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다윗이 늙은 때
다윗왕이 나이 많아 늙으니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아니한지라
2 그 신복들이 왕께 고하되 우리 주 왕을 위하여 젊은 처녀 하나를 구하여 저로 왕을 모셔 봉양하고 왕의 품에 누워 우리 주 왕으로 따뜻하시게 하리이다 하고
3 이스라엘 사방 경내에 아리따운 동녀를 구하다가 수넴 여자 아비삭을 얻어 왕께 테려왔으니
4 이 동녀는 심히 아리따운 자라 저가 왕을 봉양하며 수종하였으나 왕이 더불어 동침하지 아니하였더라
아도니야가 왕이 되고자 하다
5ㅇ때에 학깃의 아들 아도니아가 스스로 높여서 이르기를 내가 왕이 되리라 하고 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기병과 전배 오십인을 예비하니
6 저는 압살롬의 다음에 난 자요 체용이 심히 준수한 자라 그 부친이 네가 어찌하여 그리 하였느냐 하는 말로 한번도 저를 섭섭하게 한 일이 없었더라
7 아도니야가 스루야의 아들 요압과 제사장 아비아달과 모의하니 저희가 좇아 도우나
8 제사장사독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선지자 나단과 시므이와 레아와 다윗에게 속한 용사들은 아도니야와 같이 하지 아니하였더라
9 아도니야가 에느로겔 근방 소헬렛 돌 곁에서 양과 소와 살찐 송아지를 잡고 왕자 곧 자기의 모든 동생과 왕의 신복 유다 모든 사람을 청하였으나
10 선지자 나단과 브나야와 용사들과 자기 동생 솔로몬은 청하지 아니하였더라
솔로몬이 왕이 되다
11ㅇ나단이 솔로몬의 모친 밧세바에게 고하여 가로되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왕이 됨을 듣지 못하였나이까 우리 주 다윗은 알지 못하시나이다
12 이제 나로 당신의 생며과 당신의 아들 솔로몬의 생명 구원할 계교 베풀기를 허락하소서
13 당신은 다윗왕 앞에 들어가서 고하기를 내 주 왕이여 전에 왕이 계집종에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네 아들 솔로몬이 정녕 나를 이어 왕이 되어 내 위에 앉으리라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그런데 아도니야가 무슨 연고로 왕이 되었나이까 하소서
14 당신이 거기서 왕과 말씀할 때에 나도 들어가서 당신의 말씀을 증거하리이다
15ㅇ밧세바가 이에 침실에 들어가 왕에게 이르니 왕이 심히 늙었으므로 수넴 여자 아비삭이 시종하였더라
16 밧세바가 몸을 굽혀 왕께 절하니 왕이 이르되 어찜이냐
17 저가 왕께 대답하되 내 주여 왕이 전에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가리켜 계집종에게 맹세하시기를 네 아들 솔로몬이 정녕 나를 이어 왕이 되어 내 위에 앉으리라 하셨거늘
18 이제 아도니야가 왕이 되었어도 내 주 왕은 알지 못하시나이다
19 저가 수소와 살찐 송아지와 양을 잡고 왕의 모든 아들과 제사장 아비아달과 군대장관 요압을 청하였으나 왕의 종 솔로몬은 청치 아니하였나이다
20 내 주 왕이여 온 이스라엘이 왕에게 다 주목하고 누가 내 주 왕을 이어 그 위에 앉을 것을 반포하시기를 기다리나이다
21 그렇지 아니하면 내 주 왕께서 그 열조와 함께 잘 때에 나와 내 아들 솔로몬은 죄인이 되리이다
22ㅇ 바세바가 왕과 말씀할 때에 선지자 나단이 들어온지라
23 혹이 왕께 고하여 가로되 선지자 나단이 여기 있나이다 하니 저가 왕 앞에 들어와서 얼굴을 땅에 대어 왕께 절하고
24 가로되 내 주 왕께서 이르시기를 아도니야가 나를 이어 되어 내 위에 앉으리라 하셨나이까
25 저가 오늘 내려가서 수소와 살찐 송아지와 양을 많이 잡고 왕의 모든 아들과 군대 장관들과 제사장 아비아달을 청하였는데 저희가 아도니야 앞에서 먹고 마시며 아도니야왕 만세를 불렀나이다
26 그러나 왕의 종 나와 제사장 사독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왕의 종 솔로몬은 청 치 아니하였사오니
27 이것이 내 주 왕의 하신 일이니이까 그런데 왕께서 내주 왕을 이어 그 위에 앉을 자를 종에게 알게 하지 아니하셨나이다
28 다윗왕이 명하여 가로되 밧세바를 내 앞으로 부르라 하매 저가 왕의 앞으로 들어와 그 앞에 서는지라
29 왕이 가로되 내 생명을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신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30 내가 이전에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가리켜 네게 맹세하여 이르기를 네 아들 솔로몬이 정녕 나를 이어 왕이 되고 나를 대신하여 내 위에 앉으리라 하였으니 내가 오늘날 그대로 행하리라
31 밧세바가 얼굴을 땅에 대어 절하며 내 주 다윗왕은 만세 수를 하옵소서 하니라
32ㅇ다윗왕이 가로되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내 앞으로 부르라 하니 저희가 왕 앞에 이른지라
33 왕이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은 너희 주의 신복들을 데리고 내 아들 솔로몬을 나의 노새에 태우고 기혼으로 인도하여 내려가고
