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바울이 변명하다
아그립바가 바울더러 이르되 너를 위하여 말하기를 네게 허락하노라 하니 이에 바울이 손을 들어 변명하되
2 아그립바왕이여 유대인의 모든 송사하는 일을 오늘 당신 앞에서 변명하게 된 것을 다행히 여기옵나이다
3 특히 당신이 유대인의 모든 풍속과 및 문제를아심이니이다 그러므로 내 말을 너그러히 들으시기를 바라옵나이다
4 내가 처음부터 내 민족 중에와 예루살렘에서 젊었을 때 생활한 상태를 유대인이 다 아는바라
5 일찍부터 나를 알았으니 저희가 증거할 하면 내가 우리 종교의 가장 엄한 파를 좇아 바리새인의 생활을 하였다고할 것이라
6 이제도 여기 서서 신문받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조상에게 약속하신 것을 바라는 까닭이니
7 이 약속은 우리 열 두 지파가 밤낮으로 간절히 하나님을 받들어 섬김으로 얻기를 바라는 바인데 아그립바왕이여 이 소망을 인하여 내가 유대인들에게 송사를 받는 것이니이다
8 당신들은 하나님이 죽은 사람 다시 살리심을 어찌하여 못 믿을 것으로 여기시나이까
9 나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범사를 행하여야 될줄 스스로 생각하고
10 예루살렘 에서 이런 일을 행하여 대제사장들에게서 권세를 얻어 가지고 많은 성도를 옥에 가두며 또 죽일 때에 내가 가편 투표를 하였고
11 또 모든 회당에서 여러번 형벌하여 강제로 모독하는 말을 하게 하고 저희를 대하여 심히 격분하여 외국 성까지도 가서 핍박하였고
12 그 일로 대제사장들의 권세와 위임을 받고 다메섹으로 갔나이다
13 왕이여 때가 정오나 되어 길에서 보니 하늘로서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 내 동행들을 둘러 비추는지라
14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방언으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가시채를 뒤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15 내가 대답하되 주여 뉘시니이까 주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16 일어나 네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사환을 삼으려 함이니
17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내가 너를 구원하여 저희에게 보내어
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19 아그립바왕이여 그러므로 하을에서 보이신 것을 내가 거스리지 아니하고
20 먼저 다메섹에서와 또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과 유대 온 땅과 이방인에게까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행하라 선전하므로
21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나를 잡아 죽이고자 하였으나
22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거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 밖에 없으니
23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선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하니라
바울이 아그립바왕에게 전도하다
24ㅇ 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하여 가로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25 바울이 가로되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정신 차린 말을 하나이다
26 왕께서는 이 일을 아시기로 내가 왕께 담대히 말하노니 이 일에 하나라도 아시지 못함이 없는줄 믿나이다 이 일은 한편 구석에서 행한 것이 아니로소이다
27 아그립바왕이여 선지자를 믿으시나이까 믿으시는 줄 아나이다
28 아그립바가 바울더러 이르되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29 바울이 가로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 뿐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 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노이다 하니라
30ㅇ왕과 총독과 버니게와 그 함께 앉은 사람들이 다 일어나서
31 물러가 서로 말하되 이 사람은 사형이나 결박을 당할만한 행사가 없다 하더라
32 이에 아그립바가 베스도더러 일러 가로되 이 사람이 만일 가이사에게 호소하지 아니하였더면 놓을수 있을뻔 하였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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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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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1798 시편 제 139 편 허효임 1755     2010-03-26 2010-03-26 11:52
시편 제 139 편 [ 다윗의 시 , 영장으로 한 노래 ]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셧나이다 2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3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5 주께서 나의 전후를 두르시...  
1797 시편 제 138 편 허효임 1699     2010-03-26 2010-03-26 11:39
시편 제 138 편 [ 다윗의 시]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 신들 앞에서 주께 찬양하리이다 2 내가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인하여 주의 이름에 감사허오리니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 위에 높게 하셨음이라 3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을 장려하여 강하게 하셨나이다 4 여호와여 땅의 열왕이 주께...  
1796 시편 제 137 편 허효임 1793     2010-03-26 2010-03-26 11:12
시편 제 137 편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2 그 중의 버드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수금을 걸었나니 3 이는 우리를 사로잡은 자가 거기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며 우리를 황폐케 한 자가 기쁨을 청하고 자기들을 위하여 시온 노래 중 하나를 노래하라 함이로다 4 우리가 이방에 있어서 어찌 여호와의 ...  
1795 시편 제 136 편 허효임 1991     2010-03-26 2010-03-26 11:04
시편 제 136 편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우너함이로다 2 모든 신에 뚜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우너함이로다 3 모든 주에 뛰어나신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4 홀로 큰 기사를 행하시는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우너함이로다 5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1794 시편 제 135 편 허효임 1942     2010-03-26 2010-03-26 10:33
시편 제 135 편 할렐루야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라 여호와의 종들아 찬송하라 2 여호와의 집 우리 하나님의 전정에 섰는 너희여 3 여호와를 찬송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이름이 아름다우니 그 이름을 찬양하라 4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야곱 곧 이스라엘을 자기의 특별한 소유로 택하셨음이로다 5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께서는 광대...  
