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라헬이 자기가 야곱에게 아들을 낳지 못함을 보고 그 형을 투기하여 야곱에게 이르되 나로 자식을 낳게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죽겠노라
2 야곱이 라헬에게 노를 발하여 가로되 그대로 성태치 못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겠느냐
3 라헬이 가로되 나의 여종 빌하에게로 들어가라 그가 아들을 낳아 내 무릎에 두리니 그러면 나도 그를 인하여 자식을 얻겠노라 하고
4 그 시녀 빌하를 남편에게 첩으로 주매 야곱이 그에게로 들어 갔더니
5 빌하가 잉태하여 야곱에게 아들을 낳은지라
6 라헬이 가로되 하나님이 내 억울함을 푸시려고 내 소리를 들으사 내게 아들을 주셨다 하고 이로 인하여 그 이름을 단이라 하였으며
7 라헬의 시녀 빌하가 다시 잉태하여 둘 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으매
8 라헬이 가로되 내가 형과 크게 경쟁하여 이기었다 하고 그 이름을 납달리라 하였더라
9ㅇ레아가 자기의 생산이 멈춤을 보고 그 시녀 실바를 취하여 야곱에게 주어 첩을 삼게 하였더니
10 레아의 시녀 실바가 야곱에게 아들을 낳으매
11 레아가 가로되 복되도다 하고 그 이름을 갓이라 하였으며
12 레아의 시녀 실바가 둘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으매
13 레아가 가로되 기쁘도다 모든 딸들이 나를 기쁜 자라 하리로다 하고 그 이름을 아셀이라 하였더라
14ㅇ맥추때에 르우벤이 나가서 들에서 합환채을 얻어 어미 레아에게 드렸더니 라헬이 레아에게 이르되 형의 아들의 합환채를 청구하노라
15 레아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내 남편을 빼앗은 것이 작은 일이냐 그런데 네가 내 아들의 합환채도 빼앗고자 하느냐 라헬이 가로되 그러면 형의 아들의 합환채 대신에 오늘 밤에 내 남편이 형과 동침하리라 하니라
16 저물 때에 야곱이 들에서 돌아오매 레아가 나와서 그를 영접하여 이르되 내게로 들어오라 내가 내 아들의 합환채로 당신을 샀노라 그 밤에 야곱이 그와 동침하였더라
17 하나님이 레아를 들으셨으므로 그가 이태하여 다섯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은지라
18 레아가 가로되 내가 내 시녀를 남편에게 주었으므로 하나님이 내게 그 값을 주셨다 하고 그 이름을 잇사갈이라 하였으며
19 레아가 다시 잉태하여 여섯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은지라
20 레아가 가로되 하나님이 내게 후한 선물을 주시도다 내가 남편에게 여섯 아들을 낳았으니 이제는 그가 나와 함께 거하리라 하고 그 이름을 스불론이라 하였으며
21 그 후에 그가 딸을 낳고 그 이름을 디나라 하였더라
22 하나님이 라헬을 생각하신지라 하나님이 그를 들으시고 그 태를 여신고로
23 그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가로되 하나님이 나의 부끄러움을 씻으셨다 하고
24 그 이름을 요셉이라 하니 여호와는 다시 다른 아들을 내게 더하시기를 원하노라 함이었더라
야곱이 라반과 품삯을 정하다
25ㅇ 라헬이 요셉을 낳은 때에 야곱이 라반에게 이르되 나를 보내어 내 고향 내 본토로 가게 하시되
26 내가 외삼촌에게서 일하고 얻은 처자를 내게 주어 나로 가게 하소서 내가 외삼촌께 한 일은 외삼촌이 아시나이다
27 라반이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로 인하여 내게 복 주신 줄을 내가 깨달았았노니 네가 나를 사랑스럽게 여기거든 유하라
28 또 가로되 네 품삯을 정하라 내가 그것을 주리라
29 야곱이 그에게 이르되 내가 어떻게 외삼촌을 섬겼는지 , 어떻게 외삼촌의 짐승을 쳤는지 외삼촌이 아시나이다
30 내가 오기 전에는 외삼촌의 소유가 적더니 번성하여 떼를 이루었나이다 그러나 나는 어느 때에나 내 집을 세우리이까
31 라반이 가로되 내가 무엇으로 네게 주랴 야곱이 가로되 외삼촌께서 아무 것도 내게 주실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하여 이 일을 행하시면 내가 다시 외삼촌의 양떼를 먹이고 지키리이다
