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길르앗  사람   큰  용사  입다는  기생이  길르앗에게  낳은  아들이었고

2     길르앗의 아내도  아들들을   낳았더라   아내의 아들들이   자라매   입다를  쫓아내며  그에게   이르되   너는  다른  여인의  자식이니  우리  아버지  집  기업을  잇지  못하리라   한지라

3      이에  입다가  그 형제를  피하여   돕  땅에  거하매   잡류가  그에게로  모여와서  그와  함데   출입하엿더라

4ㅇ    얼마   후에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을   치려  하니라

5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을  치려  할  때에  길르잇  장로들이   입다를   데려오려고   돕  땅에  가서

6    입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암몬  자손과  싸우려  하나니   당신은   와서  우리의  장관이  되라

7    입다가   길르앗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전에  나를  미워하여  내 아버지  집에서   좇아내지 아니하엿느냐  이제   너ㅢ가  환난을   당하엿다고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8     길르앗   장로들이   입다에게   대답하되  이제 우리가  당신을  찾아온  것은   우리와  함께  가서   암몬  자손과  사우게  하려  함이니  그리하면   우리  길르잇  모든  거민의  머리가  되리라

9      입다가   길르앗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데리고   본향으로  돌아가서   암몬  자손과  싸우게   할  때에   만일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게  붙이시면   내가  과연   너흐 머리가  되겠느냐

10    길르앗  장로들이   입다에게   이르되  여호와는  우리   사이의   증인이시니  당신의 말대로  우리가 반드시  행하리이다

11      이에   입다가   길르앗   장로들과   함께   가니  백성이   그로  자기들의   머리와  장관을   삼은지라   입다가  미스바에서  자기의  말을  다  여호와  앞에  고하니라

12ㅇ    입다가  암몬  자손의   왕에게   사자를  보내어  이르되   네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잇기에   내 땅을   치러  내게  왔느냐

13      암몬   자손의   왕이  입다의  사자에게  대답하되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올라올  때에   이르논에서부터   얍복과  요단가지   내   땅을  취한   연고니   이제   그것을   화평히  다시  돌리라

14    입다가  암몬  자손의  왕에게  다시  사자를  보내어

15      그에게   이르되  입다가  말하노라   이스라엘이   모압  땅과  암몬  자손의   땅을   취하지   아니하엿느니라

16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올라올  때에   광야로   행하여  홍해에  이르고  가데스에  이르러서는 

17    이스라엘이  사자를  에돔  왕에게  보내어   이르기를  청컨대   나를  용압하여  네  땅  가운데로  지나게   하라   하엿으나   에돔  왕이  이를  듣지   아니하엿고   또  그같이  사람을   모압  왕에게  보내엇으나 그도   허락지   아니하므로   이스라엘이  가데스에  유하엿더니

18    그 후에   광야를   지나  에돔  땅과   모압  땅을  둘러   행하여   모압  당  동편에서부터  와서  이르논  저편에  진  쳤고  아르논은  모압  경계이므로  그 경내에는   들어가지 아니하였으며

19    이스라엘이   헤스본  왕  곧   아모리  왕   시혼에게   사자를  보내어  그에게   이르되   청컨대   우리를  용납하여  당신의   땅으로  지나  우리  곳에   이르게  하라   하엿으나

20   시혼이  이스라엘을   믿지  아니하여  그 지경으로   지나지   못하게  할  뿐  아니라   그 모든    백성을   모아  야하스에   진  치고  이스라엘을  치므로

21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시혼과  그 모든   백성을  이스라엘의  손에   붙이시매   이스라엘이  쳐서  그   땅  거민  아모리  사람의   온  땅을  취하되

22     아르논에서부터   얍복까지와  광야에서부터  요단까지  이모리  사람의  온  지경을  취하엿느니라

23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아모리  사람을  자기  백성  이스라엘  앞에서   좇아내셨거늘   네가  그  땅을  얻고자  하는  것이   가하냐

24   네  신  그모스가 네게  주어  얻게  한  땅을   네가  얻지  않겠느냐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앞에서   어떤  사람이든지  쫓아내시면   그 땅을   우리가  얻으리라

25     이제   네가  모압    왕  십볼의 아들    발락보다  나은  것이   잇느냐  그가  이스라엘로    더불어   다툰   일이   있었느냐   싸운   일이   잇었느냐

26     이스라엘이   헤스본과   그 향촌들과  아로엘과  그   향촌들과  아르논  연안에  있는  모든  성읍에   거한지  삼백년이어늘  그 동아네  너희가  어찌하여  도로  찾지  아니하였느냐

