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선지자가  백성의  죄악을  규탄하다


         여호와의 손이  쩗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3       이는  너희 손이  피에  ,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웠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발함이라

4       공의대로   소송하는  자도 없고   진리대로   판결하는  자도  없으며   허망한  것을   의뢰하며   거짓을   말하며   잔해를   잉태하여   죄악을   생산하며

5       독사의   알을  품으며  거미줄을   짜나니   그 알을  먹는  자는  죽을 것이요   그 알이  밟힌즉   터져서  독사가  나올  것이니라

6     그   짠  것으로는  옷을  이룰  수 없을  것이요   그  행위로는   자기를  가리울  수  없을   것이며   그 행위는   죄악의  행위라   그  손에는  강포한   행습이  있으며

7      그 발은   행악하기에   빠르고   무죄한  피를  흘리기에  신속하며   그  사상은   죄악의 사상이라   황폐와   파멸이   그 길에  끼쳐졌으며

8     그들은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며   그들의  행하는  곳에는   공의가  없으며   굽은   길을  스스로  만드나니   무릇   이 길을   밟는  자는  평강을  알지  못하느니라

                                 백성이  죄악을  자백하다

9ㅇ     그러므로  공평이  우리에게서   멀고  의가  우리에게  미치지  못한즉   우리가  빛을  바라나  어두움   뿐이요   밝은   것을   바라나  캄캄한  가운데  행하므로 

10    우리가   소경  같이  담을   더듬으며   눈  없는  자 같이   두루  더듬으며   낮에도  황혼때  같이  넘어지니  우리는   강방한   자 중에서도  죽은  자 같은지라

11      우리가   곰  같이  부르짖으며  비둘기 같이  슬피  울며  공평을   바라나   없고   구원을  바라나  우리에게서 멀도다

12      우리가   여호와를   배반하고  인정치  아니하며   우리 하나님을   좇는데서   돌이켜   포학과  패역을  말하며   거짓말을   마음에  잉태하여  발하니

14      공평이   뒤로  물리침이  되고   의가  멀리  섰으며   성실이  거리에  엎드러지고  정직이   들어가지  못하는도다

15    성실이  없어지므로   악을  떠나는  자가  탈취를  당하는도다

                                        여호와께서  백성을  구원하려고  하시다

ㅇ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시고   그  공평이 없는  것을  기뻐  아니하시고

16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17       의로   호심경을   삼으시며   구원을   그 머리에  썼 투구를  삼으시며  보수로   속옷을   삼으시며  열심을   입어  겉옷을  삼으시고