32 오늘 내가 외삼촌의 양떼로 두루 다니며 그 양 중에 아롱진 자와 점 있는 자와 검은 자를 가리어 내며 염소 중에 점있는 자와 아롱진 를 가리어 내리니 이같은 것이 나면 나의 삯이 되리이다
33 후일에 외삼촌께서 오셔서 내 품삯을 조사하실 때에 나의 의가 나의 표징이 되리이다 내게 혹시 염소 중 아롱지지 아니한 자나 점이 없는 자나 양 중 검지 아니한 자가 있거든 다 도적질한 것으로 인정하소서
34 라반이 가로되 내가 네 말대로 하리라 하고
35 그 날에 그가 수염소 중 얼룩무늬 있는 자와 점 있는 자를 가리고 암염소 중 흰 바탕에 아롱진 자와 점 있는 자를 가리고 양 중의 검은 자들을 가려 자기 아들들의 손에 붙이고
36 자기와 야곱의 사이를 사흘 길이 뜨게 하였고 야곱은 라반의 남은 양떼를 치니라
37ㅇ야곱이 버드나무와 살구 나무와 신풍 나무의 푸른가지를 취하여 그것들의 껍질을 벗겨 흰 무늬를 내고
38 그 껍질 벗긴 가지를 양떼가 와서 먹는 개천의 물구유에 세워 양떼에 향하게 하매 그 떼가 물을 먹으러 올 때에 새끼를 배니
39 가지 앞 에서 새끼를 배므로 얼룩 얼룩한 것과 점이 있고 아롱진 것을 낳은지라
40 야곱이 새끼 양을 구분하고 그 얼룩 무늬와 검은 빛 있는 것으로 라반의 양과 서로 대하게 하며 자기 양을 따로 두어 라반의 양과 섞이지 않게 하며
41 실한 양이 새끼 밸 때에는 야곱이 개천에다가 양떼의 눈 앞에 그 가지를 두어 양으로 그 가지 곁에서 새끼를 배게 하고
42 약한 양이면 그 가지를 두지 아니하니 이러므로 약한 자는 라반의 것이 되고 실한 자는 야곱의 것이 된지라
43 이에그 사람이 심히 풍부하여 양떼와 노비와 약대와 나귀가 많았더라
조회 수 :
26
등록일 :
2024.05.15
15:05:00 (*.199.13.4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ychurch.org/board_relay/16179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385 시편 제1편 허효임 2602     2008-12-29 2008-12-29 11:39
시편 제1편 제 일 건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 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은 ...  
384 욥기 제42장 허효임 2565     2008-12-29 2008-12-29 11:34
욥기 제42장 욥의 회개 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2 주께서는 무소불능하시오며 무슨 경영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줄 아오니 3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우는 자가 누구니이까 내가 스스로 깨달을 수 없는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 없고 헤아리기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4 내가 말하겠사오니 주여 들으시고 내가 주께 묻겠...  
383 욥기 41 장 정민경 2732     2008-12-29 2008-12-29 08:13
욥기 41 장 1 네가 낚시로 리워야단을 끌어 낼 수 있겠느냐 노끈으로 그 혀를 맬 수 있겠느 냐 2  
382 욥기 40 장 정민경 2700     2008-12-29 2008-12-29 08:11
욥기 40 장 1 여호와께서 또 욥에게 일러 말씀하시되 2 트집 잡는 자가 전능자와 다투겠느냐 하나님을 탓하는 자는 대답할지니라 3 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4 보소서 나는 비천하오니 무엇이라 주께 대답하리이까 손으로 내 입을 가릴뿐 이로소이다 5 내가 한 번 말하였사온즉 다시는 대답하지아니하겟나이다 6 그 때에 여호와께...  
381 욥기 39 장 정민경 2747     2008-12-29 2008-12-29 07:56
욥기 39 장 1 산 염소가 새끼 치는 때를 네가 아느냐 암사슴이 새끼 낳는 것을 네가 본 적 이 있느냐 2 그것이 몇 달 만에 만삭되는지 아느냐 그 낳을 때를 아느냐 3 그것들은 몸을 구푸리고 새끼를 낳으니 그 괴로움이 지나가고 4 그 새끼는 강하여져서 빈 들에서 크다가 나간 후에는 다시 돌아오지 아니하 느니라 5 누가 들나귀를 놓...  
