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데오빌로 각하에게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2 처음부터 말씀의 목격자 되고 일군 된 자들의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3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줄 알았노니
4 이는 각하로 그 배운 바의 확실함을 알게 하려 함이로라
세례 요한의 출생을 예고하다
5ㅇ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하나가 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6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7 엘리사벳이 수태를 못하므로 저희가 무자하고 두 사람의 나이 많더라
8ㅇ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제사장의 직무를 하나님 앞에 행할쌔
9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주의 성소에 들어가 분향하고
10 모든 백성은 그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니
11 주의 사자가 저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
12 사가랴가 보고 놀라며 무서워 하니
13 천사가 일러 가로되 사가랴여 무서워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14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요 많은 사람도 그의 남을 기뻐하리니
15 이는 저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소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16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저희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니라
17 저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앞서 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 거스리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
18 사가랴가 천사에게 이르되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리요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이 많음니이다
19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섰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입었노라
20 보라 이 일의 되는 날까지 네가 벙어리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내 말을 네가 믿지 아니함이어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리라 하더라
21 백성들이 사가랴를 기다리며 그의 성소 안에서 지체함을 기이히 여기더니
22 그가 나와서 저희에게 말을 못하니 백성들이 그 성소 안에서 이상을 본 줄 알았더라 그가 형용으로 뜻을 표시하며 그냥 벙어리로 있더니
23 그 직무의 날이 다 되매 집으로 돌아가니라
24 이 후에 그 아내 엘리사벳이 수태하고 다섯 달 동안 숨어 있으며 가로되
25 주께서 나를 돌아 보시는 날에 인간에 내 부끄러움을 없게 하시려고 이렇게 행하심이라 하더라
예수의 나심을 예고하다
26ㅇ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들어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27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정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28 그에게 들어가 가로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찌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29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고 생각하매
30 천사가 일러 가로되 마리아여 무서워말라 네가 하나니메 은혜를 얻었느니라
31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32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33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34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3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리니 이러므로 나실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36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수태하지 못한다 하던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38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 종이오니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마리아가 엘리사벳을 방문하다
39ㅇ이 때에 마리아가 일어나 빨리 산중에 가서 유대 한 동네에 이르러
40 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니
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42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43 내 주의 모친이 내게 나아오니 이 어찌 된 일인고
44 보라 네 문안 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에 아이가 내 복중에서 기쁨으로 뛰 놀았도다
45 믿는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주께서 그에게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리라
46 마리아가 가로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47 내 마음이 하나님 내구주를 기뻐하였음은
48 그 계집종의 비천함을 돌아 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49 능하신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이름이 거룩하시며
50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
51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52 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53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를 공수로 보내셨도다
54 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55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및 그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하니라
56 마리아가 석 달쯤 함께 있다가 집으로 돌아가니라
세례 요한의 출생
57ㅇ엘리사벳이 해산할 기한이 차서 아들을 낳으니
58 이웃과 친족이 주께서 저를 크게 긍휼히 여기심을 듣고 함께 즐거워하더라
59 팔일이 되매 아이를 할례하러 와서 그 부친의 이름을 따라 사가랴라 하고자 하더니
60 그 모친이 대답하여 가로되 아니라 요한이라 할 것이라 하매
61 저희가 가로되 네 친족 중에 이 이름을 이름한 이가 없다 하고
62 그 부친께 형용하여 무엇으로 이름 하려 하는가 물으니
63 저가 서판을 달라하여 그 이름은 요한이라 쓰매 기이히 여기더라
64 이에 그 입이 곧 열리고 혀가 풀리며 말을 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니
65 그 근처에 사는 자가 다 두려워하고 이 모든 말이 온 유대 산 중에 두루 퍼지매
66 듣는 사람이 다 이 말을 마음에 두며 가로되 이 아이가 장차 어찌 될꼬 하니 주의 손이 저와 함께 하심이러라
사가랴의 예언
67ㅇ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예언하여 가로되
68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아보사 속량하시며
69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70 이것은 주께서 예로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으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
71 우리 원수에게서와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는 구원이라
72 우리 조상을 긍휼히 여기시며 그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으니
73 곧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맹세하신 맹세라
74 우리로 원수의 손에서 건지심을 입고
75 종신토록 주의 앞에서 성결과 의로 두려움이 없이 섬기게 하리라 하셨도다
76 이 아이여 네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고 주 앞에 앞서 가서 그 길을 에비하여
77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78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을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79 어두움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취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
80 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 지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들에 있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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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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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7 시편 제 146 편 허효임 1892     2010-03-29 2010-03-2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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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제 143 편 [ 다윗의 시]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며 내 간구에 귀르 기울이시고 주의 진실과 의로 내게 응답하소서 2 주의 종에게 심판을 행치 마소서 주의 목전에는 의로운 인생이 하나도 없나이다 3 원수가 내 영혼을 핍박하며 내 생명을 땅에 엎어서 나로 죽은지 오랜 자 같이 흑암한 곳에 거하게 하였나이다 4 그러므로 내 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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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제 141 편 [ 다윗의 시] 여호와여 내가 주를 불렀사오니 속히 내게 임하소서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내 음성에 귀를 기울이소서 2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 드는 것이 저녁 제사 같이 되게 하소서 3 여호와여 내 입 앞에 파숫군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4 내 마음이 악한 일에 기울어 죄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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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제 140 편 [ 다윗의 시 , 영장으로 한 노래] 여호와여 악인에게서 나를 건지시며 강포한 자에게서 나를 보전하소서 2 저희가 중심에 해하기를 꾀하고 싸우기 위하여 매일 모이오며 3 뱀 같이 그 혀를 날카롭게 하니 그 입술 아래는 독사의 독이 있나이다(셀라) 4 여호와여 나를 지키사 악인의 손에 빠지지 않게 하시며 나를 보전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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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제 139 편 [ 다윗의 시 , 영장으로 한 노래 ]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셧나이다 2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3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5 주께서 나의 전후를 두르시...  