27      내가  네게  죄를  짓지  아니하였거늘   네가 나를  쳐서  네게  악을   행하고자  하는도다   원컨대  심판하시는   여호와는  오늘날   이스라엘  자손과 암몬  자손의  사이에  판결하시옵소서  하나

28      암몬  자손의  왕이  입다의  보내어 말한  것을  듣지  아니하엿더라

29ㅇ    이에   여호와의  신이 입다에게  임하시니  입다가   길르앗과 므낫세를 지나서   길르앗  미스베에  이르고   길르앗  미스베에서부터  암몬  자손에게로   나아갈  때에

30     그가  여호와께   서원하여 가로되  주께서   과연  암몬  자손을  내  손에  붙이시면 

31     내가   암몬  자손에게서  평안히   돌아올   대에   누구든지   내  집  문에서   나와서  나를  영접하는  그는  여호와게  돌릴  것이니  내가  그를  번제로  드리겠나이다  하니라

32      이에   입다가  암몬  자손에게   이르러  그들과   싸우더니  여호와께서   그들을   그 손에  붙이시매

33    아로엘에서부터   밋닛에  이르기가지  이십  성읍을  치고   또  아벨그라임가지   크게   도륙하니  이에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  자손  앞에  항복하엿더라

                                       입다의  딸

34ㅇ  입닥  미스바에  돌아와  작  집에   이를  대에   그  딸이   소고를  잡고  춤추며  나와서  영접하니  이는  그의  무남 독녀라

35    입다가 이를   보고  자기  옷을  찢으며  가로되  슬프다   내  딸이여   너는  나로   참담케  하는  자요  너는   나르  괴롭게   하는  자  중의  하나이로다   내가   여호와를  향하여   입을  열었으니  능히  돌이키지  못하리로다

36     달이   그에게   이르되  나의  아버지여  아버지게서   여호와를  향하여  입을  여셨으니  아버지  입에서  낸  말씀대로  내게  행하소서  이는 여호와께서   아버지르  위하여   아버지의   대적  암몬  자손에게   언수를  갚으셧음이니이다

37     아비에게  또 이르되   이  일만  내게   허락하사   나를  두 달만  용납하소서  내가   나의  동무들과  함께   산에  올라가서   나의  처녀로  죽음을   인하여  애곡 하겟나이다  

38   이르되  가라하고  두달  위하나고   보내니 그가  그 동무들과   함께   가서  산  위에서   처녀로  죽음을  인하여   애곡하고

39     두달만에   그 아비에게로   돌아온지라   아비가   그 서원한대로   딸에게   행하니   딸이   남자를   알지 못하고  죽으니라  이로부터   이스라엘    가운데   규례가  되어