380 1욥기 38 장 정민경 2739     2008-12-29 2008-12-29 04:44
1욥기 38 장 1 그 때에 여호와께서 퐁풍우 가운데에서 욥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무지한 말로 생각을 어둡게 하는 자가 자가 누구냐 3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지니라 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는 말할 지어다 5 누가 그것의 도량법을 정하였는지 누가 그 ...  
379 욥기 제37장 허효임 2639     2008-12-28 2008-12-28 10:10
욥기 제37장 이로 인하여 내 마음이 떨며 자기 처소에서 떠나느니라 2 하나님의 음성 곧 그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들으라 들으라 3 그 소리를 천하에 퍼치시며 번개 빛으로 땅끝까지 이르게 하시고 4 그 후에 음성을 발하시며 위엄의 울리는 음성을 내시고는 그 음성이 들릴 때에 번개 빛을 금치 아니하시느니라 5 하나님이 기이하게 음...  
378 욥기 36 장 정민경 2764     2008-12-28 2008-12-28 08:13
욥기 36 장 1 엘리후가 말을 이어 이르되 2 나를 잠깐 용납하라 내가 그대에게 보이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을 위하여 아 직도 할 말이 있음이라 3 내가 먼 데서 지식을 얻고 나를 지으신 이에게 의를 돌려보내리라 4 진실로 내 말은 거짓이 아니라 온전한 지식을 가진 이가 그대와 함께 있느니 라 5 하나님은 능하시나 아무도 멸시하지 ...  
377 욥기 35 장 정민경 2642     2008-12-28 2008-12-28 07:52
욥기 35 장 1 엘리후가 말을 이어 이르되 2 그대는 이것을 합당하게 여기느냐 그대는 그대의 의가 하나님께로부터 왔다 는 것이 말이냐 3 그대는 그것이 내게 무슨 소용이 있으며 범죄하지 않는 것이 내게 무슨 유익 이 있겠느냐고 묻지마는 4 내가 그대와 및 그대와 함께 있는 그대의 친구들에게 대답하리라 5 그대는 하늘을 우러러보...  
376 욥기 제34장 허효임 2678     2008-12-27 2008-12-27 11:58
욥기 제34장 엘리후가 말을 이어 가로되 2 지혜 있는 자들아 내 말을 들으며 지식 있는 자들아 내게 귀를 기울이라 3 입이 식물의 맛을 변별함 같이 귀가 말을 분별하나니 4 우리가 스스로 옳은 것은 택하고 무엇이 선한가 우리끼리 알아 보자 5 욥이 말하기를 내가 의로우나 하나님이 내 의를 제하셨고 6 내가 정직하나 거짓말장이가 ...  
375 욥기 제33장 허효임 2683     2008-12-27 2008-12-27 11:51
욥기 제33장 엘리후가 욥에게 하는 말 그런즉 욥이여 내 말을 들으며 나의 모든 말에 귀를 기울이기를 원하노라 2 내가 입을 여니 내 혀가 입에서 동하는구나 3 내 말이 내 마음의 정직함을 나타내고 내 입술이 아는바를 진실히 말하리라 4 하나님의 신이 나를 지으셨고 전능자의 기운이 나를 살리시느니라 5 네가 할 수 있거든 일어서...  
374 욥기 제32장 허효임 2681     2008-12-27 2008-12-27 11:22
욥기 제32장 엘리후가 노를 발하다 욥이 스스로 의롭게 여기므로 그 세 사람의 대답이 그치매 2 람 족속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르후가 노를 발하니 그가 욥에게 노를 발함은 욥이 하나님보다 자기가 의롭다 함이요 3 또 세 친구에게 노를 발함은 그들이 능히 대답지는 못하여도 욥을 정죄함이라 4 엘리후가 그들의 나이 자기보다 ...  
373 욥기 제31장 허효임 2662     2008-12-26 2008-12-26 11:47
욥기 제31장 내가 내 눈과 언약을 세웠나니 어찌 처녀에게 주목하랴 2 그리하면 위에 계신 하나님의 내리시는 분깃이 무엇이겠으며 높은 곳에서 전능자의 주시는 산업이 무엇이겠느냐 3 불의자에게는 환난이 아니겠느냐 행악자에게는 재앙이 아니겠느냐 4 그가 내 길을 감찰하지 아니하시느냐 내 걸음을 다 세지 아니하시느냐 5ㅇ 언제 ...  
