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요단 서 편의 아모리 사람의 모든 왕과 해변의 가나안 사람의 모든 왕이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말리시고 우리를 건넸음을 듣고 마음이 녹았고 이스라엘 자손들의 연고로 정신을 잃었더라
이스라엘이 길갈에서 할례를 받다
2ㅇ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다시 할례를 행하라 하시매
3 여호수아가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할례산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할례를 행하니라
4 여호수아가 할례를 시행한 까닭은 이것이니 애굽에서 나온 모든 백성 중 남자 곧 모든 군사는 애굽에서 나온 후 광야 노중에서 죽었는데
5 그 나온 백성은 다 할례를 받았으나 오직 애굽에서 나온 후 광야 노중에서 난 자는 할례를 받지 못하였음이라
6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치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대하여 맹세하사 그들의 열조에게 맹세하여 우리에게 주마 하신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그들로 보지 못하게 하리라 하시매 애굽에서 나온 족속 곧 군사들이 다 멸절하기까지 사십년 동안을 광야에 행하였더니
7 그들의 대를 잇게 하신 이 자손에게 여호수아가 할례를 행하였으니 길에서는 그들에게 할례를 행치 못하였으므로 할례 없는 자가 되었음이었더라
8 온 백성에게 할례 행하기를 필하매 백성이 진중 각 처소에 처하여 낫기를 기다릴 때에
9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날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굴러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
10ㅇ이스라엘 자손들이 길갈에 진 쳤고 그 달 십 사일 저녁에는 여리고 평지에서 유월절을 지켰고
11 유월절 이튼날에 그 땅 소산을 먹되 그 날에 무교병과 볶은 곡식을 먹었더니
12 그 땅 소산을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얻지 못하였고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열매를 먹었더라
칼을 든 여호와의 군대장관
13ㅇ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왔을때에 눈을 본즉 한 사람이 칼을 빼어 들고 마주 섰는지라 여호수아가 나아가서 그에게 묻되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대적을 위하느냐
14 그가 가로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장관으로 이제 왔느니라 여호수아가 땅에 엎드려 절하고 가로되 나의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려나이까
15 여호와의 군대장관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
조회 수 :
51
등록일 :
2022.11.11
07:26:55 (*.199.13.4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ychurch.org/board_relay/13529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1814 열왕기 상 제 19 장 허효임 1441     2011-05-04 2011-05-04 15:58
열왕기 상 제 19 장 호렙산의 엘리야 아합이 엘리야의 무릇 행한 일과 그가 어떻게 모든 선지자를 칼로 죽인 것을 이세벨에게 고하니 2 이세벨이 사자를 엘리야에게 보내어 이르되 내가 내일 이맘때에는 정녕 네 생명으로 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 같게 하리라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한지라 3 저가 이 형편...  
1813 역대 하 제 24 장 허효임 1267     2011-06-17 2011-06-17 11:56
역대 하 제 24 장 유다 왕 요아스 요아스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칠세라 예루살렘에서 사십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시비아라 브엘세바 사람이더라 2 제사장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 요아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며 3 여호야다다 왕으로 두 아내에게 장가들게 하였더니 자녀를 낳았더라 4 ㅇ 그 후에 요아...  
1812 욥기 41 장 정민경 2726     2008-12-29 2008-12-29 08:13
욥기 41 장 1 네가 낚시로 리워야단을 끌어 낼 수 있겠느냐 노끈으로 그 혀를 맬 수 있겠느 냐 2  
1811 시편 46 장 정민경 2659     2009-01-07 2009-01-07 04:02
시편 46 장 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도움이시라 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3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 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 셀라 ) 4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 ...  
1810 시편 제 78 편 허효임 2622     2009-01-10 2009-01-10 12:58
시편 제 78 편 [ 아삽의 마스길] 내 백성이여 , 내 교훈을 들으며 내 입의 말에 귀를기울일찌어다 2 내가 입을 열고 비유를 베풀어서 엣 비밀한 말을 발표하리니 3 이는 우리가 들은 바요 아는바요 우리 열조가 우리에게 전한바라 4 우리가 이를 그 자손에게 숨기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영예와 그 능력과 기이한 사적을 후대에 전하리로다 ...  
1809 시편 82 편 정민경 5322     2009-01-12 2009-01-12 04:28
시편 82 편 1 하나님은 신들의 모임 가운데에 서시며 하나님은 그들 가운데에서 재판하시 느리라 2 너희가 불공평한 판단을 하며 악인의 낯 보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3 가난한 자와 고아를 위하여 판단하며 곤란한 자와 빈궁한 자에게 공의를 베 풀지며 4 가나한 자와 궁핍한 자를 구원하여 악인들의 손에서 건질지니라 하시는도다 5 ...  
1808 시편 제 110 편 허효임 2380     2009-01-16 2009-01-16 12:20
시편 제 110 편 [ 다윗의시 ]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으라 하셨도다 2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주의 권능의 홀을 내어 보내시리니 주는 원수 중에서 다스리소서 3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  
1807 시편 제 131 편 허효임 2491     2009-01-18 2009-01-18 18:44
시편 제 131 편 [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치 아니하고 내 눈이 높지 아니하어며 내가 큰 일과 미치지 못할 기이한 일을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2 실로 내가 내 심령으로 고요하고 평온케 하기를 젖뗀 아이가 그 어미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중심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3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  
1806 잠언 제 9 장 최경희 2494     2009-01-22 2009-01-22 12:49
잠언 제 9 장 지혜와 어리석음 지혜가 그 집을 짓고 일곱 기둥을 다듬고 2 짐승을 잡으며 포도주를 혼합하여 상을 갖추고 3 그 여종을 보내어 성중 높은 곳에서 불러 이르기를 4 무릇 어리석은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 또 지혜 없는 자에게 이르기를 5 너는 와서 내 식물을 먹으며 내 혼합한 포도주를 마시고 6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  
1805 잠언 23 장 정민경 2397     2009-01-26 2009-01-26 07:08
잠언 23 장 1 네가 관원과 함께 앉아 음식을 먹게 되거든 삼가 네 앞에 있는 자가 누구인지 를 생각하며 2 네가 만일 음식을 탐하는 자이거든 네 목에 칼을 둘 것이니라 3 그의 맛있는 음식을 탐하지 말라 그것은 속이는 음식이니라 4 부자되게에 애쓰지 말고 네 사사로운 지혜를 버릴지어다 5 네가 어찌 허무한 것에 주목하겠느냐 정녕...  
