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후새가      아히도벨의    계략을    따르지    않다

       아히도벨이     또   압살롬에게     이르되    이제   내가    사람   만   이천   명을    택하게   하소서   오늘    밤에    내가   일어나서  다윗의    뒤를   추격하여

2     그가   곤하고    힘이   빠졌을    때에    기습하여    그를   무섭게   하면    그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이    도망하리니   내가  다윗  왕만    쳐죽이고

3     모든     백성이    당신께   돌아오게    하리니    모든    사람이    돌아오기는    왕이   찾는   이  사람에게    달렸음이라    그리하면    모든    백성이   평안하리이다   하니

4      압살롬과  이스라엘    장로들이    다   그  말을    옳게   여기더라

5   압살롬이    이르되    아렉    사람   후새도    부르라    우리가   이제    그의   말도   듣자    하니라

6      후새가    압살롬에게    이르매    압살롬이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아히도벨이   이러이러하게    말하니   우리가    그  말대로    행하랴   그렇지   아니하거든    너는   말하라    하니

7     후새가    압살롬에게    이르되    이번에는    아히도벨이   베푼    계략이    좋지    아니하니이다   하고

8     또    후새가     말하되    왕도    아시거니와     왕의    아버지와   그의   추종자들은     용사라    그들은    들에    있는    곰이    새끼를    빼앗긴    것   같이    격분하였고    왕의 부친은    전쟁에    익숙한    사람인즉     백성과    함께    자지   아니하고

9     지금    그가   어느   굴이나   어느   곳에    숨어    있으리니   혹   우리    중에   몇이   먼저    엎드러지면     그   소문을    듣는   자가    말하기를    압살롬을    따르는   자   가운데에서    패함을    당하였다   할지라

10       비록     그가    사자    같은    마음을    가진   용사의    아들일지라도     낙심하리니    이는    이스라엘  무리가    왕의    아버지는   영웅이요    그의  추종자들도   용사인     줄   앎이니이다

11       나는      이렇게    계략을    세웠나이다     온    이스라엘을    단부터      브엘세바까지     바닷가의   많은    모래    같이    당신께로     모으고   친히    전장에  나가시고 

12     우리가     그     만날    만한    곳에서     그를    기습하기를     이슬이    땅에    내림    같이    우리가    그의   위에   덮여    그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을    하나도    남겨   두지   아니할    것이요

13       또    만일     그가   어느    성에    들었으면    온    이스라엘이    밧줄을     가져다가    그  성을    강으로   끌어들여서   그 곳에    작은    돌   하나도    보이지    아니하게    할    것이 니이다   하매

14    압살롬과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르되   아렉  사람   후새의   계략은   아히도벨의   계략보다   낫다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압살롬에게    화를    내리려   하사   아히도벨의    좋은    계략을   물리치라고   명령하셨음이더라

                                    후새의    계략과    아히도벨의    죽음

15ㅇ    이에   후새가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에게    이르되   아히도벨이   압살롬과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이러이러하게    계략을  세웠고   나도   이러이러하게    계략을     세웠으니

16      이제    너희는   빨리   사람을   보내    다윗에게     전하기를    오늘밤에   광야  나루터에서    자지   말고   아무쪼록     건너가소서  하라   혹시   왕과   그를    따르는    모든   백성이   몰사할까   하노라   하니라

17    그    때에   요나단과    아히마하스가   사람이     볼까    두려워하여   감히    성에    들어가지   못하고     에느로겔   가에   머물고    어떤    여종은    그들에게  나와서   말하고    그들은    가서  다윗   왕에게   알리더니

18      한   청년이   그들을   보고   압살롬에게    알린지라   그  두  사람이    빨리   달려서    바후림   어떤    사람의   집으로   들어가서   그의    들에    있는   우물   속으로    내려가니

19      그  집   여인이    덮을    것을    가져다가    우물    아귀를    덮고    찧은    곡식을    그   위에    널매    전혀  알지   못하더라

20     압살롬의   종들이    그  집에  와서   여인에게    묻되    아히마하스와     요나단이   어디   있느냐    하니    여인이   그들에게   이르되    그들이    시내를   건너가더라   하니   그들이   찾아도   만나지   못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니라