372 욥기 제30장 허효임 2603     2008-12-26 2008-12-26 11:08
욥기 제30장 그러나 이제는 나보다 젊은 자들이 나를 기롱하는구나 그들의 아비들은 나의 보기에 나의 양떼 지키는 개 중에도 둘만하지 못한 자니라 2 그들은 장년의 기력이 쇠한 자니 그 손의 힘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랴 3 그들은 곧 궁핍과 기근으로 파리하매 캄캄하고 거친 들에서 마른 흙을 씹으며 4 떨기나무 가운데서 짠 나물도 &...  
371 욥기 제29장 허효임 2611     2008-12-26 2008-12-26 10:57
욥기 제29장 욥의 마지막 말 욥이 또 비사를 들어 가로되 2 내가 이전 달과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던 날에 지내던 것 같이 되었으면 3 그 때에는 그의 등불이 내 머리에 비취엇고 내가 그 광명을 힘입어 흑암에 행하였었느니라 4 나의 강장하던 날과 같이 지내었으면 ㅡ 그 때는 하나님의 우정이 내 장막 위에 있었으며 5 그 때는 전능...  
370 욥기 28 장 정민경 2725     2008-12-26 2008-12-26 07:16
욥기 28 장 1 은이 나는 곳이 있고 금을 제련하는 곳이 있으며 2 철은 흙에서 캐내고 동은 돌에서 녹여 얻느니라 3 사람은 어둠을 뚫고 모든 것을 끝까지 탐지하여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있는 광석도 탐지하되 4 그는 사람이 사는 곳에서 멀리 떠나 갱도를 깊이 뚫고 발길이 닿지 않는 곳 사람이 없는곳에 매달려 흔들리느니라 5 음식은...  
369 욥기 27 장 정민경 2565     2008-12-26 2008-12-26 06:57
욥기 27 장 1 욥이 또 풍자하여 이르되 2 나의 정당함을 물리치신 하나님 나의 영혼을 괴롭게 하신 전능자의 사십을 두고 맹세하노니 3 ( 나의 호흡이 아직 내 속에 완전히 있고 하나님의 숨결이 아직도 내 코에 있 느니라 ) 4 결코 내 입술이 불의르 말하지 아니하며 내 혀가 거짓을 말하지 아니하리라 5 나는 결코 너희를 옳다 하지 ...  
368 욥기 26 장 정민경 2650     2008-12-26 2008-12-26 06:40
욥기 26 장 1 욥이 대답하여 이르되 2 네가 힘 없는 자를 참 잘도 도와 주는구나 기력 없는 팔을 참 잘도 구원하여 주는구나 3 지혜 없는 자를 참 잘도 가르치는구나 큰 지식을 참 잘도 자랑하는구나 4 네가 누구를 향하여 말하느냐 누구의 정신이 네게서 나왔느냐 5 죽은 자의 영들이 물 밑에서 떨며 물에서 사는 것들도 그러하도다 6 ...  
367 욥기 25 장 정민경 2775     2008-12-26 2008-12-26 06:32
욥기 25 장 1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이르되 2 하나님은 주권과 위엄을 가지셨고 높은 곳에서 화평을 베푸시느니라 3 그의 군대를 어찌 계수할 수 있으랴 그가 비추는 광명을 받지 않은 자가 누구 냐 4 그런즉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하며 여자에게서 난 자가 어찌 깨 끗하다 하랴 5 보라 그의 눈에는 달이라도 빛을 발...  
366 욥기 24 장 정민경 2618     2008-12-26 2008-12-26 06:28
욥기 24 장 1 어찌하여 전능자는 때를 정해 놓지 아니하셨는가 그를 아는 자들이 그의 날 을 보지 못하는고 2 어떤 사람은 땅의 경계표를 옮기며 양떼를 빼앗아 기르며 3 고아의 나귀를 길에서 몰아내나니 소를 볼모 잡으며 4 가난한 자를 길에서 몰아내나니 세상에서 학대 받는 자가 다 스스로 숨는구 나 5 그들은 거친 광야의 들나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