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요나단이 블레셋을 습격하다
  
   하루는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자기 병기를 든 소년에게 이르되 우리가 건너편 블레셋 사람의 부대에게로 건너가자 하고 그 아비에게는 고하지 아니하였더라
2   사울이 기브아 변경 미그론에 있는 석류나무 아래 머물렀고 함께한 백성은 육백명 가량이며
3   아히야는 에봇을 입고 거기 있었으니 그는 이가봇의 형제 아히둡의 아들이요 비느하스의 손자요 실로에서 여호와의 제사장이 되었던 엘리의 증손이었더라 백성은 요나단의 간줄을 알지 못하니라
4   요나단이 블레셋 사람의 부대에게로 건너가려 하는 어귀 사이 이편에도 험한 바위가 있고 저편에도 험한 바위가 있는데 하나의 이름은 보세스요 하나의 이름은 세네라
5   한 바위는 북에서 믹마스 앞에 일어섰고 하나는 남에서 게바 앞에 일어섰더라
6 ㅇ  요나단이 자기 병기 든 소년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 할례 없는 자들의 부대에게로 건너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실까 하노라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
7   병기 든 자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의 마음에 있는대로 다 행하여 앞서 가소서 내가 당신과 마음을 같이하여 따르리이다
8  요나단이 가로되 보라 우리가 그 사람들에게로 건너가서 그 들에게 보이리니
9   그들이 만일 이같이 우리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너희에게로 가기를 기다리라 하면 우리는 우리 곳에 가만히 서서 그들에게로 올라가지 말 것이요
10  그들이 만일 이같이 말하기를 우리에게로 올라오라 하면 우리가 올라갈 것은 여호와께서 그들을 우리 손에 붙이셨음이니 이것이 우리에게 표징이 되리라 하고
11  둘이 다 블레셋 사람의 부대에게 보이매 블레셋 사람이 가로되 보라 히브리 사람이 그 숨었던 구멍에서 나온다 하고
12   그 부대 사람들이 요나단과 그 병기 든 자를 대하여 가로되 우리에게로 올라오라 너희에게 한 일을 보이리라 한지라 요나단이 자기 병기 든 자에게 이르되 나를 따라 올라오라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붙이셨느니라 하고
13   요나단이 손발로 붙잡고 올라갔고 그 병기 든 자도 따랏더라 블레셋 사람들이 요나단 앞에서 엎드러지매 병기 든 자가 따라가며 죽였으니
14   요나단과 그 병기 든 자가 반일경 지단 안에서 처음으로 도륙한 자가 이십인 가량이라
15   들에 있는 진과 모든 백성 중에 떨림이 일어났고 부대와 노략군들도 떨었으며 땅도 진동하였으니 이는 큰 떨림이었더라
           블레셋 군인들이 칼로 서로를 치다
16 ㅇ  베냐민 기브아에 있는 사울의 파숫군이 바랍ㄴ즉 허다한 블레셋 사람이 무너져 이리 저리 흩어지더라
17  사울이 자기와 함께한 백성에게 이르되 우리에게서 누가 나갔는지 점고하여 보라 하고 점고한즉 요나단과 그의 병기 든 자가 없어졌더라
18  사울이 아히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궤를 이리로 가져오라 하니 그 때에 하나님의 궤가 이스라엘 자손과 함께 있음이라
19   사울이 제사장에게 말할 때에 블레셋 사람의 진에 소동이 점점 더한지라 사울이 제사장에게 이르되 네 손을 거두라 하고
20   사울과 그와 함께한 모든 백성이 모여 전장에 가서 본즉 블레셋 사람이 각각 칼로 그 동무를 치므로 크게 혼란하였더라
21   전에 블레셋 사람과 함께하던 히브리 사람이 사방에서 블레셋 사람과 함께 와서 진에 들어왔더니 그들이 돌이켜 사울과 요나단과 함께 한 이스라엘 사람과 합하였고
22   에브라임 산지에 숨었던 이스라엘 모든 사람도 싸우러 나와서 그들을 추격하였더라
23   여호와께서 그 날에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므로 전쟁이 벧아웬을 지나니라
             사울의 맹세와 요나단의 실수
24 ㅇ  이 날에 이스라엘 백성이 피곤하였으니 이는 사울이 백성에게 맹세시켜 경계하여 이르기를 저녁 곧 내가 내 원수에게 보수하는 때까지 아무 식물이든지 먹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지어다 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백성이 식물을 맛보지 못하고
25  그들이 다 수풀에 들어간즉 땅에 꿀이 있더라
26  백성이 수풀로 들어갈 때에 꿀이 흐르는 것을 보고도 그들이 맹세를 두려워하여 손을 그 입에 대는 자가 없었으나
27   요나단은 그 아비가 맹세로 백성에게 명할 때에 듣지 못하였으므로 손에 가진 지팡이 끝을 내밀어 꿀을 찍고 그손을 돌이켜 입에 대매 눈이 밝아졌더라
28  때에 백성 중 하나가 고하여 가로되 당신의 부친이 맹세로 백성에게 엄히 명하여 말슴하시기를 오늘날 식물을 먹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지어다 하셨나이다 그러므로 백성이 피곤하였나이다
