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  사이에  전쟁이  오래매   다윗은   점점   강하여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하여가니라

                                                 다윗의   아들들

2ㅇ     다윗이 헤브론에서   아들들을   낳았으되  맏아들은   암논이라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의 소생이요

3       둘째는   길르압이라  갈멜   사람  나발의  아내   되었던  아비거알의 소생이요   세째는   압살롬이라  그술   왕   달매의 딸  마아가의  아들이요

4       네재는   아도니야라   학깃의 아들이요   다섯째는  스바댜라  아비달의 아들이요

5      여섯째는   이드르임이라  다윗의 아내    에글라의 소생이요   이는   다윗이  헤브론에서  낳은  자들이더라

                                            아브넬이   이스보셋을   배반하다

6ㅇ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 사이에  전쟁이  있는  동안에  아브넬이  사울의  집에서  점점   권세를  잡으니라

7       사울에게  첩이  있었으니  이른은  리스바요   아야의  달이더라   이스보셋이   아브넬에게   이르되  네가  어지하여  내 아버지의  첩을  통간하느냐

8    아브넬이  이스보셋의  말을  매우   분히  여겨   가로되  내가  유다의  개  대강이이뇨   내가  오늘날  당신의   아버지  사울의  집과  그 형제와  그 친구에게   은혜를   베풀어서   당신을   다윗의  손에   내어주지  아니하였거늘  당신이   오늘  날   이 여인에게  관한  허물을  내게   돌리는도다

9     여호와게서   다윗에게   맹세하신대로   내가  이루게  아니하면   하나님이  아브넬에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심이  마당하니라

10    그 맹세는  곧  나라를  사울의  집에서  다윗에게  옮겨서   그  위를   단에서  브엘세바까지  이스라엘과  유다에   세우리라  하신   것이니라  하매

11     이스보셋이  아브넬을  두려워하여 감히  한 말도   대답지  못하니라

12ㅇ     아브넬이  자기를  대신하여   사자들을   다윗에게  보내어  가로되   이  땅이  뉘  것이니이까   또 가로되  당신은  나오 더불어   언약하사이다  내 손이   당신을   도와  온  이스라엘로   당신에게  돌아가게  하리이다

13     다윗이 가로되  좋다   내가 너와  언약하려니와  내가 네게  한ㅁ 가지  일을  요구하노니  나를 보러 올  때에   위선  사울의 딸   미갈을  데리고 오라   그렇지  않으면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하고

14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이르되  내 처  미갈을   내게로  돌리라  저는  내가  전에  블레세 사람의  양피 일백으로   정혼한  자니라

15     이스보셋이 보내어  그 남편  라이스의 아들  발디엘에게서  취하매

16    그 남편이  저와 함께   오되  울며   바후림가지  따라 왔더니   아브넬이  저에게  돌아가라  하매  돌아가니라

17ㅇ   아브넬이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말하여   가로되   너희가   여러번   다윗으로   너희  임금  삼기를  구하였으니

18      이제  그대로  하라  여호와게서   이미  다윗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종  다윗의  손으로   내 백성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블레셋  사람의 손과  모든  대적의 손에서  벗어나게  하리라  하셨음이니라  하고

19   아브넬이  또  베냐민  사람의  귀에 말하고  이스라엘과  베냐민의 온   집이  선히  여기는  모든   것을   다윗의 귀에  고하려고  헤브론으로 가니라

20     아브넬이  종자  이십인으로  더불어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에게  나아가니  다윗이  아브넬과  그 함께한  사람을   위하여  잔치를  배설하였더라

21     아브넬이  다윗에게  고하되  내가  일어나  가서  온  이스라엘  무리를  내 주  왕의 앞에  모아  더불어  언약하게  하고  마음의  원하시는대로   모든  것을   다스리시게  하리이다  이에  다윗이  아브넬을  보내매  저가  평안히  가니라                               

