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엘리후가 노를 발하다
욥이 스스로 의롭게 여기므로 그 세 사람의 대답이 그치매
2 람 족속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노를 발하니 그가 욥에게 노를 발함은 욥이 하나님보다 자기가 의롭다 함이요
3 또 세 친구에게 노를 발함은 그들이 능히 대답지는 못하여도 욥을 정죄함이라
4 엘리후가 그들의 나이 자기보다 많으므로 욥에게 말하기를 참고 있다가
5 세 사람의 입에 대답이 없음을 보고 노를 발하니라
엘리후의 말
6ㅇ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발언하여 가로되 나는 년소하고 당신들은 년로하므로 찹고 나의 의견을 감히 진술치 못하였노라
7 내가 말하기를 날이 많은 자가 말을 낼 것이요 해가 오랜 자가 지혜를 가르칠 것이라 하였으나
8 사람의 속에는 심령이 있고 전능자의 기운이 사람에게 총명을 주시나니
9 대인이라고 지혜로운 것이 아니요 노인이라고 공의를 깨닫는 것이 아니라
10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내 말을 들으라 나도 내 의견을 보이리라
11ㅇ내가 당신들의 말을 기다렸고 당신들이 할 말을 합당하도록 하여 보는 동안에 그 변론에 내 귀를 기울였더니
12 자세히 들은즉 당신들 가운데 욥을 꺾어 그 말을 대답하는 자가 없도다
13 당신들이 혹시라도 말하기를 우리가 지혜를 깨달았구나 그를 이길 자는 하나님이시요 사람이 아니라 하지 말찌니라
14 그가 내게 말을 내지 아니하였으니 나도 당신들의 말처럼 그에게 대답지 아니하리라
15ㅇ그들이 놀라서 다시 대답하지 못하니 할 말이 없음이로구나
16 그들이 말이 없이 가만히 서서 다시 대답지 아니한즉 내가 어찌 더 기다리랴
17 나도 내 본분대로 대답하고 나도 내 의향을 보이리니
18 내게 말이 가득하고 내 시명이 나를 강박함이니라
19 보라 내 가슴은 봉한 포도주 같고 새 가죽 부대가 터지게 됨 같구나
20 내가 말을 발하여야 시원할 것이라 내 입을 열어 대답하리라
21 나는 결코 사람의 낯을 보지 아니하며 사람에게 아첨하지 아니하니
22 이는 아첨할줄을 알지 못함이라 만일 그리하년 나를 지으신 자가 속히 나를 취하시리로다
조회 수 :
59
등록일 :
2022.02.24
11:31:07 (*.199.13.4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ychurch.org/board_relay/12575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16012 히브리서 제 11 장 최경희 72     2021-09-09 2021-09-09 12:49
히브리서 제 11 장 믿음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것이 아니니라 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  
16011 야고보서 제 5 장 최경희 72     2021-09-10 2021-09-10 16:04
야고보서 제 5 장 부한 자에 대한 경고 들으라 부 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을 인하여 울고 통곡하라 2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3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4 보라 너희 밭에 추수한 품군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 지르며...  
16010 요한1서 제 3 장 최경희 72     2021-09-13 2021-09-13 14:18
요한1서 제 3 장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  
16009 요한계시록 제 9 장 최경희 72     2021-09-16 2021-09-16 15:00
요한계시록 제 9 장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2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3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  
16008 창세기 제 1 장 최경희 72     2021-09-20 2021-09-20 12:42
창세기 제 1 장 천지의 창조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4 그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5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16007 창세기 제 14 장 최경희 72     2021-09-23 2021-09-23 12:42
창세기 제 14 장 아브람이 롯을 구하다 당시에 시날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과 엘람왕 그돌라오멜과 고임왕 디달이 2 소돔왕 베라와 고모라왕 비르사와 아드마왕 시납과 스보임왕 세메벨과 벨라 곧 소알왕과 싸우니라 3 이들이 다 싯딤 골짜기 곧 지금 염해에 모였더라 4 이들이 십 이년 동안 그돌라오멜을 섬기다가 제 십삼년에 배반...  
16006 창세기 제 29 장 최경희 72     2021-09-28 2021-09-28 13:46
창세기 제 29 장 야곱이 라반의 집에 이르다 야곱이 발행하여 동방 사람의 땅에 이르러 2 본즉 들에 우물이 있고 그 곁에 양 세 떼가 누웠으니 이는 목자들이 그 우물에서 물을 양떼에게 먹임이라 큰 돌로 우물 아구를 덮었다가 3 모든 떼가 모이면 그들이 우물 아구에서 돌을 옮기고 양에게 물을 먹이고는 여전히 우물 아구 그 자리에 돌으 ...  
16005 빌레몬서 제 1 장 최경희 72     2021-09-06 2021-09-06 13:52
빌레몬서 제 1 장 인사 그리스도 예수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바울과 및 형제 디모데는 우리의 사랑을 받는 자요 동역자인 빌레몬과 2 및 자매 압비아와 및 우리와 함께 군사 된 아킴보와 네 집에 있는 교회에게 편지하노니 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찌어다 빌레몬의 믿음과 사랑 4ㅇ 내가 ...  
