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포도원   농부의   비유

       예수께서   비유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고   산울로   두르고   즙  짜는   구유  자리를   파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2      때가  이르매   농부들에게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받으려고   한   종을   보내니

3     저희가   종을   잡아  심히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

4   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의  머리에   상처를   내고   능욕하였거늘

5    또   다른  종을   보내니  저희가  그를   죽이고   또  그외   많은   종들도   혹은   때리고   혹은   죽인지라

6    오히려   한   사람이   있으니   곧   그의  사랑하는   아들이라   최후로   이를   보내며   가로되   내   아들은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7      저   농부들이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자   그러면   그  유업이   우리   것이   되리라   하고   

8    이에   잡아    죽여   포도원  밖에   내어던졌느니라

9    포도원   주인이   어떻게  하겠느뇨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10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돌이   되었나니   

11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보지도   못하였느냐   하시니라

12     저희가   예수의    이 비유는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줄  알고   잡고자   하되   무리를   두려워하여  예수를   버려두고   가니라

                                  가이사에게    세  바치는   일

13ㅇ    저희가   예수의   말씀을   책잡으려   하여   바리새인들과   헤롯당   중에서   사람을   보내매

14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아무라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고   오직   참으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심이니이다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가하니이까

15    우리가   바치리이까   말리이까    한대   예수께서    그  외식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다가   내게  보이라   하시니

16    가져왔거늘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화상과   이  글이   뉘   것이냐   가로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17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남께    바치라  하시니   저희가  예수께   대하여   심히  기이히  여기더라

                                부활   논쟁

18ㅇ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예수께  와서   물어   가로되    

19     선생님이여   모세가  우리에게   써  주기를   사람의  형이   자식이   없이  아내를   두고   죽거든   그    동생이   그   아내를  취하여   형을   위하여  후사를   세울찌니라  하였나이다

20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   아내를   취하였다가   후사가  없이   죽고

21   둘째도   그    여자를   취하였다가   후사가   없이  죽고   세째도   그렇게   하여   

22    일곱이    다   후사가   없었고   최후에   여자도   죽었나이다

23    일곱   사람이   다   그를   아내로   취하였으니   부활을   당하여  저희가   살아날   때에  그중에   뉘   아내가   되리이까

24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므로   오해함이   아니냐

25   사람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26    죽은   자의   살아난다는   것을   의논할찐대    너희가   모세의   책   중   가시나무떨기에  관한   글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다  하신   말씀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27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너희가  크게   오해하였도다   하시니라

                                     가장  큰   계명

28ㅇ  서기관   중      한   사람이   저희의   변론하는   것을   듣고   예수께서   대답   잘하신  줄을  알고   나아와    묻되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하신   주시라

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31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32    서기관이   가로되   선생님이여  옳소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그   외에   다른이가   없다   하신   말씀이   참이니이다

33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제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34    예수께서   그 지혜   있게   대답함을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   멀지   않도다   하시니   그 후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그리스도와   다윗의   자손

35ㅇ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실 쌔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  하느뇨

36    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친히   말하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

37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더라   백성이   즐겁게   듣더라

                                          서기관들을   꾸짖으시다

38ㅇ    예수께서  가르치실   때에   가라사대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과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39   회당의  상좌와   잔치의   상석을    원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40   저희는   가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는   자니   그   받는   판결이   더욱   중하리라  하시니라

                                      과부의  헌금

41ㅇ    예수께서   연보  궤를   대하여   앉으사   무리의   연보  궤에  돈   넣는   것을   보실쌔   여러   부자는  많이   넣는데

42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43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연보  궤에  넣은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44   저희는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구차한   중에서  자기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셨더라




