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으로  가다

        아닥사스다왕  이십년  니산월에  왕의  앞에  술이  잇기로   내가  들어   왕에게  드렸는데  이전에는  내가  왕의  앞에서  수색이  없었더니

2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병이  없거늘   어찌하여  얼굴에  수색이  잇느냐   이는  필연  네 마음에   근심이  있음이로다  그  대에  내가  크게  두려워하여

3    왕게   대답하괴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나의   열조의 묘실  잇는  성읍이  소화되었사오니  내가 어찌  얼굴에  수색이  없사오리이가

4    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5     왕에게  고하되  왕이  만일  즐겨하시고  종이  왕의  목전에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를  유다  땅  나의  열조의  묘실  있는  성읍에  보내어   그  성을  중건하게  하옵소서  하엿는데

6    그  대에  왕후도  왕의  곁에  앉았더라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몇날에  행할  길이며   어느  대에  돌아 오겠느냐   하고  왕이  나를  보내기를  즐겨하시기로  내가  기한을  정하고

7       내가  도  왕에게  아뢰되  왕이  만일  즐겨하시거든  강  서편  총독들에게  내리시는  조서를  내게  주사  저ㅡ히로  나를  용납하여  유다가지 통과하게  하시고

8   또  와으이  삼림  감독  아삽에게  조서를  내리사  저로  전에  속한  영문의  문과  성곽과 나의  거할  집을  위하여   들보  제목을   주게  하옵소서  하매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심으로  왕이  허락하고

9      군대  장관과  마병을  보내어  나와  함께하게 히시기로   내가  강 서편에 있는  총독들에게  이르러  왕의  조서를  전하였더니

10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 되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가  이스라엘  자손을   흥왕케  하려는  사람이  왔다  함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11       내가  예루살렘에 이르러  거한지  삼일에

12       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화하사  예루살렘을  위하여   행하게  하신   일을  내가  아무  사람에게도 말하지  아니하고  그 밤에   일어나  두어  사람과  함께   나갈쌔   내가  탄 짐승  외에는   다른  짐승이  없더라

13    그 밤에   골짜기  문으로   나가서  용정으로  분문에  리르는  동안에  보니  ㅇ:ㅖ루살렘  성벽이  다 무너졋고  성문은  소화되었더라

14     앞으로   행하여   성문과  왕의  못에  이르러는   탄  짐승이  지나갈  곳이  없는지라

15      그 밤에  시내를  좇아  올라가서   성벽을   살펴  본  후에  돌이켜  골짜기  문으로   들어ㅘ서  돌아  왓으나

16     방백들은  내가 어디  갓었으며  무엇을  하였는지  알지  못하였고   나도  그  일을   유다   사람들에게나   제사장들에게나  그 외에  일하는  자들에게  고하지  아니하다가

17      후에   저희에게  이르기를  우리의 당한  곤경은  너희도  목도하는바라  예루살렘이  황무하고  성문이  소화되었으니  자 ,  예루살렘  성을  중건하여  다시  수치를  받지  말자 하고

18      또  후에  저희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과  왕이  내게  이른  말씀을   고하였더니   저ㅡ히의 말이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

19    호론  사람  산바랏과  종이  되엇던  암몬  사람  고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셀이  이  말을  듣고  우리를  업신여기고   비웃어   가로되  너희의  하는  일이  무엇이냐   왕을  배반코자  하느냐  하기로

