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를 자주 확인하시는 분께서는 최근 홈페이지의 얼굴이 바뀐 것을 아시리라 사료됩니다.
양정교회 홈페이지는 외부 용역이나 외부 전문가의 도움없이 여정기 집사가 직접 웹사이트를 만들고 현재까지 관리해 오고 있습니다.
디자인 전공자가 아니어서 웹사이트의 디자인을 좀 더 미려하게 하고자 지금까지 디자인에 대한 고민을 해 왔으나 최근 나름대로 열심히 꾸며본 결과 양정교회 웹사이트가 새롭게 단장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정이나 직장의 일로 바쁜 가운데 있으나 하나님께서 주신 자신의 달란트를 백분 발휘하여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에 격려 박수와 감사의 뜻을 표하며 칭찬을 합니다.
교회 안에는 많은 봉사자들이 있습니다만 눈에 띄지 않는 방송실에서 예배를 돕고, 평일에도 방송장비 및 교회의 컴퓨터와 인터넷시스템과 관련된 소소한 일에도 마다 않고 열심히 봉사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여정기 집사입장에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니..낮이 간지럽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 때로는 칭잔에 인색한 시대에....우리 성도들 중에서 여정기 집사를 보면 칭찬해 주셨으면 해서 글을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