1719 시편 제 138 편 허효임 1699     2010-03-26 2010-03-26 11:39
시편 제 138 편 [ 다윗의 시]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 신들 앞에서 주께 찬양하리이다 2 내가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인하여 주의 이름에 감사허오리니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 위에 높게 하셨음이라 3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을 장려하여 강하게 하셨나이다 4 여호와여 땅의 열왕이 주께...  
1718 시편 제 137 편 허효임 1793     2010-03-26 2010-03-26 11:12
시편 제 137 편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2 그 중의 버드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수금을 걸었나니 3 이는 우리를 사로잡은 자가 거기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며 우리를 황폐케 한 자가 기쁨을 청하고 자기들을 위하여 시온 노래 중 하나를 노래하라 함이로다 4 우리가 이방에 있어서 어찌 여호와의 ...  
1717 시편 제 136 편 허효임 1992     2010-03-26 2010-03-26 11:04
시편 제 136 편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우너함이로다 2 모든 신에 뚜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우너함이로다 3 모든 주에 뛰어나신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4 홀로 큰 기사를 행하시는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우너함이로다 5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1716 시편 제 135 편 허효임 1944     2010-03-26 2010-03-26 10:33
시편 제 135 편 할렐루야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라 여호와의 종들아 찬송하라 2 여호와의 집 우리 하나님의 전정에 섰는 너희여 3 여호와를 찬송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이름이 아름다우니 그 이름을 찬양하라 4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야곱 곧 이스라엘을 자기의 특별한 소유로 택하셨음이로다 5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께서는 광대...  
1715 시편 제 134 편 허효임 1821     2010-03-26 2010-03-26 10:15
시편 제 134 편 [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밤에 여호와의 집에 섰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2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3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찌어다  
1714 시편 제 133 편 허효임 1735     2010-03-25 2010-03-25 14:53
시편 제 133 편 [ 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2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1713 시편 제 132 편 허효임 1811     2010-03-25 2010-03-25 14:50
시편 제 132 편 [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여 다윗을 위하여 그의 모든 근심한 것을 기억하소서 2 저가 여호와께 맹세하며 야곱의 전능자에게 서원하기를 3 내가 실로 나의 거하는 장막에 들어가지 아니하며 내 침상에 오르지 아니하며 4 내 눈으로 잠들게 아니하며 내 눈꺼풀로 졸게 아니하기를 5 여호와의 처소 곧 야곱의 전능자의 ...  
1712 시편 제 131 편 허효임 1785     2010-03-25 2010-03-25 14:35
시편 제 131 편 [ 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치 아니하고 내 눈이 높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미치지 못할 기이한 일을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2 실로 내가 내 심령으로 고요하고 평온케 하기를 젖뗀 아이가 그 어미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중심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3 이스라엘아 ㅈ,금부터 영...  
1711 시편 제 130 편 허효임 1735     2010-03-23 2010-03-23 11:14
시편 제 130 편 [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여 내가 깊은데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2 주여 내 소리를 들으시며 나의 간구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3 여호와여 주께서 죄악을 감찰하실찐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 4 그러나 사유하심이 주께 있음은 주를 경외하케 하심이니이다 5 나 곧 내 영혼이 여호와를 기다리며 내가 그 말씀을 바...  
1710 시편 제 129 편 허효임 1777     2010-03-23 2010-03-23 11:10
시편 제 129 편 [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저희가 나의 소시부터 여러번 나를 괴롭게 하였도다 2 저희가 나의 소시부터 여러번 나를 괴롭게 하였으나 나를 이기지 못하였도다 3 밭 가는 자가 내 등에 갈아 그 고랑을 길게 지었도다 34 여호와께서는 의로우사 악인의 줄을 끊으셨도다 5 무릇 시온을 미워하는 자는 ...  
1709 시편 제 128 편 허효임 1892     2010-03-23 2010-03-23 11:04
시편 제 128 편 [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2 네가 네 손이 수고한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3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 나무 같으리로다 4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5 여호와께서 ...  
1708 시편 제 127 편 허효임 1825     2010-03-23 2010-03-23 10:59
시편 제 127 편 [ 솔로몬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ㅇ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2 너희가 일찌기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3 자식은 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