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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를 질수있나
어느 민족 누구에나
다시 복음앞에
일어나 새벽을 깨우리라
해 같이 빛나리
오직 믿음으로
주의 믿음 안에서
주님의 영광 위해 살리라
내 영혼을 축복하사
2018년 09월 02일
예수 안에 한가족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동행
예수는 나의 길이요
아, 하나님의 은혜로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건
이 세상 어딜 가던지
나의 목자되신 주님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주께서 주신 동산에
십자가 그 사랑 멀리 떠나서
면류관 드리세
성령이여 임하소서
기뻐하라 복음의 소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