40      이스라엘  여자들이   해마다   가서  길르앗  사람  입다의  딸을   위하여  나흘씩  애곡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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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8479 에베소서 제 2 장 최경희 235     2019-11-11 2019-11-11 10:53
죄로 죽은 우리를 살리셨다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풀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진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  
8478 에베소서 제 1 장 최경희 358     2019-11-09 2019-11-11 09:56
인 사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에수의 사도 된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찌어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령한 복 3ㅇ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8477 갈라디아서 제 6 장 최경희 170     2019-11-09 2019-11-09 12:16
짐을 서로 지라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둘워하라 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3 만일 누가 아므것도 되지 못하고 된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니라 4 각각 자기...  
8476 갈라디아서 제 5 장 최경희 190     2019-11-09 2019-11-09 11:23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그리스도인의 자유 2ㅇ 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 3 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거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  
8475 갈라디아서 제 4 장 최경희 182     2019-11-08 2019-11-09 10:27
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2 그 아버지의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 있나니 3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떄에 이 세상 초등 학문 아래 있어서 종노릇 하였더니 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  
8474 갈라디아서 제 3 장 최경희 222     2019-11-08 2019-11-08 12:49
갈라디아 교회의 사람들에게 호소하다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2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3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  
8473 갈라디아서 제 2 장 최경희 198     2019-11-08 2019-11-08 11:39
예루살렘 회의 십 사년 후에 내가 바나바와 함께 디도를 데리고 다시 예루살렘에 올라갔노니 2 계시를 인하여 올라가 내가 이방 가운데서 전파하는 복음을 저희에게 제출하되 유명한 자들에게 사사로이 한 것은 내가 달음질 하는 것이나 달음질 한 것이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3 그러나 나와 함게 있는 헬라인 디도라도...  
8472 갈라디아서 제 1 장 최경희 191     2019-11-08 2019-11-08 10:21
인 사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에수 그리스도와 및 죽은 자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된 바울은 2 함께 있는 모든 형제로 더불어 갈라디아 여러 교회들에게 3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4 ...  
8471 고린도 후서 제 13 장 최경희 216     2019-11-07 2019-11-07 13:40
권면과 끝 인사 내가 이제 세 번쨰 너희에게 갈터이니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정하리라 2 내가 이미 말하였거니와 지금 떠나 있으나 두 번째 대면하였을 때와 같이 전에 죄 지은 자들과 그 남은 모든 사람에게 미리 말하노니 내가 다시 가면 용서하지 아니하리라 3 이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말씀하시는 증거를 ...  
8470 고린도 후서 제 12 장 최경희 247     2019-11-07 2019-11-07 13:08
주께서 보여 주신 환상과 계시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2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 사년 전에 그가 세째 하늘에 이끌려 간 지라 (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 3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 그가 몸 안에...  
8469 고린도 후서 제 11 장 최경희 186     2019-11-07 2019-11-07 11:43
바울과 거짓 사도들 원컨대 너희는 나의 좀 어리석은 것을 용납하라 청컨대 나를 용납하라 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3 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케 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  
8468 고린도후서 제 10 장 최경희 210     2019-11-07 2019-11-07 10:21
바울이 자기 사도직을 변호하다 너희를 대하여 대면하면 겸비하고 떠나 있으면 담대한 나 바울은 이제 그리스도 의 온유와 관용으로 친히 너희를 권하고 2 또한 우리를 육체대로 행하는 자로 여기는 자들을 대하여 내가 담대히 대하려는것 같이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나로 하여금 이 담대한 태도로 대하지 않게 하기를 ...  
8467 고린도 후서 제 9 장 최경희 242     2019-11-06 2019-11-06 13:40
 가난한 성도를 섬기는 연보 성도를 섬기는 일에 대하여 내가 너희에게 쓸 필요가 없나니 2 이는 내가 너희의 원함을 앎이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마게도냐인들에게 아가야에서는 일년 전부터 예비하였다 자랑하였는데 과연 너희 열심이 퍽 많은 사람들을 격동시켰느니라 3 그런데 이 형제들을 보낸 것은 이 일에 너희를 ...  
8466 고린도 후서 제 8 장 최경희 911     2019-11-06 2019-11-06 12:54
아낌 없는 섬김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교히들에게 주신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2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저희 넘치는 기쁨과 극한 가난이 저희로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3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4 이 은혜와 성도 섬기는 일에 ...  
8465 고린도 후서 제 7 장 최경희 222     2019-11-06 2019-11-06 11:35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 고린도 교회의 회개를 기뻐하다 2ㅇ 마음으로 우리를 영접하라 우리가 아무에게도 불의를 하지 않고 아무에게도 해롭게 하지 않고 아무에게도 속여 빼앗은 일이 없...  
8464 고린도 후서 제6 장 최경희 227     2019-11-06 2019-11-06 10:37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2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3 우라가 이 직책이 훼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이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  
8463 고린도 후서 제 5 장 최경희 270     2019-11-05 2019-11-05 13:4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2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를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3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4 이 장막에 있는 우리...  
8462 고린도 후서 제 4 장 최경희 231     2019-11-05 2019-11-05 12:37
질그릇에 담긴 보배 이러하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2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궤휼 가운데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천거하노라 3 만일 우리 복음이 가리웠으면 망하...  
8461 고린도 후서 제 3 장 최경희 206     2019-11-05 2019-11-05 11:43
새 언약의 일꾼들 우리가 다시 자천하기를 시작하겠느냐 우리가 어찌 어떤 사람처럼 천거서를 너희에게 부치거나 혹 너희에게 맡거나 할 필요가 있느냐 2 너희가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사람이 알고 읽는바라 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  
8460 고린도 후서 제 2 장 최경희 230     2019-11-05 2019-11-05 10:58
내가 다시 근심으로 너희에게 나아가지 않기로 스스로 결단하였노니 2 내가 너희를 근심하게 하면 나의 근심하게 한 자 밖에 나를 기쁘게 하는 자가 누구냐 3 내가 이같이 쓴 것은 내가 갈 때에 마땅히 나를 기쁘게 할 자로부터 도리어 근심을 얻을까 염려함이요 또 너희 무리를 대하여 나의 기쁨이 너희 무리의 기쁨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