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1 아람 왕의 군대장관 아아만은그 주인 앞에서 크고존귀한 자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저로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음이라 저는 큰 용사나 문둥병자더라
2 전에 아람 사람이 떼를 지어 나가서 이스라엘 땅에서 작은 계집아이 하나를 사로잡으매 저가 나아만의 아내에게 수종들더니
3 그 주모에게 드러가서 그 주인에게 고하여 가로되 이스라엘 땅에서온 계집아이의말이 이러이러하더이다
4 나아만이 들어가서 그 주운에게 고하여 가로되 이스라엘 땅에서 온 계집아이의 마리 이러이러하더이다
5 아람왕이 가로디 갈찌어다 이제 내가 이스라엘 왕에게 글을 보내리라 나아만이 곧떠날쌔 은 십달란트와 금육천개와 의복 열벌을가지고 가서
6 이스라엘 왕에게 그글을 전하니 일렀으되 내가 내 신하나아만을 당신에게 보내오니 이 글이 당신에게 이르거든 당신은 그 문둥병을 고쳐주소서 하였더라
7 이스라엘 왕이 그 글을 읽고 자기 옷을 찌으며 가로되 내가 어찌 하나님이관대 능히 사람을 죽이며 살릴 수있으랴 저가 어찌하여 사람을 내게 보내어 그 문둥병을 고치라 하느냐 너희는 깊이 생각하고 저 왕이 틈을타서 나로 더불어 시비하려 함인줄알라 하니라
8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이스라엘왕이자기 옷을 찢었다 함을 듣고 왕에게 보내어 가로되 왕이 어찌하여 옷을 찢었나이까 그 사람을 내게로 오게 하소서 저가 이스라엘중에 선지자가 있는 줄을알리이다
9 나아만이 이에 말들과 병거들을거느리고 이르러 엘리사의 집 문에 서니
10 엘리사가 사자를 네에게 보내어 가로되너는 가서 요단강에 몸을 일곱번 씻으라 네 살이 여전하여 깨끗하리라
11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가로되 내 생각에는 저가 내게로나아와 서서 그 하나미 여호와의 이름 부르고 당처 위에 손을 흔들어 문둥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12 다메섹강 아마니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낫지 아니하냐 내가거기서 몸을 씻으면 깨끘하게 되지 아니하랴 하고 몸을 돌이켜 분한 모양으로 떠나니
13 그 종들이 나아와서 말하여 가로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을 명하여 큰 일을 행하라 하였더면 행치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끘하게 하라 함이리이까
14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씀대로 요단강에 일곱번 몸을 잠그니 그 살이 여전하여 어린아이의 살 같아서 깨끗하게 되었더라
15 나아만이 모든 종자와 함께 하나님의 사람에게로도로 와서 그앞에 서서 가로되 내가 이제 이스라엘 외에는 온 천하에 신이 없는줄을 아나이다 청컨대 당신의 종에게서 예물을 받으소서
16 가로되 나의 섬기는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받지 아니하리라 나아만이 받으라 강권하되 저가 고사한지라
17 나아만이 가로되 그러면 청컨대 노새두 바리에실은 흙을 당신의 종에게 주소서 이제 부터는 종이 번제든지 다른제든지 다른 신에게는드리지 아니하고 다만 여호와께 드리겠나이다
18 오직 한가지 일이 있싸오니 여호와께서 당신의종을 사유하시기를 원하나이다 곧 내 주인께서 림몬의 당에 들어가 거기서 숭배하며 내 손을 의지 하시매 내가 림몬의 당에서 몸을 굽히오니 내가 림몬의 당에서 몸을굽힐 때에 여호와께서 이 일에 대하여 당신의 종을 사유하시기를 원하나이다
19 엘리사가 가로되 너는 평안히 가라 저가 엘리사를 떠나 조금 진행하니라
20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가 스스로 이르되 내 주인이 이 아람 사람 나아만에게 면하여 주고 그가지고 온 것을 그 손에서 받지 아니하였도다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저를 쫓아가서 무엇이 든지 그에게서 취하리라 하고
21 나아만늬 뒤를 쫓아가니 나아만이 자기 뒤에 달려옴을 보고 수레에 내려 서 맞아 가로되 평안이냐
22 저가 가로되 평안이 니이다 우리 주인께서 나를 보내시며 말씀하시기를 지금선지자의 생도 중에 두 소년이 에브라임 산지에서부터 내게 왔으니 청컨대당신은 저희에게 은 한 달란트와 옷 두 벌을주라 하시더이다
23 나아만이 가로되 바라건대 두 달란트를 받으라 하고 저를 억제하여 은 두달란트를 두 전대에 넣어 매고 옷 두벌을 아울러 두 사환에게 지우매 저희가 게하시 앞에서 지고 가니라
24 언덕에 이르러는 게하시가 그 물건을 두 사환의 손에서 취하여 집에 감추고 저희를 보내어 가게 한후
25 들어가서 그 주인 앞에 서니 엘리사가 이르되 게하시야 네가 어더시 오느냐 대답하되 종이 아무데도 가지 아니하였나이다
26 엘리사가 이르되 그 사람이 수레에서 내려 너를 맞을 때에 내 심령이 감각되지 아니하였느냐 지금이 어찌 은을 받으며 옷을받으며 감람원이나 포도원이나 양이나 소나 남종이나 여종을 받을때냐