20    내가  대답하여  가로되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로  형통케  하시리니  그의 종  우리가  일어나  건축하려니와   오직  너희는  예루살렘에서  아무  기엄도  없고  권리도  없고  명목도  없다  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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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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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1331 다니엘 제 8 장 허효임 1964     2010-06-16 2010-06-16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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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9 에베소서 2 장 정민경 1964     2010-09-20 2010-09-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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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8 출애굽기 제 8 장 허효임 1964     2010-12-13 2010-12-1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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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7 이사야 제 63 장 최경희 1964     2014-02-20 2014-02-2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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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6 에스겔 제 22 장 최경희 1964     2016-10-20 2016-10-2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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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5 고린도전서 제 7 장 허효임 1965     2010-09-08 2010-09-0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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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4 디모데전서 제 4 장 허효임 1965     2010-09-27 2010-09-2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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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0 마태 복음 제 9 장 허효임 1966     2009-04-30 2009-04-30 13:28
마태 복음 제 9 장 중풍병자를 고치시다 예수께서 배에 오르사 건너가 본 동네에 이르시니 2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3 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참람하도다 4 에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너...  
1319 에스겔 제 3 장 허효임 1966     2010-05-31 2010-05-31 13:40
에스겔 제 3 장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받는 것을 먹으라 너는 이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고하라 하시기로 2 내가 입을 벌리니 그가 그 두루마리를 내게 먹이시며 3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로 네 배에 넣으며 네 창자에 채우라 하시기에 내가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 달기가 꿀 같...  
1318 민수기 제 36 장 최경희 1966     2016-05-20 2016-05-2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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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7 룻기 4 장 정민경 1967     2009-11-18 2009-11-18 15:53
룻기 4 장 1 보아스가 성읍으로 올라가서 거기 앉아 있더니 마침 보아스가 말하던 기업 무를 자가 지나가는지라 보아스가 그에게 이르되 아무개여 이리로 와서 앉으라 하니 그가 와서 앉으매 2 보아스가 그 성읍 장로 열 병을 청하여 이르되 당신들은 여기 앉으라 하니 그들이 앉으매 3 보아스가 그 기업 무를 자에게 이르되 모압 지방...  
1316 느혜미야 13 장 정민경 1967     2010-02-22 2010-02-22 08:07
느혜미야 13 장 1 그 날 모세의 책을 낭독하여 백성에게 들렸는데 그 책에 기록하기를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영원 히 하나님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2 이는 그들이 양식과 물로 이스라엘 자손을 영접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저주하 게 하였음이라 그러나 우리 하나님이 그 저주를 돌이켜 복이 되게 하셨다 하였...  
1315 이사야 제 5 장 허효임 1967     2010-04-15 2010-04-15 11:54
이사야 제 5 장 포도원의 노래 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나의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우너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2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그 안에 술틀을 팠었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 포도를 맺었도다 3...  
1314 고린도후서 제 7 장 허효임 1967     2010-09-14 2010-09-14 17:39
고린도후서 제 7 장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 고린도 교회의 회개를 기뻐하다 2ㅇ 마음으로 우리를 영접하라 우리가 아무에게도 불의를 하지 않고 아무에게도 해롭게 하지 않고 아무에게도 속여 빼앗은 일이 없노...  
1313 예레미야 제 15 장 최경희 1967     2014-03-03 2014-03-03 19:07
예레미야 제 15 장 네 가지로 백성을 벌하리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모세와 사무엘이 내 앞에 섰다 할찌라도 내 마음은 이 백성을 향할 수 없나니 그들을 내 앞에서 쫓아내치라 2 그들이 만일 네게 말하기를 우리가 어디로 나아가리요 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사망할 자는 사망으로 나아가고 칼을 받을 자는 칼...  
1312 신명기 제 22 장 최경희 1967     2016-05-26 2016-05-26 12:03
신명기 제 22 장  네 형제의 우양의 길 잃은 것을 보거든 못본체 하지 말고 너는 반드시 끌어다가 네 형제에게 돌릴 것이요 2 네 형제가 네게서 멀거나 네가 혹 그를 알지 못하거든 그 짐승을 네 집으로 끌고 와서 네 형제가 찾기까지 네게 두었다가 그엑 돌릴찌니 3 나귀라도 그리하고 의복이라도 그리하고 무릇 형제의 잃은 아무 것이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