대 일기를 가져다가 자기 앞에서 읽히더니 2 그 속에 기록하기를 문 지킨 왕의 두 내시 박다나와 데레스가 아하수에로왕을 모살하려 하는 것을 모르드개가 고발하였다 하였는지라 3 왕이 가로되 이 일을 인하여 무슨 존귀와 관작을 모르드개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