조회 수 :
228
등록일 :
2020.08.26
10:40:32 (*.199.13.4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ychurch.org/board_relay/8376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13979 에스더 제 10 장 최경희 1192     2013-11-23 2013-11-23 12:23
왕과 모르드개가 높임을 받다 아하수에로왕이 그 본토와 바다 섬들로 공을 바치게 하였더라 2 와으이 능력의 모든 행적과 모르드개를 높여 존귀케 한 사적이 메대와 바사 열왕의 일기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3 유다인 모르드개가 아하수에로와으이 다음이 되고 유다인 중에 존대하여 그 허더한 형제에게 굄을 받고 그 백...  
13978 욥기 제 1 장 최경희 1178     2013-11-23 2013-11-23 13:16
사단이 욥을 시험하다 우스 땅에 욥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2 그 소생은 남자가 일곱이요 여자가 셋이며 3 그 소유물은 양이 칠천이요 약대가 삼천이요 소가 오백 겨리요 암나귀가 오백이며 종도 많이 있었으니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큰...  
13977 욥기 제 2 장 최경희 1208     2013-11-23 2013-11-25 12:25
사단이 다시 욥을 시험하다 또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서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와서 여호와 앞에 서니 2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다녀 왔나이다 3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  
13976 욥기 제 3 장 최경희 1074     2013-11-25 2013-11-25 12:17
욥이 자기 생일을 저주하다 그 후에 욥이 입을 열어 자기의 생일을 저주하니라 2 욥이 말을 내어 가로되 3 나의 난 날이 멸망라였었더라면 , 남아를 배었다 하던 그 밤도 그러하였었더라면, 4 그 날이 캄캄하였었더라면 , 하나님이 위에서 돌아보지 마셨더라면 , 빛도 그 날을 비취지 말았었더라면 , 5 유암과 사망의 그늘...  
13975 욥기 제 4 장 최경희 2205     2013-11-25 2013-11-25 12:43
엘리바스의 첫 번재 말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대답하여 가로되 2 누가 네게 말하면 네가 염증이 나겠느냐 날찌라도 누가 참고 말하지 아니하겠느냐 3 전에 네가 여러 사람을 교훈하였고 손이 늘어진 자면 강하게 하였고 4 넘어져 가는 자를 말로 붙들어 주었고 무릎이 약한 자를 강하게 하였거늘 5 이제 이 일이 네게 임하...  
13974 욥기 제 5 장 최경희 1241     2013-11-25 2013-11-26 12:03
부르짖어 보아라 네게 응답할 자가 있겠느냐 거룩한 자 중에 네가 누구에게로 향하겠느냐 2 분노가 미련한 자를 죽이고 시기가 어리석은 자를 멸하느니라 3 내가 미련한 자의 뿌리 박는 것을 보고 그 집을 당장에 저주하였노라 4 그 자식들은 평안한데서 멀리 떠나고 성문에서 눌리나 구하는 자가 없으며 5 그 추수한 것은 ...  
13973 욥기 제 6 장 최경희 1221     2013-11-26 2013-11-26 11:53
욥의 대답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나의 분한을 달아 보며 나의 모든 재앙을 저울에 둘 수 있으면 3 바다 모래보다도 무거울 것이라 그럼으로하여 나의 말이 경솔하였구나 4 전능자의 살이 내 몸에 박히매 나의 영이 그 독을 마셨나니 하나님의 두려움이 나를 엄습하여 치는구나 5 들나귀가 풀이 있으면 어찌 울겠으며 소가...  
13972 욥기 제 7 장 최경희 1140     2013-11-26 2013-11-26 12:32
세상에 있는 인생에게 전쟁이 있지 아니하냐 그 날이 품군의 날과 같지 아니하냐 2 종은 저물기를 심히 기다리고 품군은 그 삯을 바라나니 3 이와 같이 내가 여러 달째 곤고를 받으니 수고로운 밤이 내게 작정되었구나 4 내가 누울 때면 말하기를 언제나 일어날꼬 , 언제나 밤이 갈꼬 하며 새벽까지 이리 뒤척 , 저리 뒤척 ...  
13971 욥기 제 8 장 최경희 1101     2013-11-26 2013-11-26 12:51
빌닷의 첫 번째 말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네가 어느 때까지 이런 말을 하겠으며 어느 때까지 네 입의 말이 광풍과 같겠느가 3 하나님이 어찌 심판을 굽게 하시겠으며 전능하신이가 어찌 공의를 굽게 하시겠는가 4 네 자녀들이 주께 득죄하였으므로 주께서 그들을 그 죄에 붙이셨나니 5 네가 만일 하나님을 부...  
13970 욥기 제 9 장 최경희 1230     2013-11-26 2013-11-27 11:25
욥의 대답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내가 진실로 그 일이 그런 줄을 알거니와 인생이 어찌 하나님 앞에 의로우랴 3 사람이 하나님과 쟁변하려 할찌라도 천 마디에 한 마디도 대답하지 못하리라 4 하나님은 마음이 지혜로우시거 힘이 강하시니 스스로 강퍅히 하여 그를 거역하고 형통한 자가 누구이랴 5 그가 진노하심으로 산...  
