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9. 21. 수 )
[ 창 26:12-15 ]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종이 심히 많으므로 블레셋 사람이 그를 시기하여,/ 그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그 아버지의 종들이 판 모든 우물을 막고 흙으로 메웠더라.”
하나님 아버지, 축복의 근원이 당신으로부터 오는 것을 봅니다.
내가 누리는 이 모든 축복이 당신으로 말미암음을 찬양합니다.
오늘 이삭이 그랬던 것처럼 양보 할 수 있는 용기도 허락하여 주시고
손해 볼 수 있는 믿음도 허락하셔서 이 땅에 화평을 심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양보하는 자가 결국에는 축복의 근원이신 당신을 더 큰 선물로 받게 됨을 깨닫는 인생 되게 하여 주옵소서.
더 귀한 가치가 무엇인지 잘 분별하는 인생 되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