34 거기서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은 저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고 너희는 양각을 불며 솔로몬 왕 만세를 부르고
35 저를 따라 올라오라 저가 와서 내 위에 앉아 나를 대신하여 왕이 되리라 내가 저를 세워 이스라엘과 유다 주권자가 되게 하기로 작정하였느니라
36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왕께 대답하여 가로되 아멘 내 주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도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원하오며
37 또 여호와께서 내 주 왕과 함께 계심 같이 솔로몬과 함께 계서서 그 위를 내 주 다윗왕의 위보다 더 크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라
38ㅇ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이 내려가서 솔로몬을 다윗왕의 노새에 태우고 인도하여 기혼으로 가서
39 제사장 사독이 성막 가운데서 기름 뿔을 가져다가 솔로몬에게 기름을 부으니 이에 양각을 불고 모든 백성이 솔로몬왕 만세를 부르니라
40 모든 백성이 왕을 따라 올라와서 피리를 불며 크게 즐거워하므로 땅이 저희 소리로 인하여 갈라질듯하니
41 아도니야와 저와 함께한 손들이 먹기를 마칠 때에 다 들은지라 요압이 양각 소리를 듣고 가로되 성중에서 소리가 어찌하여 요란하뇨
42 말할 때에 제사장 아비아달의 아들 요나단이 오는지하 아도니랴가 가로되 들어오라 너는 용사라 아름다운 소식을 가져 오는도다
43 요나단이 아도니야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과연 우리 주 다윗왕이 솔로몬으로 왕을 삼으셨나이다
44 왕께서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을 솔로몬과 함께 보내셨는데 저희 무리가 왕의 노새에 솔로몬을 태워다가
45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이 기혼에서 기름을 부어 왕을 삼고 무리가 그곳에서 올라오며 즐거워하므로 성중이 진동하였나니 당신들에게 들린 소리가 이것이라
46 솔로몬이 나라 위에 앉았고
47 또 왕의 신복들이 와서 우리주 다윗왕에게 축복하여 이르기를 왕의 하나님이 솔로몬의 이름을 왕의 이름보다 아름답데 하시고 그 위를 왕의 위보다 크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하매 왕이 침상에서 몸을 굽히고
48 이르시기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여호와께서 오늘날 내 위에 앉을 자를 주사 나로 목도하게 하셨도다 하셨나이다 하니
49 아도니양하 함께한 소늘이 다 놀라 일어나 각기 갈 길로 간지라
50 아도니야고 솔로몬을 두려워하여 일어나 가서 제단 뿔을 잡으니
51 혹이 솔로몬에게 고하여 가로되 아다니야가 솔로몬왕을 두려워하여 지금 제단 뿔을 잡고 말하기를 솔로몬왕이 오늘날 칼로 자기 종을 죽이지 않겠다고 내게 맹세하기를 원한다 하나이다
52 솔로몬이 가로되 저가 만일 선한 사람이 될찐대 그 머리카락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려니와 저의 가운데 악한 것이 보이면 죽으리라 하고
53 사람을 보내어 저를 제단에서 이끌어 내리니 저가 와서 솔로몬왕께 절하매 솔로몬이 이르기를 네 집으로 가라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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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 시편 제8편 허효임 1658     2010-03-04 2010-03-04 15:07
시편 제8편 [ 다윗의 시, 영장으로 깃딧에 맞춘 노래]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을 하늘 위에 두셨나이다 2 주의 대적을 인하여 어린 아이와 젖먹이의 입으로 말미암아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와 보수자로 잠잠케 하려 하심이니이다 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  
1311 시편 48 편 정민경 1738     2010-03-11 2010-03-11 07:49
시편 48 편 1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 거룩한 산에서 극진히 찬양 받으시리로다 2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계가 즐거워함이여 큰 왕의 성 곧 북방에 있는 시온 산이 그러하도다 3 하나님이 그 여러 궁중에서 자기를 요새로 알리셨도다 4 왕들이 모여서 함께 지나갔음이여 5 그들이 보고 놀라고 두려워 빨리 지나갔도다 6...  