                                              아브넬이   살해되다

22ㅇ  다윗의   신복들과  요압이 적군을 치고   크게 노략한   물건을  가지고   돌아오니  아브넬은  이미  보냄을   받아  평안히  갔고  다윗과 함께  헤브론에  있지  아니한지라

23     요압과  그 함께한  모든  군사가  돌아오매  혹이  요압에게  고하여 가로되   넬의 아들   아브넬이  왕에게  왓더니  왕이 보내어  저가  평안히  갔나이다

24     요압이  왕에게  나아가  가로되  어찌   하심이니이까   아브넬이  왕에게  나아왔거늘  어지하여   저를  보내어  잘  가게  하셨나이까

25     왕도 아시거니와  넬의  아들  아브넬의 온  것은   왕을  속임이라  왕의  출입하는  것을  알고  모든  하시는  것을   알려  함이니이다  하고

26    이에   다윗에게서  나와서   사자들을   보내어   아브넬을   좇아가게  하였더니  시라  우물  가에서   저를  데리고  돌아왓으나  다윗은 알지  못하엿더라

27ㅇ  아브넬이  헤브론으로   돌아  오매  요아이  더불어  종용히  말하려는  듯이  저를  데리고  성문으로  들어가서  거기서  배를  찔러  죽이니  이는   자기의  동생  아사헬의 피를   인함이더라

28     그 후에   다윗이   듣고   이르되  넬의 아들  아브넬의  피에  대하여   나와 내  나라는   여호와 앞에 영영히  무죄하니

29    그  죄가  요압의  머리와  그  아비의 온   집으로   돌아갈찌어다  또   요압의 집에서  백탁병자나   문둥병자나  지팡이를   의지하는  자나  칼에  죽은  자나  양식이 핍절한 자가  끊어지지  아니할찌로다

30ㅇ     요압과  그 동생  아비새가  아브넬을  죽인  것은  저가  기브온  전쟁에서  자기  동생 아사헬을   죽인  가닭이었더라

                                        아브넬을 장사하다

31ㅇ  다윗이 요압과  및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옷을  찢고   굵은   베를  띠고   아브넬   앞에서  애통하라  하니라  다윗왕이  상여를  따라  가서

32    아브넬을  헤브론에  장사하고   아브넬의  무덤에서   소리를  높여   울고   백성도  디 우니라

33     왕이  아브넬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가로되    아브넬의 죽음이  어찌하여   미련한  자의  죽음  같은고

34    네 손이  결박되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착고에  채이지  아니하였거늘   불의한  자식의  앞에  엎드러짐  같이  네가  엎드러졌도다  하매   온  백성이  다시  그를   슬퍼하여  우니라

35     석양에  뭇  백성이  나아와  다윗에게  음식을  권하니  다윗이  맹세하여   가로되  내가  해 지기  전에  떡이나  다른  것을   맛보면   하나님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심이  마땅하니라  하매