21    그들이     간  후에   두   사람이    우물에서    올라돠서    다윗   왕에게   가서   다윗   왕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들은    일어나  빨리   물을    건너가소서    아히도벨이    당신들을    해하려고   이러이러하게   계략을    세웠나이다

22     다윗이   일어나   모든    백성과    함께   요단을    건널새    새벽까지     한   사람도   요단을    건너지   못한자가    없었더라

23    아히도벨이   자기    계략이    시행되지   못함을    보고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일어나     고향으로    돌아가  자기   집에   이르러     집을   정리하고   스스로   목매어   죽으매   그의   조상의   묘에   장사되니라

24ㅇ  이에     다윗은    마하나임에   이르고   압살롬은    모든   이스라엘   사람과   함께   요단을    건너니라

25    압살롬이     아마사로      요압을    대산하여   군지휘관으로     삼으니라    아마사는    이스라엘    사람    이드라라하는    자의   아들이라    이드라가    나하스의   딸    아비갈과   동침하여   그를   낳았으며   아비갈은    요압의    어머니   스루야의    동생이더라

26    이에      이스라엘      무리와    압살롬이    길르앗  땅에    진   치니라

27    다윗이     마하나임에   이르렀을    때에    암몬   족속에게    속한    랍바  사람  나하스의   아들   소바와    로데발   사람    암미엘의    아들    마길과     로글림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가

