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3. 25. 금 )
[ 눅 23:26 ] “그들이 예수를 끌고 갈 때에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이 시골에서 오는 것을 붙들어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따르게 하더라.”
아버지 하나님, 구레네 시몬은 억지로 십자가를 졌다가 축복을 받아서 그 집안이 그렇게 큰 쓰임을 받았습니다.
바라기는 우리 양정의 가족들 가운데는 될 수 있는 한 십자가는 안 지려고 하는 그런 약삭빠른 교인이 되지 말고, 기꺼이 십자가를 지는 제자가 되는 영적 축복을 모두에게 내려주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