36      온  백성이  보고  기버하며  왕이  무슨  일을   하든지  무리가  다  기버하므로 

37   이 날에야   온  백성과  온 이스라엘이  넬의 아들  아브넬을   죽인  것이  왕의 한바가  아닌줄을  아니라

38    왕이  그  신복에게  이르되  오늘  이스라엘의  방백이요   또는  대인이  죽은  것을   알지  못하느냐

39      내가 기름  부음을   받은  왕이  되었으나  오늘날  약하여서  스루야의  아들인  이 사람들을   제어하기가  너무  어려우니 여호와는  악행한  자에게   그 악한대로  갚으실찌로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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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2 이사야 제 11 장 최경희 1653     2014-01-20 2014-01-2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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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1 이사야 제 10 장 최경희 2014     2014-01-20 2014-01-2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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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제 2 장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받은바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한 말씀이라 2ㅇ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 들 것이라 3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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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1 아가 제 8 장 최경희 1906     2014-01-16 2014-01-16 13:26
아가 제 8 장 네가 내 어미의 젖을 먹은 오라비 같았더면 내가 밖에서 너를 만날 때에 입을 맞추어도 나를 업신여길 자가 없었을 것이라 2 내가 너를 이끌어 내 어미 집에 들이고 네게서 교훈을 받았으리라 나는 향기로운 술 곧 석류즙으로 네게 마시웠겠고 3 너는 왼손으로 내 머리에 베개하고 오른손으로 나를 안았었으리라 4 예루살렘...  
5460 아가 제 7 장 최경희 1674     2014-01-16 2014-01-16 13:00
아가 제 7 장 귀한 자의 딸아 신을 신은 네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네 넓적다리는 둥구러서 공교한 장색의 만든 구슬 꿰미 같구나 2 배꼽은 섞은 포도주를 가득히 부은 둥근 잔 같고 허리는 백합화로 두른 밀단 같구나 3 두 유방는 암사슴의 쌍태 새끼 같고 4 목은 상아 망대 같구나 눈은 헤스본 바드립빔 문 곁의 못 같고 코는 다메...  
5459 아가 제 6 장 최경희 2035     2014-01-16 2014-01-16 12:36
아가 제 6 장 여자 중 극히 어여쁜 자야 너의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갔는가 너의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돌이켰는가 우리가 너와 함께 찾으리라 2ㅇ 나의 사랑하는자가 자기 동산으로 내려가 향기로운 꽃밭에 이르러서 동산 가운데서 양떼를 먹이며 백합화를 꺾는구나 3 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  
5458 아가 제 5 장 최경희 2036     2014-01-16 2014-01-16 12:17
아가 제 5 장 나의 누이 , 나의 신부야 내가 내 동산에 들어와서 나의 몰약과 향 재료를 거두고 나의 꿀송이와 꿀을 먹고 내 포도주와 내 젖을 마셨으니 나의 친구들아 먹으라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아 마시고 많이 마시라 2ㅇ 내가 잘찌라도 마음은 깨었는데 나의 사랑하는 자의 소리가 들리는구나 문을 두드려 이르기를 나의 누이 , 나...  
5457 아가 제 4 장 최경희 1802     2014-01-16 2014-01-16 11:47
아가 제 4 장 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도 어여쁘다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 비둘기 같고 네 머리털은 길르앗산 기슭에 누운 무리 염소 같구나 2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온 털 깎인 암양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구나 3 네 입술은 홍색 실 같고 네 입은 어여쁘고 너울 속의 네 뺨은 석류 한쪽 같구나 4 네 목은...  
5456 아가 제 3 장 최경희 1597     2014-01-16 2014-01-16 11:27
아가 제 3 장 내가 밤에 침상에서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찾았구나 찾아도 발견치 못하였구나 2 이에 내가 일어나서 성중으로 돌아다니며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거리에서나 큰 길에서나 찾으리라 하고 찾으나 만나지 못하였구나 3 성중에 행순하는 자들을 만나서 묻기를 내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너희가 보았느냐 하고 4 그들을 떠나자마...  
5455 아가 제 2 장 최경희 1533     2014-01-16 2014-01-16 11:07
아가 제 2 장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구나 2ㅇ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구나 3ㅇ 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 같구나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실과는 내 입에 달았구나 4 그가 나를 인도하여 잔치집에 들어갔으니 그 사랑이 내 위에 기로구나 5 너...  
5454 아가 제 1 장 최경희 2026     2014-01-15 2014-01-16 11:14
아가 제 1 장 솔로몬의 아가라 2ㅇ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 3 네 기름이 향기로와 아름답고 네 이름이 썯은 향기름 같으므로 처녀들이 너를 사랑하는구나 4 왕이 나를 침궁으로 이끌어 들이시니 너는 나를 인도하라 우리가 너를 따라 달려가리라 우리가 너를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하니 네 사랑이 포...  
5453 전도서 제 12 장 최경희 1548     2014-01-15 2014-01-15 14:08
전도서 제 12 장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3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것이며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 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