1793 시편 제 134 편 허효임 1821     2010-03-26 2010-03-26 10:15
시편 제 134 편 [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밤에 여호와의 집에 섰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2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3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찌어다  
1792 시편 제 133 편 허효임 1735     2010-03-25 2010-03-25 14:53
시편 제 133 편 [ 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2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1791 시편 제 132 편 허효임 1811     2010-03-25 2010-03-25 14:50
시편 제 132 편 [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여 다윗을 위하여 그의 모든 근심한 것을 기억하소서 2 저가 여호와께 맹세하며 야곱의 전능자에게 서원하기를 3 내가 실로 나의 거하는 장막에 들어가지 아니하며 내 침상에 오르지 아니하며 4 내 눈으로 잠들게 아니하며 내 눈꺼풀로 졸게 아니하기를 5 여호와의 처소 곧 야곱의 전능자의 ...  
1790 시편 제 131 편 허효임 1785     2010-03-25 2010-03-25 14:35
시편 제 131 편 [ 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치 아니하고 내 눈이 높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미치지 못할 기이한 일을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2 실로 내가 내 심령으로 고요하고 평온케 하기를 젖뗀 아이가 그 어미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중심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3 이스라엘아 ㅈ,금부터 영...  
1789 시편 제 130 편 허효임 1735     2010-03-23 2010-03-23 11:14
시편 제 130 편 [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여 내가 깊은데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2 주여 내 소리를 들으시며 나의 간구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3 여호와여 주께서 죄악을 감찰하실찐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 4 그러나 사유하심이 주께 있음은 주를 경외하케 하심이니이다 5 나 곧 내 영혼이 여호와를 기다리며 내가 그 말씀을 바...  
1788 시편 제 129 편 허효임 1777     2010-03-23 2010-03-23 11:10
시편 제 129 편 [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저희가 나의 소시부터 여러번 나를 괴롭게 하였도다 2 저희가 나의 소시부터 여러번 나를 괴롭게 하였으나 나를 이기지 못하였도다 3 밭 가는 자가 내 등에 갈아 그 고랑을 길게 지었도다 34 여호와께서는 의로우사 악인의 줄을 끊으셨도다 5 무릇 시온을 미워하는 자는 ...  
1787 시편 제 128 편 허효임 1892     2010-03-23 2010-03-23 11:04
시편 제 128 편 [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2 네가 네 손이 수고한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3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 나무 같으리로다 4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5 여호와께서 ...  
1786 시편 제 127 편 허효임 1825     2010-03-23 2010-03-23 10:59
시편 제 127 편 [ 솔로몬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ㅇ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2 너희가 일찌기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3 자식은 여호...  
1785 시편 제 126 편 허효임 1723     2010-03-23 2010-03-23 10:45
시편 제 126 편 [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리실 때에 우리가 꿈꾸는 것 같았도다 2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열방 중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저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셧다 하였도다 3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4 여호와여 우리...  
1784 시편 제 125 편 허효임 1664     2010-03-23 2010-03-23 10:40
시편 제 125 편 [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는 시온산이 요동치 아니하고 영우너히 있음 같도다 2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지금부터 영우너까지 두르시리로다 3 악인의 권세가 의인의 업에 미치지 못하리니 이는 의인으로 죄악에 손을 대지 않게 함이로다 4 여호와여 선인에게와 마음이 정...  
1783 시편 제 124 편 허효임 1664     2010-03-23 2010-03-23 10:35
시편 제 124 편 [ 가윗의 시 ,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편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 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면 3 그 때에 저희의 노가 우리를 대하여 맹렬하여 우리를 산채로 삼켰을 것이며 4 그때에 물이 우리를 엄몰하며 시내가 우리 영혼을...  
1782 시편 제 123 편 허효임 1961     2010-03-23 2010-03-23 10:28
시편 제 123 편 [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하늘에 계신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2 종의 눈이 그 상전의 손을 , 여종의 눈이 그 주모의 손을 바람 같이 우리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며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기를 기다리나이다 3 여호와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소서 심한 멸시가 우리에게 넘치나이다 4 평...  
1781 시편 제 122 편 허효임 1758     2010-03-23 2010-03-23 10:24
시편 제 122 편 [ 다윗의 시 ,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떄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2 예루살렘아 우리 발이 네 성문 안에 섰도다 3 예루살렘아 너는 조밀한 성읍과 같이 건설되었도다 4 지파들 곧 여호와의 지파들이 여호와의 이름에 감사하려고 이스라엘의 전례대로 그리로 올라가는...  
1780 시편 제 121 편 허효임 1917     2010-03-23 2010-03-23 10:13
시편 제 121 편 [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2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ㅇ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  
1779 시편 제 120 편 허효임 1842     2010-03-23 2010-03-23 10:08
시편 제 120 편 [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 2 여호와여 거짓된 입술과 궤사한 혀에서 내 생명을 건지소서 3 너 귀사한 혀여 무엇으로 네게 주며 무엇으로 네게 더할꼬 4 장사의 날카로운 살과 로뎀나무 숯불이리로다 5 메섹에 유하며 게달의 장막 중에 거하는 것이 내게 화로다 6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