28    침상과       대야와  질그릇과    밀과    보리와    밀가루와    볶은   곡식과   콩과   팥과   볶은    녹두와

29    꿀과    버터와    양과   치즈를    가져다가    다윗과   그와    함께   한   백성에게   먹게   하였으니    이는   그들    생각에    백성이  들에서   시장하고  곤하고   목마르겠다    함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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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5868 고린도 후서 제 8 장 최경희 1043     2014-07-04 2014-07-04 13:25
고린도 후서 제 8 장 아낌 없는 섬김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교회들에게 주신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2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저희 넘치는 기쁨과 극한 가난이 저희로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3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힘대로 할 분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4 이 은혜와 성도 섬기는 일에 참...  
5867 고린도 후서 제 7 장 최경희 973     2014-07-04 2014-07-04 11:06
고린도 후서 제 7 장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개긋케 하자  고린도 교회에 회개를 기뻐하다 2ㅇ 마음으로 우리를 영접하라 우리가 아무에게도 해롭게 하지 않고 아무에게도 속여 빼앗은 일이 없노라 3 내가 정죄하려고 이 말...  
5866 고린도 후서 제 6 장 최경희 1057     2014-07-03 2014-07-03 13:25
고린도 후서 제 6 장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2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대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3 우리가 이 직책이 훼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이든지 아무에게도 거리기지 않게 하...  
5865 고린도 후서 제 5 장 최경희 1106     2014-07-03 2014-07-03 13:40
고린도 후서 제 5 장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미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2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롤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3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4 이 장막에 있는 우리...  
5864 고린도 후서 제 4 장 최경희 1118     2014-07-03 2014-07-03 11:35
고린도 후서 제 4 장 질그릇에 담긴 보배 이러하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2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궤휼 가운데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난미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천거하노라 3 만일 우리 복음이 가리웠으면 망하...  
5863 고린도 후서 제 3 장 최경희 1018     2014-07-03 2014-07-03 11:17
고린도 후서 제 3 장 새 언약의 일꾼들 우리가 다시 자천하기를 시작하겠느냐 우리가 어찌 어떤 사람처럼 천거서를 너희에게 부치거나 혹 너희에게 맡거나 할 필요가 있느냐 2 너희가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  
5862 고린도 후서 제 2 장 최경희 1044     2014-07-02 2014-07-02 14:00
고린도 후서 제 2 장 내가 다시 근심으로 너희에게 나아가지 않기로 스스로 결단하였노니 2  내가 너희를 근심하게 하면 나의 근심하게 한 자 밖에 나를 기쁘게 하는 자가 누구냐 3 내가 이같이 쓴 것은 내가 갈 때에 마땅히 나를 기쁘게 할 자로부터 도리어 근심을 얻을까 염려함이요 또 너희 무리를 대하여 나의 기쁨이 너희 무리의 기쁨인...  
5861 고린도 후서 제 1 장 최경희 932     2014-07-02 2014-07-02 13:39
고린도 후서 제 1 장 고난과 위로와 구원과 감사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및 형제 디모데는 고린도의 있는 하나님의 교회와 또 온 아가야에 있는 모든 성도에게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우너하노라 3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  
5860 고린도전서 제 16 장 최경희 1315     2014-07-02 2014-07-02 13:26
고린도전서 제 16 장 성도를 위하는 연보 성도를 위하는 연보에 대하여는 내가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명한 것 같이 너희도 그렇게 하라 2 매 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3 내가 이를 때에 너희의 인정한 사람에게 편지를 주어 너희의 은혜를 예루살렘으로 가지고 가게 하리...  
5859 고린도전서 제 15 장 최경희 1268     2014-07-02 2014-07-02 11:26
고린도전서 제 15 장 그리스도의 부활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로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거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2 너희가 만일 나의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 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  
5858 고린도전서 제 14 장 최경희 1023     2014-07-01 2014-07-01 13:35
고린도전서 제 14 장 방언 과 예언 사랑을 다라 구하라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2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 듣는 자가 없고 그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니라 3 그러나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안위하는 것이요 4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독...  
5857 고린도전서 제 13 장 최경희 1017     2014-07-01 2014-07-01 11:05
고린도전서 제 13 장 사 랑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3 내가 내게 있는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찌라도 사랑...  
5856 고린도전서 제 12 장 최경희 1063     2014-07-01 2014-07-01 10:49
고린도전서 제 12 장 성령의 은사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는 내가 너희의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2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 갔느니라 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  
5855 고린도전서 제 11 장 최경희 1044     2014-06-30 2014-06-30 15:36
고린도전서 제 11 장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여자가 머리에 쓰는 너울 2ㅇ 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대로 그 유전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3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  
5854 고린도전서 제 10 장 최경희 1097     2014-06-30 2014-06-30 15:19
고린도전서 제 10 장 우상 숭배를 경고함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2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3 다 같은 신령한 식물을 먹으며 4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  
5853 고린도전서 제 9 장 최경희 1014     2014-06-30 2014-06-30 11:35
고린도전서 제 9 장 시도의 권리 내가 자유자가 아니냐 사도가 아니냐 예수 우리 주를 보지 못하였느냐 주 안에서 행한 나의 일이 너희가 아니냐 2 다른 사람들에게는 내가 사도가 아닐찌라도 너희에게는 사도니 나의 사도 됨을 주 안에서 인친 것이 너희라 3 나를 힐문하는 자들에게 발명할 것이 이것이니 4 우리가 먹고 마시는 권이 없겠느...  
5852 고린도전서 제 8 장 최경희 1194     2014-06-28 2014-06-28 15:21
고린도전서 제 8 장 우상에게 바친 제물 우상에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2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 3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시는 바 되었느니라 4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 먹는 ...  
5851 고린도전서 제 7 장 최경희 1338     2014-06-28 2014-06-29 09:27
고린도전서 제 7 장 혼인에 대하여 이르다 너희가 쓴 말에 대하여는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아니함이 좋으나 2 음행의 연고로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 3 남퍈은 그 아내에게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찌라 4 아내가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이와 같이 자기...  
5850 고린도전서 제 6 장 최경희 1188     2014-06-28 2014-06-28 12:42
고린도전서 제 6 장 세상 법정에 송사하지 말라 너희 중에 누가 다른이로 더불어 일이 있는데 구태여 불의한 자들 앞에서 송사하고 성도 앞에서 하지 아니하느냐 2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치 못하겠느냐 3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  
5849 고린도전서 제 5 장 최경희 1283     2014-06-28 2014-06-28 12:15
고린도전서 제 5 장 음행을 판단하다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이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라도 없는 것이라 누가 그 아비의 아내를 취하였다 하는도다 2 그리하고도 너희가 오히려 교만하여져서 어찌하여 통한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일 행한 자를 너희 중에서 물리치지 아니하였느냐 3 내가 실로 몸으로는 떠나 있으나 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