29   요나단이 가로되 내 부친이 이 땅으로 곤란케 하셨도다 보라 내가 이 꿀 조금을 맛보고도 내 눈이 이렇게 밝았거든
30  하물며 백성이 오늘 그 대적에게서 탈취하여 얻은 것을 임의로 먹었더면 블레셋 사람을 살륙함이 더욱 많지 아니하겠느냐
31 ㅇ 그 날에 백성이 믹마스에서부터 아얄론에 이르기까지 블레셋 사람을 쳤으므로 그들이 심히 피곤한지라
32   백성이 이에 탈취한 물건에 달려가서 양과 소와 송아지들을 취하고 그것을 땅에서 잡아 피있는채 먹었더니
33   무리가 사울에게 고하여 가로되 보소서 백성이 고기를 피채 먹어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사울이 가로되 너희가 무신하게 행하였도다 이제 큰 돌을 내게로 굴려 오라 하고
34   또 가로되 너희는 백성 중에 흩어져 다니며 이르기를 사람은 각기 소와 각기 양을 이리로 끌어다가 잡아 먹되 피 있는채  먹어서 여호와께 범죄하지 말라 하매 그 밤에 ㅁ모든 백성이 각각 자기의 소를 글어다가 거기서 잡으니라
35   사울이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았으니 이는 그가 여호와를 위하여 처음 쌓은 단이었더라
36 ㅇ  사울이 가로되 우리가 밤에 블레셋 사람을 쫓아 내려가서 동틀 때까지 그들 중에서 탈취하고 한 사람도 남기지 말자 무리가 가로되 왕의 소견에 좋은대로 하소서 할 때에 제사장이 가로되 이리로 와서 하나님께로 나아가사이다 하매
37   사울이 하나님께 묻자오되 내가 블레셋 사람을 쫓아 내려가리이까 주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붙이시겠나이까 하되 그 날에 대답지 아니하시는지라
38   사울이 가로되 너희 백성의 어른들아 다 이리로 오라 오늘 이 죄가 뉘게 있나 알아 보자
39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노니 내 아들 요나단에게 있다 할찌라도 반드시 죽으리라 하되 모든 백성 중 한 사람도 대답지 아니하매
40   이에 그가 온 이스라엘에게 이르되 너희는 저편에 있으라 나와 내 아들 요나단은 이편에 있으리라 백성이 사울에게 말하되 왕의 소견에 좋은대로 하소서 하니라
41   이에 사울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아뢰되 원컨대 실상을 보이소서 하였더니 요나단과 사울이 뽑히고 백성은 면한지라
42   사울이 가로되 나와 내 아들 요나단 사이에 뽑으라 하였더니 요나단이 뽑히니라
43  ㅇ 사울이 요나단에게 가로되 너의 행한 것을 내게 고하라 요나단이 고하여 가로되 내가 다만 내 손에 가진 지팡이 긑으로 꿀을 조금 맛보았을 뿐이오나 내가 죽을 수 밖에 없나이다
44   사울이 가로되 요나단아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내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45  백성이 사울에게 말하되 이스라엘에 이 큰 구원을 이룬 요나단이 죽겠나이까 결단코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옵나니 그의 머리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할 것은 그가 오늘 하나님과 동사하였음이니이다 하여 요나단을 구원하여 죽지 않게 하니라
46  사울이 블레셋 사람 따르기를 그치고 올라가매 블레셋 사람이 자기 곳으로 돌아가니라
'              사울의 업적과 그 집안
47 ㅇ 사울이 이스라엘 왕위에 나아간 후에 사방에 있는 모든 대적 곧 모압과 암몬 자손과 에돔과 소바의 왕들과 블레셋 사람을 쳤는데 향하는 곳마다 이기었고
48   용맹 있게 아말렉 사람을 치고 이스라엘을 그 약탈하는 자의 손에서 건졌더라
49 ㅇ 사울의 아들은 요나단과 리스위와 말기수아요 그 두 딸의 이름은 이러하니 맏딸의 이름은 메랍이요 작은 딸의 이름은 미갈이며
50  사울의 아내의 이름은 아히노암이니 아히마아스의 딸이요 그 군장의 이름은 아브넬이니 사울으 ㅣ 숙부 넬의 아들이며
51   사울의 아비는 기스요 아브넬의 아비는 넬이니 아비엘의 아들이었더라
52 ㅇ 사울의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과 큰 사움이 있었으므로 사울이 힘 있는 자나 용맹 있는 자를 보면 귿르을 불러 모았더라
조회 수 :
1664
추천 수 :
63 / 0
등록일 :
2011.03.24
11:30:22 (*.177.64.140)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ychurch.org/board_relay/7235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16148 이사야 제 23 장 최경희 1668     2014-01-23 2014-01-23 13:33
다시스에 관한 경고 두로에 관한 경고라 ㅇ 다시스의 선척들아 너희는 슬피 부르짖을찌어다 두로가 황무하여 집이 없고 들어갈 곳도 없음이요 이 소식이 깃딤 땅에서 부터 그들에게 잔파되었음이니라 2 바다에 왕래하는 시돈 상고로 말미암아 부요하게 된 너희 해변 거민들아 잠잠하라 3 시홀의 곡식 곧 나일의 추수를 큰 ...  
