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11. 9. 수 )
[ 창 45:5 ]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따라 요셉의 눈물을 묵상합니다.
그 눈물은 수용의 의미, 용납의 의미, 용서의 의미임을 봅니다.
우리에게도 그 눈물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오늘 드디어 자신의 정체를 이야기 하는 요셉을 봅니다.
당신의 절대적인 주권을 삶에서 인정한 믿음의 한 사람을 봅니다.
내 삶이 주인도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내 입술에 원망이 없게 하시고 내 삶에 불평이 없도록 도와주옵소서.
저녁마다 있는 다니엘 기도회에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여 기도의 문이 활짝 열리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