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10. 5. 수 )
[ 창 31:24 ] “밤에 하나님이 아람 사람 라반에게 현몽하여 이르시되 너는 삼가 야곱에게 선악간에 말하지 말라 하셨더라.”
하나님 아버지, 오늘 ‘선악간에 말하지 말라.’는 말씀을 새깁니다.
오늘 하루, 내 생각에 옳은 대로 행동하지 않도록, 내 소견에 옳은 대로 말하지 않도록 도와 주옵소서.
선과 악을 가리시며, 옳고 그름을 가리시는 최종 권위는 오직 주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나 스스로 주님의 입장에 서지 않도록 나를 다스려 주옵소서.
오늘 저녁에 드려지는 수요기도회를 통해, 은혜의 감동이 더해지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