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4. 11. 월 )
[ 요 12:28 ]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시니.”
아버지 하나님, 오늘부터 고난주간이 시작됩니다.
고난주간을 묵상하며 주 앞에 새로운 결단을 합니다.
어떤 고난이 오더라도 예수님의 영광 위하여 달려가는 자 되게 하시고, 당장의 손해를 감수하고라도 아버지의 영광을 구하게 하옵소서.
한 알의 밀이되신 예수님을 본 받아 희생함으로 많은 열매 맺는 복된 인생 되게 하옵시고, 결단하며 날마다 빛 가운데서 다니게 하시고 빛의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양정의 모든 가족들이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는 일에 최우선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