16004 히브리서 제 4 장 최경희 72     2021-09-07 2021-09-07 12:37
히브리서 제 4 장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 혹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2 저희와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그러나 그 들은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되지 못한 것을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 3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 말씀하...  
16003 에베소 제 2 장 최경희 72     2021-08-30 2021-08-30 13:53
에베소 제 2 장 죄로 죽은 우리를 살리셨다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그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16002 사무엘 상 제 30 장 최경희 72     2021-12-18 2021-12-19 12:52
사무엘 상 제 30 장 다윗이 아말렉을 치다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제 삼일에 시글락에 이를 때에 아말렉 사람들이 이미 남방과 시글락을 침로하였는데 그들이 시글락을 쳐서 불사르고 2 거기 있는 대소 여인들을 하나도 죽이지 아니하고 다 사로잡아 끌고 자기 길을 갔더라 3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성에 이르러 본즉 성이 불탔고 자기들의 아내와...  
16001 신명기 제 31 장 최경희 72     2021-11-20 2021-11-20 16:30
신명기 제 31 장 여호수아가 모세의 뒤를 잇다 모세가 가서 온 이스라엘에게 이 말씀을 베푸니라 2 곧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오늘날 일백 이십세라 내가 더는 출입하기 능치 못하고 여호와께서도 내게 이르시기를 너는 이 요단을 건너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3 여호와께서 이미 말씀하신 것과 같이 여호수아가 너를 거느리고 건널 것이요 네 ...  
16000 열왕기 상 제 19 장 최경희 72     2022-01-07 2022-01-07 13:59
열왕기 상 제 19 장 호렙산의 엘리야 아합이 엘리야의 무릇 행한 일과 그가 어떻게 모든 선지자를 칼로 죽인 것을 이세벨에게 고하니 2 이세벨이 사자를 엘리야에게 보내어 이르되 내가 내일 이맘때에는 정명 네 생명으로 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 같게 하리라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한지라 3 저가 이 형편...  
15999 역대 상 제 10 장 최경희 72     2022-01-22 2022-01-22 15:35
역대 상 제 10 장 사울 왕이 죽다 블레셋 사람과 이스라엘이 싸우더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블레셋 사람 앞에서 도망하다가 길보아산에서 죽임을 받고 엎드러지니라 2 블레셋 사람이 사울과 그 아들들을 추격하여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 아비나답과 말기수아를 죽이고 3 사울을 맹렬히 치며 활 쏘는 자가 사울에게 따라 미치매 사울이 그 쏘는 자...  
15998 역대 상 제 22 장 최경희 72     2022-01-26 2022-01-26 13:56
역대 상 제 22 장 다윗이 가로되 이는 여호와 하나님의 전이요 이는 이스라엘의 번제단이라 하였더라 성전 건축 준비 2ㅇ 다윗이 명하여 이스라엘 땅에 우거하는 이방 사람을 모으고 석수를 시켜 하나님의 전을 건축할 돌을 다듬게 하고 3 다윗이 또 문짝못과 거멀못에 쓸 철을 한 없이 준비하고 또 심히 많아서 중수를 셀 수 없는 놋을 준비...  
15997 시 편 제 10 편 최경희 72     2022-02-28 2022-02-28 11:26
시 편 제 10 편 여호와여 어찌하여 멀리 서시며 어찌하여 환난 때에 숨으시나이까 2 악한 자가 교만하여 가련한 자를 심히 굼박하오니 저희로 자기의 베푼 꾀에 빠지게 하소서 3 악인은 그 마음에 소욕을 자랑하며 탐리하는 자는 여호와를 배반하여 멸시하나이다 4 악인은 그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치 아니하신다 하...  
15996 시 편 제 101 편 최경희 72     2022-03-16 2022-03-16 10:27
시 편 제 101 편 [ 다윗의 시 ] 내가 인자와 공의를 찬송하겠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찬양하리이다 2 내가 완전한 길에 주의하오리니 주께서 언제나 내게 임하시겠나이까 내가 완전한 마음으로 내 집인에서 행하리이다 3 나는 비루한 것을 내 눈 앞에 두지 아니할 것이요 배도자들의 행위를 미워하니 이것이 내게 붙접지 아니하리이다 4 ...  
15995 시 편 제 108 편 최경희 72     2022-03-17 2022-03-17 13:11
시 편 제 108 편 [ 다윗의 시 ]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내 심령으로 찬양하리로다 2 비파야 . 수금아 . 깰찌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3 여호와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열방 중에서 주를 찬양하오리니 4 대저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 위에 광대하시며 주의 진실은 궁창에 미치나이다 5 하나님이여 주...  
15994 시편 제 122 편 최경희 72     2022-03-20 2022-03-20 10:04
시편 제 122 편 [ 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2 예루살렘아 우리 발이 네 성문 안에 섰도다 3 예루살렘아 너는 조밀한 성읍과 같이 건설되었도다 4 지파들 곧 여호와의 지파들이 여호와의 이름에 감사하려고 이스라엘의 전례대로 그리로 올라가는도다 5 ...  
15993 시편 제 124 편 최경희 72     2022-03-20 2022-03-20 10:23
시편 제 124 편 [ 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 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면 3 그 때에 저희의 노가 우리를 대하여 맹렬하여 우리를 산채로 삼켰을 것이며 4 그 때에 물이 우리를 엄몰하며 시내가 우리 영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