16147 출애굽기 제 39 장 최경희 1667     2016-04-29 2016-04-29 11:46
제사장의 옷을 만들다 그들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대로 청색 자색 홍색실로 성소에서 섬기기 위한 정교한 옷을 만들고 또 아론을 위한 거룩한 옷을 만들었더라 2ㅇ 그가 또 금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에봇을 만들었으되 3 금을 얇게 쳐서 오려서 실을 만들어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에 섞...  
16146 사무엘 상 제 27 장 허효임 1667     2009-12-04 2009-12-04 13:56
다윗이 블레셋 땅으로 피하다 다윗이 그 마음에 생각하기를 내가 후일에는 사울의 손에 망하리니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피하여 들어가는 것이 상책이로다 사울이 이스라엘 온 경내에서 나를 수색하다가 절망하리니 내가 그 손에서 벗어나리라 하고 2 일어나 함께 있는 육백인으로 더불어 가드 왕 마옥의 아들 아기스에게로 ...  
16145 사무엘 상 제 24 장 허효임 1667     2009-12-01 2009-12-01 12:23
사울이 블레셋 사람을 따르다가 돌아오매 혹이 그에게 고하여 가로되 보소서 다윗이 엔게디 황무지에 있더이다 2 사울이 온 이스라엘에서 택한 사람 삼천을 거느리고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찾으러 들염소 바위로 갈쌔 3 길가 양의 우리에 이른즉 굴이 있는지라 사울이 그 발을 가리우러 들어가니라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그...  
16144 열왕기 상 제 5 장 최경희 1666     2011-04-22 2011-04-22 14:16
솔로몬이 성전 건축을 준비하다 솔로몬이 기름 부음을 받고 그 부친을 이어 왕이 되었다 함을 두로 왕 히람이 듣고 그 신복을 솔로몬에게 보내었으니 이는 히람이 평일에 다윗을 사랑하였음이라 2 이에 솔로몬이 히람에게 기별하여 가로되 3 당신도 알거니와 내 부친 다윗이 사방의 전쟁으로 인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  
16143 민수기 제 29 장 허효임 1666     2011-02-03 2011-02-03 13:55
신년 제사 칠월에 이르러는 그 달 초일일에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나팔을 불 날이니라 2 너희는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년 되고 흠 없는 수양 일곱을 여호와께 향기로운 번제로 드릴 것이며 3 그 소제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쓰되 수송아지에는 에바 십분지 삼이요 수양에는 에...  
16142 열왕기 하 제 23 장 허효임 1666     2010-01-25 2010-01-25 11:03
요시야가 이방 예배를 없애다 왕이 보내어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를 자기에게로 모으고 2 이에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매 유다 모든 사람과 예루살렘 거민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이 무론 노소하고 다 왕과 함께한지라 왕이 여호와의 전 안에서 발견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무리의 귀에 들리고 3 왕이...  
16141 열와기 상 제 22 장 허효임 1666     2010-01-13 2010-01-13 12:07
선지자 미가야가 아합에게 경고하다 아람과 이스라엘 사이에 전쟁이 없이 삼년을 지내었더라 2 제 삼년에 유다 왕 여호사밧이 이스라엘 왕에게 내려가매 3 이스라엘 왕이 그 신복에게 이르되 길르앗 라못은 본래 우리의 것인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우리가 어찌 아람 왕의 손에서 취하지 아니하고 잠잠히 있으리요 하고 ...  
16140 열왕기 상 제 4 장 허효임 1666     2009-12-31 2009-12-31 13:39
솔로몬이 거느린 신하들 솔로몬왕이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고 2 그의 신하들은 이러하니라 사독의 아들 아사리아는 제사장이요 3 시사의 아들 엘리호렙과 아히야는 서기관이요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사관이요 4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군대장관이요 사독과 아비아달은 제사장이요 5 나단의 아들 아사리아는 관리장...  