27 그러므로 나아만의 문둥병이 네게 들어 네 자손에게 미쳐 영원토록 이르리라 게하시가 그 앞에서 물러나오매 문둥병이 발하여 눈 같이 되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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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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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18212 잠언 제 2 장 최경희 1265     2013-12-31 2013-12-31 13:00
지혜가 주는 유익 내 아들아 네가 만일 나의 말을 받으며 나의 계명을 네게 간직하며 2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3 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4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인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5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  
18211 잠언 제 3 장 최경희 1235     2013-12-31 2013-12-31 13:46
젊은이에게 주는 교훈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2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3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4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  
18210 잠언 제 4 장 최경희 1330     2013-12-31 2014-01-01 11:52
지혜와 명철을 얻으라 아들들아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명철을 얻기에 주의하라 2 내가 선한 도리를 너희에게 전하노니 내 법을 떠나지 말라 3 나도 내 아버지에게 아들이었었으며 내 어머니 보기에 유약한 외아들이었었노라 4 아버지가 내게 가르쳐 이르기를 내 말을 네 마음에 두라 내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살리라 5 지...  
18209 잠언 제 5 장 최경희 1292     2014-01-01 2014-01-01 11:37
사지와 음부로 가지 말라 내 아들아 내 지혜에 주의하며 내 명철에 네 귀를 기울여서 2 근신을 지키며 네 입술로 지식을 지키도록 하라 3 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 드리며 그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4 나중은 쑥 같이 쓰고 두 날 가진 칼 같이 날카로우며 5 그 발은 사지로 내려가며 그 걸음은 음부로 나아가나니 6...  
18208 잠언 제 6 장 최경희 1431     2014-01-01 2014-01-01 12:32
실제적 교훈 내 아들아 네가 만일 이웃을 위하여 담보하며 타인을 위하여 보증하였으면 2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 3 내 아들아 네가 네 이웃의 손에 빠졌은즉 이같이 하라 너는 곧 가서 겸손히 네 이웃에게 간구하여 스스로 구원하되 4 네 눈으로 잠들게 하지 말며 눈꺼풀로 감...  
18207 잠언 제 7 장 최경희 1298     2014-01-01 2014-01-01 12:52
음녀의 길로 치우치지 말라 내 아들아 내 말을 지키며 내 명령을 네게 간직하라 2 내 명령을 지켜서 살며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 3 이것을 네 손가락에 매며 이것을 네 마음판에 새기라 4 지혜에게 너는 내 누이라 하며 명철에게 너는 내 친족이라 하라 5 그리하면 이것이 너를 지켜서 음녀에게 , 말로 호리는 이방 ...  
18206 잠언 제 8 장 최경희 1219     2014-01-01 2014-01-01 14:35
지혜와 명철 찬양 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느냐 2 그가 길 가의 높은 곳과 사거리에 서며 3 성문 곁과 문 어귀와 여러 출입하는 문에서 불러 가로되 4 사람들아 내가 너희를 부르며 내가 인자들에게 소리를 높이노라 5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명철할지니라 미련한 자들아 너희는 마음이 밝을...  
18205 잠언 제 9 장 최경희 1356     2014-01-01 2014-01-02 11:45
지혜와 어리석음 지혜가 그 집을 짓고 기둥을 다듬고 2 짐승을 잡으며 포도주를 혼합하여 상을 갖추고 3 그 여종을 보내어 성붕 높은 곳에서 불러 이르기를 4 무릇 어리석은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 또 지혜 없는 자에게 이르기를 5 너는 와서 내 식물을 먹으며 내 혼합한 포도주를 마시고 6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얻으라...  