1310 시편 97 편 정민경 1691     2010-03-19 2010-03-19 06:05
시편 97 편 1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나니 땅은 즐거워하며 하다한 ㅎ섬은 기뻐할지어다 2 구름과 흑암이 그를 둘렀고 의와 공평이 그의 보좌의 기초로다 3 불이 그의 앞에서나와 사방의 대적들을 불사르시는도다 4 그의 번개가 세계를 비추니 땅이 보고 떨었도다 5 산들이 여호와의 앞 곧 온 땅의 주 앞에서 밀람 같이 녹았도다 6 하늘이 ...  
1309 시편 제 103 편 허효임 1798     2010-03-19 2010-03-19 11:56
시편 제 103 편 [ 다윗의시 ]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찌어다 3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4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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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제 126 편 [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리실 때에 우리가 꿈꾸는 것 같았도다 2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열방 중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저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셧다 하였도다 3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4 여호와여 우리...  
1307 이사야 제 35 장 허효임 1780     2010-04-23 2010-04-23 13:58
이사야 제 35 장 거룩한 길 광야와 매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2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3ㅇ 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여주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여주며 4 겁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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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에스라 제7장 허효임 2027     2010-02-16 2010-02-16 13:33
에스라 제7장 에스라가 예루살렘에 이르다 이 일 후 바사 왕 아닥사스다가 위에 있을 때에 에스라라 하는 자가 있으니라 저는 스라야의 아들이요 아사랴의 손자요 힐기야의 증손이요 2 살룸의 현손이요 사독의 오대손이요 아히둡의 육대손이요 3 아마랴의 칠대손이요 아사랴의 팔대손이요 므라욧의 구대손이요 4 스라히야의 십대손이요 ...  
1299 욥기 11 장 정민경 1608     2010-02-26 2010-02-26 04:37
욥기 11 장 1 나아마 사람 소발이 대답하여 이르되 2 말이 많으니 어찌 대답이 없으랴 말이 많은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함을 얻겠느냐 3 네 자랑하는 말이 어떻게사람으로 잠잠하게 하겠으며 네가 비웃으면 어찌 너를 부끄럽게 할 사람이 없겠느냐 4 네 말에 의하면 내 도는 정결하고 나는 주께서 보시기에 깨끗하다 하는구나 5 하나님은 ...  
1298 욥기 제21장 허효임 1784     2010-02-27 2010-02-27 12:22
욥기 제21장 욥의 대답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너희는 내 말을 자세히 들으라 이것이 너희의 위로가 될 것이니라 3 나를 용납하여 말하게 하라 내가 말한 후에 또 조롱할찌니라 4 나의 원망이 사람을 향하여 하는 것이냐 내가 어찌 초급하지 아니하겠느냐 5 너희는 나를 보아라 , 놀라라 , 손으로 입을 가리우라 6 내가 추억하기만 하...  
1297 시편 제 20 편 허효임 1634     2010-03-06 2010-03-06 10:16
시편 제 20 편 [ 다윗의 시 , 영장으로 한 노래] 환난 날에 여호와께서 네게 응답핫고 야곱의 하나님의 이름이 너를 높이 드시며 2 성소에서 너를 도와주시고 시온에서 너를 붙드시며 3 네 모든 소제를 기억하시며 네 번제를 받으시기를 원하노라( 셀라) 4 네 마음에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네 모든 도모를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5 우리가 너...  
1296 시편 제 57 편 허효임 1825     2010-03-12 2010-03-12 10:48
시편 제 57 편 [ 다윗의 믹담 시 , 영장으로 알다스헷에 맞춘 노래 , 다윗이 사울을 피하여 굴에 있던 때에] 하나님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서 이 재앙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 2 내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꼐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  
1295 시편 제 115 편 허효임 1746     2010-03-22 2010-03-22 16:32
시편 제 115 편 여호와여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오직 주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을 인하여 주의 이름에 돌리소서 2 어찌하여 열방으로 저희 하나님이 이제 어디 있느냐 말하게 하리이까 3 오직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 계셔서 원하시는 모든 것을 행하셨나이다 4 저희 우상은 은과 금이요 사람의 수공물이...  
1294 시편 제 122 편 허효임 1759     2010-03-23 2010-03-23 10:24
시편 제 122 편 [ 다윗의 시 ,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떄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2 예루살렘아 우리 발이 네 성문 안에 섰도다 3 예루살렘아 너는 조밀한 성읍과 같이 건설되었도다 4 지파들 곧 여호와의 지파들이 여호와의 이름에 감사하려고 이스라엘의 전례대로 그리로 올라가는...  
1293 시편 제 137 편 허효임 1793     2010-03-26 2010-03-26 11:12
시편 제 137 편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2 그 중의 버드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수금을 걸었나니 3 이는 우리를 사로잡은 자가 거기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며 우리를 황폐케 한 자가 기쁨을 청하고 자기들을 위하여 시온 노래 중 하나를 노래하라 함이로다 4 우리가 이방에 있어서 어찌 여호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