16139 사무엘 상 제 16 장 허효임 1666     2009-11-27 2009-11-27 11:02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사울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거늘 네가 그를 위하여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너는 기름을 뿔에 채워가지고 가라 내가 너를 베들레헴 사람 이새에게로 보내리니 이는 내가 그 아들 중에서 한 왕을 예선하였음이니라 2 사무엘이 가로되 내가 어찌 갈 수 있으리이까 ...  
16138 신명기 제20장 허효임 1666     2009-10-10 2009-10-10 13:05
대적과 싸우려 할 때에 네가 나가 대적과 쑤려 할 때에 말과 병거와 민중이 너 보다 많음을 볼찌라도 그들을 두려워 말라 애굽 땅에서 너를 인도하여 내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 2 너희가 싸울 곳에 가까이 가거든 제사장은 백성에게 나아가서 고하여 3 그들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아 들으라 너희가 ...  
16137 누가 복음 제 1 장 최경희 1665     2014-05-20 2014-05-21 09:55
데오빌로 각하에게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2 처음부터 말씀의 목격자 되고 일군된 자들의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3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4 이는 각하로 그 배운 바의 확실함을 알...  
16136 예레미야 제 20 장 최경희 1665     2014-03-05 2014-03-05 12:14
 예레미야와 바스훌 제사장 임멜의 아들 바스훌은 여호와의 집 유사장이라 그가 예레미야의 이 일 예언함을 들은지라 2 이에 바스훌이 선지자 예레미야를 때리고 여호와의 집 베냐민의 윗문에 있는 착고에 채웠더니 3 다음날 바스훌이 예레미야를 착고에서 놓아 주매 예레미야가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네 이름을 바스훌...  
16135 이사야 제 22 장 최경희 1664     2014-01-23 2014-01-23 13:10
이상의 골짜기에 관한 경고 이상 골짜기에 관한 경고라 ㅇ 네가 지붕에 올라감은 어찜인고 2 훤화하며 떠들던 성 , 즐거워하던 고을이여 너의 죽임을 당한 자가 칼에 죽은 것도 아니요 전쟁에 사망한 것도 아니며 3 너의 관원들은 다 함께 도망하였다가 활을 버리고 결박을 당하였고 너의 멀리 도망한 자도 발견되어 다 함...  
16134 이사야 제 9 장 최경희 1664     2014-01-18 2014-01-18 14:37
평강의 왕 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 흑안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케 하시며 추...  
» 사무엘 상 제 14 장 최경희 1664 63   2011-03-24 2011-03-24 11:30
요나단이 블레셋을 습격하다 하루는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자기 병기를 든 소년에게 이르되 우리가 건너편 블레셋 사람의 부대에게로 건너가자 하고 그 아비에게는 고하지 아니하였더라 2 사울이 기브아 변경 미그론에 있는 석류나무 아래 머물렀고 함께한 백성은 육백명 가량이며 3 아히야는 에봇을 입고 거기 있었으니 그...  
16132 시편 제 125 편 허효임 1664     2010-03-23 2010-03-23 10:40
[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는 시온산이 요동치 아니하고 영우너히 있음 같도다 2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지금부터 영우너까지 두르시리로다 3 악인의 권세가 의인의 업에 미치지 못하리니 이는 의인으로 죄악에 손을 대지 않게 함이로다 4 여호와여 선인에게와 마음이 정...  
16131 시편 제 124 편 허효임 1664     2010-03-23 2010-03-23 10:35
[ 가윗의 시 ,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편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 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면 3 그 때에 저희의 노가 우리를 대하여 맹렬하여 우리를 산채로 삼켰을 것이며 4 그때에 물이 우리를 엄몰하며 시내가 우리 영혼을...  
16130 시편 제 61 편 허효임 1664     2010-03-12 2010-03-12 14:02
[ 다윗의 시 , 영장으로 현악에 맞춘 노래]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며 내 기도에 유의하소서 2 내 마음이 눌ㄹㄹ 때에 땅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주는 나으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심이니이다 4 내가 영우너히 주의 장막에 거하며 내가 주의 날개 밑...  
16129 욥기 13 장 정민경 1664     2010-02-26 2010-02-26 07:32
1 나의 눈이 이것을 다 보았고 나의 귀가 이것을 듣고 깨달았느니라 2 너희 아는 것을 나도 아노니 너희만 못하지 않으니라 3 참으로 나는 전능자에게 말씀하려 하며 하나님과 변론하려 하노라 4 너희는 거짓말을 지어내는 자요 다 쓸모 없는 의원이니라 5 너희가 참으로 잠잠하면 그것이 너희의 지혜일 것이니라 6 너희는 ...