1804 잠언 제25 장 허효임 2522     2009-01-27 2009-01-27 12:13
잠언 제25 장 솔로문의 잠언 이것도 솔로몬의 잠언이요 유다 왕 히스기야의 신하들의 편집한 것이니라 2ㅇ 일을 숨기는 것은 하나님의 영화요 일을 살피는 것은 왕의 영화니라 3 하늘의 높음과 땅의 깊음 같이 왕의 마음은 헤아릴 수 앖느니라 4 은에서 찌끼를 제하라 그리하면 장색의 쓸만한 그릇이 나올 것이요 5 왕 앞에서 악한...  
1803 이사야 7 장 정민경 2676     2009-02-04 2009-02-04 06:54
이사야 7 장 1 웃시야의 손자요 요담의 아들인 유다의 아하스 왕 때에 아람의 르신 왕과 르 말리야의 아들 이스라엘의 베가 왕이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셨으나 능히 이 기지 못하니라 2 어떤 사람이 다윗의 집에 알려 이르되 아람이 에브라임과 동맹하였다 하였으 므로 왕의 마음과 그의 백성의 마음이 숲이 바람에 흔들림 같이 흔들렸더...  
1802 이사야 제 10 장 허효임 2412     2009-02-04 2009-02-04 17:48
이사야 제 10 장 불의한 법령을 발포하며 불의한 말을 기록하며 2 빈핍한 자를 불공평하게 판결하여 내 백성의 가련한 자의 권리를 박탈하며 과부에게 토색하고 고아의 것을 약탈하는 자는 화 있을찐저 3 너희에게 벌하시는 날에와 멀리서 오는 환난 때에 너희가 어떻게 하려느냐 누구에게로 도망하여 도움을 구하겠으며 너희 영화를 어느 ...  
1801 이사야 제 13 장 허효임 2396     2009-02-04 2009-02-04 18:17
이사야 제 13 장 바벨론에 대한 경고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바벨론에 대하여 받은 경고라 2ㅇ 너희는 자산 위에 기호를 세우고 소리를 높여 그들을 부르며 손을 흔들어 그들로 존귀한 자의 문에 들어가게 하라 3 내가 나의 거룩히 구별한 자에게 명하고 나의 위엄을 기뻐하는 용사들을 불러 나의 노를 풀게 하였느니라 4 산에서 무리의 소...  
1800 이사야 21 장 정민경 2504     2009-02-06 2009-02-06 08:12
이사야 21 장 1 해변 광야에 관한 경고라 적병이 광야에서 두려운 땅에서 네겝 회오리바람 같이 몰려왔도다 2 혹독한 묵시가 내게 보였도다 속이는 자는 속이고 약탈하는 자는 약탈하도다 엘람이여 올라가고 메대여 에워싸라 그의 모든 탄식을 내가 그치게 하였노 라 하시도다 3 이러므로 나의 요통이 심하여 해산이 임박한 여인의 고통 ...  
1799 이사야 61 장 정민경 2216     2009-02-21 2009-02-21 07:45
이사야 61 장 1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 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 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치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3 무릇 시온...  
1798 이사야 제 66 장 허효임 2154     2009-02-24 2009-02-24 11:38
이사야 제 66 장 여호와께서 민족들을 심판하시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마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을꼬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냐 2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나의 손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  
1797 예레미야 4 장 정민경 2270     2009-02-25 2009-02-25 08:07
예레미야 4 장 1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스라엘아 네가 돌아오려거든 내게로 돌아오라 네가 만일 나의 목전에서 가증한 것을 버리고 네가 흔들리지 아니하며 2 진실과 정의와 공의로 여호와의 삶을 두고 맹세하면 나라들이 나로 말미암아 스스로 복을 빌며 나로 말미암아 자랑하리라 3 여호와께서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에게 이와 같이 이르...  
1796 예레미야 20 장 정민경 2154     2009-03-03 2009-03-03 06:53
예레미야 20 장 1 임멜의 아들 제사장 바스홀은 여호와의 성전의 총감독이라 그가 예레미야의 이 일 예언함을 들은지라 2 이에 바스홀이 선지자 에레마야를 때리고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베냐민 문 위층에 목에 씌우는 나무 고랑으로 채워 두었더니 3 다음날 바스홀이 예레미야를 목에 씌우은 나무 고랑에서 풀어 주매 예레미야 가 그에게 ...  
1795 예레미야 42 장 정민경 2247     2009-03-11 2009-03-11 07:27
예레미야 42 장 * 백성이 예레미야에게 기도를 간구하다 * 1 이에 모든 군대의 지휘관과 가레아의 아들 요하단과 호사야의 아들 여사냐와 백성의 낮은 자로부터 높은 자까지 다 나아와 2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의 탄원을 듣고 이 남아 있는 모든 자를 위하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해 주소서 당신이 보는 바와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