13969 욥기 제 10 장 최경희 1264     2013-11-27 2013-11-27 11:20
내 영혼이 살기에 곤비하니 내 원통함을 발설하고 내 마음의 괴로운대로 말하리라 2 내가 하나님께 아뢰오리니 나를 정죄하지 마옵시고 무슨 연고로 나로 더불어 쟁변하시는지 나로 알게 하옵소서 3 주께서 주의 손으로 지으신것을 학대하시며 멸시하시고 악인의 괴에 빛을 비취시기를 선히 여기시나이까 4 주의 눈이 육신...  
13968 욥기 제 11 장 최경희 1065     2013-11-27 2013-11-27 11:46
소발의 첫 번째 말 나아마 사람 소발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말이 많으니 어찌 대답이 없으랴 입이 부푼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함을 얻겠느냐 3 네 자랑하는 말이 어떻게 사람으로 잠잠하게 하겠으며 네가 비웃으면 어찌 너를 부끄럽게 할 사람이 없겠느냐 4 네 말이 내 도는 정결하고 나는 주의 목전에 깨끗하다 하는구나 5 하...  
13967 욥기 제 12 장 최경희 1142     2013-11-27 2013-11-27 12:57
욥의 대답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너희만 참으로 사람이러구나 너희가 죽으면 지혜도 죽겠구나 3 나도 너희 같이 총명이 있어 너희만 못하지 아니하니 그같은 일을 누가 알지 못하겠느냐 4 하나님께 불러 아뢰어 들으심을 입은 내가 이웃에게 웃음 받는 자가 되었으니 의롭ㄱ소 순전한 자가 조롱거리가 되었구나 5 평안한 ...  
13966 욥기 제 13 장 최경희 1423     2013-11-27 2013-11-27 13:21
나의 눈이 이것을 다 보았고 나의 귀가 이것을 듣고 통달하였느니라 2 너희 아는 것을 나도 아노니 너희만 못한 내가 아니니라 3 참으로 나는 전능자에게 말씀하려 하며 하나님과 변론하려 하노라 4 너희는 거짓말을 지어내는 자요 다 쓸데 없는 의으ㅓㄴ이니라 5 너희가 잠잠하고 잠잠하기를 원하노라 이것이 너희의 지혜...  
13965 욥기 제 14 장 최경희 1114     2013-11-27 2013-11-28 10:34
여인에게서 난 사람은 사는 날이 적고 괴로움이 가득하며 2 그 발생함이 꽃과 같아서 쇠하여지고 그립자 같이 신속하여서 머물지 아니하거늘 3 이와 같은 자를 주께서 눈을 들어 살피시나이까 나를 주의 앞으로 이끌어서 심문하시나이까 4 누가 깨끗한 것을 더러운 것 가운데서 낼수 있으리니까 하나도 없나이다 5 그 날을 ...  
13964 욥기 제 15 장 최경희 1401     2013-11-28 2013-11-28 16:01
엘리바스의 두번째 말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대답하여 가로되 2 지혜로운 자가 어찌 헛된 지식으로 대답하겠느냐 어찌 동푼으로 그 품에 채우겠느냐 3 어찌 유조치 아니한 이야기 , 무익한 말로 변론하겠느냐 4 참으로 네가 하나님 경외하는 일을 폐하여 하나님 앞에 묵도하기를 그치게 하는구나 5 네 죄악이 네 입을 가르...  
13963 욥기 제 16 장 최경희 951     2013-11-28 2013-11-28 16:27
욥의 대답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 이런 말은 내가 많이 들었나니 너희는 다 번뇌케 하는 안위자로구나 3 허망한 말이 어찌 끝이 있으랴 네가 무엇에 격동되어 이같이 대답하는고 4 나도 너희처럼 말할 수 있나니 가령 너희 마음이 내 마음 자리에 있다 하자 나도 말을 지어 너희를 치며 너희를 향하여 머리를 흔들 수 있느...  
13962 욥기 제 17 장 최경희 1021     2013-11-28 2013-11-28 16:41
나의 기운이 쇠하였으며 나의 날이 다 하였고 무덤이 나를 위하여 예비되었구나 2 나를 조롱하는 자들이 오히려 나와 함께 있으므로 내 눈이 그들의 격동함을 항상 보는구나 3ㅇ 청컨대 보증물을 주시고 친히 나의 보주가 되옵소서 주 외에 나로 더불어 손을 칠 자가 누구리이까 4 주께서 그들의 마음을 가리워 깨닫지 못하...  
13961 욥기 제 18 장 최경희 905     2013-11-29 2013-11-29 11:29
빌닷의 두 번째 말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다ㅂ하여 가로되 2 너희가 어느 때까지 말을 찾겠느냐 깨달으라 그 후에야 우리가 말하리라 3 어찌하여 우리를 짐승으로 여기며 부정하게 보느냐 4 너 분하여 스스로 찢는 자야 너를 위하여 땅이 버림을 당하겠느냐 바위가 그 자리에서 옮기겠느냐 5ㅇ 악인의 빛은 꺼지고 그 불꽃은 ...  
13960 욥기 제 19 장 최경희 1066     2013-11-29 2013-11-29 12:19
욥의 대답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너희가 내 마음을 번뇌케 하며 말로 꺾기를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3 너희가 열 번이나 나를 꾸짖고 나를 학대하고도 부끄러워 아니하는구나 4 내가 과연 허물이 있었다 할찌라도 그 허물이 내게만 있는 것이니 5 너희가 참으로 나를 향하여 자긍하며 내게 수치될 행위가 있다고 증명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