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27일 노성애 님께서 촬영해 주신
사진입니다.
작년에 이어 2009년 12월 25일 성탄절 예배를 마치고
우리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을 선물하기 위해
교회 앞에서 국수 한 그릇씩 먹고 연탄 배달을 시작하였습니다.
양정동, 부암동, 전포동, 문현동 산동네 8가정을 돌며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연탄' 800장 배달과
교회에서 준비한 케익을 전달하였습니다.
우리의 작은 정성과 사랑이 이웃에게 따뜻함과 기쁨이 되는 것에 우리 모두는 행복을 느낍니다.
한번으로 끝나는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작은 뜻과 힘을 모아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사랑의 실천을 통해 성탄절 하루가 정말 뜻있었습니다.
우리의 삶이 더욱 보람있고 봉사할 수 있는 여유로움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사랑의 연탄' 배달에 찬조와 함께 물질로 동참해주신
강석규/신정현, 원삼열, 이상훈, 김수원, 김영길, 장채기, 노성춘, 박준상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2010년에도 '사랑의 연탄' 배달은 계속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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