18204 잠엄 제 10 장 최경희 1448     2014-01-02 2014-01-02 11:35
솔로몬의 잠언 솔로몬의 잠언이라 ㅇ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로 기쁘게 하거니와 미련한 아들은 어미의 근심이니라 2 불의 재물은 무익하여도 의리는 죽음에서 건지느니라 3 여호와께서 의인의 영혼은 주리지 않게 하시나 악인의 소욕은 물리치시느니라 4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18203 잠언 제 11 장 최경희 1352     2014-01-02 2014-01-02 12:28
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공평한 추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2 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셤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 3 정직한 자의 성실은 자기를 인도하거니와 사특한 자의 패역은 자기를 망케 하느니라 4 재물은 진노하시는 날에 무익하나 의리는 죽음을 면케 하느니라 5 완전한 자는 그 의로 인하여 ...  
18202 잠언 제 12 장 최경희 1328     2014-01-02 2014-01-02 13:00
훈계를 좋아하는 자는 지식을 좋아하나니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 2 선인은 여호와께 은총을 받으려니와 악을 꾀하는 자는 정죄하심을 받으리라 3 사람이 악으로 굳게 서지 못하나니 의인의 뿌리는 움지기지 아니하느니라 4 어진 여인은 그 지아비의 면류관이나 욕을 끼치는 여인은 그 지아비로 뼈가 썩음 같...  
18201 잠언 제 13 장 최경희 1294     2014-01-02 2014-01-02 14:27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의 훙계를 들으나 거만한 자는 꾸지람을 듣지 아니하느니라 2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을 누리거니와 마음이 궤사한 자는 강포를 당하느니라 3 입을 지키는 자는 그 생명을 보전하나 입술을 벌리는 자에게는 멸망이 오느니라 4 게으른 자는 마음으로 원하여도 얻지 못하나 부지런한 자의 마음은...  
18200 잠언 제 14 장 최경희 1541     2014-01-02 2014-01-02 15:15
무릇 지혜로운 여인은 그 집을 세우되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로 그것을 허느니라 2 정직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외하여도 패역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멸히 여기느니라 3 미련한 자는 교만하여 입으로 매를 자청하고 지혜로운 자는 입술로 스스로 보전하느니라 4 소가 없으면 구유는 깨끗하려니와 소의 힘으로 ...  
18199 잠언 제 15 장 최경희 1585     2014-01-02 2014-01-03 11:50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2 지혜 있는 자의 혀는 지식을 선히 베풀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쏟느니라 3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 4 온량한 혀는 곧 생명 나무라도 패려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 5 아비의 훈계를 업신여기는 자는 미련...  
18198 잠언 제 16 장 최경희 1609     2014-01-03 2014-01-03 11:37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 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4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5 ...  
18197 잠언 제 17 장 최경희 1392     2014-01-03 2014-01-03 12:34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육선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2 슬기로운 종은 주인의 부끄러움을 끼치는 아들을 다스리겠고 또 그 아들들 중에서 유업을 나눠 얻으리라 3 도가니는 은을 ,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 4 악을 행하는 자는 궤사한 입술을 잘 듣고 거...  
18196 잠언 제 18 장 최경희 1546     2014-01-03 2014-01-03 14:33
무리에게서 스스로 나뉘는 자는 자기 소욕을 따르는 자라 온갖 참 지혜를 배척하느니라 2 미련한 자는 명철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의사만 드러 내기만 기뻐하느니라 3 악한 자가 이를 때에는 멸시도 따라오고 부끄러운 것이 이를 때에는 능욕도 함께 오느니라 4 명철한 사람의 입의 말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의 샘은 ...  
18195 잠언 제 19 장 최경희 1669     2014-01-03 2014-01-03 14:24
성실히 행하는 가난한 자는 입술이 패려하고 미련한 자보다 나으니라 2 지식 없는 소원은 선치 못하고 발이 급한 사람은 그릇가느니라 3 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 길을 굽게 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하느니라 4 재물은 많은 친구를 더하게 하나 가난한즉 친구가 끊어지느니라 5 거짓 증인은 벌을 면치 못할 것이요 거짓...  
18194 잠언 제 20 장 최경희 1489     2014-01-03 2014-01-04 11:51
포도주는 거만케 하는 것이요 독주는 떠들게 하는 것이라 무릇 이에 미혹되는 자에게는 지혜가 없느니라 2 왕의 진노는 사자의 부르짖음 같으니 그를 노하게 하는 것은 작의 생명을 해하는 것이니라 3 다툼을 멀리 하는 것이 사람에게 영광이어늘 미련한 자마다 다툼을 일으키느니라 4 게으른 자는 가을에 밭 갈지 아니하나...  
18193 잠언 제 21 장 최경희 1574     2014-01-04 2014-01-04 11:40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보의 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 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3 의와 공평을 행하는 것은 제사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 4 눈이 높은 것과 마음이 교만한 것과 악인의 형통한 것은 다 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