18    그들의   행위대로   갚으시되   그 대적에게  분노하시며  섬들에게  보복하실   것이라

19    서방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편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  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2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21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신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영토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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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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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2222 로마서 제6장 허효임 1785     2009-06-13 2009-06-13 12:33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산다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 2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3 무릇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  
2221 로마서 제10장 허효임 1785     2009-06-14 2009-06-14 09:30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함이라 2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게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안하였느니라 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  
2220 갈라디아서 제1장 허효임 1785     2009-06-26 2009-06-26 12:30
인사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및 죽은 자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된 바울은 2 함께 있는 모든 형제로 더불어 갈라디아 여러 교회들에게 3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4 그리...  
2219 역대상 24 장 정민경 1785     2010-02-02 2010-02-02 07:18
1 아론 자손의 반차가 이러하니라 아론의 아들들은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라 2 나답과 아비후가 그 아비보다 먼저 죽고 아들이 없으므로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제사장의 직분을 행 하였더라 3 다윗이 엘르아살의 자손 사독과 이다말의 자손 아히멜렉으로 더불어 저희를 나누어 각각 그 섬기는 직무를 맡겻는데 ...  
2218 시편 제 131 편 허효임 1785     2010-03-25 2010-03-25 14:35
[ 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치 아니하고 내 눈이 높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미치지 못할 기이한 일을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2 실로 내가 내 심령으로 고요하고 평온케 하기를 젖뗀 아이가 그 어미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중심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3 이스라엘아 ㅈ,금부터 영...  
2217 신명기 제 29 장 최경희 1785     2011-02-22 2011-02-22 12:36
모압 땅에서 세우신 언약 호렙에서 이스라엘 자손과 세우신 언약 외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사 모압 땅에서 또 그들과 세우신 언약의 말씀이 이러하니라 2 ㅇ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소집하고 그들ㅇ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너희 목전에 바로와 그 모든 신하와 그 온 땅엣 행하신 모든 일을 너희가 보았나니 3...  
2216 전도서 제 4 장 최경희 1785     2014-01-14 2014-01-14 14:53
학대 , 수고 ,, 동무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보았도다 오호라 학대 받는 자가 눈물을 흘리되 저희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저희를 학대하는 자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저희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2 그러므로 나는 살아 있는 산 자보다 죽은지 오랜 죽은 자를 복되다 하였으며 3 이 둘보다도 출생하지 아...  
2215 누가복음 제14장 허효임 1786     2009-05-19 2009-05-19 10:43
고창병 든 사람을 고치시다 안식일에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한 두령의 집에 떡 잡수시러 들어가시니 저희가 엿보고 있더라 2 주의 앞에 고창병 등 한 사람이 있는지라 3 에수께서 대답하여 율법사들과 바리새인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안식일에 병 고쳐주는 것이 합당하냐 아니하냐 4 저희가 잠잠하거늘 예수께서 그 사람을 데...  
2214 사사기 제 9 장 허효임 1786     2009-11-07 2009-11-07 11:18
아비멜렉 여룹바알의 아들 아비멜렉이 세겜에 가서 그 어미의 형제에게 이르러 그들과 외조부의 온 가족에게 말하여 가로되 2 청하노니 너희는 세겜 사람들의 귀에 말하라 여룹바알의 아들 칠십인이 다 너희를 다스림과 한 사람이 너희를 다스림이 어느 것이 너희에게 나으냐 또 나는 너희의 골육지친임을 생각하라 3 그 어...  
2213 사무엘 상 제 8 장 허효임 1786     2009-11-23 2009-11-23 12:19
백성이 왕을 요구하다 사무엘이 늙으매 그 아들들로 이스라엘 사사를 삼으니 2 장자의 이름은 요엘이요 차자의 이름은 아비야라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사사가 되니라 3 그 아들들이 그 아비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고 이를 따라서 뇌물을 취하고 판결을 굽게 하니라 4ㅇ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모여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 ...  
2212 욥기 40 장 정민경 1786     2010-03-04 2010-03-04 07:34
1 여호와께서 "또 욥에게 일러 말씀하시되 2 트집 잡는 자가 전능자와 다투겠느냐 하나님을 탓하는 자는 대답할지니라 3 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4 보소서 나는 비천하오니 무엇이라 주께 대답하리이까 손으로 내 입을 가릴 뿐이로소이다 5 내가 한 번 말하였사온즉 다시는 더 대답하지 아니하겠나이다 6 그 때에 여...  
2211 이사야 제 46 장 허효임 1786     2010-04-30 2010-04-30 10:45
벨은 엎드러졌고 느보는 구부러졌도다 그들의 우상들은 짐승과 가축에게 실리웠으니 너희가 떠메고 다니던 그것은 피곤한 짐승의 무거운 짐이 되었도다 2 그들은 구부러졌고 그들은 일제히 엎드러졌으므로 그 짐을 구하여 내지 못하고 자기도 잡혀갔느니라 3ㅇ 야곱 집이여 이스라엘 집의 남은 모든 자여 나를 들을찌어다 ...  
2210 마태복음 제 9 장 허효임 1786     2010-07-07 2010-07-07 10:34
중풍병자를 고치시다 예수께서 배에 오르사 건너가 본 동네에 이르시니 2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3 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참람하도다 4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너...  
2209 빌립보서 제 2 장 허효임 1786     2010-09-22 2010-09-22 10:04
그리스도의 겸손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2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  
2208 고린도전서 제12장 허효임 1787     2009-06-21 2009-06-21 09:37
성령의 은사 형제들아신령한 것에 대하여는 내가 너희의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2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 갔느니라 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  
2207 창세기 제41장 허효임 1787     2009-08-06 2009-08-06 12:05
요셉이 바로의 꿈을 해석하다 만 이년 후에 바로가 꿈을 꾼즉 자기가 하숫가에 섰는데 2 보니 아름답고 살진 암소가 하수에서 올라와 갈밭에서 뜯어먹고 3 그 뒤에 또 흉악하고 파리한 다른 일곱 암소가 하수에서 올라와 그 소와 함께 하숫가에 섰더니 4 그 흉악하고 파리한 소가 그 아름답고 살진 일곱 소를 먹은지라 바로...  
2206 시편 제 38 편 허효임 1787     2010-03-09 2010-03-09 15:32
[ 다윗의 기념케 하는 시 ] 여호와여 주의 노로 나를 책하지 마시고 분노로 나를 징계치 마소서 2 주의 살이 나를 찌르고 주의 손이 나를 심히 누르시나이다 3 주의 진노로 인하여 내 살에 성한 곳이 없사오며 나의 죄로 인하여 내 뼈에 평안함이 없나이다 4 내 죄악이 내 머리에 넘쳐서 무거운 짐 같으니 감당할 수 없나이...  
2205 잠언 제 12 장 허효임 1787     2010-04-02 2010-04-02 11:13
훈계를 좋아하는 자는 지식을 좋아하나니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 2 선인은 여호와꼐 은총을 받으려니와 악을 꾀하는 자는 정죄하심을 받으리라 사람이 악으로 굳게 서지 못하나니 의인의 뿌리는 움직이지 아니하느니라 4 어진 여인은 그 지아비의 면류관이나 욕을 끼치는 여인은 지아비로 뼈가 썩음 같게 하...  
2204 아모스 제 9 장 허효임 1787     2010-06-24 2010-06-24 10:56
다섯째 이상, 범죄한 나라를 멸하리라 내가 보니 주께서 단 곁에 서서 이르시되 기둥 머리를 쳐서 문지방이 움직이게 하며 그것으로 부숴져서 무리의 머리에 떨어지게 하라 내가 그 남은 자를 칼로 살륙하리니 그 중에서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며 그 중에서 하나도 피하지 못하리라 2 저희가 파고 음부로 들어갈찌라도 내 손...  
2203 갈라디아서 제 3 장 허효임 1787     2010-09-17 2010-09-17 10:23
갈라디아 교회의 사람들에게 호소하다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2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3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